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 33명, 호들갑 이런 단어를 태연히 내뱉는 거 보니 안전처 대변인인가 보네요?
안전처에서 사태 초기에 아마 그랬죠. 300만은 되야 비상사태라고.
그때 뭇매맞은 안전처 공무원이랑 저 사람이랑 다를 게 무엇인지 모르겠군요.
국가가 의무를 다하지 못하는 바람에 사람들이 죽었는데 숫자놀음을 한다?
모택동, 스탈린 같은 인간말종이 아닌 다음에야 어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