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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1-23 11:44
중국이 자꾸 우리나라 문화를 강탈하려는 이유는 이거인듯
 글쓴이 : 인간성황
조회 : 3,320  

모택동이 중국을 공산화 시켰고
모택동이 문화대혁명이라는 미명아래에 홍위병들에게 사회주의에 반하는 서적, 친구, 가족 등등을
없애라는 그런 지시가 있었음(이런 친윔쿠데타같은 일땜시 시진핑 누나도 자123123살을 했다고 함 시진핑은 홍위병은 아니었지만)

그래서 이들은 공자 사당, 각종 문화재, 문화를 스스로 불태워버림

중국의 역사도 한국의 역사처럼 오랜기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데
이제와서 문화의 가치를 깨닫고 자기만의 문화를 찾다보니 
별로 남아있는게 없었음

그래서 이들은 주변국들의 문화를 탐하기 시작함
한국뿐만이 아니라 베트남 등등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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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콜레라 21-01-23 12:35
   
모택동의 문화대혁명이 특별한 사건은 아니고 새로운 왕조가 들어설 때마다 구 왕조의 모든 걸 파괴하는 건 중국의 오랜전통이에요.
한의 동탁도 그랬고 진의 시황도 그랬고 송원명청 왕조 교체 때마다 있었던 학살과 파괴행위는 셀수없이 많았어요.
400년 전 명나라 시기의 복식과 문화가 지금껏 남아있을리도 없고 자연스레 소멸한 게 아니라 이미 두번이나 완전히 리셋을 해버렸는데 티끌만큼도 문화가 남아있을리가 없죠.
현재의 중국에 전통으로 남은 거라고는 청나라의 변발문화와 치파오 정도인데 그게 불만족인 상황에서 한국이 문화적으로 잘나가니 남의 것을 훔치려는 중국인의 본능이 다시 발현되는 거.
     
계엄하자 21-01-23 12:47
   
전족 추가요
퀄리티 21-01-23 12:36
   
중국, 중국인, 짱깨
근본부터 도둑놈이라서 그저 본능에 따라 사는것일뿐
내일을위해 21-01-23 12:40
   
그냥 근본없는 천한 놈들이라 그래요. 조상도 모르는 놈들이 무슨 문화?
스랑똘 21-01-23 13:05
   
문화대혁명의 착각이죠...
애초에 불태우고 없애버린 문화재는 일부분이었을겁니다...눈에 띄는 몇개뿐이죠...
우리나라를 봐도 일제 식민지 625전쟁을 거치면서 수많은 문화재가 약탈당하거나 불탔어도
여전히 문화재는 남아 있습니다.  경주같은 경우 땅만 파도 문화재가 나오고 있죠..
애초에 원래 별거 없었으니 문화대혁명때 사라진 문화재도 별거 없었을겁니다.
문화대혁명때 땅파고 숨겨진 문화재 발굴해서 태웠을리는 없으니까요
그리고 대부분의 주요 문화재는 대만이 싹다 가져갔으니...대만 박물관에 보관된 문화재가 대부분이겠죠...

즉....결론은...

낚시꾼이 놓친 물고기가 고래만한 월척이라고 자랑하듯이
별로 없앤것도 없으면서 쪼끔 없애놓고 마치 동아시아 문화 전체가 첨부터 자기꺼였다는 듯이
깝치는 꼬리지가 역겨울 뿐입니다...
     
사랑투 21-01-23 15:17
   
조금이 아니라 대부분이엇습니다.

장제스 인가? 대만으로 도망갈때  대만으로 문화재를 많이 옮겨서 그나마 남아있는거죠.

6.25 때 문화재 소실은  문화재 파괴가 목적이 아니었지만 ..
문화혁명때 문화재 소실은 문화재 파괴와 지식인의 몰살이 목표였기 때문에... 성격 과 피해 자체가 다릅니다.
메로나 21-01-23 13:29
   
티벳이나 위구르처럼 북한도 처묵하려고 그러는거겠죠.
     
