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애들은 치료용 대마초도 코웃음 치면서 사용하죠 ㅋㅋㅋ

우리나라에서 치료목적이었다고 대마초 사용했다간 사회 매장당하는거 한순간일 꺼임 ㅋ

우리나라 법에서 안되는건 안되는거임

대마는 미국에서도 주마다 틀린걸로 아는데요 어떤주는 완전 금지구요
그리고 대마는 지정한 장소에서만 피워야 하는걸로아는데요 고웃음 치지는 않지요

네 주마다 틀리죠 ㅋ 치료용 대마사러 아주 다른주에서 넘어오고 난리도 아니죠 ㅋ

싱글벙글 웃으면서 ㅋㅋ

그런데 캐나다 양키들은 대마를 집에서도 피우고 ~ 냉장고에 쟁여놓고 피우고~

15살인데도 피우고~ 아주 잘돌아 갑니다 ㅋ

미국이 그렇다고 다 따라할 것도 없어요 ㅋ

우리는 우리나라 법 지키면서 살면 된다는 거죠

아; 제가 알기로는 암페타민 Adderall 안파는 주 없는걸로 알고있어요.
다팔아요.

아니요 대마요 ㅋ

그럼 금지 약물된 이유는 뭐인가요?
아주 흔히 쓰고 쉬운 약인뎅 왜 한국선 금지 약물인지..

그거 축출해서 완전체를 만들수잇다는거지요
삼성기업다니는 누구처럼 화장품으로 필로폰을 만드는 기적을 일으키듯이요

외국이야 어찌됬든 우리나라에서 불법이고 마약으로 규정되어있으니 세계일보에서 마약취급한게 너무한건 아니죠.

세계일보 기사보면 박봄은 마약 중독자에 마약밀수꾼으로 인식을 심어놨더군요 분명히 이건 문제있는거에요

세계일보가 박봄을 어느정도 수준으로 묘사하였는지는 몰라도

이 사건이 암페타민이 허용되는 국가에서 일어난일이면 그냥 넘어갈 일이지만 우리나라에서 벌어진 일이라는 점에서 입건유예든 기소유예든, 마약인걸 알고했든 모르고 했든간에
박봄이 불법을 저지른것은 명백한 사실입니다.

그러니까 오뎅님도그렇고 윗본문도그렇고 박봄이아무잘못없다는게아니라
잘못은햇지만 마약쟁이에 밀수꾼이다 뭐이런글은 좀오버인것같다
이렇게 이해하심될거같네요

어짜피 마녀사냥 타겟 잡혀서 물고뜯고 하는건 멈추지 않을듯 싶네요.

그러니까 그걸 조금만 어케어케(?)만지면 그냥 마약이나 다름없는게 만들어지는데 검찰측에서는 박봄집에 들이닥쳤을때 그러한 정황이 없었고 미국에서 받은 처방전, 복용기록, 정신과 진단서 등을 보고 치료목적인것은 확실하다 판단했다는거죠. 세계일보는 지금 그것마저 구라라고 주장하는데;; 박봄이 알고 들여왔든 모르고 들여왔든 치료목적인건 왠만하면 사실일텐데 말이죠.

어디까지나 끝까지 박봄을 믿어볼 수 밖에 없는 팬 입장에선, 만약 세계일보가 작정하고 오보낸 거라면 양현석이 이건 확실히 조지고 가야한다고 봄..
사실 박봄이 어떤 판결을 받던 이미 화살은 맞을데로 다 맞았고...

와이지랑 디스패치에서 기사나오니
세계일보가 점점 더 세게 나가는거라 보입니다.

개인적으로도 박봄이 마약중독자라고 생각하지 않지만..

글쓴분이 말하신 대로 적어도 기소 되서 최하 벌금형은 받아야 하는게 정상이겠죠.
그런데 기소도 아니고 기소유예도 아닌 '입건유예' 한건 누가봐도 봐준 겁니다.

4년전이면 투애니원 2집으로 한창 인기몰이 할때인데
박봄이 그때 만약 일반인들 처럼 형평성에 맞게 마약류 밀수로 벌금형을 맞았다면
아마 지금처럼 인기그룹은 안되었겠죠.

그당시 기사한줄 안나왔으니까요.

그리고 전 암페타민이 우울증 치료로 널리 사용된다는건 처음 듣습니다.

글쓴이 말대로 집중력 강화제, 각성제라 보는게 맞습니다.

