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4306209

저기다 야근은 기본
쳘야도 밥먹듯이.
1980년대에서 90년대까지도 다르지 않았다.
그러다 사고한번 나면 돈한푼 못박고 쫓겨나 장애인되서 실업자 신세.

70년도에 서울 집값이 200만원 할때다..  미싱 보조 최고 만 5천원 = 5급 공무원 봉급이던 시절임 ㅉㅉ
소위가 만7천원일때고.
울 아버지 3만원 받다가 해외취업해서 받은 첫 봉급이 만불이었으니깐 당시 한화로 400만원이라 첫봉급으로 부모님 집사드렸었슴.

전태일이 자기 몸에 기름을 끼얹고 불을 붙였을 때
외쳤던 말이 "근로기준법을 지켜라"
그리고 요구조건이 월 4회 휴일을 보장하라는 거..
당시 평화시장 노동자들은 월 2회만 쉬었음.
일요일도 격주로 쉬었다는 얘기
그리고 일하는 날에는 당연히 야근을 했고
여공들이 졸지 못하도록 각성제까지 먹였고
한 층을 복층으로 만들어 미싱 앞에 않으면
머리가 딱 천정에 닿을락 말락
여공들은 그럭 골방에 앉아서 하루 18시간,
한 달에 2일 일하고 저 월급 받은 거
그러다 열악한 환경에 폐병 걸리고 척추병 얻고
어린 나이에 죽고 ㅄ되는 상황보다보니
재단사로 먹고 살만했던 전태일이 눈이 돌아가던 거
니가 사람새끼라면 이런 글에 이런 ㅈ같은 댓글 달면
안 되는 거

노조혐오 일베충 잡아다 부려먹으면 지금도 가능함

저 시급으로 일베충들 부려먹으면 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