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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3-08 14:36
우주에서 한국(震壇國진단국)이 가장 중요하다는 석가모니의 주장
 글쓴이 : 유전
조회 : 4,883  

진단(震旦): ‘진단(震壇)’이라고도 표기한다. 진(震)은 『주역(周易)』설괘(說卦)에 나오는바, 이를 동방(東方)이라고 해석하고 있으며 진방(震方)은 동방을 뜻한다. 인도에서 중국을 진단이라 별칭하기도 하였으나, 중국이나 우리 나라에서는 우리나라의 별칭으로 쓰였다.
진단(震旦)은 ‘동방 아침의 나라’라는 뜻으로 해가 뜨는 동방의 나라라는 뜻이며, 진단(震檀)은 ‘동방 단군(檀君)의 나라’라는 뜻으로 20세기초에 쓰인 바 진단학회(震檀學會)가 그 예이다.


(2022.03.03)

불경에서 한국을 정확히 지칭한 "진단(震旦) 나라"

[유전] [오후 9:19] 석존 입멸 후 2,500년(오오백세 500년 곱하기 5) 까지가 말법시대 끝나는 때이고 1954-6년 사이죠. 그래서 지금은 무법시대라고 부를 수 있는데 무량수경에서 아미타불이 말법시대가 끝난 후에라도 1백년 간은 아미타불의 법이 유지되도록 하겠다고 했으니, 2,054-6년 정도가 아미타불의 법도 끝난다고 봐야겠죠. 그럼 앞으로 32-34년 정도 남은 것인데 이 남은 기간 동안을 잘 정리해서 그 이후를 대비해야 하죠. 그 이후에는 무엇이 어떻게 변화될까요?

(무량수경) 이렇듯 마음을 바르게 하고 청정한 계율을 지키는 것은 한량없는 공덕이 되는 것이니, 다만 밤낮 하루 동안만 계율을 지닐지라도 극락세계에서 백년 동안 선(선근善根)을 닦는 것보다도 더 나으니라. 왜 그런가 하면 저 아미타불의 극락세계는 번뇌의 번거로움이 없으므로 누구나가 다 많은 선만을 쌓고 털끝만한 악도 없기 때문이니라.

부처님께서 다시 말씀하셨다.

『내가 이제 여러 중생들을 위하여 이 무량수경을 설(說)하고 아미타불(무량수불)과 극락세계에 관한 모든 공덕과 장엄을 그대들이 듣고 보고 알도록 하였으니, 그대들은 마땅히 수행 정진하여 모두 극락세계에 왕생함을 간구해야 하며, 내가 돌아간 뒤에 다시 의혹을 품어서는 안 되느니라.

먼 미래에 이 세상에서 불법이 망하고 모든 경전이 다 없어진다 하더라도 나는 자비한 마음으로 말세 중생을 가엾이 여겨 특히 이 「무량수경」만은 백년을 더 오래 머물게 할 것이니라. 그래서 누구든지 이「무량수경」을 만나서 그 가르침을 믿고 따르는 이는 그들의 소원대로 모두 극락세계에 왕생 할 수 있을 것이니라.』

부파일

(월장경) 내가 사라진 뒤 5백 년까지는 그래도 모든 비구들이 나의 법의 해탈이 견고하겠지만, 다음 5백 년 동안은 나의 바른 법에서 선정삼매만이 견고하게 머물 것이고, 그 다음 5백 년 동안은 나의 법이 불경을 많이 읽고, 많이 들음으로써 견고하게 머물 것이고,그 다음 5백 년 동안은 나의 법에서 탑이나 절을 많이 세워서 견고히 머물 것이고, 또 그 다음 5백 년 동안은 나의 법에서 힘 싸움과 말다툼이 일어나 깨끗한 법은 없어지고 견고함이 줄게 되리라.

분명히 알아라, 청정한 이여. 그 뒤부터는 내 법 속에서 비록 수염과 머리를 깎고 몸에 가사를 입더라도 금계를 파괴하고 법답게 수행하지 못하면서 비구라는 이름만을 붙일 뿐이리라. 그러나 이같이 금계를 파괴하고 이름만을 붙인 비구일지라도그 어떤 시주가 보시하고 공양하고 수호하고 양육한다면, 나는 이 사람도 오히려 한량없는 아승기의 큰 복덕 덩어리를 얻었다고 말하리니, 왜냐하면 그 사람은 그만큼이라도 많은 중생을 이익 되게 하기 때문이니라. 하물며 내가 현재 이 세간에 머무는 경우에는 어떻겠는가.

“대덕 바가바시(세존)여, 저희들이 다 함께 진단 나라를 수호해서 모든 싸움을 쉬게 하고, 나아가 세 가지 정기를 증장해서 저희들은 더욱 더 부지런히 수호하고 양육하겠으며, 나아가 세존의 성문 제자 중에 3업이 상응하여 재물을 모으지 않는 자까지 더욱 더 수호하고 양육하겠습니다.”