스포츠 스타들이나 mlb에서도 많이 써서 금지 약물 지정 됐구요.

해명대로 암페타민을 우울증 치료 목적으로 사용하면 의존증 심해져서 더 악화되겠죠.

그럼 의사에 처방전은 뭔가요?

그래서 와이지의 해명이 믿기 어려운 겁니다.


방금 찾아보니 저와 비슷하게 의심하는 기사가 있네요.
세계일보 기사는 아니고 의학 사이트 기사입니다.

http://www.dailypharm.com/News/185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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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ADHD 전문 이원익 신경정신과 전문의(마움누리신경정신과의원)는 "ADHD는 유전으로 인한 발병이 대다수며 그외 사례가 중금속 중독, 식이문제 등으로 인한 발병이다. 어렸을때 받은 충격으로 ADHD가 발병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그렇다면 둘 중 하나다. 박봄이 양현석씨의 해명과 무관하게, ADHD 환자이거나, 미국 유명 대학병원의 의사가 마약성분에 오남용방지의약품을 오프라벨, 즉 허가사항 외 목적으로 처방했다는 얘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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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이 야기되는 원인이 세르토닌 분비가 저하되거나 수용체에서 흡수가
과다해서 발생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대표적인 약제가 프로작이고 그외
여러종류의 약제가 있습니다.  항우울증 약제성분에 암페타민 계열의
약물이 포함되기도 한다더군요. 결국은 신경전달 물질의 조절이상으로
정신과적인 증상이 발현되는데 이런 증상에 암페타민류의 약물이 많이
포함되어 있죠

1. 암페타민은 Schedule II 등급의 규재를 받는 약품이다
2. Schedule II 약품은
cocaine, methamphetamine, methadone, hydromorphone (Dilaudid), meperidine (Demerol), oxycodone (OxyContin), fentanyl, Dexedrine, Adderall, and Ritalin 등이있다.
보면 알겠지만 아데랄은 코카인과 동일한 취급을받는 의약품임
http://www.justice.gov/dea/druginfo/ds.shtml
(DEA자료임)
3.Schedule II 의약품은 반듯이 의사의 처방전이 필요하며
타인에의한 대리수령이 불가능
팩스를이용한 처방전 사용불가능
기존 처방전 리필 불가능
사용자 본인이 원본 처방전을 가지고 직접방문 수령만 가능하다

4.암페타민 종류에는
암페타민,덱스트로암페타민,메스암페타민등이 있다
메스암페타민은 암페타민에 메틸기(CH3)로 치환된 물질로
메스암페타민고 암페타민은 화학적으로나 효과적으로나 매우 유사한 약품이다

5.국내에선 암페타민이 불법이기때문에
감기약등에 절대로 포함되어있지 않다.
만약 국내 감기약중 암페타민이 들어있는게 있다면
그걸 재조 판매하는회사 직원은 은팔찌를 선물 받고 회사는 파산이다.



위에 글쓴분에게 물어봅니다
1.우리나라 약중에 암페타민 성분이 포함된 감기약은 무엇인가요?
2.우리나라에선 핫식스를 병원 의사 처방전을 받아서 약국에서 구하는 약인가요?
3.미국에서는 강력함 마약류의 남용이 심각해
암페타민이나 대마초수준은 심각하게 생각안한다고 국내에서도 똑같이 취급해야 하나요?

저는 암페타민이라는 약물의 인식이 사실 이렇다~라고 알려드릴뿐 판단은 유보하려고
했는데 좀 거슬리셨나봐요.
1. 우리나라 감기약중 암페타민 성분 포함된 감기약: 진짜 많아요...믿어줘요;
 대표적으로 '수도에페트린 염산염' 여하튼 코감기약은 거의 백퍼...(검색하면 주르륵떠요)
2.아닙니다. 핫식스 라고 말한건 역시 오바가 있지요. 좀 그렇게 표현한건
 미국에서 인식이 고농도 카페인과 별반 다를바 없어서요. 또 너무 만연해있어서요.
3.아닙니다. 저는 솔직히 이 암페타민을 국내에서 마약이든 어쨌든 금지하는거
완전 찬성입니다.  한국에 풀었다가는 학생들 너무 불쌍해져요. 여하튼 국내법 존중합니다.

다만 기자분들이 얼마나 박학다식하신 분들인데 개나소나 먹는, 그것도 4년전 일을, 뻔히 어떤 약물인지 다 알면서 장난?치는것 같아서 괘씸하긴 하네요.

