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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2-24 03:04
예수의 진짜 생일
 글쓴이 : 헬로가생
조회 : 3,936  

예수가 태어날 당시인 이스라엘 제2성전시대엔 
24개의 각자 다른 제사장 그룹이 돌아가며 성전을 돌봤습니다.
그중 하나가 "아비야"라는 그룹이고 이들이 맡은 기간은 
성경력 4번째 달로 현재 달력에서 6월쯤입니다.
세례요한의 아버지 사가랴는 이 아비야에 속해 있는 제사장이였고
그가 성전에서 일을 하고 있을 때 천사가 나타나 아들이 생길 것이라 말합니다.

누가 1:5~13
유대 왕 헤롯 때에 아비야 반열에 제사장 한 사람이 있었으니 이름은 사가랴요 
그의 아내는 아론의 자손이니 이름은 엘리사벳이라
이 두 사람이 하나님 앞에 의인이니 주의 모든 계명과 규례대로 흠이 없이 행하더라
엘리사벳이 잉태를 못하므로 그들에게 자식이 없고 두 사람의 나이가 많더라
마침 사가랴가 그 반열의 차례대로 하나님 앞에서 제사장의 직무를 행할새
제사장의 전례를 따라 제비를 뽑아 주의 성전에 들어가 분향하고
모든 백성은 그 분향하는 시간에 밖에서 기도하더니
주의 사자가 그에게 나타나 향단 우편에 선지라
사가랴가 보고 놀라며 무서워하니 천사가 그에게 이르되
사가랴여 무서워하지 말라 너의 간구함이 들린지라
네 아내 엘리사벳이 네게 아들을 낳아 주리니 그 이름을 요한이라 하라

그리고 그달 직무가 끝난 사가랴는 집으로 재빨리 돌아와 아내 엘리자벳은 임신을 합니다.
엘리자벳의 임신 6개월 째 천사 가브리엘이 마리아를 찾아와 예수를 임신할 것을 알려줍니다.

누가 1:35-38
천사가 대답하여 이르되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이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어지리라
보라 네 친족 엘리사벳도 늙어서 아들을 배었느니라 
본래 임신하지 못한다고 알려진 이가 이미 여섯 달이 되었나니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하지 못하심이 없느니라
마리아가 이르되 주의 여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하매 천사가 떠나가니라

7월초에 엘리자벳이 요한을 배고
6개월 후면 1월에 마리아가 예수를 잉태합니다.
그럼 예수가 태어나는 건 플러스 마이너스 9월 말, 10월 초가 됩니다.


할렐루야 我盲...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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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가든 15-12-24 04:17
   
예수 라는것 자체가 허구입니다.예수보다 훨씬 먼저 태어났던 공자.부처 등은 유물도있고 사실을 기반한 역사적 자료들도 있지만 공자 부처 등 보다 훨씬 늦게 태어난 예수는 사실을 기반한 자료도 유물도 없습니다.
     
Banff 15-12-24 04:37
   
역사적 존재자체는 이미 여기 게시판에서 단골로 나온 소재인데, 아래 참조하세요. 로마 기록이 당시 중국, 인도보다 훨 체계적으로 잘 이뤄졌고 보관 기록도 많은데 없을리가요.

https://en.wikipedia.org/wiki/Historicity_of_Jesus
     
바운티아키 15-12-24 08:34
   
예수가 허구이면 예수의 제자도 허구가 되어야하는것이 당연한것아닌가요? 하지만 예수의 제자들은 모두 예수를 증거하기 위해서 목숨을 바쳤습니다 제가 하나 묻겠습니다 당신은 당신이 만들어낸 소설 주인공을 위해서 죽을수있습니까? 역사적 유물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찾아본적은 있습니까? 부처의 사리가 부처의 것이라는 증거는 있습니까? 모두 구전일 뿐이지 사실자료도 확실한 유물도 없습니다 그냥 증언자가 많으니 사실일거라 믿는거죠 예수의 증거로 가장확실한증거는 시체를 감쌌던 리넨에 혈액DNA가 있습니다 이것보다 확실한 증거물은 없겠죠 사실을 이야기해도 SF라고 치부할것같아 얘기하기도 그렇지만 발견된 DNA에 염색채는 12개였습니다 어머니의 염색채만 있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대학교수이자 혈액의 검사를 했던 과학자가 증언하였습니다 하긴 이런걸 증언하고 알려주면 뭐하겠습니까 사람은 듣고 싶은것만 보고 알고싶은것만 알려고 하는데 저보고 증거를 제시하라고 하면 직접 찾아보세요 당신에게 예수가 실제인물인지 아닌지가 중요합니까? 그냥 성경은 소설이라고 치부하며 기독교 까는 맛에 사는분이 그런게 뭐가 중요하겠어요 그냥 당신의 인생을 사세요 당신에게 믿으라고 강요하지않겠습니다 모두 자신의 인생을 살고 죽어서 자신의 행동에 책임지는것이 인생죠 안그런가요?
          
남궁동자 15-12-24 08:45
   
예수 수의 인가 하는 천쪼가리 가짜라고 밝혀진게 언제적 얘기인데 ㅎㅎㅎㅎ

연대 측정 해보니까 중세에 만들어진것ㅋㅋㅋㅋ

예수 죽고 몇백년뒤 만들어진 천으로 수의를?

