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군무벅스 사태를 보고 생각한게 뭐냐하면 제목을 국방부에서 법제화했으면 합니다
병사계급의 휴가군인들은 휴가 나올때마다 한도 10만원정도로 각종 카페, 영화관, 식당등의 무료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이번 군무벅스는 대통령 특별휴가자만 한정했다고하는데 이걸 확대시행할 필요가 있습니다
남녀막론하고 군인 = 국가국민헌신 이 공식을 망각하고 개헛소리를 짓껄이는 족속들은 인간대우를 해주면 안됩니다
군인의 2년동안의 고생을좀 생각하고 상대적으로 편하게 생활하는 민간인이 배려를 해주고 혜택을 주어야하는게 당연한겁니다
솔직히 대부분 보통의 여자들도 찬성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왜 남자에게만 해주냐 말하기전에 먼저앞서 군대라는 울타리안에서 2년동안 사회와 단절된채 고생하는 시간동안 혜택을 주는게 당연한 우선순위고 당연한 정상적인 생각아닙니까?
대가를 바란다고 격하할 생각이라면 그렇게 생각하는 당신도 국가사회에서 받는 모든 정당한 혜택이런것도 대가성이라고 생각해야하고 포기해야합니다
군인도 똑같은 인간국민이란걸 제발좀 망각하지말고 제발좀 균형의 개념으로 생각합시다
속담에 일안하는(고생안하는)자는 먹지도 말라고했습니다
속담대로 군인은 일하는(고생하는)자이니 먹어도 되는겁니다
이게 시행되고 법제화한다면 어떻게보면 군가산점보다 더 군인들이 체감적으로 힘을 얻을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