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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7-01 18:10
비즈니스, 직업으로서 목사란 직업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답글입니다
 글쓴이 : 도미니크
조회 : 1,082  

 일단 목회에 대해 좀 많이 모르시는거 같네요 저는 일단 참고로 30년정도 교회를 여기저기 다녀보았고

기독교 언론도 몇가지 보고 있고 저희 이모부님도 목사시고 주변에 목회자도 좀 있기 때문에 실정을 

알기 때문에 말씀드립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돈을 많이 벌기위해 하신다면 힘듭니다 일부 대형교회의 사례를 보편적인 것으로 잘못생각

시고 글쓰신 님처럼 생각하시는 분도 더러 계시는데 

일단 과거 제가 기독교 언론에서 목회자의 수입에 대한 통계를 보았는데요

일단 80% 이상의 목회자가 100~200만원대의 수입으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노동법 적용을 받지 않아 비정규직에 고용도 불안하고 (상당수 목회자가 부목사나 전도사등인데 

담임목사에 인사권이 달려있습니다 )

 굉장히 경제적으로 어려운 삶을 사시는 분들이 많으시고 실제로 제가 아는 목사님도 제가 알기론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목회를 포기한 분도 계시고 실제로 그런 사례들도 많은 걸로 압니다 

또 주변에 봐도 별로 그렇게 수입많고 잘사는 목회자는 본적이 없네요.. 

그냥 일반 직장인 수준이나 그 보다 못한 수준이 거의 많았습니다

그리고 저희 이모부께서도 30년 정도 목회하셨는데 수입이 200여만원 정도에불과하셔서 겨우 사시는 정도

고 제가 20여년전에 다니던 교회의 목사님도 지금 70넘으셨는데도 굉장히 수입이 적은걸로 알고 아주 작은

집에서 사시고 계십니다

언론에서 기독교를 공격하다보니 목회자가 세금도 안내고 부자일거라 생각하시는데 그런분은 정말 소수입

다 ... 사실 세금 안내는 이유도 거의 대다수의 목회자가 수입이 적습니다 ... 그래서 그래요 다른 종교성직자

분들도 그러시고요... 

그리고 언변이 좋다고 하셨는데 사실 목회자는 설교를 잘해야 합니다 

그런데 설교는 언변에서 나오는게 아닙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본인 스스로의 설교에 본인이 감동 받을 정도

로 신앙적인 확신이 있어야 되고 또 적어도 교회가 커지려면 최소 1시간에서 2시간 이상은 기도를해야 합

다 기도안하고 신앙 확신 없는 목회자가 설교하면 교인들이 다 알아요... 그분들이 바보가 아닙니다 

큰교회는 거의 장시간 기도하시는 목사님이시고요 그리고 장시간 하다가 기도 줄여도 교인들이 많이 떠나고

대형교회 후임 목회자가 왔는데 기도 안하는 사람이면 교인들이 은혜안된다고 많이 떠나서 축소되기도 합니


그런데 기도저도 3시간 이상 해봤지만 소위 악한영(귀신이라고 하죠) 이 직접 와서 방해도 하고 

굉장히 힘들고 쉽지가 않습니다 

 결국 기도를 통한 영적인 힘이 있어야 성공을 하는데요 기도가 만만치 않습니다 

사실 성공한 목회자들 설교들어보면 언변이 좋지 못하고 목소리도 정말 듣기 불쾌한 목사님도 계십니다

그런데 기도의 힘을통한 영적인 힘이 있다보니 말재주 좋고 세련된 말솜씨를 가진 기도 안하는 목회자분들

보다 감동이 훨씬 큽니다  

말재주로 되는게 아닙니다 기본적인 신앙이 있어야 되고 거기에 기도를 통한 강한 영적힘이 있어야 

수백 수천명 되는 교인들을 휘어잡고 감동을 주는 설교를 주는겁니다 .. 

그리고 장시간 기도 해도 성공 못하는 경우 많고요 어떤 사명감이 있어야 합니다 ....

일단 기본적으로 10만 목회자중 80%~90%는 소득이 일반직장인 보다 못하고 

그리고 정통교단의 제대로된 학교 나와서 목회 하시려면 거의 7~8년 정도 준비기간이 필요하고 

장시간 기도 해서 성공한다고 해도 장시간 기도 자체도 힘들고 피말립니다....

돈보고 하실 생각이면 세상 사업 하시고 직장 다니시는걸 추천 합니다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김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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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글레스 15-07-01 18:39
   
상세한답변 감사드립니다.
숨겨진폴더 15-07-01 19:30
   
헤....에?
     
joonie 15-07-01 22:36
   
저게 사실이긴 합니다.^^ 담임 목사를 제외한 부목사의 실질 월 급여는
천주교 서울대교구 사제 월 수입보다도 오히려 적을 겁니다.
헬로가생 15-07-01 20:13
   
세상에서 보이지 않거나 존재함을 증명하지 못하는 걸 팔면 사기꾼이라 합니다.
교회에서 보이지 않거나 존재함을 증명하지 못하는 걸 팔면 목사라 합니다.
사막늑대 15-07-01 20:21
   
?
띠로리 15-07-01 20:21
   
사기고 뭐고를 떠나서 목사란 직업만 보면 레드오션인 건 맞죠.

