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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1-07 12:40
이거 참... 본의 아니게 자꾸 글을 쓰게 되네요.
 글쓴이 : 불사의야나
조회 : 929  

밑에 제가 댓글단 다른 분의 글은 일단 수정된 거라고 말씀드립니다.
제가 댓글 달 당시엔 요약하자면 "무조건 일본놈들은 나쁜놈들이니 증오해야한다" 였고요. 말도 
험했습니다. 수정한 이후엔 제 댓글만 뜬금없는 댓글이 되버렸네요.

또, 제가 분명히 여러분들이 말하는 그런 반민족분자 아니라고 하는데도, 어째서 사람말을
그렇게 무시합니까?

반론을 안하고 말꼬리만 잡는다고 하셨는데.

생각을 해보세요. 내가 안한 말로 너는 이랬어. 하고 전제를 깔고 말하는데
내가 안한 말을 지적하지 않고, 그게 수정되지 않고 어떤 반론이 가능합니까?

나는 훔치지 않았는데, 너는 훔쳤어. 왜 훔쳤어?
하면 훔치지 않았다는 걸 당연히 반론해야지. 하지도 않은 도둑질을 인정하고
왜 훔쳤는지 말해야 됩니까? 

무슨 의견 교환들이 그래요?

내가 정말 이번 가생이 겪으면서 의문이 드는게.

도대체 여러분들의 그 증오심의 발로는 어디입니까? 제가 보기엔 다만 일본을
향한게 아닌거 같아요. 저는 일본을 옹호한적도, 한국을 깐적도 없고,
오히려 한국을 위해서 건설적인 의견을 냈는데,

무조건 적인 왜곡과 비난...

어찌보면 비난을 하고 싶어서 하는 비난, 비난을 위한 비난.
애초에 작정하고 어디에라도 비난을 하고 싶었다라는 느낌까지 들어요.

제가 아니라 말하잖아요. 일본 나쁜넘 xxx 해주면 믿겠어요?

나원... 그래요 사상검증이랄까? 허허허

일본 나쁜넘 천왕 나쁜넘 됬습니까? 참나... 

저도 한국인이고, 우리나라 사랑합니다. 제가 무슨 반역을 했다고, 하다못해 그런 뉘앙스라도 풍겼다고
그러시는지요?

마지막으로 여러분들의 그 애국과 반일의 진심성을 묻고 싶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우왕 14-11-07 12:45
   
글 하나에서 마무리 지으셔도 충분할텐데요?
이렇게 같은 내용을 남발하면 진짜 어그로 취급받아요
     
불사의야나 14-11-07 12:46
   
비난 댓글은 사방에서 여러명이 달아대고. 친일파니, 쪽바리니 모함을 받고 있는데 어떻게 안올리겠어요. 저도 올리기 싫네요. - -;;
          
우왕 14-11-07 12:50
   
가생이 눈팅을 하셨다고 하셨지요?
헌데 일뽕들 패턴과 님의 행동이 똑같다는것을 모르십니까?
가생이에 같은 글을 올려도 상대의 평소 언행에 따라 댓글들이 달라집니다
가생이 첫글이 가장 민감한 주제이며 두번째글이 가생이 비판입니다
어그로가 아니라면 눈치가 없으신겁니다 억울할것도 없습니다
               
불사의야나 14-11-07 13:00
   
보니까 여기서는 제가 최초에 올린 글이 민감한게 맞긴 하군요. 무조건 일본을 증오하는 글이 아니면, 욕을 먹고, 곡해를 당하는 것 같아요. 제가 몰랐으니 실수네요. 저는 그동안 미스테리나 해외반응이나 봐서 설마, 이곳 회원들이 마치 일본 극우처럼 그럴 진 몰랐습니다. 그리고 둘째는 응당 제가 겪고 잘못됬다고 느껴서 올린 말인데. 그것여기 전술했듯이 여기 회원들의 적잖은 수가 성향이 그렇다면 어불성설이었지요. 실수네요. 인정합니다. 실례지만 제 개인 소견으론 극우 넷우익들을 보는것 같습니다.
                    
