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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5-07 20:36
"선장·선원, 탈출안내 물어도 답변 없었다"-살인죄검토키로..
 글쓴이 : 삼촌왔따
조회 : 1,429  

구조된 매니저 강모(33)씨는 참고인 조사에서 "구명조끼 착용을 안내하라는 말 이후 추가 지시가 없어서 무전기로 '이제 어떻게 해야 합니까'라고 물었지만 이씨와 선원들로부터 답변이 오지 않았다"고 진술했다.
 
생존한 세월호 탑승객 중 1명도 참고인으로 조사를 받으며 강씨와 같은 취지의 진술을 했다.
 
이 승객은 "3층 안내소에 있을 때 매니저 박지영(22·여)씨에게 '어떻게 대응해야 합니까'라고 물었다"며 "박씨가 무전기로 (선장과 선원들에게) 다시 물었지만 답신이 없었다"고 했다. 박씨는 탑승객들의 탈출을 돕다가 끝내 숨졌다.
 
합수부는 사고 당시인 지난달 16일 오전 조타실에 있던 이씨 등 모두 3명이 무전기(워키토키)를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보고 있다.
 
합수부는 이씨 등이 무전을 제대로 청취하고도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았는지, 무전 과정에 문제가 있었는지 등을 파악 중이다.
 
합수부는 이씨 등이 정상적으로 무전을 청취하고도 고의로 답변을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날 경우 살인 혐의 적용을 적극 검토할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 이미지
 
 
특히 이 사진엔 한 선원이 손에 무전기를 쥐고 있는 장면도 나와 있다. 하지만 이 무전기는 승객 구조를 위해 필요한 외부통신용 무전기가 아니라, 선원들끼리만 연락할 수 있는 내부용 무전기인 것으로 밝혀졌다.
 
그리고 이 사진에서 주목할 부분은 잠깐 자막을 빼주시면 선원이 동그라미 원안에 보면 무전기를 들고 있습니다.

자기들끼리 교신을 할 수 있는 무전기를 갖고 있었다는 거죠.

원래대로 하면 무전기가 아니라 그러니까 초단파로 교신을 할 수 있는 무전기를 갖고 있어야 되는데 이게 아니라 자기들끼리 할 수 있었다는 거죠.
 
 
 
 
 
무전기를 들고있었으면  
 
매니져들이 다음은 어떻게해야하느냐라고  묻는 질문에 답을했어야합니다..
 
답을하지않은 선박직 선원 저넘들은...
 
고의였다고밖에는 생각이 되지않네요...
 
매니져들이 몇번을물었을까요..
 
매니져들이 한명인건아니잖아요...
 
그런데도 대답없었다는건..
 
고의적인 살인으로기소할 충분조건이된다고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결국 정의는이기고 언플은 언플로 망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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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최고 14-05-07 21:16
   
무섭네요 정말.........고의적으로 죽이려고 대답안한건가..
호태천황 14-05-07 22:12
   
최소한 미필적고의는 입증 가능하리라 예상 합니다..
삼디다스 14-05-07 23:03
   
어설프게 살인죄 적용시키려다가 개털리면 망합니다.
이건 절대 살인죄로 기소하지 않을겁니다.
찌짐이 14-05-07 23:55
   
반민족 처벌법으로 다스려야 할 것 같네요.
곽단 14-05-08 01:20
   
술먹고 잔게 아닐지. 비몽사몽해서 사리판단 못했을것 같은느낌.
나만가수냐 14-05-08 08:51
   
화물 담당자랑 선장 이런 개 식기들은 찢어발겨도 시원찮음 상늠시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