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죽어가는 마당에 할 소리는 아니지만,,,,,
일본놈 들에게 목 잘려서 저잣거리에 머리만 걸려있던 조선 독립군 사진이 생각 나네요.
그동안 혐한활동 하며 사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분쟁지역에 가셔서 한쪽 편드는 활동 하시다가 반대쪽 편에 잡혔으니 인과응보....
인생은 뿌린대로 수확하는 것이지요.
이제 힘들었던 과거는 잊으시고 반으로 쪼개 지시기를....ㅠ.ㅠ
네 위님들 말대로 한두명 보이긴 합니다..근데 님들애기처럼 참 많네 소리들을 정도는 아니죠..
많아 보이긴 개뿔 부정적인 댓글 하나 두개 있나?? ... 그정도로 참많아 보인다고 함부로 애기
하는데 그래도 저정도 퍼센트면 양반이지..온댓글이 욕밖에 없는 일본댓글 보다 심할까싶네요..
댓글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 글이 현재 6개 부정적 댓글이 심한거 1개 바로위 약간그런거1개..참 많죠??
인간 대 인간으로 보면 불쌍하지만 또 다른 시각에서 보면 2차대전 만행이 없었다고 우기는 애들이니.. 731이나 다른 부대에서 행했던 일본군의 만행과 고문에 비하면 차라리 단검으로 목잘리는게 양반일지도 모르죠. 목숨은 안타깝지만 사실 개인적으론 기자 목숨이 안타까울 뿐, 사업가는.. 옹호해주고싶은 마음이 별로..
이건 그 사람이 죄를 지어서 거기에 해당하는 천벌을 받는 상황이 아닙니다.
그저 ISIS라는 이슬람 단체에 납치되어 죽는 것이죠. 우리가 좋아할 일이 전혀아니라는 거죠.
우리하고 전혀 관계없는 단체에 사람이 납치되어 죽는건데 아이구 천벌이다 잘 죽었다 라는건
기본적인 인격이 안되어 있는 거지. 착한병타령의 문제가 아닙니다.
일단 혐한 사업가가 당하는건 어찌보면 자업자득일 수도 있죠.
한일 관계와 아무런 관련없는 ISIL의 일이지만, 저 사업가의 가족이나 친구들이 ISIL타도를 외칠때 ISIL이 (일본 우익들이 항상 그러듯) 자기 합리화를 시킬것이 분명한데 거꾸로 보면 자기가 이때까지 한일을 스스로가 당하고 있는거죠. 그러니 천벌소리가 나오게되는겁니다. 물론 사람 죽었다고 에헤라디야 하면서 춤출일까진 아닙니다. 하지만 적어도 좋은소리 듣고싶었어면 생전에 욕먹을만한 일은 하지 말았어야죠.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이 곱다고, 나한테 이때까지 빅엿을 날리던 애한테 동정이 가겠습니까? 예전같았으면 아무리 넷우익이라고해도 안타깝네요 라고 했을겁니다. 그런데 대지진 이후에 보인 일본의 행보를 보면... 기자의 죽음은 정말 안타까우나 사업가의 죽음은 별로 동정도 가지않고 냉정하게 보게되네요. 위에 어떤 분처럼 고소하다거나 그런 감정도 들지 않고 그렇다고 안타까움 자체도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