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소리는 모욕이 분명합니다. 욕설이죠. 일례로 듣보잡 같은 말이나 ㅁㅊ 이런 정도도 모욕이 성립한 판례가 있습니다. 욕설이란 듣는 사람이 판단해야 할 일이죠. 하는 사람이 판단할게 아닙니다. 가령 내가 누군가를 x새x로 생각한다고 해서 x새x끼라고 하는게 정당화 될 수 없죠. 설사 그사람이 x새x라고 해도, 사실을 적시할지언정 욕설은 욕설인 겁니다. 유치한 논리를 펴시는 군요. 기본이 안된 욕설은 애시당초 하지 말아야한다는 제 의견입니다. 바른 말로 의견을 내는게 맞지 않아요?
헛소리가 모욕적으로 들리실수는 있지만 욕설로보기는 힘들겠네요. 모욕죄는 성립할수도있지만헛소리라는 말이 욕설이다고 인정되리라고는 생각되기 힘드네요. 그리고 야나님은 밑에 의견을 다신분들의 댓글에는 답글자체를 안하시고 헛소리라고 했다는 말로 다시 글을쓰시는데 의견을 나누고 싶으시다면 바로 다시는게 좋습니다. 그분도 감정적으로 반응하신거면 감정적이라고 지적을하시고 말을 하셔야조.서로의견을 나누는게 아닌 내생각은 이렇다 하고 끝이면 윗분도 말하셨듯이 일기장에 쓰셔야할거같네요.
글로벌 호구론을 펼치니 그런 얘기가 나오죠.
잘못된 과거에 대한 사죄와 반성을 하고 그에 대한 책임과 교육, 조치를 취한 후 관계의 돈독을 얘기한다면 말이 되지만 그냥 묻지마식 덮어놓고 좋은게 좋은거다 화목하면 좋지않냐 이런게 호구중에 상호구론이라 그렇습니다.
개인도 그렇지만 국제관계에서는 더욱 냉정과 이성을 가지고 실리와 힘을 기반으로 운용되기에 그러한 태도를 견지해야합니다.
제국주의 식민지배라는게 얼마나 크나큰 상처와 고통, 피해를 줬는지 말 몇마디로 얘기할 성질이 아닙니다.
지금도 독도문제, 위안부 문제, 야스쿠니 신사참배, 평화헌법 폐기, 자위대 양성, 우익의 득세, 재특회등 혐한과 역사사실, 인식의 날조 왜곡이 여실히 계속되고 있는데 돈독? ㅎㅎ
님의 가족을 죽이고 고문하고 끌고가서 징용에 노역시키고 강간했는데도 시간이 좀 흘렀다고 여전히 망언과 반성이 없는 가해자에게 돈독하게 지내는게 좋은거 아니냐 소리가 나오십니까?
그런 겉멋든 얘기는 속칭 정신병자거나 글로벌호구나 하는 얘기죠.
전 세계를 놓고 봐도 비웃을 얘기입니다.
찬찬히 생각해보시길...
제 의견에 이견은 충분히 있을 수 있죠. 당연한 거고. 그러나 님의 말대로 제가 쓴글을 보고, 누구라도 저를 정신병자나 호구로 생각한다고 장담할 순 없는 겁니다. 마찬가지로. 누구라도 제 의견을 헛소리라고 생각하는 것도 아니고요. 말그대로 그건 님이나 헛소리 말한 님이나의 생각일 뿐이죠. 자기만의 생각이 무조건 진리라는 듯한 그런 독단적인 사고방식은 다른 사람한테 폐를 끼치고, 본인 스스로에게도 안좋다고 봅니다. 이견이 있다면 바른 말로 그 논지를 말해야죠. 정신병자나 호구라는 모욕이 정당화 될 수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님의 의견은 다른 사람에겐 헛소리나 정신병자로 보일 수도 있겠죠? 그런 생각을 갖는 건 죄가 아닙니다. 다만, 입으로 그런 더러운 언행을 뱉어낼 때 죄가 되는거지요. 잘 생각해보십시오.
