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스타론 부족해서 투스타 달러갔구나...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하다하다 이젠 건빵까지 해먹는거냐???ㅋㅋㅋㅋㅋㅋ

옛날부터 이런 말이 있죠.
소위때부터 중령때까지 번 돈을 갔다 받치면 대령...
이때부터 긁어 번 돈을 받치면 준장........

군비리는 국가반역죄로 처벌해야 하고 즉결처분을 해야 없어집니다.
일반 법원에 맡기면 우리나라 법이 너무 엉성해서 코웃음치며 빠져 나오죠.

육군은 이런 비리는 거의 없다시피 하던데, 반해.. 해군과 공군 비리는.. ㅎㄷㄷ..
특히 해군함정은 부식도 어마어마하게 잘 나와서, 삥땅쳐도 한뭉탱이

해군출신인 저도 진사에서 나온 함정부식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저것이 과연 진짜인가...ㅡ.ㅡ;;
3년된 묵은쌀에 쌀벌레가 바글바글...
거기다 아침반찬은 콩자반에 중국산김치. 맹물스프..그게 전부고
그나마 점심이라고 먹을만한게 볶음김치가 전부였네요...
저녁이라고 별다를까요...ㅎㅎ
참고로 전 전역한지 좀 오래되긴했는데  당시의 구축함 함정부식이 그러했습니다...ㅠ.ㅠ
요즘은 많이 바꼈겠지요...그래서 부식삥땅을 치나보네요...ㅎㅎ;;

어 육군에도 이런 비리 만연할걸요
군대는 그 부대의 장이 누구냐에 따라 천차만별이죠
제가 있던 부대에선 부식부터해서 장구류까지 제대로 나온적이 없었어요
심지어 자대배치 받고 가자마자 A급 장구류들은 병장들이 다 뺐어가면서 전통이라고 그랬죠
나중에 중대장 바뀌고 나니 부식부터 해서 장구류들이 제대로 들어오던데 그 때 전 전역 직전이라서 아쉬웠음 ㅋㅋ

육군의 파워가 세서 수사를 안할뿐이지 제대로 까면 작살날겁니다

육군도 심각합니다.
제가 정보병이었는데 검열이 심해서 5년치 일을 새로한다고 1년정도는 잠도 못잘정도로
일에 파묻혀 살다가 1년 일이 다 정리되고 나니 시간이 남는다고 자꾸 다른일을 시켜서
정보 교육 작전 인사 통신 군수까지 다해봤는데
군수창고 정리하는거 도우러 갔을때 짱박아둔거 정말 많더군요.
전부 보급나와야 할것들인데 군수병이 이런건 짱박아두는거라고 ㅋㅋ
그리고 검열때쯤 되면 그 군수물자 처리프로그램에 사단과 짜고 대충 맞춰놓더군요.
원래 그런식으로 고쳐쓰면 안되는건데 ㅋㅋ

군대의 패쇄성이 부패 환경을 조장하죠.
군복무 해본 사람이면 군대 비리 어느정도는 들어봤을겁니다.
아무튼 양심적이고 올바른 사람들이 내부고발해도 고발당한 놈들보다 고통받는게 대한민국의 현실이라.
부패하고 비양심적인 장교들보다 청렴 결백하고 양심있는 장교가 얼마나 될지가 더 궁금함.

진급할려면 윗선에 상납할 수 밖에 없는 구조가 굳어져서 군인들의 횡령을 뿌리뽑기가 어려울 겁니다. 개인의 의지로 되는 일이 아니죠

전투에서 패배한 지휘관은 용서가 되지만
배식에 실패한 지휘관은 용서가 안된다.

원래는 배식이 아닌 보급이지요 ㅎㅎ

보통 휴전중인 국가에서 지휘관이 군량미를 빼돌리면 형벌이 어찌되죠?

전시때도 난리였죠,,,물론 여론때문에 공개총살이지만..
적어도 5만명이상 굶거나 얼어 죽었으니...국민방위군사건,

준장쉐리가 돈이없어서 저 ㅈㄹ을할까 에휴

나라에 심각한 망조가 든것은 확실한듯....

적으로부터 국방을 책임지는 놈들이 저렇게 해먹고
입법 사법 행정 ....심지어 이익을 추구하는 집단까지 국민들 피와 땀에 기생을 하니....

희망을 짖밟는 저런 뉴스 진짜 갑갑합니다.

몇십억을 해쳐먹고서도 생계형비리라며 감싸는 국방장관이 있습니다.
물론 이에 대해 조용히 입다무는 정부가 있죠.
썩을대로 썩어서 답이 보이지가 않아요.

