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옛날에 판에 한 번 올린적이 있었는데 동네교회의 진실이라는 제목으로 올린 적이있습니다.
그 때, 방송사에서 댓글이 달리고 그랬는데 여러사건이 겹쳐 결국 그 때 방송사까진 전화를 하지 못했었습니다.
그런데 이 글을 다시 올리는 이유는, 목사라는 위치에서 진실되지 못하고 거짓으로 일삼은 자가
저의 아내와 바람을 펴 놓고 아주 뻔뻔하게도 목사직을 계속 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 때, 목사직을 내려놓겠다는 말에도 불구하고 그 말을 지키지 않고 아직도 그 교회에서
그 거짓된 자가 하나님을 찾고 기도하며 살고 있습니다.
제가 그래서 원하는 건 단 하나, 그 목사직을 내놓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선, 여러분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지금까지는 서론이었고 본론으로 들어가 제 얘기를 하겠습니다.
저는 용산에서 10년을 넘게 산 사람이었습니다. 그 교회 또한, 10년을 넘게 다녔고
넉넉하지는 않지만 부족하지는 않게끔 가족을 위해 일하며 그렇게 5가족이 가끔 여행도 다니고
외식도 자주하고 그런 평범한 생활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처음에, 용산으로 이사 왔을 때
아내가 먼저 그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무교로서 신자는 아니었습니다.
그렇게 아내가 5년 동안, 저를 그 교회로 나오게끔 인도하였고 저는 결국 그 교회를 다니기 시작하
면서, 어느덧 17년이란 세월을 다니게 되었습니다.
저는 전자과를 전공하여 지금 하는 일은 영상,음향 설치시공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교회에 영상과 음향 설치 관리등은 다 제가 맡고 관리하고 있었다고 무방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3년 전부터 아내가 가족모임(여행, 외식)에 자주 빠지며 멀어지는 행동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1년 전, 이혼이라는 말을 전처가 끄내었고 저는 그저 나이가 들어 찾아오는 갱년기라고 생각했는데 , 계속 이혼을 요구 하고 그 때, 자주 싸웠던 시기라 홧김에 이혼도장을 찍었습니다.
전처가 그동안 계속 가족모임에 참석을 하지 않아 (명절도 빠짐) 계속 쌓여있던 불만들이 폭발하게 되면서 자주 싸웠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처는 제 세 딸 (막내는 당시 중학생) 을 버리고 집을 나갔습니다. 아내가 이혼을 하려고 했던 이유는 그 목사와 재혼하기 위해서였습니다. 목사는 아내가 있었으나 이혼 또는 별거중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제 소식을 듣게된(이혼할거라는) 전 처의 친구가 저에게 전화를 걸어 만나자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만나게 되었고 그 자리에서 전 처 친구와 얘기(녹취가지고 있음)를 나누면서 충격적인 일을 듣게 되었습니다.
바로 제 아내와 그 교회목사가 2년 넘짓 바람을 피우고 있었단 사실을 말입니다.
당장이라도 가서 고소 하고 싶었지만... (이 땐 아직 이혼 전입니다.)
전처 친구의 말만으로는 증거가 되지않아, 전처를 거의 한달동안 설득한 끝에 자백을 받아( 녹취증거 있음) 그 교회 목사에게 들려주었더니, 죽을 죄를 졌단 말과 함께 성의없이 문자를 보냈습니다.
이 때, 그 목사는 목사직을 내려놓겠다는 말을 했습니다.
아래는 그 증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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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생략.
출처 http://pann.nate.com/talk/325241232?page=1
아래 타스님께서 올리신 글의 연장선 상에 있는 글입니다.
이글은 남편의 입장에서 쓰신 글인듯......
이분 남편분께는 죄송한 표현이지만 부부간에 교회 다시시는 분들 중
목사들하고 동서들이 꽤 많은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