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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7-01 22:37
일본 후지tv 사과 발언 이후에도 태도는 여전하군요.
 글쓴이 : 찰싹
조회 : 3,416  

과거 엔조이 재팬과 같이

KJ클럽 이라는 한일 번역 사이트가 있습니다.

그 곳에서 지식과 교류 시사경제에서 일본인과 대화를 했습니다.

일단 이들의 주장은 이와 같습니다.

1. 혐한은 오래전부터 한국이 반일을 해왔기에 정당하다.

2. 후지 tv는 잘못된 자막을 세워 실수를 인정하고 사과했다. (받아준적도 없습니다). 이걸 보더라도 일본의 시민의식이 한국보다 좋지 않느냐. 과연 한국 이였으면 사과를 했을까?

3.역사적 문제는 정말 골때리고 기가 막힙니다.

신라 와 백제 자체를 따로 두고. 비교해서 백제 멸망이후 한반도 식민지에 있던 백제의 수도를 일본으로 이주하고. 그것이 지금까지 이어져 왔다. 너희(신라후손)들은 우리와 엄연히 혈통도 다르며. 

백제와 고구려의 관계를 생각하면 우리는 엄연히 고구려 인의 직계 후손일 수 있지만.

너희는 단순히 신라에서 이어져온 후손들이니 우리와 완벽히 다르다. 이런식으로 정통성을 주장합니다.

이 외에도 대화를 조금 더 해보면 알 수 있게되겠지만. 일본에 이런 이들이 많다는 사실에 양국간의 사이가 좋아 질지 의문이 드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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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나라호빗 15-07-01 22:46
   
불쌍한 것들 ㅋㅋ 그렇게라도 정신승리 해야 미개했던 자기들 문화와 역사가 그나마 자기들 머릿속에서라도 포장되겠죠 ㅋ
처용 15-07-01 22:56
   
그 친구들은 신라 명신이라는 존재를 모르는 건가요?;;
신으로 떠받드는 ㅎㅎㅎ
prodo 15-07-01 22:58
   
그저 개소리..
다잇글힘 15-07-01 23:02
   
패러다임을 바꾸는 것과 자신들 필요에 맞게 사실을 약간 왜곡하는 것 중 어느것이 더 쉬운 선택일까요?
그들에게 패러다임은 정치와 학계에 형성된 기득권과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 기득권에 해가
될 짓을 알아서 할 리가 없죠.
ultrakiki 15-07-01 23:11
   
미개한것들....
너무졸려 15-07-01 23:33
   
2.후지 tv는 잘못된 자막을 세워 실수를 인정하고 사과했다. (받아준적도 없습니다). 이걸 보더라도 일본의 시민의식이 한국보다 좋지 않느냐. 과연 한국 이였으면 사과를 했을까?

한국은 일본처럼 없는 거짓말과 왜곡 날조로 다른나라 까지는 않아요 그건 추잡하고 역겨운거라고 생각하거든요 방사능덩어리왜구님들아~ 하긴 일본은 모르겠지만요^^ 모든 방송에서 거짓과 날조로 방송질 하시면서~ 하긴.... 항상 해왓던 짓이니깐~ 시민의식 따지는 놈들이 그렇게 유튜브와 미국야후에 그렇게 날조짓과 일본인 아닌척 하면서 날조글을 써오셨어요?? 일본에 시민의식에 수준을 잘 알앗네요~ 일본은 잘못을하고 남에게 떠넘기며 사과라는 단어조차 모르는데 왜 한국한테 사과타령해요?? 일본에 수준 잘 알아가네요~
백미호 15-07-01 23:50
   
일본애들이 왠 고구려 백제 타령? 언제 인정했다고 ㅋㅋ
하플로그룹만봐도 한국인들한테서 많이 나타나는게 O2b인데.
주한 15-07-02 00:40
   
민도가 거의 아스팔토 껌딱지랑 다툼하는 수준.
헬로가생 15-07-02 00:42
   
한때 무사도가 정직하고 정의로운 것이다라 믿었던 적이 있죠.

일본인들 하는 짓보면 참 우리랑 안 맞어요.
어쩜 저리 인간들이 치졸한지.

우린 더러워서 그런짓 안 해~
     
왜나라호빗 15-07-02 01:11
   
     
바람노래방 15-07-02 19:03
   
사기 무사도요 ㅋㅋ
그 얘길 들었네요.
오니기리 15-07-02 03:43
   
일본의 왜곡을 밟고서 설득하기 위해서는 한국측에서도 논리적인 허점을 없애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백제 관련해서도 칠지도에서 볼 수 있듯 백제는 중국남부지방과 일본을 비롯해 현재의 오키나와 등등 여러 나라와 연계된 연방 혹은 국가연합이라고 파악하는 의견이 많습니다...

