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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1-07 16:40
혐일하는 이유는 유아기부터 주입한 반일 세뇌의 결과이죠
 글쓴이 : 가게이
조회 : 1,275  


 생각해봅시다 
 북한 보다 못한 조선를 병합한 일제가 수탈자일까요 해방자일까요 
 오백년간을 인구 절반을 노예로 부리며 가축으로 부린 노예왕조를 종식시키고 사민평등의 근대화를 실시한 일제가 수탈자? 
 망할 나라는 망하는 게 도리입니다
 망할 나라가 망하지 않았기 때문에 북한 땅에서는 2000 만명이 넘는 인민들이 고통에 신음하며 굶어 죽어가고 있습니다
 조선은 그러한 북한보다도 무능했던 것입니다
 만일 북한이 해방되지 않고 일본 땅이었다면 2000 만명이라는 인구가 김씨 왕조의 통치하에 괴로웠을까요?
 차라리 중국 땅이었어도 북한땅의 주민은 굶어 죽으며 살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민족주의라는 세뇌의 사슬을 끊어야 합니다
 민족은 허상입니다
 어차피 몸통에 머리 하나 팔다리 두개씩 달린 같은 인간이 아닙니까
 불과 백수십 여년 전만해도 조선인구의 절반은 사람이 아닌 가축이었다는 걸 잊지 말아야 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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끠떡갈비 14-11-07 16:43
   
아프리카에 식민지 건설했다고 서구열강이 역사교과서에서 칭찬받았나요?
식민지시기를 거쳐서 근대화가 됬다는 주장은 일단 차치하고서라도 강제병탄이니까 지탄받는거죠.

조선이 무능했던거랑 일본이 '대한민국'한테 시비거는거랑 도대체 무슨 상관인지??
그런식으로 따진다면 수백년동안 한민족 전란에 휩싸이지 않게 보듬어준 명나라,청나라도 옹호해야겠네요?
     
가게이 14-11-07 16:51
   
서구의 식민지는 말그대로 본국과 식민지를 구별하여 철저히 차별하여 착취하였기 때문에 비판받지만 일제는 조선을 식민지로 삼은 것이 아니라 말그대로 병합했습니다.
 법적으로 조선은 일본이지 식민지가 아니었죠
 그리고 조선의 사대부들은 명나라를 부모의 나라로 떠받을었고 정도전이 저술한 조선경국전만 봐도 알 수 있듯이 명나라의 속국임을 감격에 차 자랑스러워 했습니다
그리고 청나라는 속으로 싫어했지만 여전히 종주국으로 떠받들었습니다
          
끠떡갈비 14-11-07 17:00
   
영국령 인도도 병탄했습니다. 프랑스령 북아프리카도 병탄했고요. 포르투갈령 남미식민지도 다 서류상으로는 병탄했습니다. 원래 식민지라는 말이 법적으로 따로 있는게 아닙니다. 자국과 구별되는 해외의 병탄지를 가리켜 말하는 겁니다. 본국과 반도를 따로 분류하면서 내지와 외지로 나누기도 했구요. 일본이 조선반도 병탄한 이후 따로 행정구역을 재편성했나요? 조선총독府만 세웠습니다. 조선반도내 거류하고 있었던 일본인들도 수십만명밖에 안됬었습니다.
               
가게이 14-11-07 17:07
   
인도는 형식상으로는 인도제국이라는 나라였죠
영국과는 별개의 나라였습니다
영국의 왕이 인도제국의 황제로 재위하고 영국왕이 임명한 부왕이 부임해서 인도제국을 다스렸죠
그러한 나라에서 인종차별을 하고 착취했습니다
벨기에의 식민지였던 콩고는 형식상 콩고 자유국이라는 별개의 나라였습니다
국가원수는 벨기에 국왕 레오폴트2세였죠
벨기에의 왕은 콩고인들의 손발까지 잘라가며 미친듯이 수탈했고 인구는 급감했습니다
너무 많이 죽어 추정하기를 수백만 명에서 최대 3천 만명이 죽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조선은 오히려 인구가 2배 증가했을 뿐만 아니라 근대화되었으며 법적으로는 내지인과 동일한 일본국적자였습니다
총독부를 둔 이유는 열도와 조선의 문명 격차가 너무 커서 근대화가 완료되고 열도 수준으로 성장할 때까지 불가피하게 설치해둘 수 밖에 없었던 것이죠
                    