하긴 부활에 비하면야 시간정도는 아무것도 아닐듯?
               
헬로가생 15-12-24 08:54
   
ㅋㅋㅋㅋ
                    
환타사탕 15-12-24 19: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플레임레드 15-12-24 08:54
   
연대 측정 조차도 정확한 수치로 나타낼 수 없는 허점이 있죠..
자기 눈앞에서 벌어지지 않는한 모든건 추측일 뿐입니다.
                    
우왕 15-12-24 09:06
   
실드가 안되니 같이 내려 앉히자 이건가요?
                         
환타사탕 15-12-24 20:14
   
나한테 맨날 패배하시던 우왕님이 잘하시는 플레이 아닙니까 ㅋㅋ
                    
얼렁뚱땅 15-12-24 09:47
   
연대 측정은 과학적인 근거가 있습니다
                    
헬로가생 15-12-24 10:22
   
"자기 눈앞에서 벌어지지 않는한 모든건 추측일 뿐입니다."


근데 예수는 눈 앞에서 보지도 못했는데 믿고요?
                         
플레임레드 15-12-24 10:55
   
사람들은 믿고 싶은것만 믿죠. 그것을 말하는 겁니다. 그리고 예수의 생일은 성경 어느곳에도 나와 있지 않습니다. 그냥 추측할 뿐이죠. 예수님이 오신그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것이 중요하지 언제 태어났냐가 그리 중요하진 않습니다.
                         
헬로가생 15-12-24 11:39
   
언제 태어났냐는 그리 중요하지 않죠.
하지만 왜 예수의 생일이 12월 25일이 됐느냐는 중요하죠.
                         
바운티아키 15-12-24 22:22
   
저는 보고 믿습니다 저도 사람인지라 안보면 안믿던 의심많던 당신같은 사람이였죠
제가 봤으니 저라도 믿으려는 겁니다 당신들에게 믿으라고 강요하지않습니다 사이비 종교처럼 집에 찾아가서 전도하는 일 없을 테니 걱정마시구요 모두 자신의 행위에 대한 심판은 죽어서 받을겁니다 저는 제가 본것에 대한 두려움으로 믿습니다
                         
헬로가생 15-12-25 00:42
   
역시 협박...
무서워라...

그래 님이 보신 예수가 그러라 하던가요?
                    
sky하늘 15-12-24 10:51
   
허무맹랑한걸 신앙입네 무조건 믿어버리면서 과학에 딴지걸고 의심하는거보면 참 기괴해~
그러면서 과학의 산물인 인터넷은 왜 할까...
                         
환타사탕 15-12-24 19:27
   
과학도 신이준 산물인데 왜 하면 안될까낭?
                    
좀비스타일 15-12-24 16: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짜로 밝혀진걸로 쉴드치다가 눈앞에서 벌어지지 않은거라 다 추측이라네...

그럼 예수도 추측 맞구만...?
               
바운티아키 15-12-24 22:18
   
제가 얘기한건 수의가 아니라 시체의 피를 닦았던 리넨입니다 성물로 이스라엘 교회에 보관되어 있던것을 얼마전에 미국의 대학교에서 샘플을 가져와 검사했습니다 이러니 사람은 듣고 싶은것만 듣는다고 얘기하는것이죠
               
바운티아키 15-12-24 22:20
   
전 수의라고 말한적없습니다 시체의 피를 닦았던 리넨을 말하는것입니다 샘플을 미국의 대학교에서 가져와서 검사했던 내용을 이야기한것입니다 감쌌다는 말에 오해가 생긴것 같네요
                    
헬로가생 15-12-25 00:43
   
그 것에 대한 자료나 기사 부탁드립니다.
               
도미니크 15-12-27 17:45
   
예수님 수의는 일부에서나 인정하지 개신교에서는 언급이나 관심도 거의 없고요 천주교에서  일부나 믿는 정도라고 보여지네요
          
헬로가생 15-12-24 08:52
   
유물 하나도 없는데요.


1988년에는 방사성 탄소 연대 측정 결과 수의의 연대가 1260년-1390년 사이인 중세로 나왔다. 이 결과로 수의가 진품이 아니라는 주장이 거세어졌지만, 3개의 샘플을 3개의 연구소에서 방사성 탄소 연대 측정의 신뢰도를 검사해보았는데, 세 곳에서 모두 일치된 년도를 95%의 신뢰도로 측정하였다. [1] 실제 탄소연대측정 실험 자체의 정확성에 신뢰도를 더하기 위해 이미 연대가 잘 알려진 다른 천조각 샘플 세 개(원년 또는 중세)를 추가하였는데, 나머지 세 가지 샘플에 대해서도 역시 연대를 95%의 신뢰도로 100년 가량의 구간으로 연대측정해 내었으며 이미 알려진 연대와도 또한 일치하였다.[2]

텍사스 휴스턴의 건강과학센터 미생물학 부교수인 레온치오 가르자발데스 박사에 의하면 아주 작은 미생물들은 섬유에 붙어서 시간이 지나면 원생체 코팅이란 것을 형성하는데 이 코팅 때문에 방사성 탄소 연대 측정 결과의 오차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한다. 실제로 이집트의 따오기 미라에 실험한 결과 따오기 몸체의 연대측정과 몸체를 둘러싼 아마포의 연대측정 결과는 600년의 오차가 발생했다고 한다. 따라서 수의가 진품이더라도 연대측정의 오차가 발생할 수 있다고 지지자들은 주장하지만, 600년의 오차가 있다고 하여도 토리노의 수의가 원년 경에 만들어졌다고 간주하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의견도 있다.
               
