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단체와 레거시 언론들이 주장하는 위 주장은 사실일까?
페미들은 이걸 여성이 한국사회에서 억압받고 있는 피해자이며 페미니즘의 필요성을 주장하는 근거로 사용함.
일단 통계만 놓고 보면 근거가 있는 주장으로 보임.
위와 같은 통계를 근거로 그들은 한국 사회에서 살인이나 강도 같은 강력범죄는 지속적으로 감소추세이지만 "여성관련 강력범죄(성폭력)은 오히려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주장함.
하지만 좀 더 들여다 보면 이 주장은 상당히 왜곡되어 있음을 알수 있음.
말 그대로 강력범죄인데 몰카 촬영이나 공공장소 추행, 통신매체 이용 음란 행위, 성적 목적의 장소 침입같은 범죄들까지 살인이나 폭행, 방화, 강.간같은 강력 범죄와 같은 동일선상에 놓여있음 ㅎ
저따구로 분류하려면 보이스 피싱이나 무고죄같은 것도 강력범죄에 넣어야 맞음ㅋ
말 그대로 여성이 강력 범죄의 주요 피해자라는 주장을 하기 위해 통계를 왜곡시켜 피해자라는 포지셔닝을 각인시키고 공포와 증오를 부추켜 페미니즘이라는 이념의 존재가치와 필요성을 부각시키려는 의도로 보임.
*여기서 잠깐
간혹 저 성범죄 분류중 '몰카'라는 항목에 대해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우리 나라 몰카범죄라는 게 화장실 몰카니 성관계 몰카 이런게 위주가 아님.
거의 대부분이 공공장소에서 일어나는 행위이고 노출이 꼭 존재하지 않아도 신체 일부분을 부각시켜 성적인 느낌이 나게 되면 몰카로 분류.
*이 몰카 통계의 세부 항목을 생략 왜곡시켜서 페미들이 해마다 6,623건의 화장실 몰카와 리벤지 포.르노가 발생한다고 왜곡함.
(항상 그들의 주장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여선 안되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