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이슈 게시판
 
작성일 : 14-07-06 17:49
박봄은 현재 마녀사냥 당하는 중.
 글쓴이 : 가생가셈
조회 : 1,412  

세계일보는 왜 의혹만 제기하고 실제로 검찰 수사문제에 대해서 제대로 된 취재를 하지 않는 걸까요?
 
기자라면 적어도 사람 마약범으로 만드는 기사라면 정말 신중하고 제대로 검찰가서 사건에 대해 취재를 하고 모든 걸 종합적으로 기사화 해야 되는 거겠죠.
 
아무리 지금 기레기들 세상이라고 해도 사람 범죄자 만드는 이런 기사를 이런 식으로 쓴다는 게 저는 이해가 안되네요.
 
의혹제기만 계속하고 사실이 아닌 소설을 쓰고 있고... 악플러들은 그걸 그대로 퍼나르고...
 
정말 이 사건 제대로 결론 내고 싶으신 분들, 검찰 수사 의뢰가 문제라고 하는 분들,... 세계일보 홈피가서 제대로 취재하고 알려달라고 하세요.
 
검찰은 떳떳해서 다 밝혔지만 그래도 의혹이 있으면 그 부분에 대해서 취재하라고 말이죠.
 
진실이 무엇인지 알고 싶다면 정말 악플러 스스로 무엇을 해야 할지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지금 악플러 당신들이 제대로 된 시각에서 이 사건을 바라보는지, 단순하게 사람 마약범 만드는 걸 가지고 장난치고 있는지 말이죠.
 
지금 박봄은 분명히 마녀사냥 당하는 겁니다. 진실여부를 알고 싶지 않은 그저 장난감이 필요한 악플러들에게 말이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서명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갑론을박 14-07-06 17:52
   
의혹제기만 계속하고 사실이 아닌 소설을 쓰고 있고??

그게 사실이라면 YG에서 당장 세계일보를 상대로 고소 들어가야죠.
박봄 개인은 물론이고, 2NE1 이라는 그룹, 거기다가 YG라는 회사의 명예가 걸린 일입니다.
그리고 YG는 상장기업으로 주가변동에 의해서 수많은 돈이 걸려있는데
소속가수가 마약을 밀반입했다는 내용으로 소설을 썼다면 가만히 있을 수 없죠. 있어서도 안되고...

저런 기사가 나온게 오늘 아침도 아니고, 말씀처럼 소설 쓰고 있는 수준이라면
좀 늦은 감이 있지만 다음주 초에라도 분명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고소 들어갈 겁니다.
YG에서 어떻게 대응하는지 한번 기다려 보세요.
     
가생가셈 14-07-06 17:57
   
그게 되면 파파라치를 기자라고 대우해 주지도 않겠죠....

그래서 네티즌들이 무엇이 우선인지 판단해야 하는 거구요. 악플러들과 다르게 말이죠.

그리고 대응안하니 유죄... 또 이런 식으로 사냥하는 건가요?
          
갑론을박 14-07-06 18:09
   
뭐가 안된다는거죠?
허위사실 등을 배포하면서 명예를 훼손하는 언론사를 상대로 법적대응하겠다 밝히는
연예인이나 유명인들이 한두명 있는 것도 아닌데요.
얼마전 김연아 기획사에서도 열애 관련해서 소설쓰는 언론사들 상대로 법적대응하겠다고 경고했었습니다
그런 법적대응이 불가능한 것도 아니고,
허위사실로 소설쓰는 언론사나 도를 넘은 악플러를 상대로 아주 평범하고 당연한 선택이에요.
               
오뎅거래 14-07-06 18:31
   
언론사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하는거 자폭일 확률이 높음
언론하고 싸워서 득본경우 우리나라에서 한번도 없음 오죽하면 대통령도 못이기는게 언론인데 연예기획사 찌끄러기가 통일교단체에 잇는 언론사를를 상대로 소송을 하라구요
한류 머머 거려서 와이지가 큰기업인줄 아시는분이 좀 계신대 그래봐야 쩌리 중소기업임
                    
갑론을박 14-07-06 18:45
   
민사상 손해배상 문제가 아니에요.
허위사실로 소설쓰면서 한 사람을 마약 밀수범으로 모는 거라면
형사상 법적대응을 하던지, 법적대응을 하겠다고 으름장이라도 놓는게 당연한 겁니다.

