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층들의 에티켓 교육이 철저해서 그렇죠.
영국 귀족학교인 이튼스쿨에서도 학교 교훈같은게 있던데,
뭐하고 뭐하고 뭐하지 말라. 뭐 그런 내용이 겸손하라, 어려운 사람을 도와라, 불의에 참지마라. 뭐 그런 내용들임. 그리고, 전쟁나면, 맞아요, 군대가는거,,
1,2차대전에 영국 귀족들 많이 죽었습니다. 귀족학교 한반에 살아온게 반도 안된다는 말이 있어요.
저 말을 했던 마이클브린 기자에 따르면 "한국인들은 20세기의 모든 사건들에 둘려싸여 있다. 나도 가끔 나의 가족이 "한국이 베트남이지?"라고 물으면 놀랄떄가 있다. 공산주의,산업화,민주화,경제위기,저출산등.. 한국은 20세기의 세계가 겪은 모든 일들을 한꺼번에 겪는 놀라운 국가라는 점에서 외국인들에게 그 이상 알려지지 않은 것 또한 나를 비명을 지르게 만들기 때문이다. 다음세기에 한국인들은 세계에서 제일 가는 나라가 될 것이다. 영국이 본받아야 한다"라고 했다죠. 우리가 영국 부러워 하지 않아도 될듯 ^^
식민지나 만들던 나라
현시점으로 보면 창피할듯
제국주의 단계에서도 부르주아지는 민족주의를 최대한으로 이용하였다.
민족주의는 그들에게는 외국침략이나 제국주의 전쟁을 미화(美化)하고, 약소민족에 대한 압박을 합리화하며 식민지나 반(半)식민지의 주민에 대한 착취를 정당화하기 위한 정신적인 근거로 간주되었다. 이와 같은 경향은 1920년대에서 30년대에 걸쳐 파시즘이 나타나, 민족주의가 파시즘의 노예가 된 단계에서 극점(極點)에 달하였다. 여기에서는 국가 또는 민족이 절대시되고 극단적인 에고이즘이나 침략전쟁이 신성화된 반면, 개인의 자유·평등·인간성의 가치는 완전히 부정되었다. 나치스시대의 독일, 파시즘시대의 이탈리아는 그 가장 좋은 보기였다. 이와 같은 종류의 반동적 민족주의를 아시아에서 발전시킨 국가는 일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