교회는 편의점이나 치킨집보다 더 많고,
신학교에서는 지속적으로 졸업생들 배출해서 경쟁자들만 늘어나고,
신도수는 꾸준히 줄어들고,
그나마 있는 신도들도 네임드 대형 교회를 선호하니

새로 개척하는 입장에서는 입에 풀칠하기도 힘들 겁니다.
그래도 십일조 잘내는 신자 20명만 유치하면 그나마 먹고 사는 건 부족하지 않을 듯...
     
도미니크 15-07-01 20:50
   
그런데 20명이 십일조를 잘 내신다고해도... 요샌 경기도 좋지 않아서... 20명 월급이 평균 좋게 잡아 300이라고 할때 월 600일텐데 일단 거의 교회도 임대라 월세내고 운영비하고 하면 뭐... 크게 남는게 없겠죠... 뭐 교인 한분이 엄청 부자시면 좀 얘기가 달라도요... 거의 힘듭니다 ...
사막늑대 15-07-01 20:21
   
???
다잇글힘 15-07-01 20:57
   
그래서 개신교가 한국의 경제발전과정과 유사하다고 많이들 이야기하고 계시죠.
개신교의 현재상황이 90년대말 경제위기 직전의 한국경제상황과 비슷해 보이네요.
경제위기이후 IT산업의 발전으로 인한 새로운 경제패러다임으로의 이동을  개신교계에서도
좀 참고하시면 여러모로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 자체적인 구조조정과 뉴웨이브가 필요하다는 야그
후훗훗 15-07-01 21:11
   
그러니까 세금 내고 사회적 해택 받고 살면 되는걸 왜 안 내고 버티는 건지;;
어짜피 수입이 적어서 세금도 얼마 안 내도 될텐데 왜 버티고 있는 겁니까??
그리고 목사가 영적인 힘이 있다고 말 하시는데 무당하고 비슷한건가요?
     
헬로가생 15-07-01 21:21
   
목사가 영적인 힘이 있다 생각하고 예수 앞에 목사의 지위가 평신도와 다르다 생각하는 거 자체가 기독교가 뭔지도 모르는 거죠.

무당이죠.
          
도미니크 15-07-01 23:48
   
목사라고 무조건 영적인 힘이 있는게 아닙니다 정통교회 정통코스를 밟아도 기도하지 않는 목사님은 지식적으로 아무리 알아도 힘이 없습니다 죄송하지만 교회에 다니셨어도 적어도 1시간 이상 1년 넘게 기도생활 하신적이 없으시다면 영적인 세계에 대해서 맛도 제대로 보시기도 힘드신데 교회 다니셨어도 기도 생활안하면 불신자와 크게 다를것도 없습니다 본인이 기도해보시고 말씀하시는건지 의문이네요
     
원형 15-07-02 12:26
   
목사들은 무당 맞아요.

접신해야 하는 것 하며 기복을 기원하는 것 하며 말이죠.

무당들이 치성 (기도)을 얼마나 들이는줄 알면 목사가 무당 무시 못합니다. 오히려 그 반대죠
헬로가생 15-07-01 21:20
   
여기서 생각해 볼 문제는 많은 영세 목사들이 힘들다고 해서 그들이 다 진솔한 건 아니죠.
아니, 솔직히 말해 거의 진솔하지 않다 해도 과언이 아니죠.
왜냐.
지금 한국에 교회가 없나요 목사가 없나요.
한 상가에 세 네 개씩 더덕더덕 붙어있는 게 교횐데
여기다 대고 또 목사 하나가 교회를 만드는 상황이라면 불손한 의도가 있다고 보는 게 더 옳죠.
개척교회?
말이 좋아 개척교회지 개척은 뭘 개척한다는 거죠?
개신교 사전엔 땅따먹기가 개척인가요?

이렇게 목사가 힘든 이유는 안 그래도 많은 교회에 또 목사짓을 하려는 목사들이 생기기 때문이죠.
우리나라같은 상황에서 진짜 예수의 길을 가려는 목사라면 딴 나라로 나가는 게 옳죠.
제 생각엔 그래요.

제가 예전 기독교인일 때로 다시 돌아간다면
전 우리나라에서 목사 할 생각 안 합니다.
차라리 제 신앙을 몸소 보여 그 모습으로 불신자를 예수에게 인도하는 봉사같은 일을 하죠.
예수 이름으로.
전 이 나라에서 목사하려는 인간들 하나도 기독교인으로 안 봅니다.
필요도 없는 곳에서 뭔 목사를 하겠다고 바둥거림?
     