[유전] [오후 11:05] 월장경의 내용 대부분이 어디를 누구에게 부촉하여 지키게 하는 임무를 부여하고 그에 답하는 과정이 계속되는데 가장 끝부분에 있는 진단 나라에 대해서만은 특별히 더욱 강조를 하는데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그때 세존께서는 또 진단(震旦) 나라를 비수갈마(毘首羯摩) 천자의 권속 5천 명과 가비라(迦毘羅) 야차 대장의 권속 5천 명과 법호(法護) 야차 대장의 권속 5천 명과 견목(堅目) 야차 대장의 권속 5천 명과 대목(大目) 야차 대장의 권속 5천 명과 용건군(勇健軍) 야차 대장의 권속 5천 명과 마니발타(摩尼跋陀) 야차 대장의 권속 5천 명과 현만(賢滿) 야차 대장의 권속 5천 명과 지위덕(持威德) 야차 대장의 권속 5천 명과 아다박구(阿茶薄拘) 야차 대장의 권속 5천 명과 반지가(般支迦) 야차 대장의 권속 5천 명과 바수길(婆修吉)용왕의 권속 5천 명과 수마나과(須摩那果)용왕의 권속 5천 명과 불사비마(弗沙毘摩)용왕의 권속 5천 명과 이라바자(伊羅婆雌) 천녀의 권속 5천 명과 상당목(雙瞳目) 천녀의 권속 5천 명에게 부촉하셨다."

“너희들 현수(賢首)는 다 함께 진단 나라를 보호해 지키되, 거기에서 일어나는 모든 부딪침․괴롭힘․싸움․원수․성냄․말다툼․전쟁과 굶주림․전염병과때 아닌 비바람․모진 추위․독한 더위를 죄다 쉬게 하고, 성내거나 미워하는 모든 나쁜 중생을 막아내고, 거칠고 더럽고 쓰고 맵고 껄끄러워 맛없는 물자를 다 없애버릴지니, 이는 나의 법 눈[法眼]을 오래 머물게 하기 위함이고, 삼보의 종자를 끊어지지 않게 하기 위함이고, 세 가지 정기를 더욱 증장시키기 위함이고, 모든 하늘․사람을 이롭고 안락하게 하기 위함이기 때문에 더욱 부지런히 수호해 지키는 것이니라. 이 인연으로 너희들은 금세나 후세에 항상 안락하게 되리라.”

2022년 3월 4일 금요일

[유전] [오전 12:15] 바로 위의 문장에서 가장 중요한 대목은 "모든 하늘. 사람을 이롭고 안락하게 하기 위함"인데 여기서의 모든 하늘은 말 그대로 "삼천대천세계" 즉 이 우주 전체를 뜻합니다.

[유전] [오전 12:17] 진단 나라를 지키는 것이 그토록 중요하기 때문에 다음 문장에서 "더욱 부지런히 수호해 지켜야 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럼 진단 나라가 어디인지를 알아야겠군요.

[유전] [오전 12:21] 진단 3 震旦 [진ː단]

명사 해가 뜨는 곳이라는 뜻으로, ‘발해’를 달리 이르는 말.

표준국어대사전

[심연] [오전 12:23] 헐..

[유전] [오전 12:25] 위 발해는 순수 우리말이어서 한자이거나 한자로 이름을 지은 발해(渤海) 라는 한반도 역사에 등장하는 발해국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발해라는 한자에서 발은 바다이름 발/발해 발 이며, 해는 바다 해를 쓰기 때문에 두 한자 모두 바다를 뜻하기만 하고 해가 없습니다.

[유전] [오전 12:39] 동방의등불 [ 東方─燈─ ]

인도의 사상가이자 시인 겸 극작가인 라빈드라나드 타고르(Rabindranath Tagore:1861~1941)의 시. 발표년도 1929년

일찍이 아시아의 황금시기에

빛나던 등불의 하나인 코리아

그 등불 다시 한번 켜지는 날에

너는 동방의 밝은 빛이 되리라.

1929년 4월 2일자 《동아일보》에 발표된 자유시이다. 당시 주요한(朱耀翰)의 번역으로 실린 이 시는 《동방의 등촉(燈燭)》 또는 《동방의 불꽃》이라는 제목으로도 소개되었다. 1929년 인도의 시성(詩聖) 라빈드라나드 타고르가 일본을 방문했을 때 《동아일보》 기자로부터 한국 방문을 요청받았으나 응하지 못하는 미안한 마음을 대신하여 《동아일보》에 기고한 작품이다

[유전] [오전 12:40] 한편, 이 시는 위의 4구절이 전부이지만, 나중에 다음의 구절들이 덧붙여졌다.

마음엔 두려움이 없고

머리는 높이 쳐들린 곳

지식은 자유스럽고

좁다란 담벽으로 세계가 조각조각 갈라지지 않는 곳

진실의 깊은 속에서 말씀이 솟아나는 곳

끊임없는 노력이 완성을 향해 팔을 벌리는 곳

지성의 맑은 흐름이

굳어진 습관의 모래벌판에 길 잃지 않는 곳

무한히 펴져나가는 생각과 행동으로 우리들의 마음이 인도되는 곳

그러한 자유의 천국으로

내 마음의 조국 코리아여 깨어나소서.

