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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4-19 23:42
부활 ..... 네버 엔딩 스토리
 글쓴이 : 루슬란
조회 : 309  

 
 
 
손닿을 수 없는 저기 어딘가
오늘도 넌 숨쉬고 있지만
너와 머물던 작은 의자 위엔
같은 모습의 바람이 지나네
 
너는 떠나며 마치 날 떠나가듯이
멀리 손을 흔들며 언젠간 추억에 남겨져 갈거라고
그리워하면 언젠간 만나게되느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이뤄져가기를
힘겨워한 날에 너를 지킬 수 없었던
아름다운 시절 속에 머문 그대이기에
 
너는 떠나며 마치 날 떠나가듯이
멀리 손을 흔들며 언젠간 추억에 남겨저 갈거라고
그리워하면 언젠간 만나게 되는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이뤄져가기를
힘겨워한 날에 너를 지킬 수 없었던
아름다운 시절 속에 머문 그대여
 
그리워하면 언젠간 만나게 되는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이뤄져가기를
힘겨워하 날에 너를 지킬 수 없었던
아름다운 시절 속에 머문 그대여
 
그리워하면 언젠간 만나게되는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이뤄져가기를
힘겨어한 날에 너를 지킬수 없었던
아름다운 시절 속에 머문 그대이기에
 
 
 
 
오늘 출근하는 길에 방송에서 틀어줬던 노래입니다.
 
100마디 말보다는 노래 한곡이 더 사람을 울리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그냥 그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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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용이형 14-04-19 23:44
   
비극적인 가사 슬픈 노래죠.
카프 14-04-19 23:47
   
전 김태원 머리에서 어찌 비와 당신의 이야기 같은
곡이 나오는지 이해가 안감
     
끄으랏차 14-04-19 23:52
   
지금 김태원씨가 아니라 고등학생 김태원씨가 만든 노래니까요
우리가 아는건 지금 김태원씨잖아요.
          
카프 14-04-19 23:58
   
엌 ㅋㅋㅋ
끄으랏차 14-04-19 23:50
   
음..이거 참 이 분위기에 이 말을 해도 될지는 모르겠는데

정작 노래를 만든 김태원씨는 이 노래 가사를 되짚으면서
사실 이어서 읽으면 이게 참 말이 안되고 안 이어지는 가사인데...

라고 말씀하신 일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