원형 15-07-02 12:27
   
이글에 댓글이 없어서 그냥 한줄 추가
우왕 15-07-01 21:53
   
기도를 해야 신도가 모인다는데...얼마전에 올라온 삼일교회 전목사는 뭡니까?
신도 8명이었던 교회를 몇 백배로 키웠다고 기사에 있던데요
저런 성추행범도 기도빨을 받는건가요? 비리 투성이 대형교회 목사들은 또 뭐고요
     
헬로가생 15-07-01 22:06
   
그건 인간들을 현혹시키려 사탄이 장난한 것입니다.
     
백전백패 15-07-01 22:35
   
홍대새교회 ..전병욱이가 삼일교회를 그만두는 시점에
삼일교회 상태가  비전병욱파Vs친전병욱파 두부류가 대치상태였습니다.
친전병욱파는  성폭행당했다고 하는 여신도의 말을 여러 정황상 말이 안된고하여  믿지못하고 전병욱을 믿어주는 그런 사람들이고  이사람들이
전병욱이 삼일교회를 그만두자 모두 삼일교회를 그만두게됩니다.
결국 이들이 전병욱을 따라 홍대새교회로 따라갔습니다.
          
우왕 15-07-01 22:38
   
묘한글을 쓰셨네요
논지는 다른 얘기인데요
               
백전백패 15-07-01 22:54
   
기존에 전병욱 따르던 상당수  무리들이 삼일교회 나와서 홍대새교회까지 따라가서
인원수 채워준게  기도빨이라고 하기에는 무리수죠.
대형교회 잘나가는 교회들 역시도
지금까지의 교회 그 인원들로  버티는거지
기도빨로 뭐 인원이 더 확충이됐다거나 하기에도 무리고요
                    
우왕 15-07-01 22:57
   
아니요; 성추행 사건이 있기전에 신도수가 늘어난걸 말하는겁니다

무슨 말장난이신지
이전 신도요?대형교회 신도가 늘어난게 무엇을 기준으로 이전과 이후로 나뉘어지나요?
                         
백전백패 15-07-01 23:02
   
기도빨로 사람수 늘어났으면.
우리나라 사람들 전부 개신교 믿게요?
                         
헬로가생 15-07-01 23:04
   
위에 기독교인분이 그러잖아요.
                         
우왕 15-07-01 23:06
   
기도빨이 있어야 신도가 늘어난다 괴변을 했지요
그래서 그 부분을 지적 한겁니다
애초에 신도가 확보된 상황은 무시하고 억지까지 써가며  무엇을 실드치려 하십니까?
기존 신도가 있어 유지된다?그럼 그 기존 신도는 어떻게 모은겁니까?
이해를 못하신건지 뭔지...
                         
백전백패 15-07-01 23:13
   
기존의 신도는 어찌 모았냐고요?
교회 목사들도 지들나름에 인맥은 존재합니다.
인맥에 인맥을 타서 인원에 도움 주고 받기도 합니다.

그리고 뭔가 착각하시는것같은데
난 기도빨이잇어야 신도가 늘어난다고 말한적이없습니다.
                         
우왕 15-07-01 23:17
   
한잔 하셨어요?
전 첫 댓글이 도미니크님에게 한 말인데요
                         
우왕 15-07-01 23:47
   
이분 첫댓글이 본글을 안읽고 내가 한 얘긴줄 알고 쓰신건가?
이무슨 횡설수설인지...

-------
백전님 변했나 싶더니만 역시나구만
오해로 글을 썼으면 미안하단 말 한마딘 해야지 에휴
                         
도미니크 15-07-02 01:48
   
괘변이라뇨 참 ....

기도가 교회부흥에 중요하다는건 기본적인 상식입니다

20세기 최대 부흥사인 빌리그레이엄도 교회부흥의 첫번째도 두번째도 세번째도 기도라고

했습니다 .. 뭘 아시고 말씀 하시는건지..
                         
우왕 15-07-02 08:30
   
"뭘 아시고 말씀 하시는건지.. "
님도 호호님과 같은 오류를 범하시는데...전 성경이나 교회의 오류를 지적하는게 아니라 님 글의 오류를 지적하는겁니다
적어도 도미니크님의 글이 앞뒤가 안맞다는건 알죠

1.왜 불량한 목사에 신도가 모이는가?
2.그냥 신도가 모이는게 아니다 영적인 힘이 있어야만 신도가 모인다
3.그럼 타락한 성직자에 신도가 모이는건 뭐냐?
4.그건 타락한 영이 무지한 신도를 불러모은거다
5.그럼 2번의 대답에 위배됩니다
                    
헬로가생 15-07-01 23:03
   
성추행 전에 신도를 모은 걸 말하는 거잖아요.
기도빨이나 영적인 힘으로 신도는 모인다는데
그럼 전목사의 영적인 힘은 뭐냐는 질문이죠.