밑에 글 보니 바른 논지로 한 말에 대해서는 답글도 없으시더구만??
"여러분 우리 평화로운 마음으로 강간,약탈 좀더 당합시다"
하는 말에 어느 누가 발끈하지 않겠어요?
'말그대로 그건 님이나 헛소리 말한 님이나의 생각일 뿐이죠'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대놓고 상대의 말을 주관화 시키고 깍아내리는군요.
상대의견의 잘못된 점을 지적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그건 당신 주관일뿐이고~'
라는 말이군요.그렇게따지면 '1+1=2'라는건 일부수학자의 주관일뿐이네요.
욕은 욕먹을만한 x가 있기에 쓰이는겁니다. 헛소리라고 말한 그 분의 말이 더러운 것이 아니라 당신의 말이 더럽습니다.
'강간이나 당해라'를 높임말로써서 '강간이나 당하세요'라고 한다고해서 그게 말이 고와지는건 아니니까요.
이미 호전성을 보유하고 있는 상대에 두차례나 강간을 당했으며
상대가 잘못했다는 생각도 없으니
기회가 생기면 또 그짓을 할려고 달려들텐데
경계심을 누그러뜨리려고하니 그게 강간,약탈 당하자는것과 다름없는 말이죠.
당신 말은 모순인것이
전쟁터의 병사에게 총을 놓으라고 말하고서는
'총을 놓으라고 했지 죽으라는건 아니에요'
라고 하는 것과 다름없잖아요?
이러니 헛소리라는 말을 들어도 싸죠.
경계심을 누그러뜨리자는 말씀을 드린적이 없습니다. 덤벨스윙님은 누가 말을 하면 말한것을 자꾸 의심하고, 덧붙이고, 비뚤어 듣는 경향이 있으신가요? 어째서 제 말이 그런게 되지요? 밑에도 얘기했지만, 일본에도 양심세력이 적잖이 있어요. 그 사람들과 손잡고. 양국이 서로 좋은 방향으로 발전해 나가자는 방향을 의견낸거지. 누구말마따나 호구가되서 당하자고... 설사 제가 그런의미로 말했겠습니까? 도대체 제글이 어떻게 그렇게 해석이 됩니까? 다른나라 말로 쓴것도 아닌데. 적어도 저한테 그런의도냐? 하고 물어보셔야 되는거 아닙니까? 스스로 단정하기 전에?
바둑이는 개이고
모든 개는 동물이라면
굳이 직설적으로 말하지 않아도
바둑이는 동물이듯이
당신 말로부터 도출되는 논리적 귀결이 그렇게 되는것이지 없는 말이 아닙니다.
오히려 당신 말이
'총을 놓으라고 했지 죽으라는건 아니에요'
와 같은 모순투성이 말이군요.
아래에 양심세력 운운하시는 글에도 댓글을 달았지만
일본내 양심세력이 적잖이 있든 아니면 양심세력이 90%나 되던 그런건 중요치 않아요.
문제는 일본정부와 군대가 어떻게 행동할 것이냐는 거죠.
그리고 정부와 군대는 우익세력이 움직이는것같군요.
자기만의 생각이 어쩌고를 떠나서요.
위에 제가 얘기한건 역사적 사실을 가지고 얘기한 것이고
그것은 고스란히 한국민과 일본국민 양자에 투영되어 있습니다.
그럼 님이 어떤 얘기를 했을때 헛소리 이런거에 광분하고 말고의 지엽적인 얘기가 아니고
당연한 반응으로 나오는 것이라고 보면 이해 못할 것도 없고 당연하다고 봐도 무관합니다.
아침부터가 아니라....첫 글부터 욕설을 들으신 거군요~ ㅋㅋ
그러면 재밌나요? 너무 속이 보이는 글이라...
암튼, 간단하게 말하자면...여기에 누구도 일본 욕할 땐...일본 전체를 욕하는게 아닙니다. 극우를 욕하는 거지요.
그리고 현재 극우가 일본 정권을 잡고 있습니다.
고로, 일본 국민 대다수가 극우를 지지한다는 말이 되니...그들도 우리가 하는 욕에선 자유로울 수 없는거죠.
