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 의사의 증손자 안도용씨의 시구 (10. 27)라고 나왔습니다.
모르는 사람들은 좋다고 했겠죠?
하지만 안도용은 꼴수 생계형 친일파로 안중근 의사의 둘째 아들 안준생의 손자입니다. 안준생은 이토히로부미를 기리는 사찰을 찾아 분향하고, 이토 아들에게 아버지 대신 사과를 했던 유명한 친일파죠. 이것 뿐만이 아니었습니다. 더 한 짓도 했었죠. 일제의 체제 선전용으로 딱이었던 놈이었죠. 그래서 김구 선생이 중국 관리에게 민족반역자로 체포해서 교수형에 처해달라고 말했었죠.
그 안준생의 첫째 아들이 안웅호고 그의 손자 이름이 토니안입니다. 한국 사람들에게 보일 때만 안도용이라는 이름을 쓰죠.
차라리 안중근의 형제들의 자손들 중 안정근이나 안공근의 자손들 중에 나왔으면 박수라도 쳤겠습니다.
안중근의 손자가 미국에 살고 있는 이유는 그냥 이민을 간 것이 아니라 민족반역자로 찍혀서 도망을 간 것입니다. 안중근의 자손 / 형제 중 유일하게 친일파 반역자로 낙인 찍혔던 안준생의 손자라는 겁니다.
이것 추진한 사람은 분명히 안도영이 누군지 알았을 겁니다. 악질적인 친일파의 후손을 내보낸 것도 분명 목적이 있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