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와의 교신 내역에 대해서 거짓말 탐지기등까지 동원해서 자세히 파야될겁니다..

거기가 지금 핵심이거든요..

최초 접수 받고도 초동조치조차 하지 않은 119도 꼭 수사해야함. 119 한 게 아무것도 없어.

119 안티세요? 해상에서 벌어졌고 사고 구조 책임의 주체는 해경입니다. 또한 해경의 요구로 119 구조대원들은 대기만 했고 헬기도 대기하다 돌아갔고 구조요원들도 투입자체를 못했습니다.

해상은 해경이 주체라고요? 그럼 소방정은 왜 있나요?  해경의 요구로 대기만 했다구요? 그럼 그 수많은 어선과 지도선은 왜 구조하고 있었습니까? 그리고 헬기 출동도 언론보도 보고나서야 사고 30분이나지나서야 출동했어요. 그것도 최초접수자가 전달한 것도 아니고 뉴스보고 출동했는데. 님 말대로라면 해상에서 벌어졌는데 왜 헬기 출동시키나요? 이게 안티입니까?

정신 차리세요 해는 바다해에요.. 소방정이 바다에도 있다구요? 정신 차리세요!! 무식하면 용감합니다.

무식하면 용감.. 그대로 돌려드리지. 바다에는 소방이 없다고 생각하다니. 생각없이 댓글 달기 전에  검색이라도 한번 해보지.

흐미~ 바다에서 배에 불이나면 119가 갈까요? 아님 해경이 갈까요? 정신좀 차리시죠? 검색은 그냥 있는게 아니에요... 정신좀 차리세요.. 무식한 님아~

바다에서 불이 나면 누가 가는데요? 본인이 대답해보셈. 무식한 님아~

의이구 그래요.. 님 윈하세요 ㅜㅜ

으악님이 무언가 오해하신듯...

영해 및 배타적 경제수역 내에서의 치안유지, 환경보전(쓰레기투기나 기름유출같은 오염원 제거), 인명구조, 선박 화재등을 주 업무로 하지만, 엄연히 일반사법권을 가진 경찰관리이므로 수사/범인체포 업무도 수행합니다.

사실상 군사적인 부분을 제외한 바다에서 일어나는 거의 모든 사법과 구조 관련업무를
도맡아서 하다시피 해요.

한국은 관할구역으로 나누다보니 선박화재 경우 내륙지역은 소방방재청이 주축이고,
해상은 해경이 주축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만 묻죠! 사고당시 세월호에 타고 있던 승객들이 119에 신고했고 119는 해경에 연결해줬습니다. 님 말씀처럼 문제가 돼고 있다면 119는 왜 소위 말하는 언론 정부들은 119를 가만히 뒀을까요? 잊어버려서? 웃기도 않네요.. 전 119에 전혀 관련없고 가족들도 119에 근무하시는분 없습니다. <-이런 설명도 웃기네요;;;;;;;

그게 바로 문제인 것이죠. 엄연히 소방도 책임이 있는데 여론이나 언론 수사에서 살짝 비껴나와 있기 때문에 수사하라는 건데 잘못됐습니까?

미친 소방의 뜻은 알고 계세요? 그냥 나 바보하세요~

이건 뭐 본인이 소방이거나 가족중에 소방있거나 둘 중 하나구만. 도둑이 제발 저린다더니.

병림픽에 으악님께 승리를 안겨 드릴께요.. 님이 이기셨어요... 제가 졌어요 됐죠? 의이구 ㅡㅡ

혹 담에 사고나면 소방도 제 역할 제대로 했으면 하는 바람에 글 좀 썼더니 승부로 치부하는상식수준이란...

최초 접수 받고도 초동조치조차 하지 않은 119도 꼭 수사해야함. 119 한 게 아무것도 없어.
-----------------------------------------------------------------------------------------------

바람에 대한 글을 썼다라.. 떠들어 놓고도 몰랐다하는 수꼴들하고 비슷하네요 그냥 웃지요... ㄷㅅ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약 119가 주체가되야한다면.
구조작업 주도하는게
해경이아니라 소방청에서
해야하는거아닌가.

설마 구조는 119소관이지만 바다들어가면
해경소관이 됩니다.
이러진않겟짛

으악님 그냥 사과하고 끝내세요 고집 부리지 말고 제 3자가 봤을땐

님이 제대로 알지 못하고 발끈한거로 밖에 안보입니다.

얼씨구나 잘 노는구나~ 소방놈아~ 그동안 소방이 고생하고 수고한다 생각했는데, 니가 글 싸질러 놓은거보니 생각이 확 달라졌다.

물론 모든 119가 너처럼 사명감 없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여기에 수꼴을 왜 찾니?

넌 사상자체가 이분법적으로 생각하는구나~고쳐먹어라.  사람 구하는데 주체를 따지고 있어. 논리적으로 대답못하는 것들이 되도않게 인신공격하는 법이지.

무식하면 가마니나 짜십시요.
무식해도 솔직하면 이해라도하지 이건뭐..말안되니 발악을하네.
비난도 알아가며 합시다.

당연하죠. 대체 눈뜨고 아무도 구조안하려고 전원 구조했다 오보내서 아무도 관심안가지게 한 거 자체부터

방송사하고 해경, 선장 승무원 다 짜고친 고스톱이었던듯.. 일부로 사고를 더 크게 만든 의혹이 짙네요 ㅋ

구조의 적기에 일각을 다투는 상황에서의 전원구조 오보는
많은 상황을 설명해 줍니다
그 잠깐의 상황에 운명이 갈렸죠

전원 구조하고도 남을 시간이었습니다.

검찰이 저렇게 말하고도 나중에 수사방향이 삼천포로 빠지지 않길 바랍니다.

