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이슈 게시판
 
작성일 : 21-04-11 09:51
“남자들 군대 갈 때 여자들 사회봉사하라”…류근의 ‘20대 공략법’
 글쓴이 : anjfqhkrotorldi
조회 : 2,260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81&aid=0003177778

류근 시인은 9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여성들도 이제 공동체를 위해 의무를 좀 이행해야 한다”면서 “남자들 군대 갈 때, 여자들 사회봉사 하라”고 촉구했다.

혹시 이분도 적폐인가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anjfqhkrotorldi 21-04-11 09:51
   
개구신 21-04-11 10:22
   
용기있는 청년이네.

근데, 이걸 왜 여기서 물어봄? 페미한테나 물어볼 일이지.
갓라이크 21-04-11 10:31
   
궁금한 것이 있는데
군대 다녀온 보상이 군가산점이 되는 것이 맞아요?
군대 갔다왔지만 공무원 할 사람 아니면
군가산점이 아무 의미가 없잖아요?
그럼 군가산점이라는 것 자체도 또 하나의 불공정이 되잖아요?
그리고 군복무 면제를 받은 남자도 많습니다.
특히 권력과 부를 가진 부모 자식들은 그 비율이 더 높죠.
그런 면제자에 대한 생각은?
난 여자에게 군복무를 요구하는 것보다
이 문제가 더 시급하다고 생각하거든요?
     
합도리 21-04-11 11:07
   
군가산점은 위헌이 맞고 매우 불공정한 제도인 것이 맞습니다.
일단 군가산점이 적용되는 곳이 매우 한정적(공무원 시험)이라 같은 군 복무를 수행 했음에도 누구는 혜택을 받고 누구는 혜택을 못 받는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또한 공무원 시험에 군가산점이 붙게 되면 군가산점에 해당하는 가산점을 다른 방법으로 받을 방법이 없는 면제자, 여성들은 도저히 경쟁이 불가능한 경우가 나옵니다.
즉, 시험에서 100점을 맞아도 군가산점을 받아 101점 102점 103점을 받는 사람이 쏟아져 나오는 경우가 생기면 그냥 떨어지는 것이죠.
노력으로 더 이상 더 좋게 나올 수 없는 최상의 결과를 만들어 냈음에도 떨어지는 불합리한 경우가 생기다는 것이죠.
결국 이런 문제점들로 인해 공무원 시험등에서 군가산점이 사라지는 것은 당연하지만
문제는 그 이후 대처입니다.
이런 불합리를 바로 잡을 합리적인 보상책이 나와야 합니다.
군가산점을 살려두려면 면제와 여성에게도 그 가산점을 받을 방안을 마련해야 하는거죠
(이 방법이 본문에 나와있는 방식)
하지만 이 방법은 어마어마한 사회적 비용을 치르기 때문에 다른 방안
군에 다녀온 남자들에게 다른 혜택을 주는 것인데
이것은 정부과 국회가 나서서 찾아야 합니다.
그런데 여태 한게 고작해서 군인 월급 올려주는게 전부죠.
그래봐야 알바비도 안 됩니다.
의무란 이름으로 착취를 한 것이죠.
위헌 판결이 난지가 언제인데 아직도 제대로 된 정책 하나 입법 하나 없는지 모르겠습니다.
직무 유기입니다.
          
정묘 21-04-11 20:32
   
진정 불합리한 것은, 개인의 자유를 희생하여 국가의 의무를 2년동안 이행하는 것인데요.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하는 명예로운일에 군가산점을 주는 것이 왜 잘못인가 이해가 안가네요.
이는 공무원이라는 것을 단순히 안정적이고 좋은 직업이라 생각하는 형태이고,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직업이라는 것을 많이들 생각못하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
          
기간틱 21-04-12 01:04
   
동의  합니다.
강제  희생에  따른  합당한  댓가  없다면  독박  안보  책임을  버리면돕니다.
그게  싫다면  노예 해방 전선믈  구축해 총,칼로  우리의  자유와  권리를  위해  싸워야합니다.
조선 독립, 미국  독립  전쟁처럼.
     
