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인테넛환경은 김대중 정부에서 구축했었음.
한국의 전자정부 시스템은 노무현 정부가 탄생시켰고,
이후 이명박 정부에서 전 정부의 모든걸 부정하며 이 시스탬을 뒤엎으려 했지만,
결국 살아남아 문재인 정부에서 다시 고도화가 이루워졌었음.
문재인 정부에서는 이 전자정부시스템을 활용해
근로자재취업, 실업자재교육, 근로자연차시스템, 전국민(병원에서 직접)건강검진시스템 등등
그 범위를 넓히고 정착시켰음.
그런데, 이렇게 고도화 되면서 점차 그 데이터와 시스템이 방대해 지기 시작했음.
당연히 하루라도 서비스가 중단되면 안되는 데이터 서비스 시스템이 커져갔고,
위험성이 있었기에 그 위험성을 분산시키기 위해 문정부는 얘산을 투입하여
시대의 흐름에 맞게 클라우드형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 하는 사업을 진행함.
다시말해 늘어나는 서비스 데이타에 의해 무한정으로 서버나 네트웍장비등을
늘릴수는 없는 문제였기에 각 정부기관별의 데이터를 서로 필요시 주고받으면서
활용하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막대한 비용과 위험성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사업이였음.
하지만, 이명박 정부와 마찮가지로 윤정부도 이전정부의 모든 정책을 부정하면서
이 클라우스 시스템을 뒤엎어버림
그리고 2년정도 진행된 클라우드 시스템 구축에 드는 얘산의 3배에 달하는 9천억 예산을 집행하여
디지털 플랫폼 사업이라는 것을 갑자기 시행함.
그런데, 디지털 플랫폼 시스템은 말은 거창한데, 그 사업의 개요나 주무부처 시행처, 걔획이나 플랜등의
실체가 전혀 없는 사업임.
그렇게, 어디로 쓰이는지 모르는 돈은 지출되고, 사업은 실행되었음.
내무에서 들리는 말로는 클라우드 시스템으로 구축되던 시스템에 업데이트가 이뤄진 후
시스템에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했다 함.
서버 시스템은 익스트라넷과 인트라넷으로 이루워져 있는데,
네트워크를 통해 익스트라넷은 외부의 접속자에게 서비스를 하는 네트워크시스템들이고,
인트라넷은 내부의 데이터나 공무원시스템같이 외부 접속을 차단한채 자체적으로만 사용하는 네부전산망 시스템들을 말함.
이런 시스템이 다운되는건 크게 3종류로 볼수 있는데,
하나는 하드웨어의 고장에 의한것, 둘째는 내부에 바이러스나 프로그램의 오류에 의한것
세째는 외부의 네트워크에서 디도스등이나 해킹에 의한 다운을 들수 있음.
이번에 다운된 시스템은 시민들에게 등본이나 등기등의 서류제공등을 해주는 익스트라넷시스템과
공무원 내부에서 사용되는 인트라넷이 모두 문제를 일으켰음.
일부에선 디도스로 추정되는 공격징후가 보인다는 설이 있고
몇일이 지나서야 겨우 복구를 해낸 정부가 공식 발표하기론
네트워크 장비가 고장?을 일으켰기 때문이라고 하며 그래서 새 하드웨어로(?) 교체하겠다고 하기도 함.
하지만 그 말을 믿기에 의심스러운건 이게 어떻게 내부 인트라넷까지 피해를 줬냐는 점은 설명을 못함.
오히려 외부 공격보다는 내부의 시스탬 프로그램 오류로 인한 문제발생 가능성이 크다는 점
그 의심을 가게 하는 이유가
노무현 정부에서 문재인 정부까지 문제가 없던 시스템이나
현 정부에서 새로 구축한 시스템들이 연달아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는 점
1년전 : 새정부에서 1200억에 구축한 사회복지정보시스템 1달 넘게 먹통..........오류 보고 있음에도
서비스 강행하다 먹통
8개월전 : 법원전산소통 시스템 수차례 먹통...........DB 이전작업중
6개월전 : 여성가족부 시스템 30억들여 구축했지만 먹통.........입찰 비리 의혹 제기된 상태
4개월전 : 수천억 들여 새로 구축한 교육행정 정보시스템 나이스 먹통.............수주가 지나 겨우 안정화
작성일 : 23-11-18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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