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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2-19 01:17
성경의 모순들
 글쓴이 : 지청수
조회 : 1,132  

강쉐이님의 글을 보고 성경의 모순들이 잘 정리되어 있는 글을 가져왔습니다.
이 글은 네이버 '안티와 예수의 대화' 카페에서 싱끌레어님이 작성한 글임을 미리 밝힙니다.
기독교인들은 성경무오설을 주장하며 모순들을 어떻게든 통일성 있게 이어보려고 하지만, 비기독교인들은 성경 자체를 단순한 기록으로 보기 때문에 모순이 생기면 그 내용들을 짜맞추려고 머리 굴리지 않고, 모순으로 인정합니다.
성경이 절대적인 진리이고, 믿음의 근거가 성경이라는 사람들이 과연 다음의 질문들을 보고 어떤 대답을 할 지 매우 궁금합니다.

1. 신앙은 사람의 의지(자유의지)인가? 하나님의 뜻인가?
(수 24:15) 만일 여호와를 섬기는 것이 너희에게 좋지 않게 보이거든 너희 조상들이 강 저쪽에서 섬기던 신들이든지 또는 너희가 거주하는 땅에 있는 아모리 족속의 신들이든지 너희가 섬길 자를 오늘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하니 
vs 
(행 13:48) 이방인들이 듣고 기뻐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찬송하며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  
(롬 8: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살후 2:11) 이러므로 하나님이 미혹의 역사를 그들에게 보내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2. 네피림은 노아의 홍수 때 멸절했나? 살아남았나?
(창 7:23) 지면의 모든 생물을 쓸어버리시니 곧 사람과 가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라 이들은 땅에서 쓸어버림을 당하였으되 오직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던 자들만 남았더라 
vs
(창 6:4) 당시에 땅에는 네피림이 있었고 그 후에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에게로 들어와 자식을 낳았으니 그들은 용사라 고대에 명성이 있는 사람들이었더라  
(민 13:33) 거기서 네피림 후손인 아낙 자손의 거인들을 보았나니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 같으니 그들이 보기에도 그와 같았을 것이니라 


3. 아브라함은 행위로 의롭다함을 받았는가?
(롬 4:2) 만일 아브라함이 행위로써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면 자랑할 것이 있으려니와 하나님 앞에서는 없느니라 
vs
(약 2:21)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그 아들 이삭을 제단에 바칠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


4. 아브라함의 자식은 몇 명?
(히 11:17) 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을 때에 믿음으로 이삭을 드렸으니 그는 약속들을 받은 자로되 그 외아들을 드렸느니라 
(창 22:2)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일러 준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vs
(창 16:15) 하갈이 아브람의 아들을 낳으매 아브람이 하갈이 낳은 그 아들을 이름하여 이스마엘이라 하였더라 
(창 25:1~2) 아브라함이 후처를 맞이하였으니 그의 이름은 그두라라. 그가 시므란과 욕산과 므단과 미디안과 이스박과 수아를 낳고


5. 바스맛의 아버진는 누구?
(창 26:34) 에서가 사십 세에 헷 족속 브에리의 딸 유딧과 헷 족속 엘론의 딸 바스맛을 아내로 맞이하였더니  
vs
(창 36:2~3) 에서가 가나안 여인 중 헷 족속 엘론의 딸 아다와 히위 족속 시브온의 딸인 아나의 딸 오홀리바마를 자기 아내로 맞이하고 또 이스마엘의 딸 느바욧의 누이 바스맛을 맞이하였더니 


6. 모세가 바위에서 물을 낸 곳은?
(출 17:1)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여호와의 명령대로 신 광야에서 떠나 그 노정대로 행하여 르비딤에 장막을 쳤으나 백성이 마실 물이 없는지라  
(출 17:7) 그가 그 곳 이름을 맛사 또는 므리바라 불렀으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다투었음이요 또는 그들이 여호와를 시험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 중에 계신가 안 계신가 하였음이더라 
vs
(민 20:1) 첫째 달에 이스라엘 자손 곧 온 회중이 신 광야에 이르러 백성이 가데스에 이르더니 미리암이 거기서 죽으매 거기에 장사되니라  
(민 20:13)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와 다투었으므로 이를 므리바 물이라 하니라 여호와께서 그들 중에서 그 거룩함을 나타내셨더라