수도에페드린이 바로 암페타민을 대채하는 물질로
다시한번 말하지만 국내에서는 암페타민은 그 어떤곳에서도 사용이 불가능한 물질로
절대로 국내 감기약에 암페타민이 사용되지 않습니다.

암페타민은 그 부작용이 심각한 물질인 반면 그효과가
대채의약품들보다 떨어져 국내에서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아닙니다.암페타민 코감기약 있습니다.
지금 스맛폰이라서요 제가 낼이라도 알려드릴게요
리스트를 제가봤거든요..지금자야해서^^;
낼오후에 뵈요

물타기인가...?

이상한데...분명히 불법인데 그게 들어간 약이 국내에 많다구요?
이게 말이 되나??????????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3051781701

암페타민류 감기약 대통령 령 으로 일반판매가 금지된 상태입니다.
수도에페드린 성분으로 대처가 되었는데, 수도에페드린 자체가 암페타민 처럼 마약제조가 가능한 성분이라 이 또 한 마약으로 분류 될 것 같습니다.

사실 수면제 에도 마약성분이 많이 있는데 이해가 안가는 나라입니다.

약을 약으로 바라봐야지, 마약 제조가 가능하다면 무조껀 적으로 판매제제 부터 가하는 한국 식약청의 무능함에 개탄스럽습니다.

해당 약물에 대한 정확한 연구와 불법 조제를 금지시키고 막을 방법을 알아내야지
그 약보다 해당 병에 더 뛰어난 효과를 보이는 성분도 아니고, 그냥 환각이 좀 덜 온다는 정도로 성분을 변경 하는건 우리나라 제약회사와 정부의 무능함 으로 밖에 보이질 않습니다.

자기네가 단속을 할 여력도 없고 기술개발 할 여력도 없으니 무조껀 금지부터 시키고 보는 우둔 무지한 태도 한심합니다.

우리나라에서 마약청정국 지위를 유지하는데 앞장서는 민간단체들의 파워가 엄청 셉니다..

개네가 안되하면...

바로 정책에 반영될 정도

수도에페드린이 바로 암페타민으로 변환 할수있는 물질이래요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3051781701

아이쿠님이 아래에 작성한 글 - 엠팍에서 퍼온 글- 에서 번역이 완전히 잘못된 부분이 있습니다.

대리처방 금지라고 번역한 부분입니다.

그 부분은 임상의사가 환자에게 직접 투약하는 경우 (주로 병원내 투약) 를 제외하면 의사의 서명된 처방전 원본이 필요하다 입니다.
팩스는 안되고 원본이 필요하다는 이야기와 천재지변때는 예외로 한다는 것 말고 더 이상의 이야기는 없습니다.

원문 어디에도 대리처방 관련 내용은 없습니다.

사실 난 비흡연자라 담배피는 사람도 약쟁이로 보여요
옛날부터 펴오던 거고 국가에서 그냥 돈 목적으로 허용 할 뿐, 언젠간 국민 건강을 생각한다면 담배도 마약류 로 분류 해주길 바랍니다.
암페타민이든 니코틴이든 어짜피 항정신성 물질 인데 정도의 차이에 따라 이건 불법 저건 합법이 나눠지는거고 그 정도의 차이 의 기준이 다를 뿐이지, 한국이 좀 더 예민하게 구는 거고, 미국이 좀 더 관대 한 거 겠지요.

실천 문화사 '대마를 위한 변명' 유 현 저  책에보면 환경학자 들은 대마가 이산화탄소 정화 능력이 탁월하여 지구 온난화에 대한 대안이 될 가능성과  나무를 베는 제지 산업을 대체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가장 주된 요인은, 0.1mg 담배보다 몸에 해롭지 않은, 건전한 대마 생산이 가능하다는 것이지요.

어짜피 저는 안 쓸 것이지만

그리고 위에 '아이쿠'님. 수도에페드린 도 암페타민 처럼 마약조제 가능합니다.
작년 12월 부터 약사들이 판매하는데 주의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올 2월부터 수도에페드린 도 조사가 이뤄지고 있죠.
링크 : http://www.dailypharm.com/News/181439

우리가 핫식스나 레드불먹으면서 몸에 들어오는 과리나 같은 경우도 연구가 더 진행되면 마약성 으로 분류가 되겠죠. 암페타민 이 마약으로 분류되서 수도에페드린이 들어왔고, 수도 에페드린도 곧 마약류 처분 받게되면 뭐 쓸 약이 없죠.

