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이슈 게시판
 
작성일 : 15-06-24 18:01
동성애가 보편화 되면 사회가 멸망하겠조
 글쓴이 : 고맙습니다
조회 : 946  

메르스 관련 정부정책등 글은 반드시 정치게시판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통보없이 정게 이동 / 3회 누적 이동시 의도적 간주 제재


술처먹고 쓰는글입니다..


동물도 동성애가 있는지 궁금했는대 검색해보니 보편적인 현상이라고 하네요.


인간도 동물의 범위를 넘지는 못했나봐요.


뭐 동성애만 한다고 해도 과학적으로 수정해서 종족번식은 이어갈수 있겠지만


과학이 후퇴하면 멸종하는 동물이라..


동성애자는 이성애자에게 본인을 어필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솔직히 알고 싶지도 않고 같이 멸망하자는건가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괴개 15-06-24 18:04
   
어필하면 싫다고 하면 되지 술김에 허락할까봐 겁나나봅니다.
동성애 한다고 인간이 멸종할 것 같으면 인간이 생겨나기 전부터 동성애하던 동물들은 이미 다 멸종했겠죠.
     
고맙습니다 15-06-24 18:07
   
동물들은 동성애가 소수이니까요.
인간도 소수이겠조.
그런대 그걸 대중화 시키겠다면 이건 아니조
          
괴개 15-06-24 18:08
   
누가 대중화 시키나요?
소수에 대한 차별 금지가 어떻게 대중화가 되는지 논리적으로 설명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15-06-24 18:13
   
논리적이지 않은 문제 같은대 논리적으로 설명하는게 힘드네요.
동성애자를 어떻게 차별하고 금지 시킨다는겁니까?
동성애자의 입장에서 불편한 시선을 법적으로 합법화 시키겠다는거 아닌가요?
그렇다고 법적으로 합법하니 불편한 시선이 사라질까요?
이건 논리적인 문제가 아니라 도덕적인 문제 같네요.
본인의 도덕적 관념을 법으로 합법화 했으니 당신도 그렇게 보지 말라는게 말이 될까요?
이건 법적인 문제도 아니고 바꿀수 있는 문제도 아닌거 같네요
                    
괴개 15-06-24 18:19
   
대중화가 어떻게 되는지 설명해달라고 말씀드렸는데요?
말 돌리는거 보니 대중화 발언은 철회하시는겁니까?
                         
고맙습니다 15-06-24 18:26
   
동성애가 사회적으로 인정받고 법적으로 합법화 되는걸 대중화라고 말한건데요.
덴마크나 아이슬란드 같은 나라조.
                         
괴개 15-06-24 18:27
   
합법화가 어떻게 대중화가 되는지 논리적인 설명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15-06-24 18:38
   
합법화가 되었다면 대중화가 되었다고 봐도 되지 않나요?
대중화란 널리 퍼지고 친숙해지는걸 말합니다만..
물론 합법화가 되었다고 모두 동성애자가 되지는 않겠조.

그리고 제가 말하고 싶은건 동성애는 지극히 도덕적이고 생리적인 관점에서
혐오감이 들수 밖에 없는 문제이며 논리적인 문제나 법적인 문제가 아니라는겁니다.
                         
괴개 15-06-24 18:39
   
따질게 많지만 하나씩 물어보도록 하죠.
그럼 먼저 대중화 발언은 철회하는건가요?
                         
고맙습니다 15-06-24 18:43
   
"동성애 합법화는 대중화의 시도" 라는 말을 하고 싶은건대요.
제 말 어디에서 그런 느낌을 받으셨는지 모르겠습니다.
                         
괴개 15-06-24 18:51
   
대중화가 어떻게 될 수 있는지 계속 물어보고 있는데 무슨 말씀을 하세요.
계속 빙빙 돌리면서 딴소리 하지말고, 똑바로 알아듣고 똑바로 대답 좀 하시겠어요?
합법화가 대중화에 대한 시도라고 주장하려면 그 수단에 대해 구체적인 방법이 나열하라는 겁니다.
그런 근거도 없이 대중화 주장을 하나요?
               