플레임레드 15-12-24 11:17
   
방사성 탄소 연대 측정법 자체가 정확하지 않은데 수의가 진품인지 아닌지는 알 수가 없는 일이지요. 방사성 탄소 연대 측정법은 기후등 여러가지 주변 요소에 따라 변화합니다.
방사성 탄소 연대 측정법으로 정한 연대도 하나의 추측을 돕는 요소일 뿐입니다.
                    
헬로가생 15-12-24 11:41
   
글 안 읽어보셨어요?
                         
환타사탕 15-12-24 20:00
   
글 안 읽어보셨어요?
                    
우왕 15-12-24 11:44
   
탄소-14의 반감기가 무려 5700년 정도 걸립니다
이걸 가지고 세밀하게 알 수 없다라고 말장난 하는것이지 측정법에 오류가 있는게 아닙니다
여기서 "사람들은 믿고 싶은것만 믿죠"에 해당하는건 플레임님 뿐임
                    
sky하늘 15-12-24 13:02
   
아~정신좀 차립시다 ㅇ?
그게 부정확하면 지금도 역사 지질 고고학 생물등 학문과 석유시추등 산업전반에 활용하겠는가. 그걸 부정하는 이는 골수 기독인뿐이야~ 창조구라회가 만들어 퍼뜨린 궤변에 농락당하는 순진한 기독인들보면 진짜 노답임.
과학은 오류가 있으면 언제든지 수용한다고.반면에 신앙은 오류를 인지해도 죽어라 수용못하겠지.
그러니 그 허무맹랑한 믿음을 위해 과학을 까는 못난짓만  한다...
                         
환타사탕 15-12-24 19:28
   
반기련인들이 잘하는 짓을 기독교인에게 대입하는거보소 ㄷㄷ
                    
좀비스타일 15-12-24 16:41
   
이러니 개독소리 듣는거지... 남을 글은 보지도 않고 딴소리...
말도 안되는 그들만의 논리같지도 않은 논리로 쉴드질.
                         
환타사탕 15-12-24 19:35
   
댁의 뇌피셜을 딴 사람이 한다고 생각하는 클라스 대단하네요 ㅋㅋㅋ
               
바운티아키 15-12-24 22:32
   
아라렛산에 방주가 현재도 존재하고 있고 증거가 있어도 당신같은 사람은 그냥 무시할뿐이죠 어차피 당신들은 믿고 싶은것만 믿을것을 잘알고있습니다 그높은 산에 성경 그대로의 크기대로 배가 있어도 당신들은 누가 가져다 놨다고 말하겠죠 성경에 지구가 공중에 매달려있다고 4500년 전에 쓰여있어도 그건 당연하다고 말하겠죠 당신들에게 성경은 소설이라고 자신들의 모자른 과학지식으로 애써 무시하려 하지만 모든 생물의 유전자 하나만 연구해도 답은 이미 나와있습니다 무에서 생명탄생? 그런건 마술만도 못한 이야기입니다 진화? 곰은 식물만 먹는 곰도 있고 고기도 먹는 곰도 있죠 위장은 단 2세대만에 진화가 가능합니다 그런걸로 세기적 돌연변이를 설명할수있을까요? 직접증거는 전혀 없습니다 아직도 론인 이유이죠 제발 자신이 아는 지식이 진리라는 듯이 떠들지말기바랍니다 얼마전까지 1700년대전까지 대형선박도 못만들던 세상에 축구장보다 큰 배가 수천년전부터 산에 있어도 믿지못하면서 무엇을 설명할려고 합니까?
                    
헬로가생 15-12-25 00:44
   
그 방주 거짓으로 판명난 게 언제인데...

http://www.snopes.com/religion/noahsark.asp

그리고 지구가 공중에 매달려 있다...
매달려 있는 게 무슨 뜻인지 아시나요?

님, 안티들하고 토론 별로 안 해보셨죠?
지금 님이 들고 오는 논리들은 기독교논객 초보 수준인데.
벌써 다 박살난 것들이예요.
Banff님 정도는 되야 얘기가 통하죠.
          
우왕 15-12-24 09:00
   
막줄은 또 협박인가;
          
손날두 15-12-24 09:05
   
예수의 제자들은 실존인물이 확실한데 예수라는 인물이 실제 인물이라는 역사적 근거는 일단은 없어요. 당시 로마의 기록 수준을 비추어 보면 예수 정도의 파급력을 가진 인물이라면 당연히 기록이 남아야 정상인데 말이져.. 예수의 제자들이 자기들의 종교관을 설파하기 위해 인위적으로 만들어낸 가공의 인물이라는 얘기가 많아여... 특히 예수의 살아생전 기적.. 3일만에 부활이라거나 몰고기 빵 불려서 먹인거 이런게 사실 수메르 전설에 나오는 얘기들하고 똑같습니다.. 즉, 예수의 제자들이 수메르 전설을 베껴서 가공의 인물을 만들었다는 의심을 사는 이유죠..