얼마전에 마진돌 성분 도 마약류로 지정이 되서 판매금지 됬습니다.

일본에서는 합법이구요. 미국에서도 FDA 승인 난 물질입니다. 근데 한국에선 마약이죠.

근데 웃긴건 한국 식약청은 미국FDA나 일본 후생성 처럼 해당 약물에 대해 마약처분이나 잘 내리지, 실제 어떤 효과가 어떤식으로 나타나고 부작요은 어떻고 몸에 어떤식으로 효과가 나타나는지 잘 알아내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불만제로에서 엄청 까잖아요. 우루사 인사돌 같은 소화제 비타민제 를 아직도 간기능 활성화제, 잇몸약 등으로 팔아먹고 있는데 제제도 안하고

무튼 나라에서 하지말라고 하면 하지말아야죠.

그럼 약쟁이의 구분이 애매모호 해지는데요. 나라에서 하지 말라고 한 약품을 먹은 사람이 약쟁인가요 아니면 정말 마약을 투여해서 환각에 빠진 사람이 약쟁인가요?

나라에서 써도 된다고 해서 계속 먹어온 약인데, 난 환각 빠지지도 않았는데 한 5년 지나고 보니깐 법이 바뀌어서 계속 마약을 먹고있었네요?  그럼 저는 마약을 지속적으로 투약 해 온 마약사범인가요?

담배에 들어있는 니코틴에도 마약성분이 들어있는데 의사 진단서 없어도 팔면서ㅎㅎ
웃기는 나라네요. 따지고보면 담배피는 사람들 다 마약 섭취 하는건데

님 말대로라면 한국은 자체적으로 법을 만들 필요도 없고 국민들도 지킬 필요도 없겠네요. 
님이 신봉하는 미국법,일본법 그대로 따르면 되지요.

우리나에서 암페타민이 마약 카테고리로 들어간 이유는
국내서 어떤 미친넘이 이걸 가지고 대량의 마약을 만들어 유통 시켜서 입니다.

이거말고도 감기약으로 마약을 만든 사례도 있죠

다 떠나서
http://likms.assembly.go.kr/law/jsp/pop/BylView.jsp?LAW_ID=B1381&PROM_DT=20090701&PROM_NO=21605&BYL_KIND=%BA%B0%C7%A5&BYL_NO=4&BYL_SNO=0
국내법에서 마약류로 취급하면 마약인거죠...

2222222222222222222222222222
우리가 정상이라고 봅니다, 애시당초 마약은 뿌리부터 잘라 없애야 함.

그리고 글에도 오류가 있는데
암페타민 역시 미국에서도 처방전 없이 복용하면 마약사범으로 체포 되구요
이미 1970년대부터 암페타민이 'Schedule II controlled substance' 로 분류돼서 관리 되고 있습니다
암페타민이 치료로 쓰이던건 주로 1930년대구요
워낙 각성효과가 강해서, 중독과같은 부작용 때문에 요즘엔 우울증, ADHD에는 다른 약 처방합니다

그리고 가장 이해가 안되는게
암페타민은 methylphenidate 처럼 brain stimulant로서
도파민 분비를 유도하기 때문에 집중력 향상, 우울증등의 목적으로
사용되기도 하는건 틀린말은 아니지만

그 효과가 한달 남짓 밖에 지속되지 않습니다
실제로도 한달 이상 쓰는 경우는 드물고
더 써봤자 효과는 없고 부작용만 생기죠

미국의사가 어떻게 처방 했는진 모르겠지만
우울증으로 수년간 복용 했다는건 말도 안되는 소리에요

또 치료용이었다면 국내에서 처방 받아도 되는거고
과자류로 위장해서 '차명'으로 보낼 이유가 전혀 없는거 같은데....
http://news.nate.com/view/20140702n39542?mid=e0102&modit=1404294269

아 뭐 다른거 다 그렇다 쳐도
속지주의, 속인주의를 채택한 한국의 시민권자가
미국에서 국내법에 저촉되는 행위를 하면
당연히 처벌받아야죠 ㅋㅋ

분명 마약 밀수인데
절대 입건유예로 넘어갈 사건이 아닙니다

미국에선 총도 흔하죠

미국 총기허가 라이센스도 있고 호신목적으로 미국서 늘 사용하던거라 밀반입해서 국내에서도 좀 사용하겠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