고맙습니다 15-06-24 19:04
   
동성애가 합법화가 되어도 대중화되지 않다는 말씀을 하고 싶으신거 같은대요.
저는 대중화가 되어 인류가 멸망한다는 글이 아닙니다..
그걸 논리적으로 대중화되어 멸망하는걸 자꾸 설명하라니 본말전도가 아닌가 싶습니다.
                    
괴개 15-06-24 19:07
   
애초에 글을 그렇게 적어놓고서 아니라고 하나요? ㅋㅋㅋㅋ
그럼 글을 똑바로 적어보시던가요.

대중화에 의한 인류멸망이 아니라면,
인류멸망 시나리오는 어떻게 되는지 논리적으로 설명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15-06-24 19:13
   
제목에 있는 "동성애 대중화 = 멸망" 은  다수가 받아들일수 있는게
아니라는걸 말하고 싶은건대요.

그걸 동성애하면 멸망하는걸 논리적으로 설명하라는것부터 에러같은대요 님은.

"괴개"님이 동성애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걸 다른이에게 이해시키려고 하지는 마세요.
                         
괴개 15-06-24 19:16
   
저는 동성애자가 아니구요.

그러면 글 똑바로 적으라고 하니까 헛소리 하는 것부터 에러같은데요 님은.

고맙습니다님이 개독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걸 다른이에게 이해시키려고 하지는 마세요.
                         
고맙습니다 15-06-24 19:21
   
동성애의 혐오감은 도덕적이고 생리적인 자연스런 현상이며 남들에게 이해를 구할만큼 소수적인 관념이 아닌대요?
오히려 동성애자가 소수여서 이해를 구하고 있는게 현실이고요.
제가 이해시킬건 사실 아무것도 없습니다. 현실이기 때문이조.
이해는 괴개님이 구하셔야 합니다
                         
괴개 15-06-24 19:24
   
당신의 도덕과 제 도덕이 다르다는 걸 계속 강조하고 있는데 못알아들어먹고
자신의 도덕, 일반화하자면 개독의 도덕이 맞다는 주장은 왜 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그 도덕이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면, 그런 주장이 왜 옳은지 논리적으로 말해달라니까 그건 또 못해주겠고?
                         
고맙습니다 15-06-24 19:29
   
저의 도덕이 아니라 사회 다수의 도덕입니다. 기독의 도덕이 아닙니다.
자꾸 착각하시는거 같네요.

사회전체가 동성애가 받아들여지지 않았는대 동성애자의 입장에서 이해는
제가 설명할게 아닌거 같은대요.

"괴개"님은 소수자의 입장이고 저는 다수자의 입장입니다.
이해가 가시나요?

논리적으로 동성애가 받아들여야 하는지는 "괴개"님이 설명하는게 맞는거 같은대요
                         
괴개 15-06-24 19:32
   
그럼 자신의 도덕이 사회 다수의 도덕인걸 증명하시면 되겠네요.
어떤 사회를 말하나요?
여기 게시판만 보면 당신의 도덕이 다수가 아닌게 분명해 보이는데 말이죠.

분명 사회 다수의 도덕이라는 걸 증명할 수 있으니 언급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냥 급하면 나오는데로 막 가져다 붙이는 그런 분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15-06-24 19:36
   
동성애의 대중화는 지표가 없으니 합법화를 기준으로 하는게 맞는거 같은대요.
우리나라 동성애 합법화 안되었습니다 아직은.

"괴개"님은 이 한국은 동성애가 다수이니 이성애자인 너가 소수라고 말하고 싶은건가요
일베가시면 님도 정상인 입니다
                         
괴개 15-06-24 19:37
   
아니 다수인걸 증명하라는데 뭔 잡설이 이렇게 많나요?
                         
고맙습니다 15-06-24 19:41
   
동성애가 다수가 받아 들여지지 않는 문제라는걸 논리적으로 이해해야만 하는
"괴개"님이 특이하신분 같네요.

답은 알고 게신대 논리에 너무 집착하시는거 같네요.