그리고 부처는 사리 이전에 애초에 고타마 싯다르타 라는 인도 어느 지방의 왕자 출신이구요. 걍 역사적 인물입니다. 어머니 아버지 이모 형제 마누라 자식까지 죄다 기록되어 있고 발자취 행보 만난 사람 등등..
               
Banff 15-12-24 10:22
   
위에 링크로 올렸었는데, 우선 요세푸스 타키투스 두 로마역사가들의 기록 있습니다. --;;  신화적 얘기는 당연 성경에만 있지만. 

요세푸스는 유대계 로마인인데, 서기 60년, 70년이후 당시 유대지역 군단장 베스피아누스에 이어 그의 아들 티투스가 예수살렘공략할때, 대항했다가 항복한후, 이후 로마의 1차 유대전쟁을 직접 로마군으로 참전한후 생생하게 기록 남긴 사람이에요. 베스피아누스랑 티투스는 둘다 네로황제사후 1년안에 4명의 황제가 바뀌는 내전승리하고 황제가 되고. 유대전쟁때 유대인들이 마사다요새 항전까지 하며 버텼지만 개박살 나고, 헤롯성전 파괴되고 가루가 됩니다. 로마가면 포로로마노의 유적지안에 티투스 개선문이 남아있는데, 로마애들이 유대교의 상징 메노라 촛대 들고오는게 박혀있어요. 그시절 요세푸스가 남긴 그 기록들에 예수에 대한 얘기 남아있습니다. 

서기 30년쯤 동시대 자료에 없는 이유는 로마인이 남긴 유대지역 역사기록이 그리 없는 걸로 아는데, 있더라 하더라도 로마에 살던 역사가들이 이제 제국이 만들어지고 2대황제 티베리우스(개신교 성경에선 디베료) 때인데, 유대지방까지 신경썼을 것 같지는 않네요. 당시 유대총독 본디오 빌라도에 대한 기록도 거의 없는데요. 우리나라 삼국시대도 삼국시대때 당시의 역사서는 없고 고려시대 삼국사기 삼국유사를 바탕으로 알 뿐인데, 제한적인건 어쩔 수 없죠.
                    
sky하늘 15-12-24 12:01
   
어허~누군가 조작한거에 아직도 속고 있네. 요세푸스가 쓴게 아니라
그의 역사서의 사본들중 하나인 맨뒷장에 예수애기를 쏙 집어넣은거여~
그 책의 내용과 흐름과는 완전 괴리된 예수애기는 뚱딴지같은 애기란 말이지
                         
Banff 15-12-24 12:24
   
요세푸스 타키투스 역사서들까지 다 아니다고 믿는것도 하나의 종교.  아멘~~ ㅎㅎ 

로마역사 연구하는 사람이 미국, 유럽에 바글바글한데, 진위성에 대해서도 연구들 많이 되어 있고, 부분적으로 다양한 의견 있지만, 모두 다 아니다라는 의견은 첨들어보네요. ㅎㅎㅎ  아래 영어 번역본 올려줄테니 jesus로 검색해 보시길.

THE ANTIQUITIES OF THE JEWS
By Flavius Josephus
https://www.gutenberg.org/files/2848/2848-h/2848-h.htm#link202HCH0009
                         
주TM예수 15-12-24 14:56
   
하늘님의 주장처럼 요세푸스 역사서의 예수에 관한 언급은

훗날 조작되었다는 설이 유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중동지역에서 예수란 이름은

과거 한국의 예처럼 철수와 영희같이 흔한 이름이기에 그 예수가 그예수라는 확증도 물론 없습니다.
                         
Banff 15-12-24 15:14
   
신화를 정사와 비교하여 까는건 재밌지만, 역사 기록물 자체를 부정하려면 철저한 자료와 논리가 필요하지, 안그러면 놀림거리만 당할뿐입니다. 이미 유럽에선 오래전 르네상스때부터 카톨릭에 반발해서 anti-Christ 논리가 주루룩 나왔고, 거기에 반증에 반증까지 다 정립되어 있어 이미 정리된 철지나간 얘기.  우리나라는 물론 전쟁때문에 다 사라졌겠지만, 현존 가장 오래된 역사서가 12세기의 삼국사기인데, 남의 나라 1세기 역사기록물까지 종교인처럼 아니라고 믿슙니다~ 하는거 자체또한 개신교 광신도들이랑 뭐가 다르죠?  링크 주루룩 올렸는데 더 필요해요?

1~2세기 로마역사가 요세푸스의 예수기록
https://en.wikipedia.org/wiki/Josephus_on_Jesus
Modern scholarship has almost universally acknowledged the authenticity of the reference to "the brother of Jesus, who was called Christ, whose name was James"

1~2세기 로마역사가 타키투스의 예수 기록
https://en.wikipedia.org/wiki/Tacitus_on_Christ
Scholars generally consider Tacitus' reference to the execution of Jesus by Pontius Pilate to be both authentic, and of historical value as an independent Roman source.
                         
주TM예수 15-12-24 16:20
   
나는 예수가 실존인이든 가공의 인물이든 전혀 관심 없습니다.
다만...