죄다 죽여야 이런 일들이 벌어지는걸 막을텐데...

서민들은 지하철 무임승차만 해도 아작나는데..

군대가보면 저런거 널렸는데 멀 또 새삼스럽게..

저런류의 비리는 역사가 아주 길고 흔하며
간접적으로나마 겪어본 사람 많을 듯.

'안보'라는 타이틀로 장막을 쳐놓고 해처먹으니 막을 방법이 없습니다
가끔 입법부 사법부 행정부에 국방부가 독립된 부서처럼 느껴지기도 하는데,
실제로 하나회가 건재한 노태우시절엔 하나회 우두머리급이 정치발언을 일삼기도 했습니다

군비리는 사형으로 다스려야함. 가혹한 게 아니라 간부들도 군기를 잡아야 합니다.

군관련 비리는 간첩과 동일시 해야함

또 구속?

법도 필요없고
현장사살춧천

월급 몇만원 받는 의무복무 병사들에겐 한없이 가혹하고 법의 공정한 잣대를 들이대다가도
국가로부터 밥 먹고 살면서 장군이라고 온갖 명예는 다 차지하고 있는이들에겐 하염없이 관대하고 인자한게 국군

어휴 그놈의 골프장..

사형 갑시다.

전시면  즉결심판 감 입니다  외국 파병이면 준전시 아닐까요?

베트남 군인의 식사와 월급보고 엄청 열받었었네요...

국군의 사기를 저하시키는 짓은 이적행위이고
이적행위는 준전시 상태의 지금에
즉결처분감이 될만큼 중범죄라고 사료됩니다.

군비리는 반역행위 무조건 사형해야함

죨라.. 빼먹을게 없어서..
벼룩의 간을 빼먹어라

현재 우리는 휴전중인데, 이럴때 군비리 저지르는 놈들은 국가반역 또는 간첩혐의로 총살시켜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똥별만 문제일까요?
예로부터 하다못해 인사계 나부랭이까지 정부미 빼돌리고 했었는데
뭐 뿌리가 깊어서 누군가 진짜 개혁의 칼날을 갈아서 휘두르지 않고서는 답이 안나온다 봅니다.
내부 고발 같은 것도 거의 동작 안하는 동네고.
그나마 좀 적발 되는 기간에는 몸들 사릴 거 같긴 하지만... 갈아 엎지 않고서는...

전작권 환수를 미루는 똥별들의 진짜 이유이겠죠
미군의 보호막을 등에 업고 긴장감을 늦추면서
비리해먹고 만약에 걸려도 중한 긴급사항도 아니니
처벌도 수위가 낮고
쿵짜작 쿵짝

우리 보급관님은 잘계실런지...ㅋ

제 친구가 드러더군요
대대에 사과 100상자 정도 온답니다. 부대원당 최소 2개 먹을 수 있게
하지만 정작 부대원들은 일주일에 8등분 한거 한쪽 먹는답니다.

대대장이 10상자
중대장들이 5상자
소대장들이 2상자
그아래들이 1상자씩
결국 부대원들 몫은 10상자 정도?

말년되어서 대대장이 바뀌니깐 새 대대장은 어 사과 왔네 이러면서 하나 집어 먹으면서
아래 놈들에게 하나씩만 던저줌
그리고 바로 부대원들 먹게하라고 지시하고 그날 저녁에 검사함.
그리고 사과든 뭐든 다 일일히 저렇게함.

그후로도 병사들은 과일과 밥을 풍족하게 먹었다더군요.

방산비리 7, 8할만 없애도 그 돈으로 모병제 가능할 듯...

한국보다 경제, 안보 상황이 훨씬 불리한 대만조차 1995년부터 무상의료하고, 지금 모병제 실시 ...

GDP 대비 정부부채 비율은 한국 대만이 비슷....

"나라에 돈이 없는 게 아니라 도둑놈이 너무 많은 겁니다."라는 허경영 말이 맞습니다.....

단순히 돈이 문제가 아니죠..  병출신들 2년간의 손실은 제외하더라도..  육사출신들 경우 인재인데,  군에서 저런 것만 배우고,  제대하고 사회에서 리더로서의 활약도 못해요.  사회전반적인 경쟁력 약화.

내 군시절에는 대놓고 횡령했는데 ㅋㅋㅋ 행보관이 푼돈 긁어모아 중대장 갖다주고 중대장이 참모장 갖다주고 참모장이 장군 갖다주고~ 장군은 어데다 썻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