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청하 "영화100편 넘게 찍었지만 대표작 없다"
중국 언론매체 '시나닷컴'은 11월 6일 대만매체 말을빌어 임청하가 60세 생일파티 현장서 자신을 대표작이 없는 배우라고 칭했다고 보도.
임청하는 "나는 배우생활 동안 다수 작품을 찍었지만, 어떤 작품도 대표작이라고 말할 수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임청하는 지난 1973년부터 1994년까지 약 20년가 100여 편의 작품에 출연했다. 또 영화 '동방불패''백발마녀전' '중경삼림'등은 중화권을 비롯 아시아 전역에 큰 화제가 된 작품들.
특히 이날 임청하는 "후배기는 하지만 공리는 배우로서 뛰어난 능력을 갖고 있다. 그녀는 자신의 찍는 작품마다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줬고 그것이 나에게는 하나의 선망의 대상으로 다가왔다" 고 후배 공리 연기력을 극찬했다.
한편 임청하는 1973년 부터 1994년 까지 100여 편이 넘는 영화를 찍으며 중화권을 대표하는 여배우로 떠올랐다. 임청하는 지난 1994년 홍콩 부호 싱리위안과 결혼 후 영화계를 떠나 현재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임청하..리즈 심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