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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9-19 13:50
개가 아기옆에 놔둬서 될거같으면 놔두세요
 글쓴이 : mago
조회 : 3,880  

원래 부모가 멍청하면 자식들이 고생하는법이죠.
개를 그렇게 좋아한다면서 개 습성도 제대로 파악못하고
개를 아무리 좋아해도 개를 개처럼 대해야지 개를 사람처럼 대하면 이렇게 됩니다.
 
엄마가 개 귀 물어뜯어 구출된 美 아기
 
2살배기 아기, 개 3마리에 물려 숨져
 
 
 
 
사람옆에 놔둬도 100% 안전하다고 할수 있는 개는 지구상에 거의 없습니다.
그나마 가장 안전하다는 개는 본능에 관한 영역을 죽음에 이르를때까지 침범당해도 참고 인내하도록
교육받은 시각장애인 안내견정도 되겠네요. 이런개도 사실 100%에 수렴할 지언정 100%는 장담 못합니다.
 하물며 제대로 교육도 안받고 서열교육 복종훈련도 제대로 못시키는 사람들이
90%를 넘는데 그런 개옆에 아기를 한번 놔둬보세요. 아주 재밌는일이 벌어질겁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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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캬캬캬 14-09-19 14:06
   
저 개의 공통점은 핏불.

투견장에서 많이 볼수 있는 흉폭한 성향의 개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많이 사고 치는 개는 도사견으로

역시 투견장에서 자주 보이는 종이죠.

위의 개들은 복종훈련을 정말 빡시게 시키지 않으면 위험합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저 개들 원래 흉폭해요.
     
mago 14-09-19 14:16
   
핏불이면 위험하다. 리트리버 종이면 괜찮다. 이런 편견이 제일 무서운겁니다. 그 종이 타고나는 성품은 개의 성격에 많은 영향을 주지만 그게 다는 아닙니다. 같은종이라도 성향차이 다양합니다. 공격적이라고 소문난 진돗개에도 소극적이며 사람들과 친화적인 개도 얼마든지 찾아볼수 있습니다. 물론 핏불이나 마스티프 아니면 마스티프에서 파생된 견종들이 공격성을 많이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지만 마스티프에서 파생되고 외모때문에 길가에 데리고 나오면 기피1순위인 도사견 같은경우엔 핏불을 씹어먹을수 있는 공격성과 전투력이 있지만 인간에겐 순종적이니까요. 하물며 그 반대의 경우도 얼마든지 찾을수 있습니다. 교육을 받지 않은개는 핏불이건 리트리버건 다 위험합니다.
          
웅캬캬캬 14-09-19 14:21
   
앞뒤가 맞지 않으시네요.

마고님 말씀은 타고나는 성품이 다가 아니라면서

마스티프에서 파생된 개중에 특이 견종은 인간에게 순종적이라고 단정을 지으시다니요.

사견 이라는 것이 혹시 사자개를 말씀하시는 것이라면 좀 더 찾아보세요.

마스티프 견종은 거의 흉폭합니다.
               
mago 14-09-19 14:27
   
마스티프나 마스티프에서 파생된 개들중 도사견이란 개는 투견이라는 특징때문에 사람들에게 무섭고 공격적인 개로 알려져 있는데 알려진것과 달리 인간에게 순종적이라는 말입니다. 물론 도사견도 제대로 교육받지 않았으면 당연히 위험하죠. 그렇지만 투견으로 육성되며 인간에게는 순종적인 품종으로 육종을 시켰기 때문에 당신이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리트리버보다 더 사람을 물지않는 개가 도사견입니다.  개를 외형과 종으로 판단하면 안된다고 말하려고 덧붙인 글입니다 앞뒤가 안맞나요?
                    
웅캬캬캬 14-09-19 14:31
   
당장 네이버나 뉴스 검색해보세요.

도사견종이 얼마나 사람을 많이 공격했는지.

다른 견종보다 앞도적으로 많은 횟수를 공격했습니다.

마스티프 견종으로 확대하면 아주 가관도 아니죠.


마고님께서 말씀하시는 순종적이라는 것은 어디까지나 "주인"에게 해당되는 말이지

"사람"에게 해당되는 말이 아닙니다.

