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전 교수는 박 시장 딸의 응시를 증명하는 서류를 직접 봤다고 설명했는데요.
1999년 해외유학생 입시전형에 모두 5명이 지원했고, 각각의 관련 자료를 검찰에서 다 확보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건을 수사 중인 부산지검에 확인해봤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수사 중인 사안은 절대 말해줄 수 없다면서도, 조사받은 고발인이 인터뷰하는 것까지 막을 수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홍익대도 취재했는데요.
구체적인 자료 내용을 밝힐 수 없지만, 검찰이 공문 형태로 대학 측에 몇 차례 자료 요청을 해, 최대한 협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검찰이 홍익대를 통해 박 시장 딸의 응시 자료를 확보했다고 볼 수 있는 대목입니다.
박 시장 딸이 홍익대에 지원한 사실이 공식적으로 드러나면, 박 시장은 '거짓말 논란'과 함께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유포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질 가능성이 큽니다.
https://news.v.daum.net/v/20210915202208555
뻔한 거짓말은 대체 왜하는거임??
이건바로 확인가능한건대 뻔뻔하게 이런것조차 거짓말을함..
그리고 생태탕집 논란도 지금 재판중이죠???
홍대 재학생들.. 조용하네? 입시 부정청탁은 난리날 사안인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