우왕 14-11-07 13:04
   
저도 2랩때는 다른 의견을 내면 의심하는 분들이 있었죠
더러워서 래벨을 키웠는데 10랩쯤되니 저도 그분들과 같은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정말 똑같은 패턴의 일뽕 어그로들이 하루에 3~4명은 됩니다
님이 딱 그 패턴이니 의심을 받는거고요
괜히 그러는것이 아니니 피해자인척은 하지마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마지막 문장은 또 한번 의심케 하는군요
분명 본인이  미스테리나 해외반응만 봐왔다고 말씀하시면서 전체를 아는양 판단하는것이 본인이 비판하고 있는 가생이 유저와 뭐가 다릅니까?
                         
불사의야나 14-11-07 13:10
   
도대체 무슨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제 마지막 문장이 그게 왜 의심의 소지가 되는지... 제 소견을 말한겁니다. 아니라고 생각하시면 아니라고 할지언정, 뭘 또 그것 또 의심이 됩니까?
뭐 말씀하신거 읽다보니. 어그로들이 많아서 그런가 보다 생각은 듭니다만. 이렇게 까지 아니라고 하는데.. 그리고 애초에 말이 안되는게 제 글이 어그로는 아니잖아요? 도대체 그 글에 왜 발끈하시는거죠? 그럴 여지가 없는 글인데? 그것부터가 이해안되고요.
                         
우왕 14-11-07 13:12
   
-분명 본인이  미스테리나 해외반응만 봐왔다고 말씀하시면서 전체를 아는양 판단하는것이 본인이 비판하고 있는 가생이 유저와 뭐가 다릅니까? -

제가 이 폰트를 투명으로 썼나요?
덤벨스윙 14-11-07 12:49
   
실질적으로 일본을 움직이는게 극우들이고
그에 따라 일본이 강경극우적 행보를 보이고 있지만
어느 후미진 구석에서 일본정부에 아무런 영향력도 행사하지 못하는
말만있고 실질적 성과는 하나도 못내고 있는
무능력한 일본양심세력을 생각해서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하던말던, 위안부를 매춘부라 부르던 말던, 평화헌법을 뜯어고치던말던
보살과 같은 마음으로 젠틀하게 대하자

라는게 당신 말인데 어디 틀린점 있습니까?
     
불사의야나 14-11-07 12:51
   
차라리 제글 그대로를 옮겨주세요. 왜 살짝 살짝 말을 더해서 글 취지를 완전히 바꿔놓습니까? 도대체 저한테 이겨서 어쩔려고 그러세요? 여러분들의 적은 일본이라면서요? 저 한국인입니다. 나름대로 애국하고요.
          
덤벨스윙 14-11-07 13:05
   
당신 말에 왜곡이 심해서 그런겁니다.
'일본에 양심세력도 있다'
이 말만 보면 극우세력과 파워가 비슷한줄 알거 아닙니까?
실제적으로 극우세력이 정부를 장악하고 일본을 움직이는것에 반해
양심세력은 아무런 힘도 없는 나부랭이들이지만 그런 중요한 사실에 대해서
야나씨가 언급한적이 있나요?
필요한 정보를 누락시키는것도 왜곡입니다.
야나씨의 말은 왜곡으로 점철되어있어요.
jclulu 14-11-07 12:59
   
"도대체 여러분들의 그 증오심의 발로는 어디입니까?"

==> 적어도 고등학교까지 한국에서 나왔으면 이런 얘기 안 할텐데.....역사수업 때 뭐하고 여기와서 이런 멍멍이 소리를 합니까?
볼매 14-11-07 13:00
   
그냥..안좋게 찍힌거같은데.. 나대지마세요 그게답이네요
불사의야나 14-11-07 13:04
   
무조건 비난만 하는데, 도대체 저의 어떤점이 지금 비난이 되고 있건지 감이 안잡혀요. 위에 사람 말마따나 찍혔습니까? 일본에 재일교포분들처럼 저는 한국에서 한국인임에도 한국의 넷우익들한테 찍힌겁니까? 제가 도대체 왜 비난을 지금 받고 있는거죠? 좀 짚어나 주세요.
     