전혀 변증되지 않고 허무맹랑 하기까지한 기독경에 기술된  예수의 행적이나 이적,
또한 기독교의 태생적 한계등을 종합해 봤을때
그 어떤 변명으로도 예수에 대한 정당성을 주장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래의 링크도 참조해 보시죠.

http://www.atheism.kr/index.php?mid=atheism&page=195&sort_index=readed_count&order_type=desc&document_srl=51441
                         
Banff 15-12-24 17:22
   
전 성경에 나온 신화에는 관심없어요.  단, 로마 기록물에 까지 기술된 것을 부인할 필요는 없다는 것이지요. 특히 서기 30년대~50년대을 기록한 사도신경은 로마기록물과 같이 기술되는 사건들이 여러개 겹쳐요.  cross-check되는 사건까지 부인하는건 사학계의 검증논리을 다 무시하자는 얘긴데 그건 무리죠.  차이점은 예를 들면 사도신경에선 헤롯 아그리파를 천사가 벌했다같은 신화적 요소가 들어가 있고, 로마기록물들은 독수리떼 습격에 죽었다같은 기술적 차이. 저라도 후자에 신뢰성을 두겠습니다.

위에 얘기했지만, 보내준 링크에 나온 얘기중에 동시대에 기술된게 없다는걸 우리가 얘기하기엔 참 쪽팔린 일이에요.  삼국시대 동시대에 기록된 역사가 없는 나라에서 남의나라 2천년전 동시대 기록물 운운하면, 삼국시대는 뭐가 됩니까.. ㅎㅎㅎ  그리고 요세푸스 조작론에 대한 반박은 위에 wiki에 다 설명 되어 있어요.  뭐 자기가 보고 싶은것만 보고 쓰면, 그것도 종교지.. 말릴 사람은 없습니다. ㅎㅎㅎ
                         
주TM예수 15-12-24 19:19
   
여보세요.!
종교의 의미는 알고서 또하나의 종교 운운하는겁니까?
단지 기독경의 장황한 스토리텔러적 요소에 꼴랑 몇소절
역사적인 시대상황들이 서술되었다 한 들 개독경이 역사서가 되는 겁니까?

또한
야훼나 예수에 대하여 기독경에 서술된 모든 신화적인 내용마저 일점일획 틀림이 없다고
광신을 하시렵니까?

이것이 종교가 아니라 성경무오를 주장하며 마치 敍事인양 맹신 광신하는
절대다수 기독인들에 대한 나의 성스럽고 충만한 시혜라면 모를까.....
                         
Banff 15-12-24 19:38
   
이젠 삼천포로 빠지시네. 사도신경이 뭔지는 알아요?  ㅎㅎ

아, 종교운운은 님얘기한게 아니라 링크의 글쓴이 얘기한거에요. ㅎㅎ
                         
환타사탕 15-12-24 20: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가 믿기 싫은건 조작 이라시네 ㅋㅋㅋㅋ
                         
주TM예수 15-12-24 20:21
   
밴프// 역사라 했습니까 ?
그래서 요세프스의 예수에 관한 언급이 과연 정사인지 야사인지부터 묻고싶군요.
정사라고 대답하시면 ...... xx인증....
아시지요?

교차검증... 좋은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이 사안은 교차검증 이전에 시대상황을 먼저 헤아려 보시라 전하고 싶군요.
                         
헬로가생 15-12-24 22:17
   
저도 기록을 무조건 안 믿는다 하는 건 옳지 않다 생각합니다.
전 요세푸스의 기록을 무조건 배제하는 입장은 아니지만
(제 믿음에 그의 기록은 크게 의미가 없기에)
요세푸스의 기록이 조작이다라는 증거는 아주 많습니다.
그중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이것입니다.
우선 Testimonium Flavianum에 그의 예수에 대한 언급을 읽어보면...

"Now, there was about this time, Jesus, a wise man, if it be lawful to call him a man, for he was a doer of wonderful works,--a teacher of such men as receive the truth with pleasure. He drew over to him both many of the Jews, and many of the Gentiles. He was [the] Christ; and when Pilate, at the suggestion of the principal men amongst us, had condemned him to the cross, those that loved him at the first did not forsake him, for he appeared to them alive again the third day, as the divine prophets had foretold these and ten thousand other wonderful things concerning him; and the tribe of Christians, so named from him, are not extinct at this day."

여기서 자세히 봐야 하는 부분은 첫째 문장의 이 부분입니다.
"if it be lawful to call him a man"
(과연 그를 인간이라 부르는 것이 '정당한'지는 모르겠으나)
요세푸스는 제사장의 피를 이어 태어난 유대인입니다.
유대인의 입장에서 예수를 인간 이상의 존재(신)이라 언급을 하는 건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이 부분만을 봐도 적어도 이 부분은 기독교인에 의해 조작된 거란 걸 알 수 있죠.

님이 언급하신 위키피디아에도 분명히 아래와 같이 학자들은
Testimonium Flavianum에 조작이 있다고 말한다고 써있습니다.

The general scholarly view is that while the Testimonium Flavianum is most likely not authentic in its entirety, it is broadly agreed upon that it originally consisted of an authentic nucleus, which was then subject to Christian expansion/alteration.

그리고 조작이 없다고 주장하는 제임스 구절 또한 Christ라는 부분은 조작/실수에 의한 것이란 주장이 있고요.
그 예수가 그 예수가 아니라 같은 글에 먼저 소개된 동명이인의 예수란 논리도 부정하기 힘든 점도 있습니다.

