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살은 군부와 영국에 따져야지 왜 수치한테?
로힝야 부족은 영국치하에서 본토인 2만5천명 학살을 자행한 민족입니다. 더군다가 원래 방글라데시쪽 부족으로 미얀마에 정착한 토착부족도 아니며 불교인 미얀마에서 이슬람교도들이고 어찌보면 뿌린대로 거둔겁니다.
학살을 방관한 것이 아니고 군부에 미칠 힘자체가 수치는 없습니다.
로힝야족은 지금은 약자지만 1세기전만해도 버마를 수탈하고 지배하던 소수민족이었어요. 그것도 서방(영국)의 지배정책에 의해 강제 이주해온 소수민족이죠. 버마엔 없던 이슬람이었고요. 민간에 아직도 로힝야족에대한 반감이 있어 수치가 국민감정을 아우르는 모양은있었던듯해요. 탄압을 지시한적은 없는것으로 압니다.
일단 미얀마가 식민지화 된 과정을 보면 미얀마가 먼저 영국령 동인도를 공격했습니다.
그것도 세차례나 먼저 공격해서 영국의 반격을 받자, 그대로 나라가 와르르 붕괴해서 영국이 지배를 하게 된 것이고
그 영국이 미얀마를 지배를 위해 데려온 것임
미얀마인들의 악감정은 충분히 이해할만 하지만
제 3자는 객관성을 가지고 봐야죠.
원래 미얀마의 버마족은 소수민족에 대한 인종청소에 도가튼 족속입니다.
그렇게 공포로 소수민족들을 지배해야, 미얀마 연방에서 독립하겠다느니 하는 소리가 쏙들어가죠.
애초에 저동네는 버마족들만의 민주화시위 이전에 소수민족들 반군들이 버마족과 피의 투쟁을 벌이고있었음.
그리고 버마족은 그들을 잔혹하게 탄압해 죽였고 그럴수록 지지율이 높아지는 동네였음. 헬 오브 헬임, 영화에서 람보가 수많은 소수민족을 학살하는 미얀마군을 괜히 다 쓸어버린게 아님
버마족 자체가 군부고 나발이고 소수민족을 탄압하고 학살하는것에 대해 강력한 찬성과 지지를 보내는편인데, 게다가 이들은 소수민족의 독립을 결코 좌시하지도 않고 그들의 의견을 들으려고도 하지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