그동안 연예기획사들이 언론사를 상대로 허위사실을 퍼트린다면서 법적대응하겠다고 밝힌게 한두번도 아니고...
그 기획사들 중에는 YG도 물론 있었습니다.

기자가 쓴 소설 때문에, 소속 가수가 전국민에게 마약쟁이로 몰리는 판인데
기사가 나가든 말든 소속가수가 당하든 말든 가만히 있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신다면
그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 _-
                         
오뎅거래 14-07-06 18:52
   
문제는 으름장만 놓는다는거지요 언론사에 소송해서 승소 해서 언론사에서 손해를 입으면 그때부터 언론사는 그쪽 연예인들 집중적으로 조명하지요 아주 사소한일도 아니면 과거에있었던일들을 계속 확대해 나가지요 지드레곤 대마 이야기있잖아요 그걸 어케써먹냐면 다른 연예인 기사에서 대마 이야기만하면 지드레곤 대마하고 같이 역고 어디서 무었을한다고 하면 그 무엇을 부정적인 이야기로 쓰는거지요 불법이 아니더라도 사실을 거짓으로 바꿔보이게 하는방법은 여러가지있음 막말로 노무현때 연설하나 하나 분해해서 언론사에서 가지고 논적도 있잖아요 대통령못해먹겠다 등등 특히나 연예인이다보니 대중들 보는시선이 중요한데 저런식으로 나가면 상당히 곤란해지지요
언론사에 소송거는거보다 제대로된 증거들을 내놔서 스스로 무죄라는 증명을 할수밖에없는거지요 저번처럼 감성팔이하지말고
     
얼렁뚱땅 14-07-06 18:37
   
당연히 고소를 하는건 아니죠. 악플러나 악성 루머에 대해서도 문제 크게 만들지 않겠다는 이유로 조용히 넘어가는 경우가 훨씬 더 많습니다.

특히나 이번케이스같은경우에는 박봄도 잘못한 부분이 있으니 더 힘들겠죠
     
DarkMarin 14-07-06 19:54
   
4년 전의 일을 일부로 기사 낸건..

글쎄요.. YG에 스폰서 요구 했는데 거부 당한걸 앙심 삼아?? 

스폰서 문제에 언론사 꼭 끼어 있으니 의심이 가네요
얼음누늬 14-07-06 18:02
   
마약문제야 워낙에 이슈가 될 사안이지만 왜 나이까지 가지고 그러는지 모르겠던데 그것까지 까면 진짜 마녀사냥임...

나이를 속였다? 나이가 아이덴티의 기본인데 그것을 사실과 다르게 말한 것은 속인 것이다?  뭐 이런 댓글도 있던데

현실세계에서 여자들에게 나이 물어보면 안가르쳐주는 여자들도 많음...심지어 매너없게 숙녀의 나이를 물어보냐고 하는 x들도 많구.. 그럼 그게 다 속인 것이거나 묵비한 것이 되나?

한국의 씹선비기질은 참 웃김....연예인 나이가 2살이 많았건 적었건 그게 지 인생에 뭔 상관들이라고

자기는 올곧고 진실의 화신인 것 마냥 까대는 것 보면....

이런 것으로 까대는 애들을 보면 견적이 딱 나오는게 이런 애들은 사람을 사람 그대로 볼 줄을 모름..

그저 그 사람의 돈, 차, 학벌, 나이, 입고 있는 옷이 명품인가? 아닌가? 부모가 돈이 많나 적나? 연봉이 얼마인가? 하는 그저 사람의 외면만 보고 판단하는 애들이 대부분일 듯....박봄이라는 그 연예인이 오늘날의 박봄이 된것이 나이가 28살이었냐 34살이었냐? 31살이었냐? 뭐 이것 때문에 2ne1의 박봄이 된게 아닌데도 말이지..