[유전] [오전 12:42] 이 구절들은 타고르의 서정시집 《기탄잘리》에 실린 35번째 시이며, 마지막 구절의 '코리아'는 《기탄잘리》의 원문에도 없는 것이다. 《기탄잘리》의 시는 타고르가 당시 영국의 식민지 지배에 항거하는 인도인들을 위하여 쓴 것인데, 일본의 식민치하에 놓인 한국과 처지가 비슷하여 덧붙인 것으로 보인다.

[네이버 지식백과] 동방의등불 [東方─燈─] (두산백과)

[유전] [오전 12:58] 현재 지구에서 살아가는 모든 이들이 동방이라는 단어를 떠올리면 한, 중, 일 삼국을 말하고 유럽과 미국을 서방으로 인식하고 있죠. 그리고 그러한 동방의 삼국에서 해가 뜨는 동방의 나라는, 중국의 경우 한국을 해동이라 부르고 있어 해당이 안되며 육지가 아닌 섬 나라인 일본은 해가 솟는다는 뜻인 욱일기를 상징으로 하였는데 이 욱일기는 전쟁을 일으켰다가 망해서 패전기이자 전범기가 되었기 때문에 일본이 동방의 떠오르는 해가 될 수 없습니다.

[유전] [오전 1:01] 한국은 옛부터 스스로 대륙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나라이기 때문에 동국(東國)이라 자처했으며 이것은 지구상에 다른 동국이 없음을 세계인 모두 인정하는 일입니다.

[유전] [오전 1:09] 그리고 세계의 모든 예언가들이 옛부터 지금까지 한국을 동방의 해 뜨는 나라로 불러 왔고 그렇게 인식하고 있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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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 22-03-08 14:42
   
(2022.03.05)​

[유전] [오후 1:12] 학계에서는 붓다의 재세기간을 서기전 566~486년으로 보는 주장과 460~380년으로 보는 주장 두 가지가 있다. 첫 번째 주장의 근거는 『중성점기(衆聖點記)』에 근거한 것으로 불멸 후 상좌의 아라한들이 율장에 매년 점을 하나씩 찍어온 기록을 근거로 서기전 566년을 붓다의 탄생년도로 보고 있다. 두 번째 주장의 근거는 주로 북방 대승불교의 문헌에 근거한 것으로 서구 및 일본 학자들의 주장에 따라 인도 아쇼카왕의 즉위 연대를 서기전 271년으로 추정하고, 불멸 후 116년째라는 기록에 근거해 서기전 386년을 붓다의 열반일로 산정한 것이다. 이후 아쇼카왕의 즉위 연대를 서기전 268년으로 수정함에 따라 붓다의 생존연대는 서기전 463~383년으로 수정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불기 [佛紀]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유전] [오후 1:19] 위 불기에 대한 사전 설명에서 두 가지가 존재하는데 그 차이가 거의 100년 차이죠. 그런데 석존입멸 후 오오백세 즉 2,500년 후가 1954-6년 까지라고 봤을 때 이 시기가 2차세계대전 끝나고 최후의 마지막 전쟁이라고 할 수 있는 한국 전쟁까지 끝난 시기가 1953년이니까 인류 역사상 가장 어려웠던 시기가 막 끝난 것으로 보았을 때가 말법시대까지 끝난 시기로 해석함이 맞다고 봅니다. 석가모니의 예언과도 일치하는 세계적 현상이니 지금의 불기를 대체적으로 맞다고 봅니다.


"진단 나라" 에서 진에 대한 한자 뜻 : 진 震 [진ː]
1.
명사 민속 팔괘의 하나. 상형은 ‘☳’로, 우레를 상징한다.
2.
명사 민속 육십사괘의 하나. ‘☳’가 겹쳐진 것으로, 우레가 거듭됨을 상징한다.
3.
명사 민속 팔방의 하나. 정동(正東)을 중심으로 한 45도 각도 안의 방향이다.
유전 22-03-08 14:45
   
불경에도 근거가 있어 그것을 소개하느라 인용 했을 뿐 주 내용은 단군에 대한 글입니다.
유전 22-03-08 15:04
   
저작권 주장 없으니 위 내용을 유튜브나 해외에 많이 알려주세요. 특히 중공과 일본요.
유전 22-03-08 16:02
   
(월장경) 구반다의 권속 2천5백 명에게 부촉하셨다.
“너희들은 이 앙가 나라를 공동으로 보호하여라.”
그리고는, 그 대답에 따라 부처님과 대중들이 다 함께 ‘훌륭하고 훌륭하다’고 칭찬하였다.

월장경에는 20~30 개 정도의 나라에 대해 보호하라는 임무를 부촉하고 그 임무를 맡게 된 자들이 응답하는 과정이 연속적으로 계속 나오는데 다른 나라는 전부 위와 같이 간단하게 부촉하고 답하고 끝나는 것에 비하여 마지막에 등장하는 진단나라(한국)만 유독 본문 내용과 같이 특별한 당부를 하고 모든 나라에 대한 부촉을 끝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