개의 성품을 구분할 때는 대상이 "인간"에게 순종적이냐를 따지는 것이 아니라

다른 동물들과도 잘 어울리는가를 판단해야 합니다.
                         
mago 14-09-19 14:41
   
일단 도사견이 순종적이라고 해서 사람을 공격하지 않는건 아니다 라고 위에 써놨구요. 뉴스에서 떠도는 도사견이 사람을 공격했다는 경우는 대개가 기자가 개 견종이 뭔지도 모르고 그냥 외모만 보고 휘갈겼기 때문입니다.

 순종도사견은 엄격하게 혈통이 보관되는 견종이며 순종도사견이라면 마리당 수백을 호가하는 비싼 품종입니다. 심지어는 도사 1세대 잡종견도 비쌉니다.  뉴스에서 심심찮게 보이며 사람을 공격한 개로 알려진 도사견은 거의 육견으로 키우던 개가 탈출해서 사람을 공격한 경운데  거의다 개에대한 상식이 없는체 대충 외모를 보니 도사견을 닮았으니 도사견으로 써놓은 경우가 많습니다. 도사견은 보신탕집에서 육견으로 키울만큼 값싼개가 아닙니다. 스피츠라고 해서 모두 진돗개는 아니듯이요.

그리고 마지막 말은 무슨 의민지 모르겠네요. 당연히 개의 성품을 따질때에는 특히나 사람이 키우는 애완용 개의 성품을 따질때에는 다른동물과도 잘 어울리는지 판단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사람과 잘 어울리는지 판단하는게 더 우선 아닙니까? 동물들 풀어놓고 유토피아라도 만드실려고요?
                         
웅캬캬캬 14-09-19 14:52
   
개의 공격성을 판별함에 있어서 그 대상이 사람이냐 동물이냐는 중요한 것이 아니라는 겁

니다.

자신보다 훨등히 작은 덩치에 힘도 약한 여타 다른 동물에게조차 공격성을 보이지 않는 개

들의 경우 대부분 사람에게도 공격성을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특정 이유로 공격성을 보이는 개들의 경우

자신보다 덩치가 작다던가, 약하다던가, 도망을 친다던가 하는 조건이 성립되면

그 대상이 인간일 지라도 공격성을 보이기 쉽습니다.
                         
이빨 14-09-19 23:52
   
미국에서 제일 사고가 많은 품종이
쉐퍼드라고 책에서 본거같네요.
     
아햏햏햏 14-09-19 17:29
   
종은 상관없음 개 여러마리 키우면 서로 싸우는거랑 애기건드리는거랑 전부 서열 떄문에 그런거 어른 애 필요없이 서열낮은데 더이쁨받으면 질투떄문에 공격성 생기는거 교정하는거 tv에 동물농장이라던가 다른프로그램이라던가 많이 나옴 덩치 작고 크고 종에 떠나서 일어나는일임
운드르 14-09-19 14:08
   
맞습니다... 개는 품종에 따라 차이가 굉장히 심하게 납니다.
예를 들어 골든 리트리버 같은 종은 따로 훈련 시키지 않아도 걱정할 일은 없을 것 같아요.
깔리지만 않게 주의하면^^;
     
웅캬캬캬 14-09-19 14:09
   
세인트 버나드 조심해야 합니다.

굉장히 둔해서 지 새끼도 깔아뭉게 죽이는 경우가 많아서요...ㅠㅠ
가리비 14-09-19 14:25
   
품종 훈련 다 떠나서 갓난아기랑 개랑 단둘이 두는건 미친짓..
     
mago 14-09-19 14:28
   
정답입니다.
     
헬로가생 14-09-19 21:20
   
맞습니다.
저도 개를 좋아하지만 그건 아니죠.
뽐뽐뿌뿌 14-09-19 14:29
   
지식은 없지만  제 사견으로는
개와 상대적 방어능력이 전무한 아이들과 같이 집에 둔다는건
미필적 고의 살인과 마찬가지라 봅니다.
크하하하하 14-09-19 14:30
   
위험한건 둘째치고 털때문에 안좋지 않나요?
지인들도 강아지들 키우다가 애 낳으면 입양보내든데..
     
웅캬캬캬 14-09-19 14:34
   
털이나 기타 위생상의 문제는 양측 주장이 팽팽합니다.