또한 수많은 초대 교회 학자들의 글 중에 요세푸스의 TF를 언급하는 글이 4세기가 되어서나 등장합니다.
만약 TF가 1세기에 쓰여졌다면 300여년 동안 왜 그 어떤 기독교인도 그 글에 대한 언급이 없다가
기독교의 힘이 커져 로마의 국교가 되렀을 때 언급이 시작될까 또한 생각해 봐야 하는 문제겠지요.

전 예수가 존재했다 생각하는 사람이긴 하지만...
요세푸스의 기록을 인정하기엔 구멍이 너무 많은 것또한 사실입니다.
                         
Banff 15-12-25 06:19
   
헬로가생님 글은 그래도 읽는 재미를 주는군요.  간밤에 저 위에 블로그글하나 찍 긁어오고 지식이 담긴 글도 없이 아이마냥 어버버 떼쓰는 꼬꼬마랑 좀 놀다보니. ㅎㅎㅎ 사회문제 신경쓰기도 바쁜데 종교문제로 시간낭비하고 싶지는 않아서 간략히 답글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1. 요세푸스 (Josephus, AD 37-100)
유대계 로마시민권자.  유대전쟁전에 유대인편에서 로마에 대항하다 항복후 유대전쟁승리에 기여하고 베스피아누스황제의 총애를 받음. 유대전쟁 25년후인 서기 95년쯤 베스피아누스의 아들 도미티나누스 황제때 Antiquities of the Jews (유대인의 유물)이라는 역사서를 씀. 즉, 유대인 입장에서의 역사서. 알다시피 의인 야고보 (제자 야고모 말고), 세례 요한, 그리고 예수에 대한 기록 있습니다. 얘기하신 TF의 진위성에 대한 논란은 그동안 있었지만, 대부분의 의견은 부분 첨언흔적은 보인다 하더라도, 인용하신대로 authentic nucleus에 대해서는 대부분 부인하지 않습니다. 

2. 타키투스 (Tacitus, AD 56-117)
속주출신 로마 원로원 출신 로마인. 유대인과 관련없습니다. 아우구스투스부터 서기 70년 유대전쟁까지 로마 초기 황제들(아우구스투스, 티베리우스, 칼리귤라, 클라디우스, 네로와 내전일으킨 4 황제들)들에 대한 연대기 (Annals) 를 집필해서 시오노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에 수두룩 하게 인용되는 인물입니다. 타키투스는 로마초기황제에 대한 역사서를 로마제국 최전성기인 5현제시대의 네르바, 트라야누스황제시절인 서기 116년쯤에 집필.  네로편에서 로마대화재 사건을 기술하고, 네로의 기독교인 박해를 기록하면서 본디오 빌라도 (Pontius Pilate)에게 처형당한 예수에 대해 언급합니다.  기록의 진정성, 역사적 가치에 대해서는 대부분의 학자들이 이의달지 않습니다.
                         
주TM예수 15-12-26 09:19
   
반개독 코스프레 하자는건지 말자는건지... 이거야 원....
스마트폰으로 자판 두들기기 귀찮아서 적당히 대응해줬더니 기고만장하시네...
헬로가생님 말씀마따나 카더라통신을 가지고 젖달라고 칭얼대는 간난아이가 따로 없으시네요.

같은 시각대에 다른글은 보이더구먼ㅉㅉㅉㅉㅉㅉ....
그러고선 시간이 지나니까 슬쩍 댓글올리는 수작이란......

누구쯤은 되어야란 헬로 가생님의 말에 용기가 나셨소?


우쭈쭈쭈입니다.

가만보니 헬로가생님의 댓글이 수정되었네요.
님의 링크글이 스스로의 자승자박임을 밝히는 글이 있었지요. ㅋㅋㅋㅋㅋ
이제와서 조작설을 슬쩍 흘리며 묻어가기까지.....ㅍㅍㅍㅍㅍㅍㅍ
낯가죽이 두껍다고 해야되나요? ㅎㅎㅎㅎㅎㅎ

혼자만 알고 있는 특별한 지식인양 글 싸지른 꼴하곤.....
내가 반개독 입장에 선지가 언제인데....
님이 싸지른 글은 반개독 일년만 한사람이라도 아는 초보적인 수준이란것을 아셔야할거요.ㅋㅋㅋㅋㅋ
                         
Banff 15-12-26 17:15
   
G 드실 수준의 글일세. ㅎㅎㅎ 글다운 글을 쓰고 따지길.
          
sky하늘 15-12-24 10:58
   
맞습니다.제자라는것도 허구가 맞죠.
예수니 제자니 하는건 4세기에 등장한 기독교가 만든 신약에만 나옴.
그전애 무슨 무슨 복음이라 하는데 4세기 이전꺼 존재하기나함?
얘수니 12사도니 신약에만 등장하는 허구...
Banff 15-12-24 04:33
   
엘리사벳이 요한을 잉태한 7월이라 얘기하신것도 추정일텐데요. 2000년간 신학자들이 무수히 많고, 헨리8세처럼 이쁜여자랑 재혼하려고 교황청도 개무시했었는데, 그게 확실했으면 로마멸망후 크리스마스 날짜가 바껴야 했을거에요.  어차피 로마제국 콘스탄티누스황제가 기독교를 제국의 국교로 정하면서 축일을 하나 선택한 것이었고, 거기에 동로마제국과 서로마제국의 계산법이 태양력이냐 율리우스력이냐 차이가 있어서, 카톨릭과 동방정교회, 러시아정교회의 크리스마스도 12/25와 1/7로 서로 틀리고요. 개신교는 서로마 카톨릭지역에서 생겼으니 카톨릭을 따르고 있고.