7. 사람이 하나님을 시험하여도 되는가?
(삿 6:37) 보소서 내가 양털 한 뭉치를 타작 마당에 두리니 만일 이슬이 양털에만 있고 주변 땅은 마르면 주께서 이미 말씀하심 같이 내 손으로 이스라엘을 구원하실 줄을 내가 알겠나이다 하였더니  
(왕하 20:8) 히스기야가 이사야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나를 낫게 하시고 삼 일 만에 여호와의 성전에 올라가게 하실 무슨 징표가 있나이까 하니 
vs
(마 4:7) 예수께서 이르시되 또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눅 4:12)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 하였느니라


8. 누가 다윗을 시험하였는가?
(삼하 24:1) 여호와께서 다시 이스라엘을 향하여 진노하사 그들을 치시려고 다윗을 격동시키사 가서 이스라엘과 유다의 인구를 조사하라 하신지라 
vs
(대상 21:1) 사탄이 일어나 이스라엘을 대적하고 다윗을 충동하여 이스라엘을 계수하게 하니라


9. 솔로몬의 말 외양간의 숫자는?
(왕상 4:26) 솔로몬의 병거의 말 외양간이 사만이요 마병이 만 이천 명이며 
vs
(대하 9:25) 솔로몬의 병거 메는 말의 외양간은 사천이요 마병은 만 이천 명이라 병거성에도 두고 예루살렘 왕에게도 두었으며 


10. 마아가(마가야)의 아버지는 누구인가?
(왕상 15:1~2)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 왕 열여덟째 해에 아비얌이 유다 왕이 되고 예루살렘에서 삼 년 동안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마아가요 아비살롬의 딸이더라 
vs
(대하 13:1~2) 여로보암 왕 열여덟째 해에 아비야가 유다의 왕이 되고 예루살렘에서 삼 년 동안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미가야요 기브아 사람 우리엘의 딸이더라 아비야가 여로보암과 더불어 싸울새


11. 여호와는 이스르엘을 죽인 것 때문에 예후를 저주하였는가?
(왕하 10:30) 여호와께서 예후에게 이르시되 네가 나보기에 정직한 일을 행하되 잘 행하여 내 마음에 있는 대로 아합 집에 다 행하였은즉 네 자손이 이스라엘 왕위를 이어 사대를 지내리라 하시니라 
vs
(호 1:4) 여호와께서 호세아에게 이르시되 그의 이름을 이스르엘이라 하라 조금 후에 내가 이스르엘의 피를 예후의 집에 갚으며 이스라엘 족속의 나라를 폐할 것임이니라 


12. 요아스는 어디에 묻혔는가?
(왕하 12:20~21) 요아스의 신복들이 일어나 반역하여 실라로 내려가는 길 가의 밀로 궁에서 그를 죽였고 그를 쳐서 죽인 신복은 시므앗의 아들 요사갈과 소멜의 아들 여호사바드였더라 그는 다윗 성에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장사되고 그의 아들 아마샤가 그를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vs
(대하 24:25) 요아스가 크게 부상하매 적군이 그를 버리고 간 후에 그의 신하들이 제사장 여호야다의 아들들의 피로 말미암아 반역하여 그를 그의 침상에서 쳐죽인지라 다윗 성에 장사하였으나 왕들의 묘실에는 장사하지 아니하였더라


13. 아기 예수가 베들레헴을 떠나 간 곳은?
(마 2:14) 요셉이 일어나서 밤에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애굽으로 떠나가
vs
(눅 2:22) 모세의 법대로 정결예식의 날이 차매 아기를 데리고 예루살렘에 올라가니 
(눅 2:39) 주의 율법을 따라 모든 일을 마치고 갈릴리로 돌아가 본 동네 나사렛에 이르니라


14. 예수님이 세례 받을 때 하늘에서 내려온 음성은?
(막 1:11) 하늘로부터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시니라 
(눅 3:22) 성령이 비둘기 같은 형체로 그의 위에 강림하시더니 하늘로부터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시니라 
vs
(마 3:17) 하늘로부터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15. 예수님은 모든 것을 아는가?
(요 16:30) 우리가 지금에야 주께서 모든 것을 아시고 또 사람의 물음을 기다리시지 않는 줄 아나이다 이로써 하나님께로부터 나오심을 우리가 믿사옵나이다 
vs
(마 8:10) 예수께서 들으시고 놀랍게 여겨 따르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 중 아무에게서도 이만한 믿음을 보지 못하였노라  
(눅 7:9) 예수께서 들으시고 그를 놀랍게 여겨 돌이키사 따르는 무리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 중에서도 이만한 믿음은 만나보지 못하였노라 하시더라 