지나가는 할머니 붙잡고 동성애 문제 물어보시조?
                         
괴개 15-06-24 19:45
   
아니
다수라고 주장했으면
다수라고 증명만 하면 되는데 그게 그렇게 힘들어요?

저는 제 주장이 다수인지 아닌지 몰라서 그런 주장을 못하거든요.
저도 주장만 해도 아무 상관없으면 제 주장이 다수라고 하고 싶습니다만.

증명할 방법이 없다고 인정하시는 것 같은데
그럼 그 주장이 다수의 주장이라는 발언은 철회하실겁니까?
                         
고맙습니다 15-06-24 19:48
   
이성애자가 다수이고 동성애자가 소수 인걸 증명하라는겁니까?
                         
괴개 15-06-24 19:50
   
자신이 한 주장도 까먹어요?
아까부터 자신이 한 말은 까먹고 이상하게 대응하시는 것 같은데,
생각없이 나오는데로 말해서 그런겁니까?
그 주장이 그 주장이 아닌겁니까?

"동성애의 혐오감은 도덕적이고 생리적인 자연스런 현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다수라면서요?
증명하시거나 증명못하면 철회하시면 됩니다.
                         
고맙습니다 15-06-24 20:03
   
당연한 도덕적인 관념에서 동성애는 문제가 있으며 도덕이란 다수의 약속입니다.
또한 법적으로도 동성애는 한국에서 허락되지 않고 있습니다.
                         
괴개 15-06-24 20:07
   
말을 못알아들으시나요?
당신의 도덕이 다수라는 그런 주장을 했으면 주장에 대한 증명을 하라니까 한소리 또하고 또하고.

그냥 못알아듣겠으면 못알아듣겠다.
증거가 있으면 증거가 있다.
증거가 없으면 철회하겠다.

말을 할 줄 모르세요?
                         
고맙습니다 15-06-24 20:10
   
동성애가 도덕적으로 다수가 받아들여지는게 아닌거 아실텐데..
논리적으로 더이상 설명 못하겠습니다 이해시킬 자신도 없고
항복합니다
                         
괴개 15-06-24 20:17
   
토론을 할 때는
증명할 수 있는 사실만 적시해서 대화를 진행하세요.
증명할 수도 없는 "자신의 상식"이 당연히 "남에게도 상식"이 될 거라고 짐작하지 말구요.
애초에 당신과 나의 상식과 도덕이 같았으면 이런 대화는 애초에 없었을겁니다.

혐오와 차별을 강요하고 당연시하는 도덕은 설령 그게 다수라고 하더라도(다수라고 생각치도 않지만) 제대로된 도덕이라고 할 수 없는 겁니다.
이런 제 주장에 대한 증명은 당신이 자유 민주주의 국가에 살고 있고, 자유 민주주의 국가의 기본 바탕이 관용 정신이라는데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런 관용 정신이 싫으면 우리나라를 자유 민주주의 국가가 아닌 체제로 바꾸거나 자유 민주주의 국가가 아닌 곳으로 떠나면 됩니다.
동성애자들의 성성향과 달리 당신의 국적은 불멸의 성질이 아니므로 당신은 언제든지 선택해서 떠날 수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15-06-24 20:27
   
동성애를 법적으로 허락하는 나라가 지구상에 다수인거 같습니까?

도덕이 모이면 법이되고 이것은 다수의 의견이 반영되고 있는겁니다.

현재 주변만 보셔도 동성애가 다수가 아닌건 확실할텐데요? (많으신가?)

동성애에 대한 차별과 혐오감이 사라저서 50% 이상의 국가가

동성애를 허락한다면 "괴개"님의 말씀대로 다수자의 생각이라는걸 철회할 생각은 있습니다만..

이건 확실하게 나오는 답이며 증명이고 현실입니다.

토론의 형식과 논리를 중요하게 생각하시는듯하니

동성애자에 대한 혐오감와 도덕적인 문제를 다수는 느낄수가 없다는걸 증명해보실까요?

시작해보세요.