그리고 카톨릭에서는 세레요한 생일을 6월 24일,
가브리엘이 성모마리아를 찾아간 성모 영보일(Annunciation)이 3월 25일,
크리스마스가 12월 25일,
동방박사가 아기예수만난날인 주현절 (Epiphany)가 1월 6일로 연결되어 있는데, 물론 로마황제가 정했던 12/25를 기준으로 9개월, 13일, 6개월 계산하여 결정한 것. 

다담주 이태리 갈일 있는데, 이태리선 1/6에 Epiphany 국경일로 다 쉰다고 해서 알아봤던거긴 합니다. ㅎㅎ
전광석화 15-12-24 07:27
   
만일 1800년대 후반에 한국에
기독교가 들어오지 않고
이슬람 종교가 들어왔다면

2015년 현재 한국의 기독교인들중의 상당수는
기독교를 믿는 사람들이 아니라
이슬람 종교를 믿는 사람들이 되어 있을 거라는 사실...

한국의 기독교인들 : 전세계 기독교인들중에서 평균적으로 가장 독실한 기독교인들임.

만일 1800년대에 (기독교가 들어오지 않고) 이슬람 종교가 한국에 들어왔다면
(지금의 기독교인들은) 중동 그 어떤 국가보다도 더 이슬람원리주의에 빠져 있을 것임.
참고로 이슬람 원리주의자들의 대표적인 예 : IS
     
마이크로 15-12-24 11:28
   
가설확인적 검증의 오류,
성급한일반화의 오류,
유추의 오류,
순환논증의 오류를 모두 범한 전형적인 예
하보나 15-12-24 10:17
   
유란시아서에는 (성경아님) 기원전 6년 6월인가 8월인가쯤으로 나오는데..(정확히는 까먹음)
한마디로 원래는 지금이 2021년쯤 되어야한다는거...
개다구 15-12-24 10:20
   
크리스마스날은 태양신을 숭배하는거 아닙니까 이거자체가 모순...
따로국밥 15-12-24 10:57
   
반라의 말라깽이라는 말이 생각나네 예수자체가 나쁜사람은 아니겠지만 그걸 신으로 추앙해서 온갖 말도안되는 헛소리로 성경이란 소설만들어서 광신도짓하는거보면 참
블루로드 15-12-24 11:07
   
말발타 살발타~ 할레루야~~ 아민~~~
피보이 15-12-24 11:10
   
태양신의 날...크리스마스..기독교인만 인정안함...ㅋ.
너끈하다 15-12-24 12:00
   
정작 이스라엘은 자기 민족인 예수가 단순한 선구자정도로 하는데 이단격인 기독교가 삼위일체주장하고 구원자.성령이라고 우기는 상황 !!!!!!!!!!!!!!!!!!!!!!!!!!
sky하늘 15-12-24 12:37
   
그냥 위인도 아닌 자칭 신이라는 예수인데 생일도 모르지 죽은날도 모르는게 말이 됨?
천사들보내서 알려주는게 그리 어려워? 아니 봘했다며?어디서 여지껏 뭐하는겨.늘 지켜보구 있다?
그러면 직접 뽕하구 나타나 올바로 알려주면 될텐데 엉뚱한날, 아니 그냥 엉뚱한게 아니라
이교의 신 미트라의 생일날인걸 보구만 있냐.허구니까 생일을 당시에 대세적인 기념일로 삼은것이지
이 미트라는 어떤 신인가하면 기독교를 만든 로마황제가 죽을때까지 믿던 신이고 로마인들이 믿었다.
그러니까 예수는 로마제국을 다스리기 위한 도구로써 로마왕의 명으로 만들어진 신화적 허구~
이 이전 즉 4세기이전엔 예수에 대한 기록이나 흔적등 그 어떤것도 전무하다.
4세기 신약속 애기는 기원전부터의 여러 종교의 신화와 전설들을 각색한거라는...
왜 유대인과 중동인이 예수를 부정하는지 생각하면 예수는 신화적허구라는게 명백함~
푸르나 15-12-24 13:17
   
(주) 예수
SpearHead 15-12-24 14:02
   
푸르나 / ㅋㅋ.  명언 입니다.

국내 10대 기성교회 오너 목사님들에게 자신의 기성교회에서 나오는 기득권과 직위를 포기하고 오지의 작은 개척교회 새로 개척 하라고 하면 제발로 나갈사람 하나도 없을 겁니다.

교회 규모를 키운걸 기업일군것과 동일하게 생각하는게 오늘날 개신교 목사들의 행태 입니다.
SpearHead 15-12-24 14:04
   
근데 이건 절도 마찬가지라는 게 함정.

주지 스님이나 목사가 어떤 신도를 잘 구워삶냐에 따라 절이나 교회의 미래 규모가 결정됩니다.
주TM예수 15-12-24 14:45
   
헬로가생님의 기독경에 입각한 합리적인 추론으로 결론지어진 훌륭한 글입니다.

그런데요.