16. 모든 죄가 용서받을 수 있는가?
(마 12:31)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에 대한 모든 죄와 모독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모독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막 3:29) 누구든지 성령을 모독하는 자는 영원히 사하심을 얻지 못하고 영원한 죄가 되느니라 하시니 
vs
(행 13:39) 또 모세의 율법으로 너희가 의롭다 하심을 얻지 못하던 모든 일에도 이 사람을 힘입어 믿는 자마다 의롭다 하심을 얻는 이것이라


17. 예수님은 스스로를 위해 증언할 수 있는가?
(요 5:31) 내가 만일 나를 위하여 증언하면 내 증언은 참되지 아니하되 
vs
(요 8:1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나를 위하여 증언하여도 내 증언이 참되니 나는 내가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 것을 알거니와 너희는 내가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 것을 알지 못하느니라


18. 심판의 주체는?
(요 5:22) 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으니 
vs
(요 12:47) 사람이 내 말을 듣고 지키지 아니할지라도 내가 그를 심판하지 아니하노라 내가 온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함이 아니요 세상을 구원하려 함이로라


19. 하나님은 사람을 시험하시나?
(약 1:13) 사람이 시험을 받을 때에 내가 하나님께 시험을 받는다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악에게 시험을 받지도 아니하시고 친히 아무도 시험하지 아니하시느니라 
vs
(창 22:1) 그 일 후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려고 그를 부르시되 아브라함아 하시니 그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20. 사람은 행위로 심판받는가?
(마 12:36~37)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 네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 
vs
(시 143:2) 주의 종에게 심판을 행하지 마소서 주의 눈 앞에는 의로운 인생이 하나도 없나이다


21. 예수님이 못박힌 날은 언제?
(요 19:14~16) 이 날은 유월절의 준비일이요 때는 제육시라 빌라도가 유대인들에게 이르되 보라 너희 왕이로다 그들이 소리 지르되 없이 하소서 없이 하소서 그를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빌라도가 이르되 내가 너희 왕을 십자가에 못 박으랴 대제사장들이 대답하되 가이사 외에는 우리에게 왕이 없나이다 하니 이에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도록 그들에게 넘겨 주니라 
vs
(막 14:12) 무교절의 첫날 곧 유월절 양 잡는 날에 제자들이 예수께 여짜오되 <- 14장~15장은 최후의 만찬부터 십자가에 못박힐 때까지의 기록

*유월절은 1월 14일(레23:5), 무교절은 1월 15일(레 23:6) 
두 구절을 이어서 보면 1월 15일에 제자들과 함께 만찬을 하고, 1월 14일에 빌라도 앞에 끌려와 판결을 받음???


22. 십자가 상에서 예수님이 받은 포도주는??
(마 27:34) 쓸개 탄 포도주를 예수께 주어 마시게 하려 하였더니 예수께서 맛보시고 마시고자 하지 아니하시더라 
vs
(막 15:23) 몰약을 탄 포도주를 주었으나 예수께서 받지 아니하시니라 
vs
(눅 23:36) 군인들도 희롱하면서 나아와 신 포도주를 주며 
vs
(요 19:29) 거기 신 포도주가 가득히 담긴 그릇이 있는지라 사람들이 신 포도주를 적신 해면을 우슬초에 매어 예수의 입에 대니


23. 예수님의 십자가 상 마지막 말은?
(마 27:46) 제구시쯤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 질러 이르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마 27:50) 예수께서 다시 크게 소리 지르시고 영혼이 떠나시니라  
vs
(눅 23:46) 예수께서 큰 소리로 불러 이르시되 아버지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하고 이 말씀을 하신 후 숨지시니라 
vs
(요 19:30)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에 이르시되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니 영혼이 떠나가시니라


24. 가롯 유다는 어떻게 죽었나?
(마 27:5) 유다가 은을 성소에 던져 넣고 물러가서 스스로 목매어 죽은지라  
vs
(행 1:18) (이 사람이 불의의 삯으로 밭을 사고 후에 몸이 곤두박질하여 배가 터져 창자가 다 흘러 나온지라


