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민통치시대 왜의 인적.물적 수탈과
.동족상잔의 잿더미인 625와
.연이은 정변의 혼란도 다 겪어가면서
단지 수십년만에
세계국력지수 9위를 달성했다는 것은 그야말로 기적 그 자체인데
그 원인은 누구나 지목하듯 ...
바로 불굴의 의지와 뛰어난 자질의 시민 정신이다.
미국.서방의 지원을 지목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한국은 그나마 그 지원의 크기가 훨씬 적었고,분단이나 왜국의 존재 등.. 상황은 훨씬 안 좋았다.
즉 그 지원이 다가 아닌 것이다.
한국은 여기서가 끝이 아니다.
단순히
지금처럼 G7이나 D10 등에 거론될 정도로
국력지수가 세계적인 수준에 오른 것만으로 만족하는 것이 아닌
초월,
즉 주변 중.일.러 라는 지구촌 최고 강대국들로부터도
전혀 위협을 느끼지 않을 만큼의 강대한 위치에 올라야
자신들과 후손들이 안전하게 살 수 있다고
한국인들이라면 누구나 다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즉 "메기효과" 이론으로 영악하게 역이용하고 있는데
이는 매우 실현 가능성이 농후해지고 있다.
이미 전반적인 산업경쟁력이 세계선진국수준에 도달한 한국이지만
.미래인 4차산업에서는 세계최선두권에 위치하여 지구촌을 리드하고 있으며
.예술문화분야에서도 강력한 New스타로 세계에서 통칭되고 있고
.기존에 쌓아놓은 산업기술력들이 군사.항공우주분야에 본격적으로 응용되기 시작했으며
.금융산업분야에서도 국제사회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고 있다.
여기에다가
북한문제마저 순조롭게 해결되다면
이는 해외유명학술지나 언론에서 그렇게나 예측들을 해댔던
세계5위의 국력수준에 오르게 되는 것인데 이는
미국.중국.인도 ...등의 초거대국가들을 제외한다면 거의 탑수준이다.
물론 북한이 핵과 발사체를 보유하게 되었음으로
해결이 많이 난망처럼 보이는 것은 사실이나
반대로
한반도에서 전면전발생은 사실상 가능성이 낮아진 측면도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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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밀게에서 누군가 한국인들의 의식수준의 힘을 다소 무시하는 늬앙스로
글을 쓴 것에 대한 반박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