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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1-17 14:27
장시호 최순실옆에서 함박웃음
 글쓴이 : ABSOLU
조회 : 2,080  

오늘 법정에 장시호, 김종, 최순실이 한자리에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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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지로 웃는 웃음이 아닌데...??!!
이모 전 판사랑 쇼부봐서 다 불고 집유로 나갈것 같아요~

이모는 조금만 더 고생하면 좋은 날 있을거에요..
물론 이모가 삥땅쳐논 재산은 재가 야무지게 쓸게요~



장시호 찌라시*

최순실이 독일에서 들어오면서 여유가 없어서 여러가지 지시를 장시호에게 했을 거라고 의혹이 제기되었었는데, 장시호가 이 과정에서 최태민 때부터 존재했었다고 알려진 실물 재산(현찰, 금, 채권 등)에 직접 접근할 수 있게 된 것으로 추정됨. 그냥 어느 집 방에 쌓아놓고 있었다니까.

그래서 장시호는 태블릿PC를 특검에 제출함으로써, 최순실을 확정적으로 오래 징역을 살게 할 수 있게 되고, 본인의 형량은 수사협조를 감안하여 감형 내지는 최대 집행유예까지도 노릴 수 있음.

그럼 장시호는 최순실이 감방에서 고이고이 갇혀있을 동안, 장시호는 그 많은 실물 재산들을 직접 만지며 남은 세월을 포근하게 살 수 있는 희망이 생김.

이것까지 압수를 하지 못하면, 아마 몇년 뒤엔 장시호가 호위호식하고 있을 겁니다.
문제는 한번 빼돌린 실물재화는 추적이 어렵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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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코양이 17-01-17 14:53
   
장시호가 많이 서러움을 당했나...왠지 청문회도 즐기는거 같고..
헉쓰 17-01-17 15:10
   
만약 장시호,최순득이 최태민 유산을 전부 먹게되는 상황이 오면
이번에 거꾸로 최순실이 빼돌린 재산에 관해서 특검에 불거 같네요.
LikeThis 17-01-17 15:11
   
현물재산이 어디있는지 안다 하더라도 맘데로 쓰지는 못함...
그러다간 어느날 어느 산속에서 사인미상의 변사체로 발견될지도 모름...
처용 17-01-17 15: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맑은  욘 ㅎㅎㅎ

청문회에 나온 해맑고 모자른 웃음에 속아 착하다고 판단하면 안됩니다. ㅎㅎ
서클포스 17-01-17 15:37
   
최순x : 내가 호랭이 새끼를 키웠군아..
오순이 17-01-17 15:53
   
순실이는 장기수가 될 가능성이 높고 하니 너는 살아야 되지 않냐고 검사한테
딜 당하지 않았을까요.
여차하면 몇 년 나라밥 먹을 수도 있거든요.
뿡뿡이 17-01-17 17:34
   
특검쪽에서 장씨한테 딜을 했겠죠.  장씨도 억울?한 부분(최씨가 다 계획했으니)도 있었다고 생각할테니...

빠져나갈 수 있을 때 나가는 게 당연합니다.
디펜서 17-01-17 19:31
   
닥히 먹고 살만하지 않는 상황에서,

이모란 사람이 와서, 너 이거하고 먹고 살아라고 해준일이

불법적이고 탈법적인 일이었는데,

그걸 판단하고 거부하기에는 이미 늦어버린 상황에서

만약, 다 뒤집어 써야 한다면 무진장 화나고, 억울한 일이겠죠.

그냥 가정법으로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