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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2-22 20:53
제 아내와 바람핀 교회목사를 고발합니다.
 글쓴이 : oldboy
조회 : 10,683  

안녕하세요. 옛날에 판에 한 번 올린적이 있었는데 동네교회의 진실이라는 제목으로 올린 적이있습니다.


그 때, 방송사에서 댓글이 달리고 그랬는데 여러사건이 겹쳐 결국 그 때 방송사까진 전화를 하지 못했었습니다.


그런데 이 글을 다시 올리는 이유는, 목사라는 위치에서 진실되지 못하고 거짓으로 일삼은 자가


저의 아내와 바람을 펴 놓고 아주 뻔뻔하게도 목사직을 계속 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 때, 목사직을 내려놓겠다는 말에도 불구하고 그 말을 지키지 않고 아직도 그 교회에서


그 거짓된 자가 하나님을 찾고 기도하며 살고 있습니다.


제가 그래서 원하는 건 단 하나, 그 목사직을 내놓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선, 여러분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지금까지는 서론이었고 본론으로 들어가 제 얘기를 하겠습니다.


저는 용산에서 10년을 넘게 산 사람이었습니다. 그 교회 또한, 10년을 넘게 다녔고


넉넉하지는 않지만 부족하지는 않게끔 가족을 위해 일하며 그렇게 5가족이 가끔 여행도 다니고


외식도 자주하고 그런 평범한 생활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처음에, 용산으로 이사 왔을 때


아내가 먼저 그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무교로서 신자는 아니었습니다.


그렇게 아내가 5년 동안, 저를 그 교회로 나오게끔 인도하였고 저는 결국 그 교회를 다니기 시작하


면서, 어느덧 17년이란 세월을 다니게 되었습니다.


저는 전자과를 전공하여 지금 하는 일은 영상,음향 설치시공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교회에 영상과 음향 설치 관리등은 다 제가 맡고 관리하고 있었다고 무방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3년 전부터 아내가 가족모임(여행, 외식)에 자주 빠지며 멀어지는 행동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1년 전, 이혼이라는 말을 전처가 끄내었고 저는 그저 나이가 들어 찾아오는 갱년기라고 생각했는데 , 계속 이혼을 요구 하고 그 때, 자주 싸웠던 시기라 홧김에 이혼도장을 찍었습니다.


전처가 그동안 계속 가족모임에 참석을 하지 않아 (명절도 빠짐) 계속 쌓여있던 불만들이 폭발하게 되면서 자주 싸웠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처는 제 세 딸 (막내는 당시 중학생) 을 버리고 집을 나갔습니다.  아내가 이혼을 하려고 했던 이유는 그 목사와 재혼하기 위해서였습니다. 목사는 아내가 있었으나 이혼 또는 별거중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제 소식을 듣게된(이혼할거라는) 전 처의 친구가 저에게 전화를 걸어 만나자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만나게 되었고 그 자리에서 전 처 친구와 얘기(녹취가지고 있음)를 나누면서 충격적인 일을 듣게 되었습니다.

 

바로 제 아내와 그 교회목사가 2년 넘짓 바람을 피우고 있었단 사실을 말입니다.

 

당장이라도 가서 고소 하고 싶었지만... (이 땐 아직 이혼 전입니다.)
전처 친구의 말만으로는 증거가 되지않아, 전처를 거의 한달동안 설득한 끝에 자백을 받아( 녹취증거 있음) 그 교회 목사에게 들려주었더니, 죽을 죄를 졌단 말과 함께 성의없이 문자를 보냈습니다. 


이 때, 그 목사는 목사직을 내려놓겠다는 말을 했습니다.


아래는 그 증거입니다.


.............................................................................................................................


이하 생략.


출처   http://pann.nate.com/talk/325241232?page=1



아래 타스님께서 올리신 글의 연장선 상에 있는 글입니다.


이글은 남편의 입장에서 쓰신 글인듯......



이분 남편분께는 죄송한 표현이지만 부부간에 교회 다시시는 분들 중 


목사들하고 동서들이 꽤 많은가 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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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boy 15-02-22 20:54
   
즐라탄탄 15-02-22 21:20
   
와 화가나네요 꼭 저런쓰레기꼼짝못하게 해주세요ㅜㅜ
백전백패 15-02-22 21:34
   
돈5천만원을 받고 합의를 본거인건지 아닌건지  합의 유무가 없네요..

합의를 안본거면은 법적으로 해결할수있으나
합의를 본거면은 저 사례는 목사의 개인양심의 문제이지  법적으로는 구속력이 없음요..
     
oldboy 15-02-22 21:42
   
합의면 무죄?

