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본 주요 언론사들은 리퍼트 주한미국대사 피습사건을 모두 실시간
속보로 대서특필했다.
요미우리 신문은 "한국의 안이한 경비 탓에 한미관계에 찬물을 끼얹었다"
며 "셔먼차관의 한중일 역사문제 발언으로 미국과 한국 사이가 틀어진것
같다"고 보도했다.
일본 주요 언론사들은 범행을 일으킨 김기종이 독도 관련 단체 대표라는
사실에 주목하고 이를 비중있게 다루고 있다.
한편, 오늘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한국 체류 일본인에 대한 주의를
촉구하고 한국정부에 경비강화를 요청했다.
http://media.daum.net/foreign/america/newsview?newsid=20150305181107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