반대를 위한 반대는 그만하시길 바라며

동성애 허락하는 나라가 많은지 적은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괴개 15-06-24 20:32
   
증명 거리도 안되는 걸 증명이라고 하는 걸 보니
논리에 대해서는 쥐뿔도 모르시네요.
당신의 주장은 그냥 주장이지 증명이 아니예요.
그 종교에 관련된 책만 읽지말고, 다른 책도 좀 읽고 사회적으로 "다수의 상식"을 좀 익히세요.
                         
고맙습니다 15-06-24 20:35
   
동성애자가 다수자라는건 증명 못하시겠조?
너무나 당연한 사실입니다.
                         
괴개 15-06-24 20:41
   
아까부터 계속 스스로 한 말이나 제가 한 말 기억을 못하고 이상한 소리를 하시는데
동성애자가 다수가 아닌건 누구나 다 알아요.
그게 뭐 어때서요?

애초에 인류가 멸망한다고 증명못할 소리를 한 사람이 당신이고
합법화가 대중화로 이어진다고 하는 증명못할 소리를 한 사람도 당신이고
당신의 도덕이 다수의 도덕이라는 증명못할 소리를 한 사람도 당신이고

내가 한 말이라고는 그런 주장을 했으면 증명하라고 하는 말 밖에 없었는데
남이 하지도 않는 주장에 그리 열을 올리는지 모르겠네요.

자신이 한 말과 남이 한 말정도는 좀 기억하고 말합시다.
머리속에서 이루어진 상상을 마치 현실인 것처럼 생각하지 마시구요.
                         
고맙습니다 15-06-24 20:45
   
지구가 멸망한건 아니조 소수의 이성애자가 또 있을테니..

그리고 동성애의 합법화는 대중화를 촉진시키는 겁니다.

대중화란 대중에게 친숙해지고 널리 알려지는걸 말하는겁니다.

또한 동성애에 대한 거부감은 저의 주장이 아니라

지구인 대다수가 생각하는 겁니다.

증명은 동성애를 허락하는 나라가 많은지 생각해 보세요
                         
괴개 15-06-24 20:49
   
논리를 기반으로한 토론에서 "증명"은 합리적인 증명을 말합니다.
당신의 머리속에서 강제로 이루어진 "증명"은 "합리적" 과정에서 이루어진게 아니고,
"합리화"라는 과정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토론에서 써먹는 증명이 아닙니다.
사회생활이든 문화생활이든 종교책만 보고 편식하지 마시고,
좀 "다수가 보는" 책 좀 보면서 사세요.
                         
고맙습니다 15-06-24 20:53
   
저는 사실을 말하는것이고

당신은 논리적이지도 사실도 아닙니다.

동성애가 "기본적인 상식"인 당신이 본 책이 뭔지 궁금할 뿐입니다.

분명 다수가 보는 책은 아닌거 같군요.
                         
괴개 15-06-24 20:59
   
제가 아는 상식은 이미 말씀드렸는데 또 까먹으셨군요.

현대 자유 민주주의는 관용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관용은 불관용을 관용하지 않는다.
차별이나 혐오는 대표적인 불관용의 예이다.

이 정도 지식은 자유 민주주의 국가에서 사는 국민이라면 당연히 가져야할 기본 소양에 가깝습니다.

나는 차별이나 혐오에 반대하는 것이지 "동성애"만 콕 집어서 그 사안에 대해서만 반대하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동성애 합법화에 찬성하는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구요.

지엽적인 사고를 벗어나지 못하고 다른 건 모르겠고 "동성애는 ~해야한다."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아직 어려서 이런 소양이 없거나, 고집이 세서 인정하기 싫거나, 특정 종교라서 합리성이 결여되어있기 때문이죠.
                         
고맙습니다 15-06-24 21:20
   
본론만 말하면 자유민주주의 범위가 너무 넒으신거 같습니다.
동성애에 대한 환상을 갖고 접근하셔서 그런거 같은대

동성애에 대한 거부감은 다수가 충분히 느낄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걸 자유민주주의 관용이란 법으로 사람들에게 혐오감을 느끼지 말라고
할수는 없는겁니다.