덤벨스윙 14-11-07 13:09
   
이미 우리를 두 차례나 찌른 경력이 있는 이웃이
'과거 너를 두 번이나 찔렀지만 난 잘못한거 없어'라고 하면서
다시 칼을 갈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칼 고마 갈아라!' 하고 언성을 높였더니
언성을 높이지말고 웃는 얼굴로 악수를 신청하라고 하시니
그 말인 즉슨
'웃는얼굴로 칼빵 한번 더 맞아라'
라는 말 아닙니까?

우리가 왜 야나씨를 비난하냐구요?
칼빵 맞으라고 해서 비난하는건데요???
          
불사의야나 14-11-07 13:12
   
예가 잘 못되었다고 봅니다. 일본은 여러 인격들이 1억명이 모여있는 국가지. 한 인격체가 아니고. 실제로 양심세력들이 있고, 제 생각엔 서로 파국으로 나가는 것보단 서로 좋은방향으로 화합하여 나가는게 좋다고 보는 하나의 의견일 뿐입니다. 이런 의견도 있으면 다른 의견도 있는 법이고. 제 의견이 뭐 도덕적으로나 한국 민족적인 도의에 어긋난 점이 있나요?
               
덤벨스윙 14-11-07 13:18
   
우리에게 실질적으로 영향을 주는것은
허망한 생각이 아니라 행동입니다.
그리고 국가의 행동은 정부를 통해 드러나게 되는데
일본정부는 우익에 의해 장악되어있습니다.
일본인이 1억이든 100억이든 그런 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요한건 일본정부는 하나의 행동을 하고 그것은 하나의 생각에서 비롯된다는것이죠.
우익의 행동은 실제적이고
양심세력의 생각은 허망한것입니다.
실제적인 것을 져버리고 허망한 것에 의지하자는 말은
악의적이거나 어리석거나 두가지중 하나겠죠.
우왕 14-11-07 13:10
   
글이 수정 됐군요
천왕이 아니라 일왕이겠죠

"도대체 여러분들의 그 증오심의 발로는 어디입니까?"
놀랍네요 이런 발언을 한다느게...일본인들이 말하죠 '왜 한국은 일본을 미워하죠?'
이것과 뭐가 다릅니까?
     
불사의야나 14-11-07 13:15
   
곡해하지 마시고요. 그 말은 왜, 제가 친일을 하지도, 일본을 찬양하지도, 한국을 까지도 않았는데 왜 저한테 증오를 드러내냐는 거죠. 제가 증오받을 만한 말을 했습니까? 왜 자꾸 그렇게 해석들을 엉뚱하게 곡해하고, 저를 아예 친일파 어그로꾼으로 단정하고들 들어가죠? 그럴만한 근거자체라도 있으면 제 잘못이겠죠. 안그래요?
          
우왕 14-11-07 13:18
   
"도대체 여러분들의 그 증오심의 발로는 어디입니까? 제가 보기엔 다만 일본을
향한게 아닌거 같아요. 저는 일본을 옹호한적도, 한국을 깐적도 없고,
오히려 한국을 위해서 건설적인 의견을 냈는데,"

곡해? 오해하게 적으셨네요
자꾸 본인이 실수 하면서 억울하다 하십니까?ㅎㅎ이쯤 합시다
어차피 님이 하고있는 이 얘기들 매일 듣는 말들입니다
               
불사의야나 14-11-07 13:20
   
정말 답답하네요. 그 말은 위에도 말했듯이. 왜 증오를 저한테 돌리냐는 뜻이에요. 제가 일본인입니까? 제가 극우에요? 제가 천왕입니까?
                    
우왕 14-11-07 13:21
   
못들은척 귀막고 본인얘기만 하면 뭐다?
ㅎㅎㅎ옛다 관심이다
                         
불사의야나 14-11-07 13:23
   
아니, 설명을 드리는 거잖아요. 제가 그 말뜻은 님이 생각하는 그런게 아니고 이런거다. 하고 말씀드리는데, 귀막고 본인얘기라뇨? 그럼 무조건 나는 아니어도 님들 말에 인정하라는 뜻밖에 아니잖아요? 정말 몰상식들 하네요.
                    
