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성만 보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죠.
검증이 되어야지요.

만약 실패해서 인명 사고라도 더 난다면.
정부의 부담이 말이 아니겠죠

그정도는 부담하라고 잇는게 정부의 책임아닌가요?ㅠㅠ ... 하아 당연히 이것도 해주고 저것도해주면안되지만...,, 그리고 검증이 되어야하려면 이런 사고가 많이 나고 해야지 확실히 검증이되죠 ㅠㅠ 어떻게 검증을 하겠습니까만,,,, 뭐꼬이떡밥 님의 의견도 일리있고,, 저도 반반입니다.. 아쉬워서 투덜좀 대봤습니다...

아뇨 그건 전제를 잘못 생각하신거 같습니다.

지금 세월호 현장에 투입하고 있는 리소스를
구조활동에 영향을 끼칠만큼 일부 빼서 다이빙벨을 사용해야한다.

라는 전제라면 다이빙벨을 사용하는것에 대해 검증을 얘기할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다이빙벨 사용을 주장한 이종인씨가 바지선부터 필요장비를 다 가지고 온 상황이죠.
즉 허가만 해주면 자신이 가져온 리소스를 자신이 사용하는 격인겁니다.
기존의 리소스를 뻇는게 아니라 말이죠.

그러니 애초에 그게 효과가 있고 없고의 문제를 떠나서
왜 안 쓰는지 자체가 이해가 안되는거죠.

검증이라는게, 해보지 않고는 불가능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버이라도 해서 안되야 검증이라는것도 가능하지 않나합니다.

충분히 사용가능해 보입니다..

다만 기존 사용하는분에 비해 만약에 실적이 나오면 일이크지겠지요

뭐랄까 저런곳에서도 기득권 세력이;;

아쉽네요  사람구하는데  좀더 빠른시간에 좋은방법으로 했으면 좋았을텐데여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그렇게 해야 사실 모든 노력을 한 걸 보여줄수있죠.. 하지만 들려오는 대답은,,, 확인하구요 , 제가 확답할 사항은아닙니다... 이렇게 회피하는거 보면 정말 짜증나고하지만.... 그저 최소한 "국가가 그래도 ,, 일부러 저러진않겠지... 최선을 다하고 생각해서 내리는결론이겠지" 라는 생각으로 최소한 그부분에 대해선 의심하지않으려합니다....

정부에서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구조하겠다고 하더니

시도도 안해보고 안전사고 때문에 안된다고 그놈의 안전사고 ... 참나 ㅋㅋㅋ

만약 진짜로 사고가나면 책임을 져야하니까 회피하는거겠죠 애초에 위험할확률이 조금이라도있으면 차단하는듯 한데 ㅠㅠ 하아... 둘다 이해합니다 모르겠습니다 저도ㅠ

그놈의 안전사고 ㅋㅋㅋㅋ
님 같은 안전 불감증이 이런 대참사를 만든거에요

4톤되는 다이빙벨에 연결된줄이 유속으로 다른 가이드라인을 끊어버릴수 있습니다. 그러면 들어가 있는 잠수인원 생명에 큰 위협이 될수 있음

바다도 넓은데 옆에서 실험한번해보고 책임자한테 봐라 잘되지않느냐 라고 다이빙벨얘기가 나온날 해봣으면 더 좋앗을텐데요 내가 기억하기론 다이빙벨 얘기두 둘쨋날인가 세쨋날 나온걸루 기억하는데 검증도 안해놓고 일단 믿고써봐라는 말이안되죠 기존작업에 방해된다는데

빠른 유속에서도 사용 가능하다는 게 검증이 되면 좋겠는데..

이건 장비의 실효성보다는..그장비를 추천하고 갖고있는 사람 때문에 안하는거같아요..

이종인씨보고 드러가라 해요 책임은 묻지 않기

국내에 한대 밖에 없답니다 ..... 연결된 줄은 유속으로 절대 안 끊어집니다;;;; 저는 H중공업에서 바지선에 중형 대형 엔진 싣는 작업 해본사람입니다.. 참고로 대형엔진은 200~400톤은 나갑니다

다이빙벨 4톤이고.. 다이빙벨에 연결된 줄은 안끊어진다해도 이게 다른 가이드라인을 끊을수있다는점때문이라고 한건도 이해도 못하나

유속이 빠르면 위험하다고 하더라구요... 기압차 때문에 못한다고 하던가 몇가지 이유로 못한걸로 아는데;;; 언론에서 본것만 말씀드리다보니.. 뭐가 맞는지 모르겠...