이런 질문에 기독교인의 모범답안이 있죠.
"원래는 신실했는데 신도가 모이고 돈이 생기고 인기가 있어지니
그 목사도 사람인지라 사탄의 꼬임에 빠진 거라.
신실한 목사일수록 사탄이 더 괴롭히는 거다.
그래서 조용기도 옛날엔 죽은 사람 살리고 했는데 요즘은 못 하는 거다."

야훼도 참 웃기는 신이죠.
자기 위해 열심히 일한 사람 하나 지켜주지 못하고
어찌 하나같이 다 커지면 망가지니...
     
도미니크 15-07-01 23:52
   
그런 목사는 오히려 악한영이 영적으로 무지한 교인을 붙여주죠

전병욱 목사는 완전히 영적으로 타락한사람입니다

비리투성이 대형교회 목사들은 예를 들어 애초에 개척을 한 목사는 처음에는 신실한분들이고 장

시간 기도하면서 교회를 크게 키웠지만 나중에 기도생활을 게을리하면서 타락한 이들이 거의

대부분이죠 조용기 목사도 전성기때는 3~5시간 정도 기도했지만 15년 전 정도부터는 1시간 정도

밖에 하지 않고 그 외 많은 대형교회 목회자들이 초심을 잃고 타락했죠 하지만 대형교회 목사들이

라고 다 비리가 있고 부패한건 아닙니다 대형교회도 최소 몇백곳은 될텐데 언론에 비리로 오르내

린 대형교회 목사들이라고 해봐야 수십명 수준입니다
          
우왕 15-07-02 00:00
   
위의 헬로님이 적어주신 모범 답안이군요
헌데 기도를 통해야만 신도가 모인다는 논리에 위배되는 답변을 하셨네요

1.왜 불량한 목사에 신도가 모이는가?
2.그냥 신도가 모이는게 아니다 영적인 힘이 있어야만 신도가 모인다
3.그럼 타락한 성직자에 신도가 모이는건 뭐냐?
4.그건 타락한 영이 무지한 신도를 불러모은거다
5.그럼 2번의 대답에 위배됩니다
               
헬로가생 15-07-02 00:20
   
그쵸? ㅋㅋㅋ
봐요.
제가 왠만한 기독교인들 머리 속은 다 읽습니다. ㅋㅋㅋ
틀에서 절대 못 벗어나요.

그리고 자신이 4번에 속할 수있단 건 절대 인정 안함.
초콜릿건빵 15-07-01 22:06
   
잘 나가가다 귀신 얘기로 빠지네요.
그렇게 따지면 사기꾼들도 영적인 힘을 받은 거네요.
사기꾼들 사람 앞에 앉혀 놓고 3시간은 기본이에요.
말로 사람들 영혼을 뽑아내고 세뇌시키는 데는 타고 났지요.

설교는 영적인 게 아니라 노래처럼 타고난 능력이 중요해요.

우리나라 교회라고 하면서 한반도가 점으로 도배된 걸 봤을 겁니다.
엄청나게 많은 교회에 목사가 가난한다는 당연한 거구요.

그리고 한 가지 간과하고 있는 게 있는데요.
기독교는 유일신 사상으로 인해 평화의 종교와는 거리가 멀어요.
다른 종교를 배척하고 평화의 종교라고 하는 건 모순이네요.
     
도미니크 15-07-01 23:53
   
죄송하지만 본인이 기독교를 믿어 보지도 않고 장시간 기도도 해보지 않은 분이시면

함부로 말씀하시는건 본인의 어리석음을 드러내는 일일 뿐이라고 밖에 생각이 안됩니다

님은 포도를 먹어보지 않고 포도맛을 논하는 것과 마찮가지니까요
          
헬로가생 15-07-02 00:19
   
우린 포도를 못 먹어봤을지는 모르나
님은 사과를 포돈줄 알고 먹고 포도를 논하고 있죠.
헬로가생 15-07-01 22:10
   
영적능력 좋아하십니다...
제가 지금 목사라 거짓말 하고 설교하면 신도 몇백 몇달만에 거뜩 모을 자신 있습니다.
예전 인기 리바이벌 리더 스킬. ㅋㅋㅋㅋ
제가 리드하는 부흥회 기본 신도가 1000이였음.

목사는 제사장도 무당도 아니예요.
님과 똑같은 평신도예요.
그냥 신학을 좀 더 알뿐.
그게 진짜 개신교입니다.
목사가 무슨 영적 능력이 더 있고 대신 기도해주고 하는
그런 신앙이 한국 개신교가 개독교가 되게 하죠.
     
도미니크 15-07-02 00:07
   
몇백 모으실수 있겠죠 하지만 기도의 힘없이 말재주로 모인 교회는 오래갈수도 없고

또 밑천이 금방 드러납니다 신앙생활을 제대로 해본분도 아니신거 같은데 엄청나게 거만하시네요...