덤벨스윙 14-11-07 13:22
   
악의적인지 어리석어서인지는 몰라도
나라 망하게 할만큼 위험한 생각이라서
격분하는겁니다.
당신이 일본인인지 한국인인지 포르투갈인인지를 보고 분노한는게 아니라
당신의 위험한 발언내용을 두고 분노하는겁니다.
                         
불사의야나 14-11-07 13:25
   
아니, 저는 님처럼 제 말이 잘못됬다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만, 제 말 한마디에 나라가 망해요? 제가 대통령입니까? 뭐든지 그렇게 비약하고, 비뚤어지게 보고... 그걸 왜 저한테 그러느냔 말이에요? 합당한 이유도 없이.
                         
덤벨스윙 14-11-07 13:33
   
당신이 그런 말을 했기 때문에 당신에게 그러는겁니다.
어떤 발언에 대해서 발언자를 추궁하는것이 당연하지
그런 발언을 한 적이 없는 사람을 추궁하는게 어처구니 없는거죠.

그런데다가 당신의 말은 '평화'라는 단어로 포장되어있습니다.
포장되있는만큼 이미 위험한 공격성을 띄고 있죠.
포장되있는만큼 그 가능성이 적다고 할지라도 확산의 가능성이 있는 말이라는겁니다.
가생이 유저들이야 한일관계에 대해서 평소에 생각이 많은지라 넘어가지 않겠지만
평소 별 생각없던 사람들은 '그래 평화롭게 잘지내면 좋지 뭐'하면서 동조할 수도 있으니까요
이것은 기독교의 지적설계론이 논파된지 오래이지만 아직도 교회에서는 이걸 논거로 전도를 하고 그 논파를 모르는 사람은 지적설계론을 듣고 '오! 그럴듯한데'하면서 넘어가는 사람이 많은 것과 같습니다.
야나씨가 비약하고 비뚤어지게 본다기에 왜 제 말이 비뚤어지고 비약하는게 아닌가까지 일일이 다 말씀드렸습니다만 그에 대해서 아무 언급이 없군요.
당신이 말하는 모든 것에 대해서 합당한 이유를 다 말해드렸습니다.
납득이 안가는 문제에 대해서 다시 한번 말해보세요.
제가 합당한 이유를 말씀드리죠.
                         
덤벨스윙 14-11-07 13:38
   
또한 당신 말이 왜 잘못인가에 대해서 일일이 다 설명했건만
그에 대한 반박은 하나도 없고
'제말이 잘못됬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이러면서 고집만 피우는군요.
푸르른하루 14-11-07 13:30
   
거의 정신병 수준이네요 이분 ㅉㅉ
한국민으로서 역사정체성이 0%고 일본인으로서 살아야 할때나 가능한 논리를 가지고 와서
말꼬리 잡기 놀이나 하면서 어그로 끌고 노네요.

그럼 혼자 일본인들과 화기애애 돈독하게 지내세요.
방사능도 드시고 일본가셔서 관광도 하시고 재특회 만나면 친하게 지내자고 악수도 하시고
신사참배하는 일본인 박수도 쳐주시고, 많은 일본인이 있으니까 등등
오늘날의 현실이니까 친하게 지내세요 아주 많이 혼자 말입니다.
     
불사의야나 14-11-07 13:55
   
말이 심하네요. 쟤가 왜 정신병자입니까? 그리고, 제가 왜 역사정체성이 영프로고, 일본인이 되는겁니까? 본인의 말에 근거가 뭐에요?
관성의법칙 14-11-07 13:31
   
그래서 일본이 저렇게 나오는데 우리가 사이좋게 먼저 지내야 하는 이유는?

그냥 싸우는거보다 사이좋게 지내는게 더 좋잖아 이딴 헛소리는 하지 마시길...