제 앞에서 뽀뽀하는 남자들이나 담배 피는 남자가 있다면 전 도망갈겁니다.
제가 이걸 차별이나 혐오했다고 비난 받아야 할가요?

자유민주주의의 관용이 이런곳에 쓰라고 있는건 아닐겁니다.
마약도 그럼 관용이란 이름하에 허락할건 아니지 않습니까?

이건 감정에 대한 문제이고 고칠수 없는 부분입니다.
자유민주주의의 관용은 다른곳에 써주십시요.

↓ ↓ ↓ 댓글이 더 안써저서 이어서 씀

관용과 불관용을 모르면 자유가 의미가 없다니 대단하신분이네요.
제가 그것도 모르고 말하는거 같나요?

내 앞에서 동성애짓만 안하면 저도 아무 감정 없습니다.
하지만 불쾌한 감정까지 컨트롤 할려는 당신의 생각이 무서운거겠지요.

동성애자의 자유를 구하기전에 이성애자의 정상적인 사고를 이해하고
혐오감을 느낄수 있다는걸 인지하시길 바랍니다.
                         
괴개 15-06-24 21:26
   
책을 읽으시고
"관용"이 어떻게 현대에서 말하는 "자유"의 바탕이 되었는지 알아보시고
남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가 어째서 관용이 될 수 없는지도 알아보시고
불관용과 관용의 차이에 대해서 심도깊게 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다.

관용과 불관용에 대한 개념이 없으면 당신이 누리고 있는 "자유"는 당신에게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겁니다.
자유의 뜻도 모르면서 자유를 누린다는게 얼마나 황당한 일인가요.

당신의 불합리한 불쾌함은 "자유"에서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겁니다.
당신이 불쾌하더라도 "쓰레기차"는 매일 당신 집앞을 지나가야 합니다.
쓰레기차를 혐오해서 집앞에 오지도 못하게 만들면 당신 집이 쓰레기가 되겠죠.
누군가 꽃을 불쾌해하든 공기를 불쾌해하든 불쾌함에도 불구하고 인정해야하는게 있고 인정 안해도 되는게 있습니다.
그 개념부터 탑재하셔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자유가 싫으시다면 자유 민주주의 국가가 아닌 곳으로 이주하시면 됩니다.
당신 마음대로 할 수 있는게 자유가 아닙니다.
그런건 독재국가의 독재자로 취임하면 더 잘할 수 있으니까 그쪽을 노려보시는 것도 좋은 선택이겠네요.
나이thㅡ 15-06-24 18:05
   
술먹으셧으면 드냥 자세요.
     
고맙습니다 15-06-24 18:08
   
기분 좋은대 자면 아깝조
뜨거워 15-06-24 18:11
   
정말 불행한건 동성애자보다 당신같은 개독들이 더 많다는게 불행입니다.
     
골디 15-06-24 18:12
   
비꼬는사람이랑 무슨토론을하냐~
          
뜨거워 15-06-24 18:13
   
누군데 반말이냐~
               
골디 15-06-24 18:14
   
혼잣말인데요
                    
뜨거워 15-06-24 18:14
   
혼잣말은 일기장에 쓰세요

왜 보이는 곳에 반말을 쓰시고 오해를 받으세요
                         
골디 15-06-24 18:16
   
또비꼬네~
                         
뜨거워 15-06-24 18:17
   
또 반말이네~
행복찾기 15-06-24 18:12
   
동성애가 창궐하던 시기가 바로 중세 암흑시대죠..
기독교 사제들이 자신들의 성적 욕구를 채우기 위해
상간하거나, 어린 남자 아이들을 성의 노예로 삼았었죠..

요즘 개신교 목사들 중 이러한 중세의 행태와 비슷한 모습을 보입니다.
중세 사제들처럼 십일조를 통해 많은 돈을 쥐게 되니, 그것과는 다른 욕구를 갖게 되는 데
그게 바로 성적 욕구죠..