이종인 대표님은 지금 가진 장비로 3번 정도 작업 해보셨답니다.. 여러 해외에 장비를 보고 우리나라에 맞춰서 직업 만드셨다네요

다이빙벨안에 공기를 채워넣는거입니다.  아무리 겉이 쇳덩이라도
현재 조류가 그렇게 쎈곳이라면 충분히 조류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와이어를 연결해놓은 상태로 조류에 쓸려가면 다른 와이어와 엉키면서 어떤일이 생길지 모르는거죠
만에하나의 불상사가 그동안의 노력을 물거품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만약 정말 유용하다면 구조당국이 어떻게 거절하겠습니까 후폭풍이 어마어마하단걸 알텐데요.
그리고 효과가 있든 없든 구조당국이 그렇게 판단하고 거절했다면 수긍을 해야하는게 맞다고봅니다.
우리가 요구하는 우왕좌왕하지 않는 구호활동을 원하면서 꿍꿍이가 있다느니 이런 정제되지않은 보도는
의도했든 의도하지않았든 구조활동에 오희려 방해가 될것은 분명합니다.

여러가지 구조방법을 고려해서 안되는건지?

구조활동에 방해되어서 안하는건지는

충분하게 생각해봐야할거 같네요.

제가 봤더니 3톤이랍니다. 3톤.
30톤이라면 몰라도 겨우 3톤짜리 안에 4명 들어가서 20시간 작업한답니다.
희생자만 4명 더 늘렸을 것 같네요.

진짜로 투입하고 싶으면 사고 현장 1킬로 정도 떨어진 부근에서 실험 운행 한번 해보고
안전성을 증명한 후 해보라고 하면 되겠군요

20시간 작업하는게 아니라
최대 20시간까지 버틸수있다는 의미입니다.
1시간 작업할지 2시간 작업할지는 탄력적으로 조절하는거죠.

20분 단위로 3기압-1기압 반복적으로 오가는 것 보단
동일한 기압에서 몰아서 작업하는게 다이버에게도 더 안전할듯싶네요.

제발 현장에서 그렇게 판단하면 믿어주는것도 예의입니다. 의심만 하지말구요.

서포트줄을 단단하게 고정시켜서 엘리베이터식으로 사용하는거라고 하던데요
위에 그냥 달랑 와이어 줄을 연결시키는게 아니라 서포트줄에 연결후 다시 위에 와이어를 연결한다고
하던데요 이종인대표 말로는 2~3노트의 속도에 문제되지 않는다 해요.  3회정도 사용했다고 하구요
일단 현장이랑 떨어진곳에서 테스트한후 실전에 투입하는것도 한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가 들거가 보라고 해요.
.
애꾿은 잠수부들 죽일일 있나. ㅉㅉ

자기내들이 들어가겠다고 온건 같던데요

그럼 넣어 버리지. ㅋ 아쉽네요.

어떤 의미인지는 모르겠지만 들어가서 사람구하겠다고 왔는데 나쁜놈취급하는건 좀 아닌듯

유속이 빠른곳에서는 소용이없다네요 안전성도 검증안됐는데 잠수부들 사고라도나면 어떻게하나요 현장에서 전문가들이 판단해서 결정했겠죠 설마 구하고싶지 않아서 안했겠어요

뉴스 검색해보시면(다이빙벨 유속) 대표말로는 유속과 상관없이 사용할수 있다는데요
뉴스에도 뜸 ㅡ.,ㅡ

그건 그대표가 주장하는 말이구요 기사보니까 다른전문가들은 유속빠른곳에서는 사용할수없다고 하는데요

직접 만든 사람 말을 믿어야죠........ 다른 전문가는 다른 나라 장비를 예로 들엇겟죠?;

붐이님 조금만 더 생각해보세요.
세월호도 선박조합인지뭔지 정확하지않지만 자체적으로 감시체계를 갖추다
선박 결함 놓치고 이사태가 일어난겁니다.
조심스럽게 말해주시길 바랍니다.
이종인 대표라는사람 검정된게 아무것도없습니다.
또한 그 장비또한 검증된 바가 없습니다.
본인은 답답할 수 있겠지만 그사람말만 믿고 더 큰일 벌어지면 누가 책임집니까.
너무 무책임하고 무지하게 말하는건 붐이님이고.
또한 답답한건 그걸 인터넷 방송에서말하는 그 팩트티비 기자들입니다.
말로만 아무일 안일어난다하고 입만 살았습니다.
그런사람들좀 구분하셨으면 좋겠네요...

네 고견 감사합니다

문득 생각나서 댓글 달아요
안목을 좀 많이 넓히셔야겠네요 큰별님
정말 안쓰럽습니다

어떤 해상장비도 유속과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는 장비는 없습니다.........
그리고 구조팀에도 이종인님과 같은 민간전문가들도 많습니다. 그분들이라고 그것을 생각을 않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직접 현장에 들어가 작업을 해보고 구조 초창기의 여건과는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을 내리시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정부는 못 믿더라도 잠수부와 거기 전문가에 결정을 믿는게 맞는것 같네요. 자기 생명을 담보로 일하시는데...
거기서 쓰는 건 검증이 된것만 쓰는게 맞는거 같고 잘못이라도 되서 더 큰 사고가 나면 누가 책임집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