국제관계가 무슨 친구관계도 아니고..
Redsign 14-11-07 13:33
   
말투만 점잖지 전형적인 어그로.
말꼬리잡기에 피해자 코스프레에 정신승리까지.. 말이 안통함 상대 안해주는게 답임.
     
불사의야나 14-11-07 13:56
   
쟤가 언제 말꼬리를 잡습니까? 아닌말을 하니 아니다라고 한 것 뿐이지.
chunrin 14-11-07 13:33
   
우왕님이 말씀한게 아주 중요한 말씀인데 새겨 듣지를 않네요. 한국인이 천왕이라고 표기한다는게 생각이라는게 조금이라도 있는 사람입니까? 천왕이라고 이미 쓰고 욕을 붙여도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이런 아주 중요한 단어 하나 실수하는 사람과의 논쟁은 더이상 의미가 없습니다. 정상적인 한국인이라면 절대로 천왕이라고 쓰지 않습니다.
도편수 14-11-07 13:34
   
야나님 개인의 성격일뿐입니다. 자신과 비슷하신 분들과 만나시면 좋겠네요 어차피 인생은 유유상종이니...
di0o0ib 14-11-07 13:54
   
개개인의 생각의 차이를 인정 못하는 것 까지는 이해하는데, 항상 자기생각이 맞고 정의인냥 착각하는 사람들이 주로 공격적인 댓글을 달죠.
다수의 가만 있는 사람보다 소수의 욕하는 사람들의 생각이 전체의 생각을 대변한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죠.
일본 관련해서 저같은 경우 쟤들이랑 섞이면 같은놈 밖에 안된다고 생각해서 아예 상대를 안합니다.
순수 국산 토박이고 애국심 충만한 한국인임에도 코스프레, 일뽕, 조선족, 중국인 등등...의 취급을 받은 적이 하도 많아서 ㅋㅋㅋ
     
불사의야나 14-11-07 13:57
   
일리 있는 말씀이십니다. 제가 이곳의 분위기를 잘 모른건 인정하는데, 그렇다고 모욕을 받고 가만히 있을 순 없잖아요. 뭐 이곳 분위기 잘 모른건 제가 실수했네요. 그렇다고해서 통념상 제가 잘 못한 바 없이 이런 모욕과 비난을 듣고 가만히 인정하긴 힘들더라고요.
          
덤벨스윙 14-11-07 14:02
   
군국화를 꾀하는 나라의 옆에서
정신적인 무장해제를 종용하고서는
잘못한게 없다
하면 퍽이나 수긍하겠습니다.
               
불사의야나 14-11-07 14:06
   
제가 언제 정신무장 해제를 하자고 그랬나요? 계속 말해서 입이 아픈데, 도대체 왜 제가 그런말을 한게 되는거죠? 제 글을 읽으면 어째서 그렇게 해석이 되나요? 아니 아무리 사람은 보고싶은것만 본다지만, 제가 아니라고 하잖아요. 그리고 그렇게 해석이 된다는거 자체가 신기하네요.
                    
덤벨스윙 14-11-07 14:10
   
우호의 마음으로 경계한다
는 야나씨 말이 모순이군요.
                         
불사의야나 14-11-07 14:14
   
아니, 그건 무슨 흑백논리입니까? 일본에 극우가 있으면 양심세력도 있고, 제 말은 양심세력과 공조해서 양국의 갈등을 평화롭고 지혜롭게 풀고 같이 발전해나가자는건데, 그게 왜 또 경계를 하지말자는 소리가 됩니까? 한국에 위협이 될만한 소지는 당연히 경계해야죠. 왜들 이러실까? 저하고 무슨 원수졌어요? 제가 일본입니까?
                         