BigB 21-04-11 11:07
   
ㅇㅇ 군 가산점에 대한 논의 포인트는
군 가산점 혜택 수혜자와 그렇지 않은 사람들 간의 의무/혜택 균형에 두어야 함
단순히 여자도 입대에 필적하는 노동이나 댓가를 지불해야 된다는 주장은 일차원적인거고
     
국뽕입니다 21-04-11 13:38
   
님이 비난하시는 특정 권력과 부를 악용해서 군대를 기피하는분들이나 여성군복무문제나 같은선상이 아닌가요??
과거부터 남자들만 군복무가 의무라는것때문에 그런것이지 결과적으론 국방의의무를 회피하는점에선 똑같은거죠
성평등을 외치고 여건이나 차이를 고려하지않고 남녀비율을 찾고 직업적특성보단 자신들에게 특혜를 바라는 일부페미들의 논리를 적용하면 안된다는거죠...남녀를 떠나서 똑같은 국민이고 똑같은 인권을가지고있음에도 나라를 지탱하는 국방의 의무는 왜 남녀를 다른잣대로 생각하시나요?? 의무는 이중잣대 혜택은 평등...

여자에게 군복무요구하는것보다 일부 면제자들 문제가 더시급하다는 논리가 재밌어서 몇자 적어보았네요ㅎㅎ
          
갓라이크 21-04-11 19:57
   
법과 제도가 없어서 하지 못하는 것과
의무가 있지만 권력과 돈을 이용해 회피하는 것의
차이를 알지 못하는 본인의 모자람부터 인지하시길..
               
국뽕입니다 21-04-12 02:48
   
법과 제도가 없어서 못하는거다??ㅎㅎ
법이 제정하지 않았다고해서 모두 옳은것이라 생각하세요??
그럼 이슬람문화에서 여성의 자유를 무시하는것도 정당하다고 생각하세요?? 공공장소에서 히잡을 못벗는다던지 콘서트나 경기장같은곳도 법적으로 출입을 금한다던지...이런것들이 옳다고 생각하세요??

우리나라의 페미들의 주장이 님과같은거에요..자신들이 유리한것만 앞세우고 불리하다싶으면 뒤로 숨어서 여자라고하는거... 애초에 이글의 논지가 여성군문제를 사회봉사같은걸로 대체하자인데 여자보다 군대안가는남자를 처벌하라는...ㅋㅋ 님말처럼법과제도가 마련안되있으니 이제라도 그법과 제도를 만들자는것이고 그에따른 제반사항들을 토론하는것인데 난데없이 남자에게 화살을 돌리는...모든 잘못은 남자부터 비롯된다는 논리세요??

모자람을 인지하라고 하시기전에 님의 무지함부터 인식하셔야 할꺼같아요!!! 논지를 흐리는 주장을 하기에 앞서 왜이런이야기가 나오게 되었는지부터 생각해보시구요

어떻게하면 자기입장에서만 생각하고 판단하고 결정짓는..현재의 페미같은 괴물들이 생겨났는지 본인을 보시면서 고민해보세요
내일을위해 21-04-11 10:50
   
옳은얘기. 당연한거임.
똑똑똑 21-04-11 11:01
   
남자들 군대가니 평등의 일환으로 여성도 징집해라 하는게 맞는말입니다ㆍ
20대초반  여자애들 끌어다 치매환자 장애인 똥싼거 치우고 목욕시키고 밥해서 맥이고
생각만 해도 끔찍하네ㆍ실제로 요양병원 남성환자들 돌봄노동자에게 가하는 성추행사건이 비일비재하다함ㆍㆍ왜 꼭 여성은 저런일을 해야한다고 생각하는지ㆍ
남성에게만 군복무를 강요하는게 차별이듯 저런돌봄을 여성에게만 강요하는것도 차별이라고 생각함ㆍ
     
서클포스 21-04-11 11:28
   
남자들이 치매 환자 똥 치울테니

여자들이 군대 가시길.. 말이 되는 소리를 하던가..

그런일 하기 싫으면 다른 봉사 할일 많음.. 다만 군부대 배치 해서 숙식은 군부대에서 하고

단순 봉사 활동이라도 하시길..
          
