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문제는 이미 곳곳에 침투해 있는 메갈들이 많다는거죠. 아닌척 하고 있는 지금도 사과문을 보면 한결같이 메갈이 어떤곳인지 잘 몰랐다 라는 말뿐이죠. 어떤 상황이건 그 상황을 판단하려면 최소한의 정보정도는 알아보고 말을 해야할텐데, 심지어 어떤곳인지 알려줘도 무시하던 사람들이 저런말을 한다는것 자체가 웃기죠.
페미니즘의 탈을 쓴 가짜들이 너무 많아서 슬플 뿐입니다.
메갈의 한 파트로 보시면 됩니다. 다 메갈옹호 하는 것들이거든요.
티셔츠 사태 or 넥슨 시위사태(정확히 말하면 성우님도 정당히 대가를 받고 나가면서 그런거 아니라고 하지말라고 요청했음. 그런데 니가뭔데를 시전하며 시위중), 웹툰 사태를 합쳐 보면 결국은 메갈사태입니다.
페미니스트라고 자칭하는 페미나치 또는 악의 축이라 보시면 됩니다.
저 마지막 환쟁이는 메진에서 “오해의 소지가 생기거나, 불필요한 논란이 확산될 가능성이 있으니 SNS 활동을 자제해달라고 작가들에게 요청했다”며 전체 작가들에게 메일을 통해 “작가들을 비롯해 임직원 등 어느 누구라도 사측 사업영역에 피해를 발생시킬 경우 반드시 책임을 묻을 것이다”는 내용을 발송했다는데도 저렇게 싸지른다는게.. ㅋㅋ
상대를 외모로 판단하는건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정상적인 생각을 가지신 분들더 있겠지요..
항상 그런 생각을 가지고 살아왔습니다만 이젠 색안경이 좀 씌워지네요. 이젠 혹시.. 라는 의심이 마음속에서 올라옵니다.
여혐을 하지말라더니 저들이 심어주고 키워주고 있는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