끠떡갈비 14-11-07 17:20
   
형식상 별개의 나라라서 병탄이 아니라는 건가요? 인도제국의 황제등 식민지에서의 지배자 직위를 폐지하지 않은 것은 권위를 유지시키기 위한 장치일뿐입니다. 대영제국이 인도식민의 자주권을 합법적으로 침탈할 토대를 만들었으니 병탄이 맞는 겁니다. 일본이 주장하는 합병과 한국이 주장하는 병탄은 다른거죠. 합방조약이 강제로 체결됬으니 병탄이라고 부르는 겁니다. 님이 합방이라고 말하시는 부분은 일본 한쪽의 주장이고요. 한국의 입장에서 봤을 때는 뺏겼으니 병탄이 옳은 말이죠.

식근론에 대해서는 왈가왈부한적 없습니다.
                         
가게이 14-11-07 18:14
   
본국과 별개의 나라를 만들어서 수탈한 서방제국들과 조선과 병합해서 한나라로 만든 일제와는 다르다고 말씀드리고 싶었는데 말이죠
 전쟁 없이 조약을 맺고 합방한 건 신라 경순왕의 예도 있기 때문에 최소한 개인적으로는 부정적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끠떡갈비 14-11-07 18:23
   
무혈병탄 자체는 서구열강의 침략과정에 비하면 평화로운 것이겠지만요.
과정의 차이일뿐이지. 그것이 그 과정자체가 합리화된다는 의미로 볼 수는 없다고 봅니다.
경순왕의 예를 드셨지만 신라와 고려는 같은 민족정체성을 가지고 있는 나라들이기에 단순한 왕조의 교체로 보는 것이고 조선과 일본제국의 경우는 결과가 어쨋든지간에 외세의 침략을 받는 입장과 외세를 침략하는 입장이었으니까요.
                         
가게이 14-11-07 18:32
   
그 당시 민족 의식이 있었는지 없었는지는 알 수 없죠
고구려, 백제가 독립한 걸 보면 민족 의식이 있었다고 보기 힘들군요
뿐만 아니라 고려도 이후에 백제,신라 독립을 내세운 반란이 종종 일어났고 몽골이 침략하는 와중에도 백제 독립을 내세운 반란이 일었났죠
                         
끠떡갈비 14-11-07 18:39
   
그전엔 모르겠지만 후삼국시대당시에는 통역을 쓰지는 않았으니, 적어도 일본,중국들을 보는 시각과는 대비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뭐가요 14-11-08 09:55
   
후삼국 독립 운동이 일어난 것은 200년 후일 텐데 말입니다.
게다가 대체로 이런 운동을 일으킨 주체는 신라 출신의 사람들이 많았고요.

삼국 통일 직후의 한반도 내의 부흥 운동은 신라의 지원을 받은 것이 많아요.
이건 초중고 역사 시간에 귀에 못이 박히도록 배우신 내용일 텐데 말이지요?
                         
끠떡갈비 14-11-08 11:27
   
후삼국 독립 운동이 일어난 것은 200년 후일 텐데 말입니다.
게다가 대체로 이런 운동을 일으킨 주체는 신라 출신의 사람들이 많았고요.
=>200년동안 한 나라로 있었는데 혈통적으로 융화되었다는 점은  논외로 보신 건가요? 그리고 고려와 신라의 교체기는 삼국시대말이 아니죠. 200년후에 반란 일어났다고 같은 민족이 아니라고 한다는 가정이라면 고려말기에 이의민이 경주를 발판으로 후신라를 세우려고 했던 것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고려 말까지 고,백,신 각기 다른 민족정체성을 향유하고 있었다고 보시는 건가요?

삼국 통일 직후의 한반도 내의 부흥 운동은 신라의 지원을 받은 것이 많아요.
이건 초중고 역사 시간에 귀에 못이 박히도록 배우신 내용일 텐데 말이지요?
=>왜 신라가 부흥운동을 지원해줬을까 생각은 안해보셨는지?? 그리고 유민들이 어째서 당나라로 가기보다 신라나 발해로 편입되는 길을 택했을까요.