친하게 지내자고요? 저희도 그러고 싶어요. 하지만, 원인 제공이 어딘지를 먼저 따져보고 그딴 소리를 하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저도 진심으로 일본과 친하게 지내고 싶습니다.
야나님은 북창님이 말한 속보이는글이라는 말에 답글을 다는게 아니라 극우가정권을잡고있다,원인제공이 어딘지 먼저 따져봐야된다는데 대한 답을하셔야 서로간에 좋은의견교환이 이뤄지지않을까요? 물론 북창님도 글에 공격적인부분이 있긴하지만 그건 그걸로 다시 지적을하는게 맞고요. 지금 야나님이 다는 댓글은 말꼬리잡아서 논점자체를 흐리겠다는겁니다.
말해드려요?
분명 아뒤 여러개 판 것일 테고...일본과 친하게 지내자는 허울좋은 명분으로 어글 한번 끌어보겠다는 심산인거 누가 모를거 같습니까?
너무 직접적으로 말했나...전 돌려 말하는 성격이 아니라...
만약 제 말이 틀렸고...정말 몰라서 그런 소리를 한다고 하셨다면...
아래 제가 쓴 글로 설명이 가능하니...이와같은 댓글은 다시지 않았겠죠.
고로 100%
누가 모를것 같냐는데... 모르고 계시네요.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아이디 여러개 파지도 않았고. 어째서 님이 그런생각을 가졌는진 이해가 안되지만, 님이 말한 그런 못된 의도도 없었습니다. 오히려 묻고 싶은게, 님은 저를 본 적 있어요? 저를 압니까? 인터넷에서 글 한번 보고 어떻게 그렇게 사람을 단정을 하시고... 관심법을 쓰는 것도 아니시고... 당연하다는 듯이 사람을 모함하고 몰아붙이죠? 상당히... 불쾌합니다. 매우요.
그 양심세력 믿다가 한번더 침략당하면 누굴 원망하라고요?
아니 그 양심세력을 원망하더라도 그때가서 그게 무슨 소용이겠습니까?
지난 두번의 큰 전쟁(왜란과 일제침략)으로 우리가 뼈속깊이 깨달은 것이 있다면
우리끼리 아무리 쫑알거려봤자 상대방한테서 주먹이 날아오면 아무 소용없다는겁니다.
일본을 한명의 사람으로 보자면 마음속으로 갈등을 하면서도 이미 주먹은 날리고 있는 형국이니까요.
그들이 증오한다고 우리도 똑같이 증오하자는건 어리석은 생각입니다 우리는 그들보다 현명하게 놀아야죠 일베를 보면 증오의 성질을 분석할수있습니다 전라도를 비하하고 자기와 상반되는 정치세력을 비하하는것까지는 한 사건에대한 자기들의 의견이니 그럴수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증오심은 남아서 다른 타겟을 기다립니다 언젠가는 내가 그 타겟이 될수도 있구요 지금 일본이 건강한 사회라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남을 혐오하기 위한 시위를 하고 남을 혐오하는 서적이 베스트 셀러가 된 사회가 건강하다고 생각지는 않으시죠? 그들이 부럽다면 따라해야죠 하지만 그들이 어리석다면 따라갈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 스스로 증오는 배제하고 그들을 상대할수있을 만큼 똑똑하고 현명한 민족입니다
정띵님
내가 언제 우리도 똑같이 증오하자고 했나요?
우리의 반응은 그나마 양호하고 정상적이죠 오히려 일본쪽이 발원지라는걸 알고 계시잖아요.
성노예문제, 독도... 이런 헛소리에 오히려 지들이 혐한을 퍼뜨립니다.
우리의 반응은 오히려 정상적인 거에요.
다시말해 그들이 잘못을 인정하고 헛소리를 멈추면
언제그랬냐는 듯이 너그럽게 용서해주는 것이 우리민족입니다.
증오를 배제할 수가 없는 문젭니다.
여론을 님 마음데로 바꿀수는 없어요. 세상에 거지를 구제해서 없애자는것과 비슷하죠.
