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생각해보니 작년 이맘때 밤에 잠자려는데 너무 더워서 창문을 열고 잤죠 근데 자다가 새벽에 너무 추워서 창문을 닫았는데 그날 오후부터 침 삼키기가 고통스럽고 기침이 나고 몸을 가눌수 없을만큼 열이나서 병원에 가니 급성후두염 진단을 받았습니다 낮과 새벽 일교차가 커서 후두염 환자가 크게 늘고있다고 하더군요 생각해보니 어제도 창문을 열고자다가 새벽에 추워서 깼네요 모두 건강조심 요새 저증상으로 병원가면 당장에 메르스 의심이겠네요
치사율이 40퍼센트인 감기바이러스입니다. 사스가 치사율이 14퍼센트정도죠.
물론 젊은사람한테는 치사율이 급격히 감소하겠지만 크게문제될것이 없다고
표현할 정도는 절대 못된다는거죠. 5퍼센트미만이라 해도 100번걸려 5번은
죽는 확률인데 이걸 어떻게 문제없다고 할수가 있나요. 전파걱정은 제외하고라도요.
사스가 전파율이 1인당 3~4명인것에 비해
메르스는 0.6~8명이라고 뒷짐지다 지금 꼴이 어떻게 됬죠? 바이러스는 결코
함부로 예측할수 있는것이 아닙니다. 필요이상으로 공포를 느끼고 과잉대응을
해야 정상인것입니다.
Age group, years Number of cases
Number of deaths
Case fatality rate ×100
Male Female Total Male Female Total Number of deaths/total number of cases %
0–14 11 2 13 2 0 2 2/11 18
15–29 30 34 64 9 1 10 10/54 18.5
30–44 62 44 106 7 1 8 8/98 8
45–59 68 39 107 28 10 38 38/69 55
≥60 89 46 135 43 19 42 42/93 45
Total 260 165 425 89 31 120 120/305 39
30세 이하 사망률이 18%를 넘어가는데 젊은 사람들은 크게 문제 될 것이 없을까요
잘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