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6월쯤 미국의 스텔스기 F-117 15대가
평양으로 직행, 정확히 말하면 평양이 목표가 아니라 평양 근교
김정일이 묵고있었던 김정일의 특각 상공이었고, 급강하같은 위협성 비행을
하고 왔죠
북한에선 이 스텔스기가 급강하해서 눈으로 보이기전엔 김정일 특각까지 왔었는지도
몰랐었고, 20여분후에 출격한 북한 요격기가 왔을땐
들어왔을때처럼 흔적도 감지 못하고 사라져버려
상황이 종료됐죠
이 사건 이후로 김정일은 한동안 행방을 알 수 없을만큼 꼭꼭 숨어버렸고
평소였다면 미국을 대대손손 갈아버리겠다며 비난하겠지만
자신들의 무능한 방공망을 대외적으로 공개하는것과 다를바 없어
한마디도 못했었죠
가장 최근으론 2013년 f22가 괌에서 공중급유를 받고 논스톱으로 평양 상공가서 위협하고 왔다는군요
얼마전에 김정은이 북한군 시찰중 연설에서 스텔스기를 눈으로 보고 쏘라는 명언을 남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