똑똑똑 21-04-11 11:50
   
치매환자돌봄은 가족들도 힘든거에요 부모똥 치우기도 힘든데 고등학교 갓 졸업한
어린여자애들한데 냄새나는 할아버지 할머니들 똥 치우는게 쉬운일입니까??
내똥도 냄새나서 싫은게 사람인데ㆍㆍ
여성징집하는 나라 많고 여성이 할수있는 일 군대내에서 있으니 그런건데 왜 여성복무 얘기가 나오면 꼭 저런 봉사나하라고 여성들에게 말하는지 그게 싫다는거에요
그냥 군대안간여자들 비하하며 욕듣는게 더 낫습니다ㆍ
               
국뽕입니다 21-04-11 13:26
   
여성분이라서 잘모르시는거 같은데 꼭 요양병원이 아니더라도 사회복무요원으로 일하면 되는겁니다 남자로치면 4급, 보충역이죠 현실적으로 일반여성이 군대에서 할수있는일은 한정되어있습니다 그걸 억지로 형평성이네하며 맞추면 경찰이나 소방공무원등과같이 현실성이 떨어지는 반쪽정책이 되는거구요

보충역으로써 공립어린이집같은곳에서 군복무를 대체할수도있고 고아원같은곳이나 어르신들 복지에도 더신경쓸 인력을 갖출수있겠죠 이건 여권신장에도 도움되는거 아닌가요?? 애들때문에 경력단절되신다는분들도 공립어린이집이 많아지면 맞벌이가 용이해지고 일할수있는 여건이 마련되는건데?? 물론 대체복무건 신체적으로 남자군인들과 같은역할을 수행할수있는 여군이 된다하더라도 보상은 바라지말구요...시급 천원정도 받으면서 2년가까운시간을 나라를위한 희생이라고 생각하고 해야하는거구요...국민으로써의 당연한의무이니 보상이나 특혜같은걸 바란다면 좀 그렇죠??

그리고 여성징집이낫지 봉사는 거부감이 있으신거같은데...이건 차별과는 다른의미입니다 위에 언급했듯이 경찰이나 소방관등에도 적용된다 생각하구요 신체적으로 조건이 안되는사람이 많아지면 사태를 진압을 못하게되고 그건 곧 국민들이 피해로 이어지니까요...예를들어 님집에 강도가들어서 신고했는데 피해자가 여성분이니 가녀린 여경두명이 출동한다면 님은 이제 안전하다라고 생각할수있겠나요?? 님집에 불이났는데 수방호수하나 컨트롤하지못하는 여자소방관들만와서 불길을 잡지못해 집이 홀랑 다탔는데 거기서 양성평등이란 50대50으로 신체여건과는 상관없이 같은비율로 뽑은거니 집타는것쯤이야 괜찮아라고 하실껀가요?? 봉사나하란다고 비아냥대는분이 군대가서 현역으로 있을수있을꺼란 생각은 1도 안드네요 휴우...
                    
똑똑똑 21-04-11 14:07
   
이런글을 읽으면 남성들은  과연 정말 여성들의 군징집을 원하는가 생각해보게되네요ㆍ
애초에 성평등의 일환으로 남성과 여성의 군징집이 동시에 같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하고 싶은거에요ㆍ그리고나서 남성 여성의 효율을 따져 업무배치를 한다면 따르는거구요ㆍ저건 처음부터 여성은 군대오지말고 노인들,장애인들,노숙인(어이없음ㅋ)들  뒤치닥거리나하라고하는것부터 차별적시선으로 바라보는거아니냐는거죠ㆍㆍ
노인들 장애인들 돌봄은 기본적으로 똥오줌 치우는거에요ㆍ한국사람들도 안하는거라 조선족들이 대부분 자리채우고있는일을 왜 20살 어린여자애들이 해야합니까??
다른선진국 징집여군들도 다 군대내에서  나름의 역할을 하다 제대합니다ㆍ
한국만 유독 이런글들이 가끔 올라오는거보면 역시나 여성들은 허드렛일이나하라는 차별적시선이 깔려있는게 아닌가 하네요ㆍ
그리고 말씀하신것중에 국공립어린이집에 여성군인들이 투입된다고해서 어린이집이 늘어나는거 아닙니다ㆍㆍ담임교사의 역할을 절대 대신할수 없을뿐더러 지금 국공립유치원 어린이집 지원 인력들은 모자르지않아요ㆍ쓸데없이 인력만늘어나고 할일없이 빈둥거리다 퇴근하게 됩니다 ㆍ부전공이 유아교육이고 경력도 있어서 잘압니다ㆍ
                         