안 좋다는 주장과 오히려 더 괜찮다는 주장이 팽팽해서 누가 옳은지는 각자 판단을 하셔야 할 둣 합니다.
          
아라미스 14-09-19 15:39
   
이미 연구결과로 오히려 면역력이 강화된다고 조사나왔죠..
     
피곤한디 14-09-19 15:00
   
동물병원 의사들은 애들이랑 강아지 같이 있으면 어릴때 면역력이 좋아진다고 건장하더라구요...
동물병원 의사말이긴 하지만 ㅎㅎㅎ
          
웅캬캬캬 14-09-19 15:06
   
면역력이 좋아진다는 이야기도 있고 일부는 동물과 사람 사이에 전염될 수 있는 병에 대해 취약하다며 반대하기도 합니다.
          
햄돌 14-09-19 17:34
   
동물병원 의사들이 그런건 더 잘알겠져

그럼 의사들이 뭐 거짓말이라고 하게여??

애완견 판매자들도 아니고, 수의사들이 뭐하러 거짓말을 함?
               
곰돌이푸 14-09-19 21:13
   
수의사니까요.
애들이랑 개랑 같이 있으면 안 좋다고 말하면 현재  키우는 개를 포기하거나
미래에 개를 키울 지도 모를 고객이 그런 말들에 아예 안 키우거나 해서 수요가 당연히 떨어지질테니 수의사는 한 쪽으로 치우쳐서 말 할수도 있는 입장이지요.
                    
이렴 14-09-20 01:05
   
에이구 ;; 수의사 니까 그렇다는건 좀 말이 안되는거같은데..
그럼 사람 의사말도 들음 안되겠네요?
                         
얼렁뚱땅 14-09-20 06:18
   
의사도 돈때문에 과잉진료 할 수 있습니다. 어떤 입장에 있는 사람의 말은 그 사람이 그 입장에 있다는걸 감안하고 들어야되죠
          
피곤한디 14-09-20 12:17
   
일반의사끼리도 의견이 갈리는 경우가 많죠... 무조건 맞다 틀리다가 아니라는뜻으로 한말입니다
     
햄돌 14-09-19 17:33
   
미국에서 갓난아기 키울때 개 많이 키워요

털이나 위생상 안 좋으면 아기들 다 죽었겠져
          
곰돌이푸 14-09-19 21:14
   
꼭 죽을 정도가 돼야 안 좋은다고 할 수 있는건 아니죠.
레떼느님 14-09-19 15:00
   
애를 낳았는데 개를 기르는 부모가 있어요?
     
웅캬캬캬 14-09-19 15:05
   
외국에서는 당연히 그리 기릅니다.

한국에서는 어른들께서 극구 만류하시는 경우가 많이 있고요.
     
햄돌 14-09-19 17:31
   
외국, 특히 미국에서는

아이들 정서에 좋아서 아기때부터 애완견 많이 키움
s아우토반s 14-09-19 15:04
   
개도 개나름인거고 사람도 사람 나름인거고 ....일반화 시키지마시고요....
     
목마탄왕자 14-09-19 16:08
   
일반화요?  어느개가 우리애를 공격할지 안할지 어떻게 구분하시게요?  당해봐야 아는건가요?
          
햄돌 14-09-19 17:32
   
개와 아기를 같이 키울때는 곁에서 잘 보살피는게 좋을것같음

근데 솔직히 개들도 아기들은 인식해서 놀아주고 합니다.

무조건 문다, 이건 일반화임
미투리 14-09-19 15:11
   
애완견 기르시는 대부분의 일반인들이 하시는말씀이 우리개는 안물어요란 드립이죠. 하지만 전문적으로 개를사육하시는분들이나 브리더분들이 흔히하시는이야기가 입봉 풀린다는 말이있죠. 순하던개도 입봉ㅡ 입봉인이풀리면 주인도 컨트롤 못할정도로 흉폭해집니다. 이성있는 사람도 빡치면 흉폭해 지는데 하물며 개는 ㅋ ㅋㅋ 뭐때문인지도 파악못할정도로 순식간에 벌어지는 일이라 약한 아기같은 경우엔  비극적인 일이벌어지겠죠  아기가 세균에감염될까봐 우윳병 소독에 먹을것 하나하나 신경쓰시는 분들이 언제 입봉 풀릴지 모르는ㅡ풀린다면 죽음에 직결하는 ㅡ 위험을 그저 우리개는 안문다는 근거없는 맹목적 신념에 하에 방치하려고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양앵민이 14-09-19 15:13
   