해경이 빨리 손을 안써서 구하지 못한걸로 알고 계신 분이 많은데 틀렸습니다...
해경은 그런거 할줄 모릅니다...할줄 몰라서 못한겁니다...대한민국 해경은 그렇게 큰 배가 넘어가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매뉴얼도 훈련도 없습니다...
9.0지진에도 견디는 내진설계된 건물에 10.0짜리 지진온거랑 같아요...^^;;

전원구조는 힘들었다고 처도 희생자의  반이상은 살릴 수 있었다고 봅니다

배가 완전히 넘어 가기전 외부에 노출된 객실 창문만 껫어도 많은 생명을 살릴 수 있었겠지요

구명 조끼는 대부분 입은 상황에서는 경비정으로 일일히 옮길게 아니라

일단 바다쪽으로 1차 구조한뒤 나중에 선상으로 대피시켜야 했다고 보는데

그 긴박한 상황에 구조자 태워 본선으로 왕복하는 보트를 보면서 참 한심하고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해경이 구조할 필요도 없었습니다...왜냐면 그냥 구명조끼 입은채로...
배 밖으로 뛰기만 해도 모두가 살수 있었쬬...해경은 그상황에서 뭘 먼저해야하는지...
몰랐던 걸로 보입니다...그러니 눈에 보이는 사람만 구해준거죠...
먼저 뛴사람과 먼저도망친 선원들만요...배안에 있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무엇을 먼저해야하는지 접근해야하는지...잘모른게 아닌가 싶습니다...^^;;

어민들도 할 줄아는걸 해경은 훈련을 받지 못해서 못했던 거군요... 재미없는 농담이네요

농담이 아니라 얼마전에 서해에서 대대적인 해경훈련이 있었습니다...
모든 훈련은 다했지만 구조훈련만 하지 않았습니다...구조메뉴얼은 있지만...
저런 수백명이 타고있는 상황이 상정되어 있는 훈련 자체가 없습니다...
그리고 훈련해봤자 낚시배나 어선침몰수준에 구조만 할줄안다고...
jtbc에서 끝장토론할때 해양대 교수인가 하는 분과 다른 분들이 현재 해경에대해 말한겁니다...^^;;

근데요... 예를들어
철로에 떨어진 아이를 고등학교 아이가 구한것은 훈련이 있었기 때문이 아니잖아요.
어민은 따로 훈련을 받지 않아도 배 뒤에 입구가 있으니 그곳에서
사람이 나올 수 있는 곳이라는건 알 수있었죠 과연 해경이 그걸 몰랐을까요.
어떻게 사람을 구하는 것에 훈련이 없었다고 해서
어민뿐만 아니라 누가 갔어도 할 수 있는 일을 훈련을 받지 않았기 때문에 못했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변명이죠.

긴급출동122 상황뉴스(1.31)

 

 - 서귀포해양경찰서

  1.1 20:00경 서귀포 안덕면 사계리 앞 형제도 인근 해상에서 긴급피항중이던 중국어선 3척 좌초사고 발생, 무사구조

 - 부산해양경찰서

    1.7 06:50경 부산 남외항에 정박중이던 선적에서 원인미상 화재 발생, 5명구조 4명 사망

 -  목포해양경찰서

    1.27 08:50경 신안군 흑산면 동방 11km해상에서 침수로 선체가 기운 선박 구조 요청, 해양경찰청 및 민간자율구조대 긴급출동 무사 구조



http://www.122.go.kr/Web_BlueGuard/BG_BGB/BGB_List.aspx?strItKey=600

지랄 말이 쉽지. 검찰이라는 새끼들이 말 한마디 입 밖으로 내밀면 다되나... 상황이 이렇게 까지 됐는데 저런 말 한마디로 더 상황을 악화 시키네...

해군쪽 군인들도 해경이 대처하는 것보고 정말 어이가 없어 하더군요.

검찰 발표가 아니더라도 지금까지의 정황 증거만으로도  승무원들이 대처만 제대로 했다면 아무런 불상사 없이 해결될 사건이였습니다. 승무원들 스스로가 재난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그거에 분개하고 슬퍼하는 겁니다.

승무원들 이전에 해피아들에 대한 관리가 제대로 됐다면 이런 불상사 자체가 안 났겠죠. 이번 사고에 대한 조사는 해운회사와 승무원들만이 아닌 선급사와 인천항만청, 해경과 언딘, 각 지휘부와 해수부 전체에 걸쳐 진행해야 될 겁니다. 그래서 반드시 특검과 국감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동감합니다만, 승무원들이 조금이라도 승객들에 대한 배려가 있었다면 절대 일어 날수 없는 참사입니다. 반드시 특검과국감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햄머만 가져갔어도 50명은 넘게 구했을듯.

최초 사고 시각도 잘못된거고...아덴만에서 석선장 구하듯 해경 특공대가 처음부터 투입되었으면 가능했을텐데..

예전부터 느끼는 것이지만 검찰의 언론 플레이 그만했으면 좋겠습니다...역대 큰 사건들 보면 검찰의 언론 플레이로 국민을 농락한 것이 한 두 번이 아닙니다..이번에 조용히 진실을 철저히 파헤쳐 주세요..

굳이 검찰수사가 아니였어도, 누가봐도 당연히 모두 구조할수있었던 흑역사로 남을 비참한 사건이였죠. 그래서 국민들이 분개하는거 잖아요.

헬리콥터에서 바다로 탈출하라고 방송만 했어도 거의 다 살았을겁니다.
당시 헬리콥터는 소음만 일으키고 구조하러온 배에서 전달하는 모든 소리를 차단해버렸습니다.
헬리콥터 방송훈련도 철저히 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