사회가 피폐해지고 없는 자들이 고통을 받는 세상은
늘 더러운 종교가 창궐하고 동성애가 창궐했죠..

지금 개신교가 동성애를 억누르려고 하는 것은
바로 자신의 모습의 또 다른 거울을 깨고자 하는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크크로 15-06-24 18:17
   
동성애의 역사는 상당히 깁니다. 그리스 로마, 아시리아 제국 부터, 중국까지 정말 다양한 기록이 있습니다. 송나라 시대에 황제가 남첩을 가진 기록도 있고, 고려시대 공민왕이 비공식적으로 남첩을 가졌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명나라 시대에 일부 지역에선 동성결혼 제도가 있었구요.
     
고맙습니다 15-06-24 18:17
   
동성애의 문제는 기독교의 문제가 아닙니다..
예랑 15-06-24 18:15
   
쓸데없는 걱정마시고 그냥 주무세요...
동성애자가 사귀자고하면 이성애자가 어디 사귄답니까?
님은 그럴수도 있다는 건가요? ㅋㅋㅋ
     
고맙습니다 15-06-24 18:19
   
사실 동성애자는 소수일수밖에 없조.
동성애자만 모를거에요 그걸 합법화 하든 말든 자연스럽지는 않은 상태라는걸.
개짖는소리 15-06-24 18:15
   
안망합니다
     
고맙습니다 15-06-24 18:19
   
극단적인 상황을 말한거에요
제가 노력해서 멸망안하게 할테니 걱정마세요
크크로 15-06-24 18:15
   
멸망하지 않습니다. 다처다부제이든 일부 다처제이든 아동끼리 결혼한다는지 지구 곧곧에선 기이한 결혼 제도가 있지만, 그 사회는 아주 잘 돌아갑니다. 다면, 사회구성원인 인식의 차이이죠.
     
고맙습니다 15-06-24 18:21
   
네 사회는 쉽게 멸망하지 않습니다. 다만 동성애자는 본인 정신세계가 남에게 이해
받고 싶어 한다는게 싫을뿐입니다.
          
괴개 15-06-24 18:23
   
이해 받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정말 착합니다.
강요하는 사람도 있는데 겨우 이해만 받고 싶어하다니요.
개독은 개독의 정신세계를 남에게 강요하고 싶어 한다는게 싫을뿐이죠.
               
고맙습니다 15-06-24 18:29
   
기독교를 들고 오면 모든 상황이 이해가 되시조?
이게 더 나쁘니 이건 괜찮다 이런 논리..
저는 한국 기독교는 복지단체로 변하고 있으며 동성애는 정신병자라고 생각합니다.
기독교로 본질을 흐리지는 마시조
                    
괴개 15-06-24 18:29
   
저는 개독은 정신병자고 동성애자는 사회적 약자라고 생각합니다.
논리가 뭔지도 모르면서 논리 언급하지 마시죠.
                         
콜라사탕 15-06-24 18:39
   
동성애 이야기 하는데 개독 거리는 님부터 병원에 가보세요 ㅎ
                         
고맙습니다 15-06-24 18:40
   
기독교에 대해서 욕하고 싶은거라면 다른글로 가시조..
저는 동성애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만..
그리고 논리를 언급하지 않았으며 동성애는 도덕적으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괴개 15-06-24 18:41
   
도덕의 기준이 개독의 기준이라서 언급한건데
논리적으로 연관이 안되세요?

사람마다 도덕적 기준이 다른데 어떻게 그 도덕적 기준만 옳다고 봅니까?
논리력이 엉망이시네요.

개독 소리 듣기싫으면 당신의 도덕적 기준에 대한 주장이 개독의 도덕적 기준과 다르다는 증명을 해보세요.

ㅋㅋㅋㅋ 이제보니 콜라사탕이 고맙습니다 인가 보네요.
같은 내용 댓글을 올렸다가 지우고 다른 아이디로 올리네
참 구질구질하게 산다.
                         