여론은 그냥 존재하는 겁니다.
일본이 혐한짓을 하니 거기에서 자연스레 나오는 감정들이죠
일본의 조직적인 증오와는 다르다는겁니다.
우리는 그들이 잘못을 인정하고 시정하면 사그러 든다는겁니다.
증오가 남아서 다른 타겟을 노린다기 보다
정치세력은 증오의 필요를 넘어 일부러 만들어 냅니다.
우리는 증오단계까지는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얼마든지 사그러들수 있다는 측면에서 용서라는 단어를 사용한것뿐입니다.
지금 우리가 일본에 대한 증오는 그리 크지 않다고 봅니다.
일본의 역사왜곡과 문제가 되는 현안들을 먼저 해결하는게
서로의 증오를 거두는 더 빠른길입니다.
한쪽에선 계속 정치적으로 분탕질을 일부러 일으켜 그것을 이용하는데
근본적인것을 놔두고 오히려 혐한을 하는 사람들에 대해 자연스레 나오는 반응을가지고
문제가 있다고 말하는것은 좀 이상하네요.
이 문제는 거꾸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젭니다.
우리가 일본에 긍정적으로 다가간다고 해서 혐한이나 독도 문제가 해결되는게 아니죠
제가 너무 과한 이야기를 한것인가요? 증오심이 필요하다면 왜 일본보다 우리끼리 잡아 뜯는데 사용을 하는것이죠? 좌익을 미워했지만 왜 서북청년단은 아무 죄없는 사람들까지 살육했을까요? 일본이 변하기를 바라고 증오심을 가지는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우리는 정권교체라도 하지만 그들은 정권교체도 이루어지지 않을것입니다 그런 상대에게 증오를 가져봤자 결국 우리 옆사람에게 사용될 뿐입니다
자꾸 증오를 이야기 하시는데
저도 증오라는 단어를 말했지만 증오가 필요하다고 하진 않았습니다.
증오가 일부 있을수는 있으나 주류는 아니라고 보구요
우리끼리 물고 뜯는건 또 다른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국내 문제의 갈등은 얼마든지 새로 나타났다 사라지고 새로운 갈등이 나타나는것이지
그것을 매번 증오라고 말할 수는 없죠. 그냥 자연스러운 반응을 모두 증오라고 몰아가진 마세요.
서북청년단은 조직적으로 정권을 지키기 위해 정치적으로 나타난 현상입니다.
그것을 일반 사람들의 증오로 나타난 현상이라고 생각지 않습니다.
정권의 비호없이 그런 조직이 생겨날수 없죠.
북한이 정권을 유지하는 가장 큰이유가 일본에 대한 증오심을 적절하게 잘이용하기 때문입니다 김일성은 항일 독립운동에 앞장선 혁명의 전사로 이미지를 만들었구요 냉정하게 판단을 못하는 가장 큰 이유가 일본에 대한 증오심이 너무 강해서 그래도 독립운동가의 후손이 독재를 하는 세상이 더 낫지 이런 판단오류가 생겨나기 때문에 북한이 정권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증오가 심판과 판단에 과연 도움이 될까요? 왜 법관이 냉정해야 하고 정치인이 평정심을 유지 해야할까요? 한생각이 생겨나면 반드시 선악이 생겨나고 악에대한 증오심도 생겨나게 되어있는게 사람입니다 그것을 이용하는 나쁜 사람들이 우리나라에도 엄청나게 많구요 그런데도 증오심이 있어야 한다고 옹호하시나요?
증오를 배제할 수가 없는 문젭니다. <-- 이런글이 있는데 오해안할수가 있나요? 서북청년단이 조직적으로 정권을 지키기 위해 정치적으로 나타난 현상이라구요? 그래서 그들의 증오심도 옹호하시나요? 그래서 그들처럼 무고한 사람들까지 살육을 하는 사람들이 다시 나타나길 바라시나요? 증오심은 똑같습니다 나와 다른생각을 가진 사람이 있으면 반드시 생겨나는게 증오심입니다 나랑 같은데 결국 그들도 나와 다르지 않은 존재인데 증오심이 있을수 있습니까?
