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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4-19 23:16
정도전 못보네
 글쓴이 : 햇살조아
조회 : 550  

애초에 다 구해냈으면 아무일이 없었을 것을...

진척도 없는 뉴스 따위나 한 얘기 또하고 또하고

이건 분당으로 재방을 하니. 새로운 소식도 없고.

열받고 속터져서 정도전이나 보자고 봤더니.

결방. 국민들 다 우울증걸리게 할 작정인가.

뭘 하면 속보처리 하던가. 거 상황도 보도 안하면서

술주정뱅이도 아니고 한얘기 또하고 또하고. 짜증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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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든 14-04-19 23:18
   
그렇지만 이번주만 좀 참읍시다 .. 우리에겐 다음주가 또 있잖아요
그린박스티 14-04-19 23:19
   
다음주 까지 기다리셔야할 거 같아요..어쩌겠어요.. ㅠ-ㅠ 시기가 이런데요...

전 그래서 속편하게 완결 드라마나 달리네요.
     
햇살조아 14-04-19 23:21
   
꼭그렇게 하셈. 매주 2편 감질남.
한지민 14-04-19 23:19
   
저도 일주일의 피로를 드라마보는 재미로 푸는데.. 못보니 힘들긴 힘드네오..
     
쭌탱 14-04-19 23:20
   
다 좋은데요......................


한지민은 제껍니다........... -ㅅ-
샤방 14-04-19 23:20
   
짜증내지마시고 기도해주세요.
대형참사 아닙니까.
대부분 어린학생들이고요.
도련님납쇼 14-04-19 23:21
   
사람 250명 가까이 목숨이 죽게 생겼는데 그깟 드라마 하나 때문에 투정부리신다는게 말이 됩니까
지금 자기가족 자기일 아니라고 너무 함부로 얘기하는거 아니예요?
님 이 낳은 자식들이 저배에 갇혀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렇다고 실종자들이 살아있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죽어있다고 보장할수도 없는거고, 정말 빼도박도 못할 상황에 미칠노릇일텐데,,
     
햇살조아 14-04-19 23:26
   
미치겠네. 나도 죽겠다고. 내 이제까지 참았지만 이젠 더이상 못참겠어.
요즘 안그래도 살아야할 이유을 찾을수 없어 우울하고만.
그렇게 정의감을 티를 내야 속이 시원하신가. 누군 그만히 인정이 없어서 그래?
그럼. 직장도 관두고 관계도 다끊고 눈 시뻘겋게 해가며 250명 돌아오라 방구석에
앉아서 절이라도 수백번 해야 돼나. 정도전 한편 보겠다는데. 그게 그렇게 사치야?
          
햇살조아 14-04-19 23:28
   
생각을하고 글을 읽어봐 좀.

지금 언론들이 뭘하고 있는지. 뭐 잘난짓 했다고 재방에 재방에 재방에 재방에

하루 종일 재방에 재방에 재방에. 커브 틀다 자빠졌다. 썅 수백번은 들은거 같어.

정신병자들이여? 저게 정상이야?
               
샤방 14-04-19 23:35
   
근데 왜 반말이신지
          
도련님납쇼 14-04-19 23:32
   
님이 드라마를 보고싶은데 세월호사건 때문에 못보는걸 욕하는게 아니라

글로 투정대니깐 욕하는거예요

그럼 그 보고싶은 정도전 이란 드라마는 속마음으로만 보고싶고,결방해서 짜증난다고

생각하세요

이렇게 분위기도 안좋은데 보고싶다고 어린애처럼 징징글 쓰지말고

이렇게 글로 쓴다고 우리들이 뭐 아..나도 정도전 진짜 꼭 챙겨보는데, 세월호땜에 계속

못보네 이런말을 해주는걸 원하시고 글을 쓰시는거예요?
               
햇살조아 14-04-19 23:36
   
아니 왜 그래야 되는데. 히틀러여. 뭐여. 부칸이여.

거기나 그러셈 난 시러.

도데체 뭘봐야 어른인거야. 쳇. 이미 6시간 넘게봤는데.

더보라는거야. 참 나. 주말에 편하게 tv도 못보니.
                    
도련님납쇼 14-04-19 23:43
   
드라마 결방했다고 사람들한테 투정글 쓴걸로 뭐라 했다고

여기에서 히틀러랑 부칸이 왜나와?내가 님한테 강제로 쓰지 말라고 얘기했음?

그냥 님이 하는짓이 얼마나 창피하고  쓸데없는 짓으로 보여서 뭐라 이야기한거구만

진짜 글쓰기전에 생각좀 하고 쓰지 좀,,진짜 생각하는 개념이 어린이인가,
                         
햇살조아 14-04-19 23:49
   
생각을 하고 사셈. 뭐가 쓸데없는 짓인지.

사람이 모두 똑같은 생각을 가져야 한다는 유아적 발상부터 버리고

글을 써야. 읽어 줘도 읽어주지. 뭐지. 이 비성숙은>? 풋
                         
도련님납쇼 14-04-20 00:03
   
이분은 자꾸 말을 왜 지어낼려고 하지?내가 언제

내생각이 모든사람들 하고 똑같은 생각을 가져야 된다고 말한적이 있습니까?

그냥 님이 이렇게 징징글 쓰는것 자체가 존나 한심하다고 찌질해 보인다고요

꼭 이렇게 인신공격 하면서 까지 글을 써줘야겠나? ,

님이 뭘 생각하든 말든 난 아무신경 안써요 ;; 다만 지금 이상황에서

님이 말하고 있는 모습 자체가 그냥 너무 수준이하로 보여요, 그뿐이예요
mymiky 14-04-19 23:22
   
저도 정도전 팬인데 ㅜㅜ 내일은 할껄요? 아마?
상황이 상황이니만큼 참으세요
어벙이 14-04-19 23:23
   
이것도 우리나라 특성아닌 특성이라...
모든 행사나 경기 축제등도 여객선 때문에 날벼락 맞은거라

사실 그런거하는 개인이나 집단들도  나름 중요하고 뜻깊은 축하받을 일인데 ...


유머란에서 본  아이들  교육 상태 보는거 같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imf 이겨난 힘 아라는것도 아는데

너무 한쪽으로 쏠려서 그냥 다운되니 좀 그래여
옥호경 14-04-19 23:30
   
정말 우울증걸리겠음.. 다른일을하면서 사고생각을 안나게 해야 좀 나아짐. 점점더 나쁜소식만 들리니까 미치겠네요
떠중이 14-04-19 23:41
   
로긴했스무니다.저도 정도전의 결방에 아쉬워했습니다.다음주에는 볼수있을거라 생각되고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실종자부모님들중에 분명 오늘 정도전이 결방한다는 것을 의식하고 아쉬워한다는분들이 분명 계실것이고 사망시 받계될 보상금을 기대하고 있는 부모도 분명 계실텐데요..그 피같은 돈을 받으시면 평생 주위를 돌보며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제발
     
샤방 14-04-19 23:43
   
말 가려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