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을 따지려면 여당,야당을 나눠서는 안되죠..
여당은 엄격하게 야당은 대충대충 뻔히 야당 의원에게 직접 부탁받았다는 교수말이 있었음에도 묵살되버렸죠...
시장이 아닌 국장이 전결했다는 어이없는 말을 검찰 언론은 묵살해 버리죠...
공정은 기준이 같아요 합니다..
그런데 그 기준이 언론,검찰의 정치적 성향에 따라서 맞춰진다면 그게 무슨 공정한 나라겠어요..
이사회의 곪고 더러운 비리는 우선 언론이 감시를 하고 공직자는 감사원이 먼저 하고 검찰이 총관리하는게 우리나라의 현 시스템이죠..
그런데 LH같은 비리가 나왔는데..
LH비리 제보가 있었어도 언제 언론이 제대로 보도를 한적이 있었나요?
언제 감사원이 제대로 감사를 한적이 있었나요
언제 검찰이 제대로 수사를 한적이 있었나요?
그러면 언론,감사원,검찰은 그동안 무얼 했을까요..
바로 대통령 하나 잡겠다고 다른일은 다 제쳐두고 살았아요..(원전비리네 선거 개입이네 이런 개쓰레기짓이나 하고 있었죠)
대통령이 초능력자가 아닌이상 법적,사회적인 체계대로 언론,감사원,검찰등으로 이어지는 사회 선순환적인 감시 시스템에 의지해야 되죠..
물론 이모든 일은 대통령의 잘못이 맞긴해요...
왜냐면 왜그런 감사원장,검찰총장을 뽑았는가의 문제죠..
결국 대통령제 하에서 책임은 대통령에게 가는건 맞는데 그런 쓰레기들이 언론의 촛점이 되고 그들의 행동이 미화되는 이런 더러운 언론 시스템속에서 어떻게 공정 공정을 따질수 있냐고요..
이정부의 공정공정 말을 하는 사람들 보면 역겨워서 한마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