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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7-10 01:22
불교사원에가서 노래한 기독교인들... 기독교 입장에서도 문제아들인가요?
 글쓴이 : 호잇
조회 : 2,524  

국가에 피해를 주고 기독교 이미지에 피해를 주고는 있어도
기독교의 가르침 입장에서보면 잘못된 행동은 아니지 않나요?
 
제가 기독교신자가 아니라 잘은 모르지만
원래 기독교는 유일신 사상으로 타 종교를 배척하는 공격적인 종교이고
예수님도 사랑과 용서만을 가르친 사람이 아닌 채찍으로 다른 종교의 제단을 뒤집어 엎기를 수없이 했을정도로 폭력적인면도 있었으며
하느님을 믿지 않는 이들은 구원받을수 없다며 배척하지 않았던가요?
 
그렇다면 요즘 문제되는 그 기독교인들은 일부 몰지각한 신자들이 아닌
예수님의 가르침에 충실한 참된 교인 아닐까요?
(기독교의 입장에서 보면 말이죠)
 
요즘 교회의 목사들은 어떻게 가르치고 있나요?
예수님의 타 종교에 했던 공격적인 행동은 요즘 세상에는 잘못된것이니 따르지 말라고 가르치나요?
아니면 전도에는 한계가 없다며 적극 권장하나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잇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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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오승환 14-07-10 01:40
   
전 일단 무교인지라 세상의 공존원리에서 간단하게 도덕적인 입장에서 밝히면

인도에서의 사건은 살펴보면 개쓰레기짓  한겁니다
개짖는소리 14-07-10 01:47
   
그렇죠 기본적인베이스는 바이블에 써있는데로 행동하니깐요
바이블을 보면 사랑도 외치지만 의심많고 시기하고 살인을 이런이야기들도 많죠
 이게어떻게 19금판정을 안받았는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여름오승환 14-07-10 02:04
   
개짖는소리님 피곤해서 그냥 잘렵니다
또 개떼처럼 달려들어서 사실임에도 불구하고 시달리고싶진 않네요
찿아보세요 그랬다고 하니까
     
개짖는소리 14-07-10 02:08
   
네님께 모라그러는게 아니라 오해의 여지가있는건 서로 골치아프니 증거기사나해서 가져오는게 서로편해서 쓴글입니다 기분나쁘셨다면 지송요
내일을위해 14-07-10 02:05
   
그게 원리주의자들입니다. 가장 위험한 부류들이죠. 자신들의 종교적 신념에 어긋나면 가리지 않죠. 따로 중동의 이슬람원리주의자들의 행태를 언급안해도 정도의 차이가 잇을뿐 전혀 다르지 않게 봅니다.
엇쮸구리 14-07-10 02:41
   
기독교 말고 가톨릭, 이슬람이나 유대교, 심지어 통일교, 바하이교도 유일신 신앙입니다. 그리고 그 종교들이 믿는 유일신이 모두 같은 신이고요

개독교가 타 종교를 배척하는거죠
     
무말랭이 14-07-10 02:49
   
그런의미에서 유일신이 아닌 불교는 조금 더 괜찮네요. 나도 부처가 될 수 있다라는 종교이니 말이죠.
무말랭이 14-07-10 02:47
   
종교에 깊숙히 빠져있는 사람들을 보면 웬지 불쌍하게 느껴지기도하고 측은 하다는 생각도 들고 그런 생각들을 하게 됩니다. 종교는 단지 사람들간에 친목도모를 하기 위한 장치이고 서로들간에 인간적 유대를 목표로 하는, 종교가 구심체적 역활을 하는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타인에 신념이나 생각에 범위가 다르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이런 폭력적 행위를 하는 것은,
종교를 핑계로 하는 인성적인 덜떨어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나이thㅡ 14-07-10 03:42
   
서로가 서로의 이단인 기독교는 전부다 문제죠
나이트 14-07-10 04:33
   
세상에 기독교인만 사는게 아니니까  지킬건 지켜야죠. 그럼 기독교인은 법도 안지켜도 된다는말인가요?
진짜사나이 14-07-10 08:20
   
아 이번주에 교회가서 뭔 밟기함 해봐야겠다 개독들 어떤 표정인지
햄꿀사이 14-07-10 08:33
   
"예수님도 사랑과 용서만을 가르친 사람이 아닌 채찍으로 다른 종교의 제단을 뒤집어 엎기를 수없이 했을정도로 폭력적인면도 있었으며"

이거 성경 어디에 나와있는 내용이죠?????
     
원형 14-07-10 08:38
   
예수는 유대인이고 유대교인이죠.

성전이 타락했다고 화를 냈는데...

