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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4-24 00:48
이런말하긴 그렇지만 익사..질식사가 제일 고통없어요.
 글쓴이 : 에르빈롬멜
조회 : 10,501  

중딩떄 강에 한번 빠져서 죽을뻔 한적이 있었는데. 당시 기절도 했었어요. 작은 아버지가 안 구해줬으면 익사했을겁니다. 물에 빠졌을떄 처음에는 고통스러운데 서서히 기절한다고 해야하나? 그런 느낌으로 점점 흐릿하게 됩니다.  제 경험이지만..익사가 제일 고통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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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마늘님 14-04-24 00:52
   
음,...그래도 공포감은 엄청나지 않나요?
     
NineTail 14-04-24 00:55
   
공포감이 커요.. 그 다음 단계는 저도 안당해봐서 모르겠는데 개인적으론 숨막힐때 공포감이 어마어마합니다...
도편수 14-04-24 00:55
   
저도 아주 어릴때 목욕탕에서 한번 기절할뻔 한적 있죠.
다른건 다 잊어먹어도 죽을 뻔한 기억은 잊혀지지 않더라구요.
초딩때 수영배우러 갔을때도 물 심하게 먹은적 있고... 저도 물에 대한 안좋은 기억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