무엇보다 서로 말이 통했다는 게 큽니다.  고대가요 서동요를 참고하면 확실하진 않지만 백제 사람이 신라에 가서 별 어려움없이 신라사람행세를 했다는 것을 봤을 때 언어적으로 통일되어 있었다는 점을 쉽게 알 수가 있습니다. 감히 다른 민족이라고 분리해서 보긴 힘들죠. 민족은 같지만 다른 나라로 분리된 경우가 세계사에 얼마든지 있습니다.
          
덤벨스윙 14-11-07 17:11
   
강제로 조인하게 한것이기때문에 조약의 효력성이 없소.
이는 한일 모두 공인한 사실이오.
명성황후 시해사건만 보더라도 얼마나 강제적이었는지 알 수 있소.
따라서 일제의 강점은 불법적인 침략일 따름인것이오.
물론 당신이 매국분탕종자인것은 알고 있지만 혹시나 이 댓글을 보는 누군가 당신의 논리에 동조할까 싶어 글을 남기오
               
가게이 14-11-07 17:20
   
조금만 인터넷을 검색해보셔도 조약은 세계적으로 합법이었음을 알 수 있을텐데요
남을 매도하기 전에 한번 알아보는 건 어떻습니까
                    
덤벨스윙 14-11-07 17:31
   
왕비를 시해한것에서부터 이미 강제성을 엿볼수 있소.
강제로한 조약이 합법인지 문제성이 있소.
또한 국민의 동의를 받지 않는 것도 문제가 있소.
내 말했다시피 고대족장시대부터 지금까지 주권은 국민에게 있었소.
                         
가게이 14-11-07 17:42
   
왕조 국가의 주권은 왕에게 있으며 대한국 국제라는 헌법에도 명시되어 있습니다
일본국 황제와 대한국 황제와의 조약 체결로 인해
대한국 황제의 것이 일본국 황제에게 정식으로 '양도'되었습니다
대한국 황제의 신민이 일본국 황제의 신민이 되었죠
그리고 동서고금 힘없는 나라가 힘있는 나라에 속하게 되는 건 흔한 일입니다
토막 14-11-07 16:44
   
일본은 전체 인구의 98%가 농노였는데..?
     
가게이 14-11-07 16:54
   
노비가 아니었기 때문에 사고 팔리는 대상이 아니었고 엄연히 평민이었죠
 세율이 높긴 했지만 그 대신 공사에 동원되거나 하는 부역을 지지 않았죠
          
토막 14-11-07 16:58
   
당연히 사고팔수가 없죠.
전부 노비인데 누구한테 팔까요?

일본은 성주 소수의 사무라이라 불리는 귀족.
나머지는 전부 노비로 구성된 나라입니다.
               
가게이 14-11-07 17:00
   
현실을 외면하고 싶은 마음 잘 압니다
                    
토막 14-11-07 17:01
   
네 그마음 이해합니다.
덤벨스윙 14-11-07 16:45
   
매국노에게 왜 G마크를 안먹이죠??
     
가게이 14-11-07 16:53
   
이슈게시판에서 근거 없이 외국을 헐뜯고 매도하는 건 괜찮고 자국에 관한 역사적 사실을 설명하면 탄압을 받아야 합니까?
그러면 재특회나 다름이 없군요
조선인은 일본에 나가라는 재특회와 맘에 들지 않는 사실을 적시했다는 이유만으로 추방시키려는 사람들이나 다를게 뭐죠?
          
덤벨스윙 14-11-07 17:06
   
일본이 아니었다면 조선왕조가 멸망하지 않았을거라는 가정 자체가 그릇된거요.
동학운동에 동원된것이 일본군임을 잊었소?
또한 이것은 물질에 관한 것이 아니라 정체성과 독립성의 문제요.
문제가 있어도 우리 스스로 해결을 봐야지 일본이 왈가왈부할 문제가 아니오.
개인에게 신체의 자유가 있듯이 국민에겐 나라를 다스릴 권리가 있소.
주권이란 그것이 물질생활과 연결되기에 소중한 가치가 아니라 그 자체로써 빛을 발하는 것이오.
그것이 박탈된것을 잘됬다고 박수를 치니 당신은 당연히 매국노요.
굳이 콕 집어서 언급안해도 될거라 생각했는데 말해줘야만 하는 것을 보니 당신은 매국노에다가 지능이 떨어지는 모양이구려.
               
