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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2-09 12:03
이거 재미있네요. 딴지일보에 대통령이 뽕쟁이 라는것이 점점 현실성이 있어지는 이유라는 글입니다.
 글쓴이 : 우갸갹
조회 : 2,210  


총4편이 올라왔는데요. 링크따라 가시면 됩니다.

언론의 기사를 토대로 물론 카더라라는 추측성 글이라 할 수 있지만 한 번 읽어보시면 이 시국을 이해하는 한 쪽 시각을 보실 수 있습니다.

덤으로 세계일보 전 사장님이 김어준 파파이스에서 한 발언입니다. 

"청와대가 산 '백옥 주사'의 또 다른 효능…'몸 속 마약 세척'"

5편이 기대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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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용 16-12-09 12:22
   
와... 순간 빠져들어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었네요.

약사인가 굉장히 잘 아시는 분 인듯
헉쓰 16-12-09 12:29
   
항상 긴팔옷만 입는 박근혜 양팔에 주사자국있나 확인해봤으면 좋겠네요.
beebee 16-12-09 12:42
   
이게 재밌나요?아 미치것다...너무 아구가 딱딱떨어지니 몸에 소름이 돋네;;;이건 아니잖아?
     
우갸갹 16-12-09 12:44
   
공포영화나 고어물도 보통 재미있다고 표현하잖아요 ㅎㅎ 그냥 통상적으로 나오는 표현이라고 봐주세요.
          
우갸갹 16-12-09 12:51
   
그리고 한마디 더 보태자면 보통 사이비들이 신도들을 복종시키고 세뇌할 때 마약류를 이용한다고 합니다. 한 사람을 완전히 통제하려면 마약이 가장 손쉬운 방법이겠죠.
KYUS 16-12-09 12:47
   
몰랐던 사실인데 마약이라고 해도 다 같은 역활을 하는 마약이 아니군요.
진짜 금단과 환각 증상을 일으켜서 폐인으로 만들수 있는 마약이라고 할 수 있는건 헤로인이나 아편이고, 의료용으로 사용되기도 하지만 알약복용보다 주사제 같은 직접투약 형식이면 쾌락을 목적으로 한것이라고 할 수 있군요.
사무치도록 16-12-09 13:19
   
예전 같으면 또 헛소리 하고 있네 할 내용들이...
지금은 전부 충분히 설득력 있는 이야기가 되어 버리니...
박근혜 북한 방문 때 김정일 하고 뽕맞고 광란의 섹스파티를 했다 라는 찌라시가 돌았었는데 그땐 웃고 말았지만
지금은 설마 설마????
아날로그 16-12-09 13:29
   
의학상식은 없지만....

글을 차분히 따라가다 보니, 상식적인 사고에서 충분히 이해할 수 있고, 충분히 설명되는 내용이로군요.

만약, 사실로 밝혀진다면.....헌정사상, 유일무이의 해괴망칙한 대통령이 되겠군요
아날로그 16-12-09 14:06
   
대면보고를 왜 그렇게 싫어하고 안했는지도 이해가 되고,

왜 그렇게 공관에 나오길 싫어하고 관저에서만 시간보내길 좋아했는지...
이해가 가네요...

24시간 업무를 봤다는 부분하고도 딱~! 맞아 떨어지네요......
관저에 있는걸 좋아했다기 보단. 관저에 있을 수 밖에 없었던 상황인거군요
멍게말미잘 16-12-09 14:38
   
토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