목사를 지나치게 우러러 볼 필요도 없지만 하나님께서 정하신

지도자이기 때문에 존중하고 따라야 하는 건 당연한거죠

물론 잘못된 목회자라면 분별하고 그 교회와 목회자를 떠나야 겠지만요

그리고 목회자라도 기도 안하면 기도하는 평신도보다 못하기도 합니다

무조건 목회자가 진리라고 할수도 없지만 담임 목회자 한사람이 얼마나 기도 하느냐에 따라

 그 교회의 영적인 수준이 달라집니다

또 기독교 천주교의 믿음의 대가라는 분들은 하나같이 장시간 기도의 용사였습니다

종교개혁을 일으킨 마르틴 루터도 3시간 이상의 기도를 했고 감리교의 창시자 요한 웨슬레도 청년

때 2시간 이상을 했습니다 그외에 20세기 최대 부흥사 미국의 빌리그레이엄도 적어도 3시간 이

의 기도를 했다고 합니다 또한 80년대말 예수님을 직접 만나 받은 계시를 받아적은 성스러운 호소

라는 책을 쓰신 안나 알리수녀님은 7시간 기도를 했고요 님들이 그렇게 비웃는 조용기 목사도 최

근엔 좀 타락했지만 그의 전성기때 3~5시간 의 장시간 기도로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엄청난 치유

기적을 일으켰고 세계최대의 교회를 80년대에 이뤘죠

그리고 개신교에서도 공통적으로 인정하는 천주교의 성프란치스코 어거스틴과

그외 많은 성인들도 하나같이 장시간 기도의 용사였습니다 최근의 테레사 수녀님도

마찮가지고요

성경에 4복음서에서도 예수님께서 가장 강조한게 기도라는데게 신학자들의 정론입니다

헬로가셍님은 항상 기독교 관련 글에 딴지를 거시지만 제가 봤을땐 교회를 그냥 좀 다녀보시고

수박겉핧기식으로만 아시지

성경말씀을 제대로 보신적도 없고 기도를 제대로 해보신적도 없는 것 같네요

적어도 1시간 이상 기도 1년 이상을 안빠지고 안줄이고 해야 어느정도 영적인 세계를 압니다

양심에 손을 얹고 그정도 기도 해보셨습니까?

제가 위에도 말씀 드렸지만 헬로님은 포도맛도 보지 않고 포도맛에 대해 평하는 어리석은

사람이라고 밖에 생각안되네요

기독교의 핵심교리가 뭔지나 아시는지? 분명히 악한영이 있다고 성경은 말해주고 있고

저도 그런 악한영의 존재에 대한 무수한 체험을 했습니다

기적적으로 병치유를 받은 체험도 있고요 제 주변에는 특히 7시간 이상 기도 하시는 분도

몇분 계십니다 그분들중에는 잠 3시간 주무시면서 7시간 기도 10년이상 한분도 있습니다

직장 생활 다하시면서요 예수님이 안계시다면 정신병자도 아니고 왜 그런 기도를 하고 또

그 기도중에 엄청난 체험을 했을까요???

그리고 지금 세계적인 복서 파퀴아오도 천주교에서 개신교로 2010년인가 개종을 했는데

굉장히 신앙이 깊습니다 이건 파퀴아오 기독교 검색하시면 언론인터뷰도 있습니다

세상적으로 가진것 많고 부족한게 없는 그 사람이 자신은 예수님을 전하는게 가장 큰 일이

라고 하네요? 이건 왜 일까요?

저도 많은 체험을 했습니다 도저히 저의 체험에 비춰볼때 하나님과 예수님의 살아계심이 부정이

안됩니다... 교회 좀 다녀보신걸로 모든걸 아시는것 처럼 하지 마세요 ...

그리고 목회자의 권위에 대해서도 성경에 나와 있는데 님은 성경을 보시긴 한건지?

그런 신앙이 한국 개신교가 개독교가 되게 했다고요??

정말 성경에 대해 무지하기 짝이없는구나라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헬로가생 15-07-02 00:17
   
제가 언제 기도 하지 말라 그랬어요?
왜 이리 기도 기도 하시나?

기도 하세요. 많이 많이. 묵상도 하시구요.
그거 몸에 좋아요.

하지만 영적 어쩌니.
조용기의 치유가 어쩌니.
체험이 어찌니 그런 소리 하지 마세요.
그게 바로 님이 기독교를 모른다는 증거니까요.

양심에 손을 얹고?
ㅋㅋㅋㅋ
님이 절 아세요?
제가 기독교인 때 어떤 삶을 살았는지
무슨 일을 했는지?

그 체험이 왜 위험한지 아세요?
무당도 체험하고 ISIS도 체험하고 부두교도 체험 다~ 합니다.
저도 역시 아~주 많이 많이 체험 했었구요.