정띵 //
정띵 이분 참 뭔소리인지 원
정당한 증오가 뭐가 나쁜데요?
웬 북한이나 일베같은데 증오심 타령으로 물타기를 하는지 모르겠군요.
아무 잘못없는 사람을 죽이고 강간하고 착취하고 고통준 것에 대해 증오심을 품는다 해서 가해자 상대방의 행위가 용서가 됩니까 합리화가 됩니까?
잘못된 행위에 대한 증오나 혐오는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무조건 나쁜게 아니에요. 당신도 증오에 관해서 편협한 시각을 가지고 있기에
무조건적인 악이라고 규정하고 나쁜것이라고만 강요하고 있는겁니다.
증오 이후 효과나 행위에 대해서는 가해 상대에 대한 합당한 조치와 책임있는 결과가 나오지 않는 이상 그러한 증오심을 가지고 있다해서 비난할수 없는 것이죠.
서북청년단이 다시 나타난다면 그것은 일반 사람들의 증오가 만들어낸것이 아닌
정치세력이 자기들의 필요에 의해 만들어진다는걸 먼저 전제해야겠죠.
님은 지금 무조건 일반인들의 증오에 의해서 만들어진다고 전제를 하시는거면 잘못된거죠.
그리고 증오를 배제할 수 없다는건
아주 없을 수 없다는 것일뿐 오히려 님이 그 증오라는 단어를 부추기고 싶어서
님이 오히려 크게 확대하고 있는겁니다.
세상에 깔끔하게 증오라는것을 없애고 싶은 이상주의신가요
증오는 어디에나 있어요. 있을 수 밖에 없구요. 세상에 존재하는것을 가지고 내가 부추긴다구요?
단 일본의 조직적인 증오와는 다르다는 말을 한것입니다.
정띵 //
궤변 그만하세요.
쉽게 설명해서 이해를 못하니 해드리죠.
아무 잘못없는 사람을 살인자가 살해했습니다. 그 살해행위에 대해 증오한다해서 잘못된게 아닙니다. 증오는 정당한 것이에요. 다만 그 심판을 사회정의에 맞는 합당한 법의 심판에 맡기는 것일뿐이죠. 당연하고 자연스런 증오나 혐오는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그것이 물리적 유형력으로 외부로 합당하게 나타나지 않을때 그것을 비판하는 것이지
정당하고 자연스러운 인간의 감정 자체는 문제가 전혀 될게 없다 이 말입니다.
인위적이고 잘못된 증오 조장으로 인한 증오가 문제일뿐이지 소위 재특회나 방숭이 우익같은 가해자가 오히려 피해자를 사실을 왜곡해서 만든 증오 같은 경우 말이죠.
님이 말한 바와같이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에게 그냥 생겨나는것이 바로 증오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치적으로 잘못사용하면 이를 이용하여 남을 살육하고 착취하는 도구가 되기도 합니다 자꾸 극단적인 비유를 들어 죄송한데 독일의 아우슈비츠 수용소 같은곳에서 사람이 타인을 죽이면서도 아무런 죄책감이 들지 않는 이런것도 우리의 인류의 역사입니다 정치적으로 이런 현상이 일어나서는 안되겠지요 그런것을 경계하자는 입장입니다
나와 다른 생각을 가졌다고해서 증오심이 나오진 않죠
서북청년단은 정치적으로 권력자들이 물질적인 이득이 걸려있기 때문에 증오가
얼마든지 폭력으로 변할수 있도록 국가가 조장하고 행동으로 옮긴것이죠
일반인들이 그런 대량학살을 일으킬정도의 조직을 증오심하나로 만들수는 없어요
오바좀 하지마세요.
일본의 극우정치와 결탁된 일본인의 혐한 증오라던지
그리고 국내 정치와결탁된 서북청년단처럼 증오를 특수한 상황과 결부시킨 예를드시며
우리일반인들이 가지는 증오를 마치 그러한 것들과 무리하게 연관지으며
너무나도 극단적으로 몰아가셨습니다.