Pelorus 21-04-11 15:43
   
하긴 노인,장애인 돌봄활동이 쉬운게 아니죠. 말씀대로 군내부에서 여성에게 할당할만한 일이 그만큼 있을것인가가 문제겠네요. 설마 여성은 전원 장교로 복무해야한다는건 아닐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스라엘이 대표적인 여성징집국가이긴한데, 실제로 이스라엘도 이런 저런 이유로 여성 군면제해주는 조건이 많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일단은 이스라엘쪽 상황을 보고 배워보는게 좋을거 같네요. 남자가 여성출산과 육아에 도움을 준다고해도 아무래도 여성쪽 부담이 큰건 어쩔수없죠. 군복무쪽도 마찬가지일거 같습니다. 그래도 최대한 서로에게 도움을 주고 책임을 나눠갖는다는 마인드가 중요할거 같네요.
                         
DawnShine 21-04-11 16:26
   
그냥 여자 군대 보내면 되는데 그게 그렇게 좋은 방안이 아닐 뿐이에요

여성부대 운영을 남자 성역할 침해라고 생각해서 반대하는 입장도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여군의 운영비용은 높고 군무 효율은 낮습니다.
군무의 대부분은 육체노동이니까 이 부분에서 이견은 안받을게요 다 헛소리니까
어차피 여군들 입대 수요를 전부 전문군인으로 채울 수 있는것도 아니고 극히일부고

남자들처럼 개처럼 마구 부려도 된다는데 동의하면
비용은 비슷하고 효율만 낮게 되겠는데 이미 뷔페미니즘에 익숙한데
자기를 남자 수준으로 대우해도 된다고 동의 할 리가 없지
그정도 생각이었으면 벌써 동등입대 여론이 정치권을 뒤흔들었을거고

치매봉사 요양원 봉사 힘들다 어쩌다 하는데
힘들지, 인정합니다.
근데 모든건 상대적인거거든요
남자 입장에서 군입대 대신에 해야 하는거면 그거 할 수 있어요
군대가 더 힘들어요.
그리고 그정도가 당신이 제시하는 대체복무의 어려움 엣지케이스지요
저게 당신이 제시할 수 있는 가장 힘든 대체방안이며 나머지는 다 더 쉬운 일들이라는 것

또한 군 복무 시킬만큼의 인력을 저런 분야로 돌리면 최저임금에 한참 미달하는
노예 인력이 대량공급되면서 담당해야 하는 환자 수로 인한 어려움도 다 해결되어버립니다.

허드렛일이나 하라는게 아니라 그런 방안을 제시하는 것 자체가 배려고
진짜 남자랑 동등한 강도의 육체노동을 시키면 당신들 그자리에서 게거품물고
배째버리잖아요. 당신들 상상 이상의 어려움인데
군장 멜 수 있어요? 14시간 행군 할 수 있어요? 유격은 받을 수 있고?
군대식 막노동 해봤어요?
자유를 그만큼 제한당해 봤어요?

물론 다 가능은 하지 여성도 운동 열심히 하고
크로스피터나 파워리프터 처럼 훈련하면 하고 남지
근데 여자들이 그 길을 선택 하나? 1천명중 한두명 할까 말까잖아요?
그러니까 애초에 동등하게 할 수가 없는거지
상황을 제대로 이해하세요 프레임 씌워서 한정된 범위내에서 헛소리하지말고
                         
국뽕입니다 21-04-12 03:06
   
님이 잘못생각하신게...군징집에있어서 여자도 남자와같이 똑같은 비율로 군대를 가야한다라는 전제가 잘못되었다는겁니다
군인이라는건 사무실에서 펜대굴리는곳이 아닙니다
신체능력에 깊은관여가 있을수밖에없는 분야이죠
여성분들중에 운동선수해도 될정도의 신체능력이 있는분이 아니라면 보통의 남성에비해 근력지구력등 신체능력이 떨어지는건 어쩔수없는 남녀간의 특성차이이구요
남자들이 신검을 받으면 1급부터 5급으로 나눠지고 그중 현역에 부적합한 4급 5급이있죠 님이 생각하시기엔 4급보충역을하는 남성들에비해 일반여성이 더 전투에 적합하다고 보시나요?? 군인이라는건 경찰이나 소방수의 예를든거처럼 신체적인능력이 기본이 되어야하는곳이고 상황발생시 한명의 실수로 모두가 죽을수도있는겁니다 아마 군대의 특성을 잘모르셔서 그러시는거같습니다