 후백제 운동을 주도한 세력이 중국 남부지방에 기반을 두던 백제세력이고 기벌포 해전은 당시 후백제세력과 신라와 당과 왜를 비롯한 동아시아의 모든 세력이 뒤엉킨...고대사 최대의 사건이었죠...

 그런데 한국사람들은 신라와 고려와 조선으로 이어지면서 이른바 승리한 세력의 정통을 위협하는 역사들은 편집된 상태로 학습해오기 때문에 역사의 많은 부분들을 놓치고 있습니다...한국에선 대체로 짧은 한줄로 혹은 기억도 못하는 고대사의 사건인데....일본이나 중국에서 기벌포 해전은 서양의 살라미스 해전과 비견되는 중요한 역사로 다뤄지고 그러한 동아시아 전체의 세력을 보는 관점을 바탕으로 역사를 가르치는 것에 반해 한국은 그런 점에서 역사교육에 있어서 약점이 있습니다...

 임나일본부설이나 동북공정 등의 역사왜곡들은 한국이 가지고 있는 이런 역사인식의 틈을 공격하면서 힘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오직 좁은 민족주의적 시각으로만 접근한다면 일본과 중국의 역사왜곡에 발리게 되어 있습니다...실제로 기벌포 해전의 예에서 보듯 당시 중국대륙과 왜와 한국고대3국이 얽힌 관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일본이나 중국에 대해 만날 우리 입장에서 욕해봤자 설득력을 갖기는 어렵겠죠...그들의 논리의 허점을 지적하고 우리의 취약점은 보완해서 공격당할 소지를 없앨 필요가 있겠죠...
디아 15-07-02 03:59
   
좋은현상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이런 일본인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일본인이라면 안보고 도 죽탱이 날려버리게요
새연 15-07-02 08:02
   
긍데 고구려 백제 신라는 엄연한 한민족 아닌가여???
고조선때 부터 한나라였다가 나눠진걸로 아는데 또한 언어적으로 통역이 필요 없었다는건
한언어를 사용했다는 증거구여 한나라 같은 민족이 아니면 같은 언어를 사용하기 힘든걸로 아는데여
     
잠깐만 15-07-02 11:51
   
고구려 백제 신라가 한민족이라는 것은 말할 필요 없이 사실이니까, 쪽바리 말은 무시해도 돼요. 고조선에서 부여로, 부여에서 고구려로, 고구려에서 백제와 신라시대로 그 뿌리가 갑니다. 고구려 백제 신라 모두, 뿌리는 고조선입니다. 왕건의 "고려"는 고구려의 전통성을 이어받았음을 시사하고, 이성계의 "조선"은 "고조선"의 정통성을 이어받았음을 의미합니다. 국호로 보아도, 왜나라는 아무런 전통성이 없죠.

백제는 일본에 문화를 전파했고, 일본의 지도층은 신라 백성이 넘어갔다는 이야기가 유력합니다. 지리적 위치도 그렇고, "신라의 어부였던, 연오랑과 세오녀가 일본의 태양과 달빛을 가져와, 일본의 왕과 왕비가 되었다"라는 설화는 일본의 건국신화와 정확히 일치합니다.

임나일본부설은 한일 공동으로 조사했었는데, 일본 학자들도 터무니없다고 인정했죠. 그 때는 "일본"이라는 국호를 사용하지도 않았을 뿐만 아니라, 식민사관을 완성하기 위해 지어낸 얘기일 뿐입니다. 상식적으로, 그 당시 일본은 철조기술이 없어서, 자체적으로 철기를 만들지도 못했습니다. 백제와 가야로부터 수입하지 않으면, 철기를 쓸 수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미 철기를 제작하는 가야를 식민지로 삼는다는 것이 가능합니까?

그리고 백제가 고구려와 싸우기 위해, 왜에 머릿수를 채우라고 명령하는데, 백제가 왜왕에게 "왜군은 몸만 오고, 무기는 가져오지 말라"라고 말합니다. 얼마나 왜군의 무기가 후졌으면 신신당부를 했겠습니까?

한반도에서 일본으로 넘어가, 일본 토종 민족을 다스리는 지도자가 되었으니, 일본이 한국에 속하는 역사죠.

일본 놈들은 왜 그렇게 키가 작죠??ㅋㅋㅋㅋ고구려 백제인들이 얼마나 키가 컸는데, 아직도 좀만한 키로 날조하기는ㅋㅋ
웃는얼굴 15-07-02 11:58
   
살다살다 백제의 수도를 일본으로 옮겼다는 얘기도 다 들어보네요 허허
일본인이 고구려의 후손?? 허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