기독인들의 대부분은 아무리,,, 자신들이 신봉하는 일점 일획의 오류가 없다는

기독경에 입각하여 설명을 하여도 끊임없이 당위성과 합리성을 찿아내려 하는군요.

우리는 그것을 인지부조화에 따른 오류라 합니다.

대표적인 망상장애죠.

입원 치료가 시급합니다.
     
환타사탕 15-12-24 19:29
   
입원치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기련인이 이런 소리 할 처지는 되나요?ㅋㅋ
          
주TM예수 15-12-24 20:26
   
풉~~~

난 반기련 아닙니다.
               
환타사탕 15-12-24 20: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댁이 하는행동보면은 내가 반기련 용비어천가 라고 티를 내는데요 ㅋㅋㅋ
                    
주TM예수 15-12-24 20:46
   
예수 사생아가 그리하라고 시키던가요?
난 반기련도 아니고 용비어천가부르는 사람 아닙니다.
                         
환타사탕 15-12-24 22:31
   
반기련 멍충이들 집단싸이트서  가생이가서
반기련 광고하라고 시키던가요 ㅋㅋㅋ
넷즌 15-12-24 16:26
   
..
.
.

어쌨든,
예수는 사기꾼. 그것은 변할 수 없음.

.
.
.
     
좀비스타일 15-12-24 16:45
   
실체도 없는데 뭔 사기꾼인가요.
가공의 인물을 만들어 먹고사는 놈들이 사기꾼들이지. ㅎㅎ

예수는 실존인물이 아니라 (주)예수라는 거대 기업의 이름일 뿐입니다.
          
주TM예수 15-12-24 16:53
   
사기 케릭터인것 만은 학실하죠.
          
환타사탕 15-12-24 19:34
   
댁의 뇌 피셜을 여기다가 지껄이면 곤란하죠 ㅋㅋ
복분자 15-12-24 17:23
   
성경 자체가 짜집기에 표절인데 무슨 얼어죽을...ㅋㅋ
미월령 15-12-24 18:10
   
예전에 종교학 책에서 읽은 건데, 예수 생일은 예수쟁이들도 전혀 모른다고 하더군요.
다만, 이러저러 추정해서 6월이란 설도 있고 8월이란 설도 있고, 12월이란 설도 있고, 그 긴 세월동안 성경책 만드는 거엔 그렇게 열중했으면서 정작 예수 생일은 어찌 못 만들었을까요?
부산깔치 15-12-24 18:15
   
인류가 만든 허구 내지 소설 설정집이라고 생각하는 1인
세상의빛 15-12-24 18:32
   
성탄절인 12월 25일은 로마의 우상인 태양신의 절기 입니다

로마에서 처음 기독교를 인정하면서 자신들의 신인 태양신을 기독교와 접목시켜서
만들어 진것이 바로 12월 25일 성탄절인거죠
로마 카톨릭 같은 경우 지팡이에 태양신을 의미하는 형상이 있으며 교황이 행사날 쓰곤 하지요

이내용은 왠만한 교인들은 다 아는 내용인데 왜 새삼스럽게?
공짜쿠폰 15-12-24 20:05
   
마리아가 간통해서 낳은 사생아 호로자식의 생일이 뭐 중요하겠음?
동네 똥개 생일 찾는거랑 비슷한 거지.....
     
환타사탕 15-12-24 20:08
   
우쭈주쭈 그러셨쎄요  더원 화이트님 ㅋㅋ
          
공짜쿠폰 15-12-24 21:14
   
어이구 예수씹히니 몹시 삐지셨어요? ㅋ
               
환타사탕 15-12-24 22: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재에게 씹히셔서 삐지셨어요?ㅋ 더원화이트님 ㅋㅋ
                    
공짜쿠폰 15-12-26 16:29
   
천재?

아 그 또라이였구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밥은 먹고 다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환타사탕 15-12-26 18:47
   
반사 ㅋㅋㅋ

밥 챙겨드세요..정신도 챙기시구요 ㅋㅋㅋ
     
주TM예수 15-12-24 20:27
   
로마병정 강간에 따른 사생아설도 있죠.
     
헬로가생 15-12-24 21:35
   
동시대의 사람이 아닌 조세푸스의 책이 예수 존재의 증거가 된다면
같은 논리로 세르수스의 책이 예수 사생아 설의 증거가 되지 못할 이유도 없지요.
어짜피 둘 다 그런 사람이 있었다 카드라 하는 책이니까요.
훌라우프 15-12-24 20:34
   
종교학을 예전에 강의 이수를 한적있었는데 생각보다 재밌었던건 기억나네요.  그때 이야기중에 기독교인이나 이슬람인들은 성경이나 코란을 중시한다고 했었는데 이 성경에 나온 구절들이나 코란에 나온 구절들이 사실 굉장히 옜날 풍습을 따르고 있다고 말하고 있었습니다. 유교도 마찬가지고요. 그러면 이걸 현대에서는 그대로 따라야 하는가 아니면 전통적으로 중시해야하는가 논쟁한적이 있었는 데
지금 성탄절도 그런 한부분일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성탄절도 예수탄생일보다 그 당시 상황에 맞게 어우러진거라 봐야겠죠. 전 그냥 이런것들까지 예수어쩌고 저쩌고 할것보다는 문화적인 즐거움으로 받아들여야한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