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렬 정부 책임이 100% 맞다.
미국, 영국이 철수하면서 문제를 제기한 사항들이
화장실, 그늘 막, 샤워시설, 식사 .... 즉, 가장 기본적인 사항들.
근데 이거는 3개월이면 준비가 끝난다. 길어야 6개월.
하지만 그 이전부터 준비하긴 어렵다. 간이 시설이니까.
폭염, 벌레.. 그런 건 일본도 똑같이 발생했고,
심지어 한국도 처음이 아니라 강원도 유치 경험이 있다.
아무도 이걸 탓하진 않는다.
전라도가 과도하게 욕심 부린 것도 맞고, 부패해서 예산을 흥청망청 써버린 것도 맞다.
근데 3달 전이라도 준비가 부실하다는 걸 정부가 알았다면 일단 예산 넣어서 간이시설은 완공하고, 그다음에 전라도 부패에 칼을 대든 했어야지. 이게 맞는 행동이지.
그럼 문재인은 5년 동안 뭐했냐?
간척지 매립이 작년에 끝났다. 더 뭘 할 게 있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