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벽 하나를 "ㅅ" 형태로 세우고 블록 하나를 100미터 길이 이내로 세워서 이걸 계속 연장하면 쉽게 되는 일임. 즉 "ㅅ"장벽이 앞뒤로 2개씩이니까 총 4개의 벽이 각각 2개씩 맞물리면서 앞뒤의 거리는 기존 3 ~ 400 미터의 공간에 각종 시설을 지으면 됨. 100미터 씩의 구간으로 총연장 계속 연결하면 끝. 구간 구간에는 약간의 텀으로 강한 바람이 불어올 때 오픈할 수 있도록 하면 여러가지로 더 장점이 생길 수 있음.
높이 좀 낮추고 단계적으로 지어가는 방식으로 한다면 불가능해 보이진 않는데
단계적으로 블록 단위로 길게 지어 나간다고 해도 이주 인구가 다 채워지지 않는다면
중간에 중단될 수 있고...결국 규모가 안되면 도시 기능을 잃고 유령도시가 되는거죠
계획대로 건설되더라도 사막 한가운데 얼마나 인구가 채워질지....
지금 계획대로라면 백퍼 망하는 거죠
단지 저 방식이 미래 주거 형태가 될 수도 있다는 건 상상가능한 영역임
우리나라에 지금 지어지는 아파트들이 20~40년 뒤 다시 재건축 된다고 했을때
지금 고층 아파트들이 다시 재건축 사업성을 가질려면
저런 비슷한 형태로 블록 단위로 아파트들 끼리 연결 될 수도 있는 형식으로 나올 수도 있는 거죠
중동건설 시장 마진율 평균 2%
기업 입장에서 10%정도는 되야 참여 의의가 있는데 2%가 최대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님
여기에 2%라도 남겨먹으면 다행이고 중동건설 시장 진출한 대부분의 업체들 실적을 보면 거의다가 적자이거나 대금못받아 돈만 털리고 부도난경우가 부지기수
특히나 사우디가 그런짓을 가장 많이하는 나라임.
중국처럼 자재와 인력 모두다 중국에서 가져오는 방식으로하면 충분히 남겨먹을수있지만
이미 옛날부터 중동건설시장에서 기본 요구조건이 건설 인력 현지화는 기본이고 자재수급 또한 현지 생산원칙으로 박아넣어서 돈을 벌러 들어가는게 아니라 기술과 자본 다 털려서 나오고있는게 현실
고로 네움시티사업에서 그나마 실현가능하 옥사곤 사업을 제외한 더 라인같은거는 아예 참여조차 안하는게 상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