콜라사탕 15-06-24 18:43
   
논점에서 벗어난 이야기 하려면 게시판에 기독교 안티 글 올리시던가 ㅎ 여기는 동성애 이야기 하는데 괜히 시비걸고 싶어서 온 병자 같음 ㅋ
                         
잠원 15-06-24 18:45
   
동성애가 보편화? 무슨 말인지..
동성애의 합법화겠지..

동성애가 합법화되는데 왜 사회가 망해? 
개독이니 그런 망상이 가능한 것이지..


동성애보다 개독이 한국사회를 병들게 하는데 천배나 만배쯤은 더 공헌을 하는구만...
동성애 때문에 망한디야ㅎ
.
                         
고맙습니다 15-06-24 18:45
   
도덕의 기준이 기독교라니 기독교를 너무 높게 처주시는분이
이렇게 기독교를 모욕하는게 웃기네요.
기독교 전에도 도덕은 존재 하였고 동성애가 정상은 아니었습니다.
                         
괴개 15-06-24 18:46
   
논리학적으로 이야기하자면
추상이라는 개념이 있어요.

여러 주장을 묶어서 쉽게 지칭할 때 쓰는건데
"맥스웰의 방정식"같은 지칭을 하는 이유가 여러개의 복잡한 방정식을 하나하나 다 늘어놓고 이야기하면 힘들기 때문에, "맥스웰의 방정식"이라고 부르는겁니다.

마찬가지로 동성애자들에 대한 갖가지 차별 주장은 "개독의 주장"으로 간편하게 부르는 것일뿐,
그게 싫으면 개독의 주장이 아니라는 논거를 내놓으시거나 더 좋은 이름에 대해 저를 비롯한 다른 사람들과 합의를 하면 됩니다.

기독교 전에도 도덕은 존재하였고 동성애가 정상이었습니다만.
민주주의가 태동한 그리스에서 동성애자들이 정신병자 취급받았다는 증거 좀 가져와보세요.
                         
고맙습니다 15-06-24 18:52
   
동성애자에 대한 차별이 기독교의 주장이라게 어떤 맥스웰의 방정식이라는건지 모르겠네요.  그게 아니라면 논리적인 증거를 들고 오라시니 ㅋㅋ
그럼 동물도 동성애 하는대 그럼 그 개도 기독교요?
                         
괴개 15-06-24 18:56
   
지금까지 개독들이 주장했던 바가
1.동성애를 믿으면 인류가 멸망한다
2.동성애 합법화는 곧 동성애 대중화다
기타 등등의 주장을 계속 해왔는데요.
한 두분이 그러는게 아니니 그걸 "개독의 주장"이라고 하는 겁니다.

그런데 엄한 강아지는 왜 끌어들이십니까?
강아지 모욕하지 마시죠.
                         
고맙습니다 15-06-24 19:06
   
동성애에 대한글 써도 기독교 끌고 오는 "괴개"님의 논리에 부랄을 탁치고 갑니다
                         
괴개 15-06-24 19:09
   
아니 그냥 개독의 도덕과 나의 도덕이 다르다는 주장만 하면 되는게 그게 그렇게 힘드나요?
그걸 못해서 남의 신체부위에 대한 언급을 하시나요?

안타깝게도 저는 님에게 부랄을 보여줄만큼의 동성애적 성향이 없습니다.
당신의 굳이 제 부랄을 치고 싶으신 성향은 이해합니다만, 저는 거부해 드릴께요.
                         
고맙습니다 15-06-24 19:17
   
이글 어디에서 제가 기독교적인 측면에서 동성애를 설명하였습니까?
오히려 모든 말을 기독교의 말로 받아들이는 "괴개"님이 대단하신거 같습니다만.
그리고 부랄은 내 부랄치는거지 님껄 왜처요..  무서운 분이네
                         
괴개 15-06-24 19:22
   
남의 부랄을 치지않는다고 하더라도
자신의 부랄을 치는 걸 보여주는 것도 뭐 제 성향은 아니네요.
의학적으로 노출증인가보네요.
                         