우리가 경계해야 할것은 증오가 아니라
그것을 이용하려고하는 세력들입니다. 증오는 그냥 존재할뿐 그것을 없앨수는 없죠.
경계하자는데는 동의하지만 님이 드신 예는 적절하지 않았다고 봅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우리가 가지는 일본의 혐한에 대한 자연스런 감정이지
그런 극단적인 증오로 발전할 것이라고 생각지 않습니다.
오히려 일본이 정상적이지 않은 행동을 멈추면 자연스레 사라지는 감정들입니다.
증오를 정치에 이용하는것을 부정한다면 토론이 되지 않습니다 증오를 정치에 이용한다는 전제가 있어야 합니다 역사를 볼것도 없이 지금 현 정권에서도 한쪽편을 들면 상대가 미워보이게 만드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마음이 제가 말하는것과같이 뜬구름 잡는 이야기 일까요?
님이 말하신것처럼 누구나 타인을 미워하는 본성이 있습니다 그것을 이용한 사람들을 경계하려면 나부터가 누군가를 미워하게 만드는것을 경계하자는 입장입니다 그런한 사건들이 실제 우리나라 역사로 이루어졌다는것을 비유한것이구요 역사의 비유를 든것이 이처럼 극단적으로 비춰질줄은 몰랐을 따름입니다
증오는 세상에 존재할 수 밖에없어요
지금 증오가 문제가 되는 이유는 정치적으로 이용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님은 그래서 애초부터 증오를 경계하자는건데
저는 그 입장이 아니라는 겁니다.
증오는 언제 어디서 나올 수 있죠.
증오를 이용한 정치세력이 있다면 그들을 경계해야죠.
증오를 물론 미리 차단하면 좋겠지만 별로 현명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어디까지가 증오고 어디까지가 증오가 아닌가요?
정치세력이 이용하려 들때는 그것이 좀더 명확해지죠.
증오는 그냥 감정일뿐입니다. 그것을 이용하려 드는것을 잡으면 되지
감정을 미리부터 차단하고 경계해야한다는건 더 위험할수도 있다고 봅니다.
증오라는게 무조건 나쁜것도 아니고 풀때는 풀어야 하거든요.
물론 그것의 중심을 잡아주는 것이 국가나 공동체에서 균형잡아야할 일이겠죠.
아니 그러면서 왜 일베들고 북한들고 독일 아우슈비츠 들고 얘기합니까?
증오 뜻 모릅니까? 님도 증오를 하고 있는거에요.
몹시 미워하다, 나빠하다 즉 가치판단이 들어가는 겁니다.
증오 단어에 증오하는 당신을 못보고 있다고요.
그걸 당신은 증오 비옹호라고 합리화 하고 있고요.
정당한 증오는 인간의 자연스런 감정일뿐입니다.
근거없고 왜곡된 인위적인 증오를 경계하는것 뿐이고요.
미리 경계하자는건 미리 이런 세력이 있다는것을 인식 하자는것 입니다 역사적인 사건들로 그렇게 정치적으로 증오심을 이용해먹는 사람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인식하고 지금 행해지는 정치적인 좌우놀이의 희생양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뜻입니다 증오가 없어지길 바라는게 아닙니다 자연스럽게 생겨나기 때문에 이를 경계(알아차리자는 것)입니다 내 마음에서 일어나는 생각을 알아 차리는것만으로도 충분히 그른 판단을 하지는 않을것입니다
정치세력이 없는 곳은 없죠
정치세력중에 증오를 이용하려는 세력이 있다는걸 알았다면 그때부턴 경계해야죠
지금 서북청년단이 다시 출몰했으니 그들을 경계해야함은 마땅합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가 이야기 하는건
일본에 대한 증오를 이야기하고 있죠.
지금 우리 어떤 세력이 일본에 대한 증오를 이용하는 세력이 구체적으로 존재하나요?
오히려 정치쪽에선 일본과 나빠지지않으려 굴종적일 정도록 노력하는것 같은데요.
지금 우리의 일본에 대한 감정은 그리 심각하지 않습니다.