개도 지 아기를 사람한테 안맞기는데 하물며 ,
chaos 14-09-19 15:39
   
혹시 개와 고양이등 동물들을 싫어하시나요? 선천적인지는 모르겠지만 동물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동물들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죠. 개인성향입니다.
단순이 몇몇 사건으로만 따지자면 인간에게 공격당해 사망한 사람이 많을 까요? 동물에게 공격당한 사람이 많을까요?
주위에 어떤 사람이 있는지에 따라 공격을 당할수도 안당할수도 있듯이 어떤 개와 고양이가 주변에 있는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한 사건으로 모든 것을 일반화 하는건 정말 위험한 일입니다.
     
얼렁뚱땅 14-09-19 15:57
   
"인간에게 공격당해 사망한 사람이 많을 까요? 동물에게 공격당한 사람이 많을까요?"

라고 하셨나요? 인간이 공격성이 높으면, 다 죽이기라도 하실껀가요? 애초에 비교 대상이 안되는걸 끌고 들어오세요? 왜?
밥주세요 14-09-19 15:41
   
진자 멍청한 사람이 애랑 같이 두죠 짐승은 언제 돌변할지 몰라요 주위에 보면 임신하거나 애 태어나면 개를 다른 사람한테 주더라고요
나이thㅡ 14-09-19 15:46
   
견공 마다 특징이 있긴하죠..

훈련 안시켜도 주인말 절대적으로 따르는 경공도 있고..
가가맨 14-09-19 16:09
   
이것때문에 미국에서 끈임없이 방송으로 교육합니다..

개를 키울경우 애를 낳앗을때 어떻게 해야되는지...

애견가라고 나대는 사람들중에 기본조차 안되어잇는사람들 너무 많아요...

그때 처음하는것이 애가 잇는 방에 강아지나 개가 들어가는거를 금지...하는거저...

그다음 주인이 나서서 확실한 서열을 확립시키고...

단기간에 되는것도아니고...

그런교육이 됫다고 해도..개의 종자에 따라서...격리시켜야 되는경우도 잇구요..

고양이같은경우는 그런교육이 전혀 필요없고..

어쨋든

기본적인 교육이 됫을경우...

개나 고양이를 키우는건...아이들 면역력 강화에도 좋고...정서함양에 이보다 더 좋은게 없저
개짖는소리 14-09-19 16:49
   
개장국이나 한그릇먹고싶어지네요 ...
동끼호테 14-09-19 17:04
   
이걸 가지고 싸울필요가;;
개랑 놔두던가 같이 두던가 자기마음아닌가??
하지만 순한종도 결국 물때는 뭅니다.
특히 아무것도 모르고 이것저것. 만지는 아기의 경우 더 위험하죠
꼬리라 뒷다리 성기등을 문다고 생각해보세요
odroid 14-09-19 17:10
   
미국에서  근래 애기 고추따먹은 사건도 있었죠..부모는 구속 ..개는 아마 안락사 당했을듯..
개와 애기를 함께둔다는건 미친짓이고 도박입니다..
먹물새우깡 14-09-19 17:26
   
영아를 아무리 애완동물이라지만 개곁에 두는 것은 위험한 생각..

짐승이 왜 짐승인데....개가 사리분별하면 짐승이라고 하겠나...

영아들 짐승곁에 둬서 뭐 좋은 일이 있을 거라구...

재수없으면 죽는 수도 있는데..

그저 안전합니다 라고 하는 것은 진짜 개같은 소리지...
햄돌 14-09-19 17:30
   
개들도 아기들은 인식해서 놀아주고 하던데

애완견 키우면 애들 정서에 좋다고해서 많이들 키우죠

그런데 저런 위험한 상황이 있을 줄은 . .
sdhflishfl 14-09-19 21:12
   
개에게 아기에 대한 서열교육을 제대로 이해하고 잘 시키는 집 흔치않습니다..
대부분 개에 대한 믿음에 막연히 의지하지요,,설마 그런일이 있겠어?죠,

물론 사고가 흔하게 일어나지 않을지도 모르고,,또 개들이 아기를 가족으로 잘 인식해서 잘 지낼수도 있습니다만..