고맙습니다 15-06-24 19:25
   
글 늘어지게 쓰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어쩌다 내가 노출증 환자가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ㅎㅎ
                         
괴개 15-06-24 19:28
   
부랄 언급한 순간부터입니다.
di0o0ib 15-06-24 18:41
   
'동성애 == 보편화' 이건 말이 안되죠;
어디까지나 동성애는 극소수.
신체약탈자 15-06-24 18:52
   
동성애자의 어필 -> 인류 멸망 초래 ㅋㅋㅋ
동성애자에 대한 혐오감정이 극도에 이르러 사고를 마비시키니 이런 망상을 하게 되는 게 아닌가 싶음.
     
고맙습니다 15-06-24 18:55
   
제목만 자극적으로 뽑은거에요
그리고 동성애자에 대한 혐오감은 생리적으로 자연스러운 현상같은대요.
찾아서 헤꼬지를 하지는 않겠지만 동성애 합법화라니 말도 안되조.
     
콜라사탕 15-06-24 18:58
   
신체약탈자님은 동성애자입니까?? 만약 맞다면 아뒤가 무섭습니다 ㅎ
          
혤로가생 15-06-25 11: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wjs76 15-06-24 18:55
   
합법이든 불법이든 동성애 할사람은 계속할거고, 안할 사람은 전혀 흥미를 못 느낄겁니다.
님이 인류멸망을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동행이인 15-06-24 19:01
   
동성결혼자에게 입양될 아이들이 겪을 정신적인 혼란과 성정체성에 대해서 생각을 해봐야합니다.
     
괴개 15-06-24 19:05
   
생각해보나마나 고아원에서 부모없이 자라는 것보다는 잘 자랄겁니다.
어느 종교처럼 입으로만 "사랑"을 배풀고 행동은 "혐오"인 사람들만 부모가 아니면 됩니다.

입으로는 사랑을 말하면서 남에 대한 혐오를 결코 숨기지 않는 부모라니...
생각만해도 끔찍하군요.
     
모니터회원 15-06-24 19:09
   
외국에서 실제 동성결혼부부 가정에 입양된 아이를 인터뷰한적이 있는데 아이가 쿨하게 답하더군요.
"다른 아이들은 엄마, 아빠가 있지만 자신은 아빠가 둘인 차이밖에 없다"고...
어떻게 교육받고 사랑받는지에 따라 다르다고 봅니다.
     
룰루정수기 15-06-24 19:18
   
평범하게 살아온 사람 중에도 충분히 성정체성이 흔들리는 아이들 있습니다. 트랜스 젠더들은 모두 부모님이 동성애자인가요?
cordial 15-06-24 19:09
   
사회멸망은 무슨? 어찌 생각하면 이런 결론이 나오나
그정도로 멸망했으면 벌써 인류 멸망했겠네요

인간은 기본적으로 이성에게 끌리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동성애자는 약간 궤를 벗어난 사람들일 분이죠
표준에서 조금 벗어났다고 인간취급도 안하자는 인간이 오히려 괴물로 보이는구만

사회가 표준적인 인간들로만 구성되어 있으면
그 사회 퍽이나 잘 돌아가겄네요

전염병에 강한 인간이 있으면 약한 인간도 있는것이고
병의 종류가 달라지면 그 반대가 될수도 있죠
남성적인 여자가 있으면 그 반대인 여성적인 남자도 있는 것이고
모든걸 표준으로 생각해서 끼워 맞추지 마시길

유전자가 다양하고 성향이 다양하다는건
그만큼 그 사회의 생존과 발전 가능성을 높여 주는거니까
룰루정수기 15-06-24 19:17
   
일단 기본적으로 동성애자들이 이성애자들한테 어필하는 경우가 있을까?하고 생각해보시길...
Gemini 15-06-24 19:30
   
동성애가 보편화 된다는 설정부터 에러
헬로가생 15-06-24 20:35
   
동성애가 보편화... ㅋㅋㅋ
님은 동성애 유행하면 따라할 수 있나봅니다.
yabawi 15-06-24 21:48
   
이런걸 보고 하는 말들이 있다는데...

니나 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