가게이 14-11-07 17:14
   
본토에 외국군을 불러들인 건 조선 조정이었죠
외세를 불러들여 자국민을 학살한 건 바로 조선 조정입니다
그리고 국민에게 주권이 있다구요?
조선은 왕조 국가였으며 그 나라는 왕의 것이었습니다
조선은 왕이 다스린 나라이지 노비가 절반인 나라의 백성이 다스린게 아닙니다
북한 주민이 굶어 죽는게 북한 주민의 선택이라면 전혀 그들을 안쓰럽고 불쌍하게 생각할 필요도 없고 도울 필요도 없겠군요
                    
덤벨스윙 14-11-07 17:20
   
불러들여도 오고 안오고는 일본의 마음이죠.
어느 나라에서 파병요청을 하면 파병을 하고 안하고는 파병국의 마음이오.
또한 왕조국가에서 조차 주권은 국민에게 있소.
왜냐하면 국가의 미래에 대한 책임을 국민이 지기 때문이오.
민주주의는 인위적인 것이 아니라 자연적인 것이오. 책임을 지는 자에게 권리를 주는 것이기 때문이오.
부족시대 농작물의 수확이 좋지 않은 경우 부족장이 사형당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었소.
마찬가지로 동학운동은 국민이 정당한 주권을 행사하는 것이었소만 조정과 외세에게 침탈당한 것이었던거요.
같은 논리는 북한에도 통용되는 것이오. 대한민국의 강역은 한반도 전체를 아우르고 있소.따라서 북한 문제는 국제문제가 아니라 국내문제요. 따라서 북한에 대해 우리가 어떻게 간섭하던간에 그건 내정인 것이오.
                         
가게이 14-11-07 17:37
   
왕조국가의 주권은 왕에게 있습니다
동학운동은 왕에게는 반란이었죠
조선을 민주주의 국가로 착각하고 있습니까?
그래서 그 민주주의 국가에서 수많은 공노비를 부렸군요
님의 논리라면 최소한 노비는 사람이 아니었군요
주한 14-11-07 16:46
   
가축이란 표현도 당신한테는 과분해보이네
     
가게이 14-11-07 16:57
   
역사적 사실이 그러하니 ㅜㅜ
          
덤벨스윙 14-11-07 17:11
   
뭐 사실과 다르게 왜곡해서 받아들이는 것도 정신병이죠
xask 14-11-07 16:49
   
한국인이  혐일을  한다구요?
혐한은 봤어도....
     
가게이 14-11-07 16:57
   
이슈 게시판 글만 봐도 혐일은 일본에서 혐한하는 재특회를 능가하죠
          
덤벨스윙 14-11-07 17:12
   
우리의 혐일은 불의한 일본을 혐오하는 것이죠.
불의를 혐오하는 것은 도덕을 갖춘 양식있는 사람으로써 자연스러운 반응이구요.
               
가게이 14-11-07 17:17
   
게시판에 인종차별 글이 넘실대는데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재특회도 제딴엔 불의한 조선인을 혐오한다고 생각하겠죠
                    
덤벨스윙 14-11-07 17:26
   
ㅆㅂㄴ이라고 부른다고 진짜 씨를 발라낸다는 의미는 아니오.
그저 강력한 비난의 의미를 갖고 있는 것이오.
도둑놈을 도둑놈이라 부르지 않고 죽일놈이라 부른다고 해서
꼭 그 도둑놈을 죽일거란건 아니라는 것과 마찬가지 이치요.
대상을 비난할시에 할수 있는 가장 압축적인 표현이 욕설인 것이오.
가끔 근거를 대지 않는 사람이 있는 것은 근거는 게시판글에 차고도 넘치기 때문이오.
또 다른 의미도 있소.
싸움이 일어나기전 북을 치면서 기세를 올리듯이 상대방을 욕하면서 기세를 올리기도한다오. 일본의 도발을 보건데 빠르건 늦건간에 기회만 타면 재침략할 의지를 노골적으로 보이고 있소. 우리는 그것에 대비하여 그저 기세를 올리는것뿐이오.
                         