그러니 님의 체험이 사탄의 속삭임인지 야훼의 속삭임인진 님도 몰라요.
아시겠습니까?
그래서 체험따위에 기대면 안 되는 겁니다.
그게 바로 기독교를 미신 수준으로 끌어내리는 거구요.
그 말 뜻을 제대로 기억하세요.

뭐?
"조용기 목사도 최근엔 좀 타락했지만 그의 전성기때 3~5시간 의 장시간 기도로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엄청난 치유 기적을 일으켰고"?
ㅋㅋㅋ
그저 웃고 갑니다.
               
도미니크 15-07-02 00:55
   
다른종교는 체험을 하더라도 굉장히 그런 사례가 적습니다 인터넷 뒤져보세요 간혹 있죠 하지만 굉장히 적습니다 이슬람교 믿고 기도해서 병치유 받은 사례는 듣도 보도 한적도 없고 천국지옥 다른 종교도 많이 말하지만 기독교인처럼 천국지옥많이 갔다오고 간증하는 분들 없습니다 압도적이에요 그러니까 다른종교에 비해 열심과 확신을 가지고 믿죠
그리고 조용기목사 치유기적에 대해서도 보신적도 없으시면서 참 나 70년대80년대사이에 한국인중에 정치,경제,사회,문화,예술,종교 모든분야 통틀어서 한국인중에 제일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람이 조용기 목사였습니다 비기독교 방송인mbc에서 80년대에 일요일 아침6시에 조용기 목사 설교가 나올 정도였고 조용기 목사의 '4차원의 영적세계'란 책은 미국에서만 500만부 전세계적으로 1000만부가 넘게 판매가 됐습니다 ...
전세계에서 조용기목사가 얼마나 많은 집회를 했는지 아세요? 미국이나 독일등에서도 당시 우리나라가 상대적으로 후진국에 가까운 나라였음에도 조용기 목사를 서로 초빙하려고 난리였을 정도입니다
그리고 2000년대 초 '신동아'에서도 종교 언론이 아닌데도 조용기 목사의 치유기적에 대해 보도된적도 있고요 조용기 목사에 대해 저보다 많이 아시나요? 최근 기도 시간을 줄이고 타락된 부분이 있지만 대단한 목회자였다는건 확실합니다 정말 뭘 아신다고... 참.. 님 글에는 더이상 답글 달지 않겠습니다 얇팍한 지식과 경험으로 으로 기독교 전체를 규정하는 무지한 사람으로 밖에 안보이네요
                    
헬로가생 15-07-02 01:17
   
천국 지옥... ㅋㅋㅋ

지금 천국에 사람이 있을까요 없을까요?
지옥은 어떤걸 말씀하시나요?
게헨나? 쉬올? 하데스? 어떤 거요?
불타는 지옥?
지금 거기 누가 불타고 있을까요 없을까요?

아무도 없는 곳에 어떻게 가서 보고 오나요?
                    
원형 15-07-02 12:30
   
사탄이라며 ㅋㅋㅋ

모든 이적은 사탄이 행하는건데 그걸 목사라구? (하긴 사탄도 신의 종이긴 메한가지지만)
헬로가생 15-07-02 00:21
   
님이 기독교인이라면 물어볼께요.
십일조 받는 교회는 진짜입니까 가짜입니까?
강제 아니고 그냥 내면 받는 교회말이예요.
     
도미니크 15-07-02 00:49
   
십일조는 성경에도 나와있는 바입니다 십일조를 받는다고 가짜라고 생각하시는건가요??

한경직 목사님이라고 청빈하시고 검소한 삶을 사시기로 유명하고 목회자로서도 존경받던

그분도 십일조는 뺏어서라도 받아라고 하셨습니다 성도들이 복받으려면 십일조 하라 이거죠

그 목사님은 교회재정이 십일조로 늘어난다고 해서 본인배 채우고 했던 분도 아닌데

왜 그런말을 했을까요? 저는 신앙생활한지도 30년입니다 ...

참 뭘아신다고... 어이가 없네요 정말 ...
          
백전백패 15-07-02 00:52
   
??
          
헬로가생 15-07-02 01:13
   
땡!

푸하하하핫!
복 받으려면 십일조 하랰...

님은 기독교인이 아니십니다.
적어도 올바른 기독교인이 아니시죠.
신앙생활 30년 헛하셨네요.

자 그럼 님이 하신 체험은 과연 무엇일까...
그 영적체험이란 걸 바탕으로 자신의 믿음이 옳다 단정하고
그 옳지 않은 믿음을 바탕으로 옳지 않은 목사들의 주장을 뒷바침하며 옹호하는 님은
과연 예수의 일을 하는 사람일까요 아님 사탄의 일을 하는 사람일까요?
기독교의 기본도 모르고 십일조가 뭔지도 모르는 님에게 체험이 생겼다면
그 체험은 과연 하나님이 님께 내린 것일까요 사탄의 장난일까요?

적어도 위에 백전백패님은 제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아실 겁니다.

