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왜국은 아주 큰 실수를 한 것이다.
실제로는 방출을 하지 않는다고 해도..마찬가지다.
본질적으로는
1.아무리 방사능 문제가 없으니 괜찮다고 주디 털어도
그를 의심하는 어떤 국가나 단체도
절대 현장 검사를 할 수 없고, 공표도 불가능하게 법을 만들어 놓았으니
이는 무조건 왜국에게 원초적으로 불리한 짓을 한 것이다.
문제가 반드시 있다는 절대적인 방증이기 때문이다.
2.해양 방출외에도 다른 수단들이 존재한다.
저장 탱크를 늘린다든지, 신기술로 부피를 대폭 줄인다든지 하는..
비용 문제야 지들만의 문제인데도 그걸 핑계로 지구촌을 파괴하려고 하는 것..
왜국은 무조건 비난받게 되고 국격이 사실상 조롱이나 받는 수준으로
영구적인 하락을 하게 된다.
3.가정하여 위 1,2가 없다고 하드라도
수산업종사자는 생계의 문제이고,
환경론자들과 언론.시민들에겐 무조건 절대 감정의 문제이며,
그간의 왜국의 행태들이 너무나 괘씸하고 불투명하기 때문이다.
이를 먹이로 삼는 국제 로펌이 절대 이 거대한 기회를 그냥 흘려버릴 리는 없기 때문이다.
4.한.중.러.대.필리핀,호주,뉴질랜드는 몰론
캐나다,미국, 중남미 등..
아주 심한 감정상의 문제로 반드시 격화될 것인데..
어쨌든 가만히 있다가는 자국민들의 비난에 시달려 차기 선거가 날라가게 생겼으니
무조건 달라들어 왜국을 물어 뜯을 수밖엔 없다.
당장의 직접적인 악영향의 범위에 들기 때문이다
물론 해류 외의 여러 요인으로 전 세계 모든 바다가 영향을 받는 것이기에
당연히 전 세계는 공통으로 왜국을 적으로 삼게 된다.
그건 반드시 일어나게 되는 현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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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국이 미국 민주당을 돈질로 묶어 놓았다면
공화당에도 돈질을 해 놓았어야 한다. 아니면..차기 대선에서 민주당은 종말을 맞는다.
양측 모두에 돈질을 해놓았어도 문제다.
위의 본질적인 문제들이 너무나 명확하고 치명적이고
언론.시민단체.수산업종사자들의 악감정은 너무나 뻔하기 때문에
..어차피 양당은 반드시 꼬리를 누가 빨리 쳐내느냐의 대결에 돌입할 것이기 때문.
명분은 많다..
IAEA 의 의견을 믿은 것이 실수라거나,
왜국이 발표한 자료를 믿은 것이 실수라거나..
어쨌든
모든 걸 다 떠나서
방사능 오염수를 감히 지구촌 인류의 공통 삶의 터전에 방사능을 퍼트리겠다고
의도하고 돈질을 했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왜국은 이제 지구촌의 절대악으로 존재하게 된 것이다.
그건 아주 분명한 사실로..
왜국은 스스로 종말에 다가간 것이다.
작성일 : 21-04-15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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