개독교인들이 보기엔 다른 종교

예수가 보기엔 자기 종교

예수가 말한 황제의 것은 황제에게 라는건 머리속에 존재도 없나보네요.
원형 14-07-10 08:41
   
예수가 말한 타락한 종교가 바로 지금 개독들이죠.

똑같은 상황이 바이블에 적혀있고 예수가 화를낸 이유입니다.

일부만 그렇다?

예수 생존시에도 일부만 그랬을 겁니다. 착한 사마리안들이 존재했거든요.

결국 그때나 지금이나 일부만 정상인 것이 개독교. (예기 나눠보면 이단이라는 여호와의 증인들이 더남)
햄꿀사이 14-07-10 08:43
   
"예수님도 사랑과 용서만을 가르친 사람이 아닌 채찍으로 다른 종교의 제단을 뒤집어 엎기를 수없이 했을정도로 폭력적인면도 있었으며"

다시 제 질문을 보니 좀 그러네요. 성경이 아니더라도 상관없어요. 역사서라던가 다른 출처라도 상관없으니 저 내용 어디서 보셨는지 좀 가르쳐 주세요. 제가 알던거와 많이 달라서요.
     
호잇 14-07-10 09:18
   
영화에서 봤던거 같은데...
어느 영화였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으며, 그러고보니 예수님을 다룬 영화인지도 확실치는 않네요.

교회인가 어디에서 상인들이 장사를하고, 우상을 숭배하는걸 보고
채찍으로 뒤집어 엎고, 다 내쫒고 하는부분이었습니다.
그게 예수님을 다룬 영화가 아닌 모세였을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어쩌면 제가 큰 실수를 한것일수도 있겠네요.

어쨌건 제 글의 요지는
요즘 교회에서는 타종교를 포용하고 인정하자고 가르치나? 유일신이 아닌 미신이니 배척해야 한다고 가르치나 그것이 궁금하다...였습니다.
          
햄꿀사이 14-07-10 09:28
   
제가 알기론 예수가 단한번 물리적인 폭력을 행사한 적이 있는데 그건 신전안에서 가난한 순례자들을 대상으로 폭리를 취하는 상인들의 가판대를 뒤엎은 것이었습니다. 예수는 권위주의와 선민사상에 대항해 싸웠던 사람이고 최근 교황이 발언했던 "종교가 없는 사람은 자신의 양심에 따라 살면 된다"라는 말을 했던 최초의 인물입니다(저도 기독교인은 아닌지라 정확히는 기억나지 않는데 아마 로마서에 나왔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런 인물이 다른 종교의 제단을 부쉈다??? 저로선 납득이 잘 안가네요.
헐랭이친구 14-07-10 10:05
   
세상 무서운줄 모르는 어린 영혼들
우왕 14-07-10 10:21
   
나가선 그러지 말자
제플린♬ 14-07-10 11:03
   
조폭이 상인들 삥뜯기를 해도 두목의 가르침으로 보면 잘못된 행동이 아니고
최근 일본의 주접들도 일본 우익들의 입장에서 보면 속이 다 시원한 애국정책들이고
이스라엘의 만행도 본인들의 생존을 위해서는 어쩔수 없는 아주매우 잘하는 일이고
강간범도 쾌락욕구를 해소하는 면에서 본다면 아주매우 적절한 행동이고
중국의 소수민족 억압도 국가전체의 안정을 놓고 본다면 아주매우 잘하는 일이고
지금 교육부장관 후보라는 새퀴의 헛소리도 자기 인생 영달의 측면에서 본다면 합당한 자기변호이고...

그런건가요?
피보이 14-07-10 11:33
   
그렇게 하나님이 좋으면 다 순교해라 제발...그냥 니들 좋아하는 천국가서 살아주세요...
슈퍼마켓맨 14-07-10 11:55
   
입장바꿔 생각해 보세요.

교회가서 목탁두드리고 염불외면 가만 있겠습니까.
피보이 14-07-10 12:40
   
솔직히 만만한게 불교죠....개독애들 이슬람교는 모가지가 날라가고 처형인거 알고 얼씬도안함....
이웃집아찌 14-07-10 13:31
   
어리섞고 나약함을 보여주는 인간들을 인간처럼 대하지 아니하고 존재하지도 않는 정신세계를 신으로 떠받치고 사는 정신병자들이 어떤짓을 못할까... 조그마한 생물보다 못한 인간들이여 잠에서 깨어나세요..
헤밍 14-07-11 01:14
   
기독교 입장에서 보면 충실한 기독교인들이죠

그래서 일반인들 입장에서 보면 말살시켜야 하는 종교가 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