제가 개신교를 버린 건 바로 한인교회 중
이 문제를 바로잡으려는 목사가 단 한명도 없었기 때문이죠.

제가 님보다 더 기독교인일까요 아닐까요?
님이 저보더 더 안티일까요 아닐까요?
제가 예수의 제자일까여 아닐까요?
               
도미니크 15-07-02 01:54
   
ㅉㅉ 십일조를 하면 복받는다는 건 성경에 나와있는겁니다

땡이라고요? ㅎㅎ 님이 그리고 십일조는 최근에 한국교회에서 강조한게 아니에요

ㅎㅎ 기독교인 보고 성경을 바탕으로 믿고 행하지 말라는건가요? 정말 말이 안나오네요

님이 외부인으로서 기독교를 비판하는 거라면 이해가 가는데 진정한 기독교인이다 아니라

를 논하는건 주제넘기가 짝이없을 지경이네요

그럼 헬로님께서는 기독교에 대해서 종교개혁가와 성인들 많은 종파의 창시자들

보다 본인이 훨씬 뛰어나다는거네요 ㅎㅎ

제가 불교인이 아닌데 진정한 불교가 어쩌고 논한다면 다른이가 비웃겠죠?

외부인으로서 비판은 괜찮습니다 진정한 기독교인 운운하시기에는

십일조가 얼마나 역사적으로 오랫동안 강조되었나에 대해서 전혀 모르시네요

그리고 복을 받고 말고에 앞서서 그냥 기독교인의 의무입니다

님이 지금 그러고 계시네요 말이 안나옵니다
                    
헬로가생 15-07-02 02:15
   
아~네.
아멘입니다. ㅋㅋㅋ

1. 초대교회 때 십일조가 있었을까요 없었을까요?

2. 예수 사 후, 더 정확히 말해 예루살렘 성전 파괴 후 십일조의 역사는 언제부터일까요?

3. 율법을 목숨처럼 지키는 유대인은 지금 십일조를 할까요 안 할까요?

4. 십일조가 "기독교인"의 의무라는 부분과 그 십일조를 어떻게 내야 하고 어떻게 쓰여져야하는지에 대한
성격적 근거 부탁합니다.
          
원형 15-07-02 12:31
   
11조라.
예수를 믿는건가 유대인을 믿는건가.
그냥 사단의 무리들
싄난다요 15-07-02 01:23
   
목사가 언제부터 영적인 일반인과는다른 특수능력을가진 초인이되었죠?

목사란게 일반 사회와 비교해보자면 학교의 선생님  잘처줘봐야 학교교장

혹은 손꼽히게 높은 직책이래봐야 교육감?  이런 개념 아니었던가요?

학교 선생님이나 교장 교육감 이런 사람들이 초인들이었나? 몰랐네~ㅋㅋ
     
헬로가생 15-07-02 01:27
   
목사가 예수급. ㅋㅋㅋ

좀 있음 물 위에도 걷겠어요.
          
도미니크 15-07-02 02:00
   
그리고 님아 예수님께서 내가 이땅에서 한일보다 더 큰 일도 너희가 하리라 는 성경말씀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3년간 짧은 삶을 사시면서 복음을 전하고 병치유를 행한것보다 더 많은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고 더 많은 사람들을 치유한 몇몇 목회자도 있습니다
그리고 나를 보낸자를 영접하는자는 나를 영접하는것과 같다고 하셨습니다 목회자도
예수님이 보낸자들이고 진정한 목회자는 예수님과 같다고 생각하고 섬겨야 할때도 있는겁니다
목회자도 나름이지만 하나님의 일을 하시는 분들이기 때문에 함부로 해서는 안되고 존중해야죠 이런 기본적인 신앙 상식도 없으신 분이 진정한 기독교인이 어쩌고하시는건 정말 ...
뭐 성경적 지식이 정말 없으시네요... 
그냥 외부인으로서 비판하세요 너무 너무 모르시면서 정말 다 아시는것 처럼...
정말 님의 글을 보면 얇팍한 지식이 다 드러납니다
               
백전백패 15-07-02 02:05
   
으잉??예수님이 3년만 세상에 사셨다고욤??

허허~~큰일이고만요 ㅠㅠ
3살짜리 애기가 어찌 십자가에 못박혀 죽을수가 있단 말이요 ㅠㅠ
                    
헬로가생 15-07-02 02:16
   
오타일것 같네요.
                         
원형 15-07-02 12:32
   
진심으로 믿을거예요
               
헬로가생 15-07-02 02:15
   
"님아"?

"예수님이 보낸자들이고 진정한 목회자는 예수님과 같다고 생각하고 섬겨야 할때도 있는겁니다" ?

"하나님의 일을 하시는 분들이기 때문에 함부로 해서는 안되고 존중해야죠"

아하하하하!
아놔...
아이고 우리 기독교인님들... 제발... ㅠㅠ

백전백패님, 이분 어떻게 해요?
                    