회개면 무죄?

이미 가정까지 깨진 상황에서 합의를 먼저 거론하는 개독의 센스가 부러울 따름....
     
타스 15-02-22 23:15
   
합의유무가 뭐가 중요한가요? 가정이 풍비박산이 나버렸는데..

피해자 입장에서 생각 좀 합시다.. 

개독분들 제발 상식탑재좀...
     
백미호 15-02-23 00:03
   
사람 죽여놓고 합의 봤다고 무죄라고 하덥니까?
법이 그렇다고 해도 사회가 가만둘것같아요? ㅋ
하긴 살인범도 회개하면 끝난다고 하는게 개독인데 가정 하나 산산조각남것쯤이야..
     
개생이 15-02-23 00:44
   
아저씨.. 너무하네... 사람이여?  세상사 법도도 못 지키는 녀석이 하늘의 법도는 지킬까?
하늘물고기 15-02-22 22:41
   
탤런트 강남길 씨 부인도 목사랑 바람나서 간통죄로 들어갔다 나왔죠.
강남길 씨는 몇년동안 폐인이 되다시피했구요. 얼마전부터 조금씩 활동하시더군요.

사실 교회에서 바람난 케이스, 주변에 찾아보시면 다들 몇 건은 될 겁니다. 드물지 않은 일입니다.

부인이 개신교인 남편들, "목사 만난다", "전도사 만난다", "봉사 간다".. 이런 거 조심하셔야 합니다.
백미호 15-02-23 00:08
   
위에 애써 목사를 두둔하려는 개독님은 기독교인들 얼굴에 그만 먹칠하고 그냥 성경 읽으시며 자기위안 삼으세요 ㅎ
그러고보니 예전에 이슈게에서 활동하시던 과거 개독분이 계셨죠.
4글자 아이디에 ㅇ으로 시작했던 분이셨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분은 처음엔 반발하시며 싸우시더니 반박글들을 보시면서 이건 아니다 싶으셨는지 정말 개신교에서 이런일이 일어나나요 하시며 탈개신굘 하시는걸 진지하게 고려해보시겠다고 하셨던게 기억나네요.

이분처럼까진 바라진 않을테니까..
제발 합의 봤다고 회개했다고 자신의 죄가 사그라드는게 아니란것도 그렇고 좀 개념이나 갖고 사세요..
그나저나 이런글에 왜 천재는 답을 안할까요?
이것 참.. 천재라면 답을 알고 있겠지만.. 아는게 없고 논리도 없으니 또 불교갖고선 엎어지겠죠.. 먹사보단 아니지만 그래도 몇년에 한두번 간간히 있는 땡중들의 실태를 보여준답시고..
별미 15-02-23 00:26
   
하늘물고기님..강남길씨 부인이요 ~ 그당시 누구나 알고있던..왠목사 `? 회사원이었고 아버지가 퇴역군인이라고 기억합니다..
어이가 없네요 ~ 막갖다 붙이지 마시지요 ~ 흐릿하면 안쓰시는게요 ~
oldboy님 글이 사실이라면..정말위로하고 싶습니다..
그 사이비목사라는 작자는 십계명을 어겼습니다..그자는 죄를 지었고 구약시대라면..사형에처해졌겠지요 ~
그래도 oldboy님의 고통을 다할수는 없겠지요 ~
물론 사후에 심판이 있겠으나..현세에도 주님의 징계와 처벌이 어떤형태로든 반드시 있을것입니다..
이말로 다시위로드리고 싶습니다.
     
백미호 15-02-23 00:32
   
네이트 판에서 퍼오신 글입니다..
아래 목사가 집안 망친 뉴스가 있는데 아내의 남편분이 올리신 글이라네요.
     
oldboy 15-02-23 09:28
   
저를 위로 하실일은 아니신듯 합니다.
이글은 퍼온 글입니다.
제게 이런 일이 생기면 두 년놈 대구리에 공기구멍 내어 직접 처리합니다.

그리고 하늘 물고기님의 댓글을 바탕으로 검색을 해보니 강남길씨 부인은 자동차 영업사원과
막싸를 상대로 양다리 바람을 핀것이 사실인듯 합니다.
spirit7 15-02-23 08:57
   
형사의 경우 경미하다면 모를까 합의했다고 해서 검찰이 기소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민사상의 청구권은 없어지겠지요.
더구나 피해자가 기소를 요구하고 범죄행위가 분명함으로 형사상 기소는 피해자 원하지 않아도 검찰의 사실확인 자체로 기소해야 합니다. 사실이 확인되고 피해자가 이혼의사가 있고 기소를 요구하면 검찰은 100% 기소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