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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4-25 13:43
'1초가 급한데'…'언딘'만 기다린 해경
 글쓴이 : 삼촌왔따
조회 : 426  

범정부사고대책본부가 사고해역에 도착한 대형 바지선을 사흘동안 대기시키다가 그냥 돌려보낸 것으로 밝혀져 실종자 수색작업을 뒷전으로 미뤘다는 비난을 사고 있다.

특히 사고대책본부가 바지선 추가 투입을 막은 것은 특혜수색 의혹에 휩싸인 '언딘 마린 인더스트리(UMI, Undine Marine Industries)'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드러나 파문은 더욱 커지고 있다.

25일 해양구조업체와 민간잠수부 등에 따르면 사고대책본부와 해경은 세월호 구조작업을 위해 도착한 현대보령호를 56시간 이상 바다 위에 그냥 머물게 하다가 돌려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과 LS전선 등도 해양수산부 등에 구조작업에 적합한 바지선이라고 현대보령호를 추천한 것으로 전해졌다.

범정부사고대책본부가 실종자 가족들의 조속한 구조요청을 외면한 채 현대보령호를 즉각 투입하지 않은데 대한 강한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CBS노컷뉴스는 24일, 세월호 수색작업에서 특혜를 받고있다는 의혹이 일던 민간 구조업체 언딘이 사고 책임 해운사인 청해진의 계약업체라는 사실을 단독보도했다
 
 
 
 
 
 
청해진과언딘과의 계약내용모른다하던데...
 
청해진 압수수새안했나요??
 
계약서 거기에 없나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결국 정의는이기고 언플은 언플로 망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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