가게이 14-11-07 17:33
   
역사를 사실대로 말했다고 매국이라고 매도하시는 분께서
홀로코스트 발언을 진심이 아니라고 궁색한 변명하시니
제가 무슨 말을 했으면 좋겠습니까?
배신자 14-11-07 16:50
   
생각해봅시다
 북한 보다 못한 조선를 병합한 일제가 수탈자일까요 해방자일까요
 오백년간을 인구 절반을 노예로 부리며 가축으로 부린 노예왕조를 종식시키고 사민평등의 근대화를 실시한 일제가 수탈자?
 망할 나라는 망하는 게 도리입니다
 망할 나라가 망하지 않았기 때문에 북한 땅에서는 2000 만명이 넘는 인민들이 고통에 신음하며 굶어 죽어가고 있습니다
 조선은 그러한 북한보다도 무능했던 것입니다
 만일 북한이 해방되지 않고 일본 땅이었다면 2000 만명이라는 인구가 김씨 왕조의 통치하에 괴로웠을까요?
 차라리 중국 땅이었어도 북한땅의 주민은 굶어 죽으며 살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민족주의라는 세뇌의 사슬을 끊어야 합니다
 민족은 허상입니다
 어차피 몸통에 머리 하나 팔다리 두개씩 달린 같은 인간이 아닙니까
 불과 백수십 여년 전만해도 조선인구의 절반은 사람이 아닌 가축이었다는 걸 잊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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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G마크 먹겠군요. 우리 다신 보지 맙시다.
차단 당하고도 왜 그렇게 다른 아이디로 굳이 들어오려고 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혹시나 본문 고칠까봐 증거를 남겨둡니다.
     
가게이 14-11-07 16:55
   
그렇군요
 제가 말한 게 틀린 게 있다면 지적해 보시죠
 할 말이 없으니까 쫓아내고 싶은 마음 뿐이겠죠
          
토막 14-11-07 17:10
   
조선의 노비는 다른 나라의 노예와는 조금 다르죠.
개인적 소유물인 사노비일 경우에도 함부로 죽이면
살인죄로 처벌받죠.

일본 같은 경우 사무라이는 지나가는 사람그냥 죽여도 처벌 받지 않죠.
왜냐. 노예니까.

사람을 가축취급하는 곳은 일본이죠.
               
가게이 14-11-07 17:23
   
노비를 죽이면 처벌을 받는다고요?
노비가 주인을 고발하면 강상죄를 처벌받던게 조선이었죠
그리고 사무라이가 자신에게 무례한 백성을 베어도 죄가 면책되는 법률이 있긴 했지만 증인도 있어야 했고 근신을 해야 했으며 만일 면책 조건에 부합되지 못하면 셋푸쿠해야 했습니다
zyofl156 14-11-07 17:13
   
또 시작이네 가게이.....
농구18 14-11-07 17:15
   
그건 당신이 일본인 이기  때문에 그런거에요.
일본인 입장에서는 해방자이죠.
그렇지 않나요?

저 북한의 김일성이도 6.25 때 그랬을걸요.
해방시키자고

모든 역사가운데 침략자들은 자신을 해방자로 포장하죠.

님이 그쪽 편에 섰기때문에 당연히 당신이 생각하기에 일제는 해방자가 맞는거에요.
그러니 님의 말에 딱히 할말은 없어요.

님같은 사람이 전쟁나면 죽창으로 옆에 한국인을 찔러 죽일 사람이니깐.
일본인, 북한사람에게 무슨 말을 더 하겠어요.
     
가게이 14-11-07 17:25
   
반론하고 싶으시면 매도하지 마시고 콕 찝어서 말씀하세요
          
농구18 14-11-07 17:57
   
뭘 매도까지...
그럴 이유도 없고.
사실을 말한건데.. 님이 증명해 보셔 내 글이 당신을 매도하는것인지.
님이 님 글을 쓴것처럼 나도 내글을 쓴것일뿐.