덤벨스윙 14-11-07 15:08
   
극우가 대가리면 양심세력은 꼬리
불만이 있으면 대가리에 말해야지 꼬리에 대고 말하자는게 말도 안되는 소리죠.
일본이라는 국가는 크고 다양한 의견이 있으니 세심하게 귀를 기울이자는 말인데
국가라는건 정부를 통해서 하나의 인격으로 대변되는 단체임.
그리고 일본이라는 나라는 정부를 통해서 극우라는 인격으로 대변되고 있는 실정임.
국가라는 것 자체가 다양성 들먹이면서 여기따로 저기따로 생각하기 힘든 단체라는것임에도 그런식으로 희석시키는건 왜나라 애들이 자신들의 잘못을 덮을때 전형적으로 쓰던 논법임.(ex.전부 군부의 잘못이고 임금과 백성은 잘못이 없심더)
왜나라 애들의 전형적인 논법을 쓰면서 우리나라 편이라고 말하는것이 사기치는걸로 들리는것임.
일본측 논리를 내세우는 당신말 내용이 문제이지 당신이 캐나다사람이건 호주사람이건 문제가 없다고 했건만 다시 자기가 일본인이냐며 억울함을 호소하는것은
당신 스스로 남의 말을 안듣는 사람임을 보여주는것과 같소.
     
관성의법칙 14-11-07 14:05
   
님 말은 이 글을 쓴 사람에게도 해당이 되네요.
          
불사의야나 14-11-07 14:07
   
어디가 어떻게 해당되는데요. 귀찮으실테니 한가지만이라도 좀 짚어서 말해주세요. 뭐 이건 근거도없이 무조건 너는 그렇다. 뭐에요 도대체? 인민재판이에요?
               
xask 14-11-07 14:13
   
사람들이 이정도로 님을 싫어하면 그만하죠.  학교에서 1×1은 1이다,라고할때  님은  끝까지  아니라고 우기는  초딩 같아요
그러다가  나중에 틀리고 울겠죠.
                    
불사의야나 14-11-07 14:15
   
아니 몇분이 싫어하든 말든, 제가 잘못한바가 없는데 왜 모욕을 당해야하죠? 내가 님 싫어하면 모욕하는게 정당해요? 무슨 논립니까 그건?
와룡승천 14-11-07 14:28
   
이보소 불사의 야나님 이슈게시판이 님 변호하는데가 아니라오

아무리 억울해도 이리 분란을 조장하는게 그리 썩 좋게 보이진 않는구려,,,

개인적인 싸움은 따로 만나서 푸시구려
하늘꽃초롱 14-11-07 14:59
   
다른분들이 아니라고 하는데 혼자 맞다고 생각하시는 글은 일기장에 써야 합니다.
왜냐? 여기는 다수분들이 보는 게시판 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일본 나쁜넘 천왕 나쁜넘  이 아닙니다.
일본은 쪽바리방숭이 쉐끼들 섬    천왕은 개보다 못한 쪽바리방숭이 쉐끼 두목  입니다.
6425 14-11-07 15:03
   
왜 불씨를 키우시는지? 가생이는 반일사이트라 어쩔 수 없습니다.  그냥 걸러서 볼꺼만 보세요.
     
불사의야나 14-11-07 15:05
   
안그래도 저도 그럴려고 합니다. 다만, 근거없이 비난들을 하시니 거기에대해서 반론한 것 뿐이고. 일을 키우고 싶을리가 있습니까? 여기서 욕먹는다고 저한테 좋을 게 뭐있다고요. 그렇지만 이유없이 욕하는데 가만히 있어야 하는 건 아니잖아요. 제가 욕을 했습니까? 비난을 했습니까? 다른분들이 저한테 먼저 그러지 않으면 제가 미쳤다고 할 일 없어서 계속 말을 하겠어요?
          
6425 14-11-07 15:10
   
그냥 뉍두세요 말해봐야 통하지도 대화도 안됨. 님이 무슨 의도로 적는지 알겠지만 안먹힘.  님도 이런 부분을 깨달으시길......
               
불사의야나 14-11-07 15:20
   
예. 조언 감사합니다. 새겨듣지요. 이럴 줄은 상상도 못했던터라 충격적이네요 에휴...
          