25. 예수님의 부활을 본 여자들의 행적은?
(마 28:8~11) 그 여자들이 무서움과 큰 기쁨으로 빨리 무덤을 떠나 제자들에게 알리려고 달음질할새 예수께서 그들을 만나 이르시되 평안하냐 하시거늘 여자들이 나아가 그 발을 붙잡고 경배하니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무서워하지 말라 가서 내 형제들에게 갈릴리로 가라 하라 거기서 나를 보리라 하시니라 여자들이 갈 때 경비병 중 몇이 성에 들어가 모든 된 일을 대제사장들에게 알리니
vs
(눅 24:8~9) 그들이 예수의 말씀을 기억하고 무덤에서 돌아가 이 모든 것을 열한 사도와 다른 모든 이에게 알리니 
vs
(막 16:8) 여자들이 몹시 놀라 떨며 나와 무덤에서 도망하고 무서워하여 아무에게 아무 말도 하지 못하더라


26. 바울은 예수님을 보았는가?
(고전 9:1) 내가 자유인이 아니냐 사도가 아니냐 예수 우리 주를 보지 못하였느냐 주 안에서 행한 나의 일이 너희가 아니냐 
vs
(행 9:4~8) 땅에 엎드러져 들으매 소리가 있어 이르시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하시거늘 대답하되 주여 누구시니이까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너는 일어나 시내로 들어가라 네가 행할 것을 네게 이를 자가 있느니라 하시니같이 가던 사람들은 소리만 듣고 아무도 보지 못하여 말을 못하고 서 있더라 사울이 땅에서 일어나 눈은 떴으나 아무 것도 보지 못하고 사람의 손에 끌려 다메섹으로 들어가서


27. 다메섹 도상에서 바울과 같이 있던 사람들이 목소리를 들었는가?
(행 9:7) 같이 가던 사람들은 소리만 듣고 아무도 보지 못하여 말을 못하고 서 있더라
vs
(행 22:9) 나와 함께 있는 사람들이 빛은 보면서도 나에게 말씀하시는 이의 소리는 듣지 못하더라  


28. 하나님을 시험할 수 있는가?
(약 1:13) 사람이 시험을 받을 때에 내가 하나님께 시험을 받는다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악에게 시험을 받지도 아니하시고 친히 아무도 시험하지 아니하시느니라 
vs
(행 15:10) 그런데 지금 너희가 어찌하여 하나님을 시험하여 우리 조상과 우리도 능히 메지 못하던 멍에를 제자들의 목에 두려느냐 
(출 17:2) 백성이 모세와 다투어 이르되 우리에게 물을 주어 마시게 하라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나와 다투느냐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를 시험하느냐 
(마 4:7) 예수께서 이르시되 또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29. 하나님의 언약은 완벽한가?
(시 18:30) 하나님의 도는 완전하고 여호와의 말씀은 순수하니 그는 자기에게 피하는 모든 자의 방패시로다 
vs
(히 8:7~8) 저 첫 언약이 무흠하였더라면 둘째 것을 요구할 일이 없었으려니와 그들의 잘못을 지적하여 말씀하시되 주께서 이르시되 볼지어다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과 더불어 새 언약을 맺으리라


30. 하나님은 지치시는가?
(사 40:28) 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듣지 못하였느냐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 땅 끝까지 창조하신 이는 피곤하지 않으시며 곤비하지 않으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시며 
vs
(사 1:14) 내 마음이 너희의 월삭과 정한 절기를 싫어하나니 그것이 내게 무거운 짐이라 내가 지기에 곤비하였느니라 
(렘 15:6)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가 나를 버렸고 내게서 물러갔으므로 네게로 내 손을 펴서 너를 멸하였노니 이는 내가 뜻을 돌이키기에 지쳤음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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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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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전백패 16-02-19 01:51
   
운영원칙 필독

2. 자신이 믿고 있는 종교 이론을 잣대로 다른 특정 종교를 비방하는 정보나 링크 금지.

*팩트에 한정해 뉴스 링크나 정보는 허용(그러나 블로그 등 개인 사견 링크는 금지)
====================================================

이분 뿐만 아니라  기독교인들이나  다른분들도 동일..
     
답답한마음 16-02-19 02:59
   
이건 사견이라기보다 성경의 모순에대한 누구나 던질법한 질문을 모아놓은 것 같은데요.)
그렇다고 없는 성경말씀을 만들어서 적어놓은 것도 아니고 블로그 접속수 올리기 꼼수나 광고를 막기위한 블로그 하이퍼링크연결을 원천봉쇄하기 위한 공지가 포인트인거 같기도 하구요
만약 저 질문에 원문글쓴이의 사견을 달았거나 링크를 걸었다면 공지에 반하겠지만 아무리봐도 이글은 반하는 글은 아닌 것 같습니다.
          