수고혀요..
많이 한가하신 분 같은데..
teran 14-11-07 17:23
   
이글쓴사람 멍청하네 한나라가 식민지되면 그걸로 끝나는거다 민족이며 문화또한 사라진다 일본의 식민지되고나서 사라진 문화 역사서적들 문화재 등등 얼마나 많은가 조선의법궁을 파괴하고 거기에다가 총독부를 세운게 일본이다 뿐만인가 동래성,진주성,전주성,대구성 파괴한게 누구인가 5만점이나되는 국보급 문화재는 일본에 다가있다 일본의국보1호만 봐도 딱 답나오지 오죽하면 일본에들이 한국깔때 문화가없다는둥 하면서 까겠는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가게이 14-11-07 17:30
   
당백전 찍어대며 백성의 고혈을 짜며 지은 경복궁 말이군요
궁궐 안에 총독부를 지은 건 제가 생각해도 좋은 선택이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문화재를 소중히 여기시는 분이시군요
그런데 그건 아십니까?
조선 태조가 조선을 세웠을 때 고려의 종묘를 파괴하고 세종은 고려의 역대 국왕과 왕비의 어진을 불태웠지요
          
teran 14-11-07 17:41
   
조선의 태조가 잘못한 것이지요 고려의 궁궐도 파괴했으니 하지만 고려왕조가 망하고 조선왕조가 들어서면 옛왕조의 자취를 모두없애야만 했습니다 심지어 왕씨성을 가진자는 다 죽엿으니깐요 그대신 조선의 종묘에 고려의 공민왕과 노국공주를 모시고 있습니다 조선의 태조가 고려의 왕권을 빼앗은 것이 아니라 승게하였다는 명분이 우선 앞섰고 고려 백성들의 승계도 그렇지요.끝으로 옛 왕조 고려에 대하여 예를 지킨 것 입니다.
               
가게이 14-11-07 17:44
   
옛 왕조를 승계했는데 옛 왕조의 자취를 없앤다구요?
이해하기 힘든 논리군요
최소한 일제는 이왕가와 함께 조선의 궁궐과 종묘는 남겨두었는데 말이죠
도편수 14-11-07 17:39
   
이 사람 쭉 지켜봤는데... 그냥 똥임.
상대할 가치가 없음.
lava 14-11-07 17:48
   
댓글 쭉봤는데 가게이님 방숭이입장에서 아주잘썼군요. 한국도 일본에게 똑같이해주면 아주 좋아하시겠네요?
지해 14-11-07 17:56
   
똥보다 못한거 같은데//////ㅎㅎㅎㅎㅎ
배고파11 14-11-07 18:47
   
와우...믿을수없는..헐!!!
mymiky 14-11-07 18:58
   
얘- 미친거 아님?
papercup 14-11-07 18:58
   
이건 뭐 일본놈인가 일베놈인가;;

조선이 개차반이었건 뭐건 니들이 무슨 상관이니?

아니 조선에서 킬링필드라도 일어났니? 아니면 왕이 미쳐서 한양에다 불지르고 향가라도 불러제꼈다던?

니들이 뭔데 구원자인양 개소리를 지껄이고 앉았니?

마을에 철로가 들어서는 걸 반대한다고 주민들 목메달아 공개처형하고, 니들 공관에 돌맹이 던지고 시위했다고 훈도시차림에 일본도로 우리나라 사람들 목까지 치더라?
어떤 구원자가 구원대상자를 목잘라 죽이던?
세슘에 밥말아 먹은 놈들 아니면 아마 그런 개념이 없겠지?

법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정신나간 것들이
얼론 14-11-08 01:39
   
일베하는 일본 사람으로 추측되네요
아무리 일뽕이라도 한국 사람 정서 상 저런 논리를 펼치기 힘들어요
뼈속부터 생각이 다른데 이런 사람을 어떻게 설득하나요
ㅣㅏㅏ 14-11-08 10:32
   
전형적인 시혜론자 로구만... 어처구니가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