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만든 목적이 이거잖아요.

방송통신위원회가 아니라 방송통제위원회에요.

엇그제 누가 방통윈지 똥통윈지..라고 했죠.

이번 사건 하나로 사람들의 정부에 대한 불신감이 엄청 커진거 같네요

저도 이정도일줄은 몰랐네요
연합 뉴스 기사보고  좌절합니다
공중파도 연합뉴스랑 다를게 없다는것에 또 좌절

뭐 이거야 맹박이 들어와서 제일 먼저 쳐한게 언론장악이였으니.. 그러다보니 그동안

그래도 소리내던 엠비시도 거의 바버수준이 되어 버렸고. 그기에 한쪽으로 치우친 종편릴레이 추가하며

끝장판은 다들 아는 대선 알바들.. 뭐 지금 여기서도 심심찮게 보이긴 하군요.

(이번 이런 어처구니없는 참사에도 무슨 근본적 대책 마련이나 고민은 없고 무슨

쩡부에 대해 썬동한다니 정치권은 빨갱이 어쩌고 캐소리나 쳐떠들기나하지 쯧)

외국에서 언론 자유 순위 매긴거 찾아보세요 잇어요

방사능 거짓말치는 일본이 39위엿나 울나라는 그런것조차 없는데 34위엿던걸로 기억합니다

원전 터지기전에 일본이 20위권이엿던걸로 기억하구요

애초에 행정가들만 모인 안행부의 문제 같았는데
구조 실무진에서 조차 문제가 있었고 그게 방송엔 안나오고 있다는게 슬픈현실입니다

구조마친다음에 후폭풍이 대단할것 같습니다

우리나란 방송 권력이 지배합니다
방송으로 국민들을 세뇌시키죠
예를들면 스포츠뉴스에서는 야구 이외의 종목들은 단신 처리 하거나 아예 사실보도 조차 외면 당합니다
그래놓고 비인기 종목을 밀어주자고 거짓말을 하죠

정치 이야기 하면 안되지만...진짜 똥만 싸놓고 간 정부인듯.

저도 초기에 언론플레이에 대해서 잡게에서 지적했지만
몇몇 베충이들에게 선동한다 소리듣고 멘붕!

사실 노무현 정권 때가 가장 할말하는 언론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원래 자기 코드 맞는 사람 보낸다고는 하지만 이명박 정부 시절에는 언론 통제 수준으로
시사프로 개편한다면서 소재도 제약하고 없애고
종편 만들기 위해 법만들어 지금의 상황에 온거라고 생각됩니다.

이래서 사람들이 민주주의 후퇴되었다고 하는 모양입니다.
아무리 방송 노조가 파업한다고 해도 엠비 정권 이후 그들의 입맛에 맞는 방송을
하는 까닭에 저널리즘은 실종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정권에 비판하는 방송은 점점 사라지는 행태에 화가 나는군요.

예전처럼 시사프로가 다시 활성화 되기를....

방송장악의 힘이라는거죠..MB가 아주 열심히 만들어놨죠. 북한이랑 틀린점이 없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