백전백패 16-02-19 03:26
   
님 말씀대로 이글이 글쓴분의 개인의 직접적인 의견보다는

성경말씀을 토대로한  타 개인사이트의  싱끌레어라는 사람의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 강하게담긴 비교글이 잖아요
               
답답한마음 16-02-19 03:40
   
아 절대 싸우자는건 아니지만 제가 볼때는

성경의 모순된 부분에 대한 질문
(일말의 사견이 포함되어있지않은 성경말씀 그대로 적시) A vs B

이 패턴인거 같은데 어떻게 저게 개인사견이 될 수 있는지 모르겠어요
차라리 저 사이트가 개인적인 생각이 강하게 담긴 사이트라고 하면 이해하겠지만요.
그렇다고 링크를 건 것도 복붙한 것도 아니고....본인이 정리해서 던진 질문이 아니니 원출처의 질문자가 여기서 했다라고 친절하게 적어놓은거 같은데요.

근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뭐 공지위법이면 알아서 제거 하시겠죠.
                    
백전백패 16-02-19 03:56
   
안티와 예수의대화 라는 카페 명을봐도  이건 딱 느낌이 오잖아요
카페 쥔장이 기독교에 적대적인 분이란걸..
(요즘 기독교 안티 사이트 명들이 반기독교시민연대를 제외한 나머지 명칭들은
클럽안티예수  안티예수  안티개신교..이런식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글쓴이분께서 이슈게시판에쓰신  지난글들을 보고
이분의 생각과 행동을 유추해보면
필시 자신이 생각하는것과  다르다 하여
건전한 토론보다는 특정종교를  비방 폄하 조롱을 목적으로
이글을 퍼왔으리라 봅니다.

제 판단이 틀렸습니까?
                         
답답한마음 16-02-19 07:26
   
백전님이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충분히 이해합니다.
허나 글은 일단 글만으로 평가해야죠
글쓴이가 이전글이 적대적이고 비방을 해왔던 분이라고 조롱을 위하여 퍼왔을 거라고해도 그건 조롱을 하고 난 후에 대처를 해야죠 아무런 조롱과 아무런 비방과 아무런 하자가 없는 글을 단지 이렇게 할 것이라는 유추해서 넘겨짚기로 부정하면 되나요
님과 같은 생각의 종교인이 계시다면 저 질문에 답을 안하는 무관심으로 대처하는게 올바른 판단이 아닐까하는데요.

다시말씀드리지만 시작하신 댓글이 운영원칙에 어긋나다는 뉘앙스를 풍기길래 글자체는 아무런 하자가 없다고 생각한다라고 말씀드린겁니다.
그래도 백전님이 이 글 자체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한다면 그건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차이라 더이상 할 말이 없는거구요.
                         
지청수 16-02-19 09:55
   
백전백패님의 예상과는 반대로 카페쥔장은 기독교인입니다.
어느 정도 중립은 지키지만 개인으로서 기독교적인 발언은 확실히 남기시는 분입니다.

'자신이 믿고 있는 종교 이론'도 아닙니다.
안티가 종교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복사해온 글은 100% 성경구절로 팩트이고, 사견으로 보기 힘듭니다.
레종프렌치 16-02-19 02:10
   
저 싱끌레어란 분

저 짓도 젊어서 한 때임...

다 시간이 지나고 경험이 쌓이면, 결국

'아 예수쟁이들은 도저히 인간적인 대화가 안되는 족속들이구나...그냥 짐승들이네..짐승의 숫자 666이 바로 예수쟁이들이 짐승의 언어로만 사고하고 대화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구나'

라는 것을 깨닫게 되면 저렇게 정력만 낭비하는 부질없는 짓 안하게 됨...
나무아미타 16-02-19 20:01
   
진리만 적어놨다는 성경에 들어있는 모순은 한도 끝도 없어요. 그래서 기독교 신자들 중에서도 성경을 가려서 읽어야 한다는 쪽과 무슨말이냐 이게 전부 진리인데 하면서 곧이 곧대로 믿는 부류로 나뉘었죠. 구약만 읽어봐도 나오죠. 아담과 이브의 자식들 외에는 세상에 인간들이 아무도 없어야하는데 제3자의 존재를 알리는 문구가 너무 많이 나오죠. 실제로는 없어야 하는 인간들과 결혼도 하구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