백전백패 15-07-02 02:45
   
주주클럽 16/20노래의 한소절로 짤막하게 표현해드리지요..

 아이 야 야야 쇼킹 쇼킹

더불어서 한소절더  걸의 아스피린 소절로 ㅋㅋ

이런 제길~~이런게 또 어딨어 ~~예압..


헬로님 전달이 되셨습니까??
                         
헬로가생 15-07-02 03:06
   
네.

어쨌든 요즘 님 모습은 보기 좋습니다. ^^
     
도미니크 15-07-02 01:56
   
영적인 힘이 있다고 무조건 엄청난 병치유와 기적을 행하는게 아닙니다

기적이 가끔일어나지만 굉장히 제한적이고 또 비교적 많은 기적을 행하는 분도 계신데

그런분은 극소수 입니다 기도를 웬만큼은 해야 교회를 부흥시키고 이끌어 갈수 있는

영적힘이 있다는거지 글을 제대로 읽어보시긴 하신건지..
          
싄난다요 15-07-02 02:01
   
모르는척을 하시는건지 정말 모르시는건지 어찌 개독의 포스가 묻어나오는 분들은

하나같이 대화의 요점을 못잡을까요?  답정너 하나같이 답정너
초콜릿건빵 15-07-02 02:19
   
상상임신이라고 들어봤겠죠.
오랜 시간 기도로 영적 체험을 했다고 하는데
그건 상상임신과 같은 거지요.

위에서 포도 얘기한 것도 마찬가지에요.
님이 먹은 건 포도가 아니라 마약이에요.

기도해서 은혜를 입는다는 건 기왓장을 숫돌에 갈아 칼을 만들겠다고 하는 것과 같아요.
은혜는 기도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소록도의 두 수녀처럼 행동으로 이루어지는 거에요.
기도는 행동에 있어서 나 자신과 타협하려고 할 때 자신을 이기기 위해서 기도하는 겁니다.

처자식을 먹여살리려고 돈과 타협하는 먹사들의 얘기가 진리인냥 받아들이지 마세요.
헬로가생 15-07-02 02:38
   
제대로 읽고 묵상하세요.


(고후 3:7-8) 돌에 써서 새긴 죽게 하는 율법 조문의 직분도 영광이 있어 이스라엘 자손들은 모세의 얼굴의 없어질 영광 때문에도 그 얼굴을 주목하지 못하였거든 하물며 영의 직분은 더욱 영광이 있지 아니하겠느냐

(고후 3:16-18)
그러나 언제든지 주께로 돌아가면 그 수건이 벗겨지리라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가 있느니라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그와 같은 형상으로 변화하여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아멘.

아~ 간만에 성경공부 시키니 기분이 참 묘~하네요.

(근데 한글성경은 왜 이따우로 이해하기 힘들게 써 있는 거임?
신도들 바보로 만들기 쉽게 그런건가?
수건이 뭐임 수건이? ㅋㅋ 아예 타월이라 하지?)
     
원형 15-07-02 12:41
   
아시겠지만

기독교 원리주의라는 교조주의적인 면에서 볼때 존재하도 않는 것을 존재한다고 해야하기 때문에 그런겁니다.

원래 갈릴리어 (셈어) >그리스어 > 라틴어(그리고 천년) > 유럽각국의 중세어 (개신교등장 중구난방) > 그리고 중세 북경어에 근간한 한자 > 중세 일본어 > 이런게 석인 다음에 근대 한국어 로 변한거죠
최소 7단계에다가 유럽에서 번역된 것도 참고하면 단계는 더 나가가겠죠. 당연하게도 각문화권이 뒤섞인 거시기가 되어버린 것을

근대 한국어로 번역해 놓고 바이블은 한자한자 모두 오류가 없다! 라고 해놓으니까.
근대 한국어와 현대 한국어에 괴리가 생긱기 시작하고 그래서 가라사데 가로되등등으로 진행이 되며 이게 뭔소린지 저소린지 모를 그딴 것이 현재의 바이블이겠죠.

더군다나 이 바이블이 성립되는 몇백년동안 구전으로 전해지다가 서로 이견이 생겨서 이단이니 뭐니 하다가 정치적인 논리로 바이블을 만들고 (신약은 그 자체가 가지고 있는 오류가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 좋은 방향으로 만들 놓았죠. 스펙타클은 사람을 죽이고 살리는 사악하고 무서워보이는 어린시절의 예수이야기가 빠졌다는데 개인적으로 불만이 있지만) 이 인간이 지멋대로 만들어 놓은 것을 믿어대는 음... 뇌가 없군.

법화경이 신약보다 뒤에 만들어졌다. 그래서 신약을 베꼈다고 주장하는 전도사도 존재하더만...
말도 않되는것을 우기는 것을 보면 뭐라 할말이 없음.
법화경을 어레인쥐~ 한 것이 신약에 많이 등장하는데 말이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