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 초....

문성근씨가 부역자로서 박명x대표가 최순실이 추진한 창조경제 추진단장에서 사퇴하라고 압박한 일이 있었죠

그리고 박명x 대표는 11월 3일자로 임명된지 5개월만에 돌연 사퇴를 합니다.

당시 차은택이 중국에서 귀국 예정인 가운데에....돌연....(사퇴 이유를 밝히지 않음)

당시 박명x대표는 뉴스에서도 나왔던 이정현 부인의 전시회 공짜 대관으로 말이 많았구요

박대표는 이정현 부인과는 오래전부터 알던 사이라고 밝혔고....

여기까지는 언론에서도 제법 다루던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작년 중반쯤 구미시의 28억 박정희 뮤지컬 추진으로 잠시 말이 오르내리던 적이 있죠?

혈세로 뭐하는 짓이냐 등등.,...

현재는 그 뮤지컬이 어찌 되고 있는 상황인지는 잘 모릅니다만...(아직 그대로 추진중인지, 연기된건지, 취소 된건지, 축소되어 예정중인지......)

최소 박대표가 창조경제 추진단장을 그만두기 전까지는 이 뮤지컬을 제작 추진하는 양반이 박대표였습니다.

박대표는 명x대학교 뮤지컬과 교수로 있기에

 같은 학교의 이태x교수와 함께....

이 이태x교수 또한 거의 박사모급 이라 하더군요

기존 배우들은 박정희 뮤지컬을 출연하는데 부담을 느끼거나 싫어해서 구하기도 쉽지 않고 하니

명x대 출신에 경험 많지 않은 어린 배우애들을 동원해서 연습에 들어갔던 모양인데....

연습중인 어린 배우들도 대본리딩을 해보고 부담을 느끼고 망설였다는 전언도 있습니다.

아무튼 그 박대표 또한 차은택과 최순실등의 관계에서 적지않게 부역한것은 틀림없는 사실 같습니다.

문화계 블랙리스트다 뭐다 말이 많은 가운데에도

(대체적으로 문화 예술인들이 진보적 성향을 지녔지만....뭐 이문열 같은 예외도 있죠)

저 매국노들에게 빌붙어 부역한 신x컴퍼니의 박명x 대표이자 교수 같은 사람도 있다는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