그리고 지금 국공립의 인원을 말하는게아니라 기본전제가 국공립어린이 시설의 확충을 전제로 말씀드린겁니다 인력이 여유가 있다면 현재 국공립어린이집을 두세배로 늘리고 주간반 야간반도 돌리고...아이때문에 맞벌이가 힘들다는소리가 적게 나올수있겠죠 아이키우는데 지출을 줄일수도 있겠죠
그리고 꼭 허드렛일을 하라는게 아닙니다 군인으로써 역할을 이행할수있는 여성은 군복무를하되 이행할 신체능력이 안되는..남자로치면 4급으로 현역부적합받은 분들이 사회봉사요원으로 나라에 봉사하는걸 말하는겁니다 현재 남자들도 구청뿐아니라 다리적재부터 매일같이 산속에서 산불방지나 인명구조를 하는분들도 계시고 그분야는 꽤다양합니다 고생하는분들도 많구요...
그리고 님이 부전공이 유아교육이고 경력도 있으셔서 잘안다고 말씀하셨듯이 대한민국의 대다수남자들은 군경력이 있고 군에서 맡은바임무를 오랜시간 수행한사람들입니다 군대라는곳이...공익요원이라는분들도 님이 생각하시는것처럼 쉽게 널럴한곳이 아닙니다 위에 적었듯 군대갈래 님이 말하시는 허드렛일할래라고 묻는다면 거의 대부분이 후자를 택할겁니다!!!
서클포스 21-04-11 11:29
   
여자들을 과보호 하니까 호의를 당연한 걸로 착각하고

자기들 이익만 챙기려 드니까 문제.. 전형적인 뷰페니즘 내로남불 임.. 한국의 쓰레기 페미들은 전형적인

내로남불식이라 전혀 주장에 대한 정당성도 없고.. 쓰레기 같은 마인드고.. 사회 전체적으로 볼때 적폐 중의 적폐임
중화참 21-04-11 12:36
   
뭐 취지는 이해합니다만  이런 기사는 너무 남녀 대결로 몰고가는거 같아서 경계는 해야 할거 같아요....
페미가 여자만 있는것도 아니고....

이런 문제는 기본적으로 인력수급 측면에서 바라 봐야지 남자가 차별 받는단 반대 급부로 그러니까 여자도 당해봐라 라는 접근은 좀 아닌거 같습니다.....

제 딸이 페미라면 저런 봉사를 시키는거 정신 좀 차리라는 측면에서 당연히 찬성 하겠지만  제 딸은 평범한데 인력 수급에 문제도 없는데 저런일을 시키면 좀 싫을거 같습니다
     
바람노래방 21-04-11 13:32
   
222222222222
말좀해도 21-04-11 14:04
   
저는 여성 입대나 그에 준하는 사회 봉사까지 바라지도 않음. 휴전 중인 국가답게
제발 최소 민방위 훈련(사이버라도) 최대 기본 병과 4주 훈련은 의무적으로 했으면 좋겠어요.
기본 지식은 있어야 위기 발생시 서로 머리 맞대고 말이라도 섞지....;; 이해가 없으니
집 지키는 개라고 하질 않나, 살인 병기를 육성하는 곳이라고 말하질 않나
TV보면서 어디 캠프나 가는 줄 알지를 않나;;
기링 21-04-11 16:10
   
병력도 점점 없어지는데
형평성 맞게
여자도 18개월 군대가야죠

몸이 안좋거나해서 못가면 요양병원같은곳에 보내야죠

왜 첨부터 봉사활동? 요양병원 보낼려고 생각하실까?
적폐일수도?
기간틱 21-04-12 01:09
   
봉사는  당연한 거고  여자들도  동일한  강제  복무 해야함.
이건  의견을  묻는 게  아니라  강제로  시켜야함.
거부하면  투표건 취소 및 국적 취소 후  강제  추방 해야함.
지금까지 공짜  밥  먹었으면  뭐라도  할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기생충이었음.
닥생 21-04-12 17:48
   
여자분 덧글 있는데, 저건 류근 시인이 군대 가라는 말이 가혹하게 들릴까봐 혹은 여자가 군대 가는 게 현실적으로 적절치 않다고 생각해서 돌려 말한 느낌입니다.
그냥 여자도 군대 가라고 하면 될 일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