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 눈치보는거임 한마디로 자신들 권한이 없다라고 보시면 됩니다.
말만 책임자이지 책임을 못지는 거죠.

제정신이 아닌듯..
대통령이 직접와서 가족들의 요구대로 해주라고 했는데..

기본적인 산수도 못하는 곳입니다;;; 노답...

초기 대응을 너무 안일하게 보고받고 생각한 대통령이 실수한거죠.....

전남도지사가 책임자로 목포해경을 컨트롤 하고 현장 수습에 전권을 맡기는게 좀더 효율적이였죠.
현장 상황도 모르는 중대본이나 다 의미가 없었죠.

지위부와 현장이 같은곳에 있었어야 더 효율적이죠.
그쪽 지리도 잘 알고 당연히 업무협조와 의사결정도 빠르죠.

현지는 진도인데, 의사결정은 중대본이라는 서울의 책상이니....쩝

중간것들이 연락들이 안 되니 연락해주는 대통령 보러 가겠다는것이
실종자 가족 입장에서는 당연한것이죠.

그만큼 지금 밑에서 책임지고서 일을 진행해주는것들이 하나도 없다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