세상 사람들이 누군가를 향하여 돌을 던질 때는 자신은 돌을 던지지 않고 지켜볼 줄도 알아야 하고, 다른 사람들이 누군가에게 돌을 던지지 않고 묵비하고 있을 때는 홀로 나서서 외쳐야 하는 용기도 있어야 하는데

요즘 사람들은 그냥 남들이 던지면 앞뒤 안가리고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다 같이 던지고, 남들이 모른체 하면 자신도 모른체 하고 그러는 듯.....

이런 것으로 까대는 애들은 남들이 뭐 입으면 같은 옷 입어야 하고, 남들이 핸드백 뭐 들면 저도 같은 것 들어야 하고 이런 사람들일 듯...영혼없고 생각없는 텅빈 대가리들...

인생 살면서 나이가 뭔 대수라고...원래 정신적으로 미성숙한 핏덩이들이 나이족보에 민감함.
ace4654 14-07-06 18:04
   
이미 넷상에서 박봄은 마약쟁이 다 되었습니다.
진실여부를 떠나 악플이 계속 달리는건 애초에 피하기 힘들걸 생각했지만..
이런식으로 yg가 나온다면 가수생명의 문제가 되는데..
답답함
버킹검 14-07-06 18:20
   
이게 진짜 문제가 되는거였다면 벌써 검찰에서 내사해서 그때 검사를 조졌겠죠...에이미사건때처럼...
그런데 검사쪽은 조용하고 연예인 뉴스만 계속나오는 건...이 일이 끝날때즘 모든것이 오해였다로 끝날 가능성이...
이거 가지고 했네 마네 토론하는게 놀아나는 것일지도...여기도 알바있을수있음...화두를 던지는 알바...^^;;
본자아 14-07-06 18:50
   
언론사를 상대로 재판해서 이기는건 정말 어렵습니다.
기자 한명 상대로 이기기도 힘든데 언론사는 정말 어렵죠

언론사는 국민들에게 사실이든 진실이든 알려야 하는 의무가 있다고 생각하죠.
그래서 재판에 걸려도 우리는 그때는 그것이 사실인줄 알았고 보도 해야만 하는 의무가 있었다 라고 하면
어떤 언론사든 기자든 완벽한 거짓말이나 왜곡이 없었는 한 재판에서 이깁니다.
     
본자아 14-07-06 18:55
   
그리고 언론사는 대부분 진실이 밝혀지면 오해 였다고 정정 기사를 내면
그 걸로 끝 납니다. 왜냐면 그때 그 상황에서는 그렇게 믿을 수밖에 없었고
우리는 언론사이기에 보도를 해야 할 의무가 있었다 라고 하면 누구도 말 못 합니다.
     
갑론을박 14-07-06 19:04
   
기획사들이 언론사를 상대로 재판까지 가는 경우 거의 없습니다. 그런 뉴스 본 기억도 없구요.
위에 고소해야 한다고 써놨는데, 정확히 하고 싶은 말은 '법적대응하겠다고 밝혀야 한다'는 거였는데
제 실수네요. 그 때문에 재판 이야기까지 하신거 같군요.

'왜 너희 허위사실을 유포하느냐. 자꾸 그러면 법적으로 대응한다.' 라고 밝히는 것은
기획사 차원이든, 연예인 개인 차원에서든 수시로 있던 일입니다.
그렇게 엄청난 일이 아니에요. 훨씬 미미한 기사들, 열애설 퍼트린다고 법적대응한다고 나서는 마당인데..
임진강 14-07-06 18:52
   
내가 보기엔 그냥 눈가리개로 이용당하는듯한데
1lastcry 14-07-06 19:14
   
마녀사냥이라니 뭐니 관심 없다. 지가 마약했으면 지 인생 몸 다 망가지는 건데, 뭔노무 관심이 그리 많은지.
쑤틀레오짱 14-07-07 23:45
   
마약이고 뭐고 죄를 저질렀으면 처벌은 당연한 것이죠
무슨 별의별 쉴드 다 나오다가 결국에 그것도 쉴드 안되니깐 언론사가 소설 쓴다 우기는데
그 언론사도 의학적근거랑 법적근거 다 들고와서 쓰는 겁니다
오히려 소설은 쉴더들이 엄청나고 범법자 쉴드는 어마어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