덤벨스윙 14-11-07 15:17
   
당신을 비난하는 이유는 댓글에 차고 넘치오.
그것에 대해 눈을 돌리고 있으니
부당해보이는거요.
번개총알 14-11-07 15:30
   
한국의 대표적인 국뽕사이트에서 그런 발언을 한 것 자체가 어그로이십니다.
지금 이 글은 한마디로 2ch혐한게시판에 한국칭찬하는 글 올린 꼴이라는거죠.
그러고서 어떤 반응을 기대하셨나요?
     
불사의야나 14-11-07 15:33
   
저는 일본 칭찬한적 없습니다만, 말은 좀 바로합시다. 자꾸 하지도 않은 말. 내가 비추지도 않은 뜻을, 했다며 모함하지 마시고.
          
번개총알 14-11-07 15:46
   
꼴이라는 단어를 모르시나요? 아니면 비유를 모르시나요?
저도 기본적으로 님과 생각은 비슷하지만 굳이 여기서 입밖에 내지 않습니다.
토론도 때와 장소를 가려서 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만;
zyofl156 14-11-07 15:35
   
제가 봤을땐 님도 정상아닌데요. 말은 조곤하게 하지만 내용은 님은 토론을 하자는게아니고

마치 내말이 맞아 너희는 받아들여.싫어? 그럼 넌 그정도밖에 안되네 ㅉㅉ
넌 역시 그런사람이구나?정상인 내가 말을 잘못꺼냈네 ㅉㅉ.

이런 느낌입니다.
자기는 착한척 물어본것인척 속으론 강한 자기주장만을 하고있다는 말입니다.
또 미안하지만 댓글에 리댓글이 달린후엔 수정이 안됩니다. 거짓말하지 마시죠.
     
불사의야나 14-11-07 15:47
   
아니 왜 이렇게 비뚤어지셨어요. 저는 제 의견을 냈을뿐이고, 그게 무조건 옳다고 한적 없습니다. 오히려 제 의견은 무조건 틀렸고, 제 뜻이 아닌걸 왜곡까지 하시면서 저를 비난하시는 분들이 있는거죠. 아니. 본인들 입맛에 안맞는 의견은 무조건 비난받아야 합니까? 합당한 근거도 없이요?
          
끠떡갈비 14-11-07 15:55
   
근거댔는데 왜 아무 말도 못함? 님 지목해서 글쓴건데 답변이 없네요.
               
불사의야나 14-11-07 15:56
   
무슨 글이요?
                    
끠떡갈비 14-11-07 15:58
   
구글에 일본 유명 공인들 검색해보면 큰 실책이나 과오를 범했던 사람들의 연관검색어에 전혀 그 인물이랑 상관도 없는 在日이라는 관련어가 따라 붙는다는 것, 외국인들이 본 조선은 아프리카 토인부락들과 같은 미개한 나라가 아니었는데도 불구하고(사실상 관심도 없음) 주구장창 일본인들이 조선이 미개하다고 주장하면서 근거자료로 조작된 사진을 붙여가며 글을 쓰고 외국인들에게 설파하는 것에 대해서 위에 글을 썼습니다.
                         
불사의야나 14-11-07 16:00
   
그게 뭐에 근거라고 저한테 들이미시는 건 데요? 제가 뭐랬게요? 예?
                         
끠떡갈비 14-11-07 16:04
   
보시면 아실텐데요? 자기가 쓴 댓글도 까먹으신 건가요?ㅋㅋㅋㅋ
저한테 반박한게 아니라 제가 쓴 글에 댓글 다신 다른 분한테 답글다셨는데요??
그리고 제가 첨부한 사진이 근거가 안되면 대체 어떤 게 근거가 된다는 건지??
일본인 붙잡아다 묶어놓고 김치강제로 먹이면서 일본인들이 한국인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라고 고문해봐야 되는 건가요??
불사의야나 14-11-07 16:05
   
아니요. 그런 말 한적 없고요. 그 제가 까먹은 댓글 좀 가지고 오세요. 아, 황당하네 진짜.. 어디서 누구한테 이상한 소리를 들으시고 나보고 자꾸 난리야?
주한 14-11-07 16:28
   
헛소리도 이정도면 병이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