그들의 혐한에 대한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경계해야할 사람들은 오히려 일본쪽이죠
그들은 그들의 우익이 자기들의 증오를 이용하는것에 경계해야죠
차라리 지금 출몰한 서북청년단에 신경을 쓰는게 더 현명합니다.
정띵님 증오의 뜻까지 곡해하지 마세요
국어사전 증오 (憎惡) [명사] 아주 사무치게 미워함. 또는 그런 마음.
여기 발제는 쪽바리 방숭종자들의 역사적 만행에 대해 당연히 가지는 우리 한국민의 정당한 증오에요. 그걸 님은 일베나 북한 독일 아우슈비츠(가해자 인데도 피해자의 증오로 치환) 같은 증오로 만들어서 증오자체를 비옹호 한다면서요.
말인지 막걸리인지. 가해자가 더우기 왜곡해서 거꾸로 피해자를 증오하는데 피해자가 같이 증오해서야 되겠냐는 호구논리를 펴지 않나.
증오가 나와 다르다? 뜻이라고요? 그냥 님이 개인사전 하나 만들고 노세요. ㅎㅎ
위에 님이 써놓은 논리전개를 쭉 보시오.
무슨 정신병자 박쥐 왔다 갔다 소설 널뛰기 글들이지.
시간 낭비라 여까지만 하고 말겠소
다시말하지만 지금 우리의 일본에 대한 감정은 그리 심각하지 않습니다.
그들의 혐한에 대한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경계해야할 사람들은 오히려 일본쪽이죠
일본인들은 그들의 우익이 자기들의 증오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는것에 경계해야죠
차라리 지금 출몰한 서북청년단에 신경을 쓰는게 더 현명합니다.
정띵 14-11-07 13:04
푸르른하루//증오의 뜻은 몹시 미워하다, 나빠하다가 아니라 나와 다르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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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오가 나와 다르다? 뜻이라고요? 그냥 님이 개인사전 하나 만들고 노세요. ㅎㅎ
마지막에 헛소리까지 하시니 그런 궤변론자에게 증오라면 증오를 날려드렸네요
수고하시요~
자기 가족을 죽이고 강간하고 착취하고 수많은 고통을 줬는데 어디서 나타나서 평화롭게 좋은 마음으로 상대와 잘 지내야 됩니다. ^^ 정신병자거나 글로벌호구가 아니면 뭐라 해야될까요? 그도 아니면 방숭이 종자거나...
오늘도 가해자는 그런거 한적 없다 헛소리 남발하고 있고요.
당장 님의 가족의 현실이라고 보고 얘기해보세요. ㅎㅎ
어허 참 단순하고 방숭이나 방숭이 노예입장에서 얘기하시네요.
위에도 몇번 적었지만 잘못된 역사에 대한 제대로된 사과와 반성, 보상, 교육, 합당한 조치를 취해야죠. 그게 선행점이라 이 말입니다. 그게 없는데 그냥 돈독하게 화목하게 지내자는건
호구중에 상호구거나 아니면 정신병자, 아니면 방숭이 종자의 얘기라고요 ^^
님 가족으로 축소시켜서까지 예를 들어드렸는데 이런 단순것도 이해 못하면
어쩔수 있나요 ^^
아니면 전쟁밖에 없다 생각하는 당신의 무개념 사고인식을 탓해야죠.
그게 아직 안되고 있고 위에 몇번 얘기했는데 말이죠.
지금도 독도문제, 위안부 문제, 야스쿠니 신사참배, 평화헌법 폐기, 자위대 양성, 우익의 득세, 재특회등 혐한과 역사사실, 인식의 날조 왜곡이 여실히 계속되고 있는데 돈독? ㅎㅎ
뭘 선행 어쩌고 생각하고 반대한 적 없다는 겁니까?
그런데 그런소리를 계속해요? ^^
우기는거 보다 님이 한국인이라면 같은 한국인인 남들이 여러사람이 왜 당신에게
그런 소리를 할까 지적을 할까 귀담아서 생각을 해보세요
상식이 있다면 말이죠. 최소한의 지각능력이 있다면 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