비록 낮은 확률이라도 잘못되면,,자기방어자체가 불가능한 아기이기 때문에 결과는 큰 사고로 이어집니다.
아무리 그래도 조심하는 게 좋습니다..
호부 14-09-19 22:24
   
훈련 잘 시키면 괜찮아요. 근데 그 훈련을 잘 안시키지만요....
아구양 14-09-20 10:47
   
개를 두마리 키우고있습니다. 울프쉐파트, 도베르만 두마리다 숫넘들이고 망안에 가둬놓고 기릅니다.
개를 키우면서 느끼는 거지만 훈련잘되고 아무리 영리해도 짐승은 짐승입니다. 특히나 기어다니는 애기들  곁에둔다는건 자기 자식 죽이겠다는 거로밖에는 안보입니다. 개들이 직립보행하는 사람에게는 위협적으로 달려드는 경우가 드물지만 기는 아기에게는 강성을 보입니다. 특이한게 이게  습성인거 같은데 돼지사냥 고라니  사냥 다니는 분들말들어보면 발굽동물한테는 유난히 개들이 사납게 달려든다고하네요. 사냥에대한 본능이있는듯합니다. 훈련을 잘시키더라도 호르몬분비에 따라 개들의 성향이 확달라질수있습니다. 이건 개 키워보면 미친듯이 사나운날이 가끔있습니다. 아무리 작은  개라도 유아곁에는 절대 혼자둬서는 안돼고 대형견 키우는 사람은 언제나 자기팔 하나는 잘린다는 생각으로 키워야 합니다. 개가 미쳐날뛰면 자기팔이라도 물릴 그만한 책임감이있어야한다는거죠.
mago 14-09-20 12:50
   
개에대한 이해가 전혀없으시면서 계속 댓글 다시는분이 계시네 도사는 거듭말하지만 인간에 대한 공격성이 강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인간에게 공격성을 보이는 것들은 개는 물론이고 강아지까지 전부 도태(=도살) 시키면서 키워왔으니까요. 동물에대한 공격성이 강한개는 인간에게도 공격성이 강하다. 이건 도대체 무슨 논리인가요?
  그냥 중형견 이상은  본능이 존재하는 이상 언제든 인간을 공격할수 있는 공격성을 내포하고 있으니 다 위험하다고 하는게 맞는거죠. 개를 아기옆에 놔둬도 되는 동물로 말하시더니 이제 두발로 서서 다니는 사람과 4족보행을 하는 짐승들과 구별도 못하고 달려드는 멍청이로 만드실 셈입니까?  그렇다고 한다면 도대체 동물을 수렵하기 위한 사냥견과 지키기 위한 번견으로 나누는 행위는 왜 하는걸까요? 다 위험한데?

그리고 도사가 투견중에 가장 으뜸이 되는 이유는 투견본능도 있지만 그보다는 개임에도 불구하고 표범이랑도 맞짱뜰수있는 체격과 주인에게 충성을 내보이는 견종이라는 이유가 더 큽니다.

 투견 교육을 얼마나 험하게 시키는데 개가 사람하고 짐승도 구분못할정도로 띨빵하면 그건 목숨걸고 장난치는거죠. 제발 개를 키우시려면 개에대한 기초적인 이해는 하고 키우세요. 자기마음에 든다고 투견을 애완견처럼 키우시지 마시고.
     
빅터고 14-09-21 12:15
   
그런데 올린 뉴스도 그렇고 핏불종이 다른 종에 비해 특별히 공격성이 강해서 저런 사고가 자주나는건 있죠. 핏불은 미국에서 일부 주에서는 기르는게 금지될 정도로 문제있다는게 공식적으로 입증된 견종이니까요. 핏불은 아이뿐만 아니라 길에서 행인을 공격하는 경우도 많은 종이죠.
주장에 설득력을 높이려면 핏불외의 다른 종에 대한 기사를 가져오는게 나았을듯.
김반장 14-09-20 19:08
   
다 성격차이임,, 서열높다고 물어죽이지는 않습니다. 근데 서양서는 서열관리좀 하는것같드만 한국서는 관리 더럽게안됨,,한국같이 관리못하면 사고날위험높음,, 개 아이와같이 키우는거 반대는 안하지만 서열관계 확실히 인식시켜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