목수 21-01-23 15:02
   
북한을 일부라도 점령하는 순간 태평양으로 진출하겠다고 난리겠죠
3차대전이 발발한다면 바로 그 순간이 될듯요
북한의 붕괴와 중국의 군사이동 그리고 남한과 미국의 반발
지금은 러시아와 북한에 가려서 일본과 멀어보이지만 북한의 일부라도 차지하게 된다면
중국의 해군전력 한반도로 이동 일본의 해군력 증강 등으로 어수선한 극동 지역이 될겁니다
국산아몬드 21-01-23 13:38
   
문화거지들이죠
문화란 오랜기간에 걸쳐 생성되는데 2백년마다 지배민족과 지배문화가 바뀌어 버리고 한족은 그 지배자들의 노예생활을 하니 문화가 생길리가 있나요
문화라 불릴만한 것이 하나도 없으니 남의 문화나 탐내고 지들꺼라고 하죠

그리고 한자도 지네들 것 아닙니다
한자의 원류가 되는 갑골문자는 은나라 수도인 은허지역에서 나왔습니다
사마천은 은나라를 동이족이 세웠다고 했는데 "동이"는 한나라때 사마천보다 40년 먼저 태어난 동중서가 처음 만든 단어로 한반도,만주지역의 민족을 뜻하는 말이었습니다

만약 은나라 사람이 한반도,만주지역의 민족과 달랐다면 은나라 사람을 "동이"족이라 부르진 않았겠죠
그러니까 은나라 사람은 한나라 시대의 한반도,만주에 사는 민족이었다는 겁니다

즉 한족이 한자를 만들지 않았다는 겁니다. 동이족이 만들었죠

한자를 한족이 만들었다고 주장하는 것은 지금 문화 도둑질을 하는 것처럼 문화 도둑질입니다
문화 도둑질은 한족 전통입니다
     
느끼는대로 21-01-23 14:19
   
각설하고  왜산몬드 물타기 하남?
 동시 출격하네 ㅋㅋ
          
국산아몬드 21-01-23 18:14
   
내가 왜뽕이란 증거있냐? ㅎㅎㅎ
문죄인 반대하면 왜뽕으로 몰아붙이는 황당한 종자들
자국제일 21-01-23 13:58
   
실제 조선족도 문제겠지만 조선족 프레임을 핑계로 자기 의견하고 반대를 대면 조선족으로 모는
밀푀유 같은 애들이 있죠. 딱 과거 멸공 빨갱이 프레임에서 북한이란 주어를 중국으로 고쳐쓰고
나머지는 그대로 모든게 똑같은거

상대적으로 북한하고 힘차이가 벌어지니 다른 대립할걸 만들어야 하다보니 이제 그 자리엔 북한
대신에 짱개로

아예 일베디시에서는 자기 의견하고 반대를 내면 무조건 조선족으로 몰아버리더만요.
yb뺀 21-01-23 14:08
   
그동안 중국문화 가 너무 과대 평가된 경향이 있음;; 역사만 길지 (깊이는 없는듯) 머 때놈들

문화랄게 뭐 그리 대한한가 싶음;;
느끼는대로 21-01-23 14:17
   
묶혀뒀던 버러지 동시 출동이네 ㅋㅋ
흠 ,, 지켜보자구
나기 21-01-23 14:19
   
한류 금지령을 내렸지만 거의 효과가 없으니 무리수를 쓰는거죠
절대 그럴 일은 없겠지만...찔러봐서 잘되면 자기꺼고

안되더라도 한국에서 중공에 대한 반감이 넷상에 격렬해질테니
그거 역번역해서 퍼나르면 반한 감정으로
한류가 사그러들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
모르겠수 21-01-23 14:51
   
그르네.
경주는 땅파면 문화재가 나오는데
왜 중국은 왜 문화가 없다하지 역사가 오래되었으면 땅만 파도 무언가가 나와야지

무슨 중간중간 다 부수지고 정리하지 않은 이상 성터라도 아님 그릇이라도 나와야지.

아 나와도 그 위에 아파트 짓지.
그렇군
별명없음 21-01-23 14:52
   
긴 세월동안 지배민족이 바뀔때마다
이전 문화들을 부정하던게 반복된게 사실..
꾸준히 피지배 받던 놈들이 문화대혁명으로 다 부정하고 새로 출발한다고 깝쳤는데..

다 짬뽕된 놈들이라...
마땅히 내세울 '그들만의' 문화란게 있을리가 없는거임..

그러다보니 긴 세월동안 정체성을 유지한 우리나라 문화를 부러워하는거죠... ㅉ
소마신 21-01-23 15:29
   
4등급 한족놈들 ㅋㅋㅋㅋㅋ ㅂㄷㅂㄷ
강냉이수염… 21-01-23 15:35
   
문화가 다 불탔서 그런게 아님
한국이 중국의 속국이라는 생각때문임
문화도 중국에 종속되어 있다는 거지
한국에도 환빠에 취해 있는 환신병자 있잖아.
중국은 나라 전체가 환신병자임

쟤네가 문화대혁명이라는 희대의 ㅄ짓을 안했으면 안저랬을것 같아?
원래부터 쟤네는 징키즈칸도 고구려도 다 자기네 역사인 나라야

그런데, 저런마인드가 조금 좋은 점도 있음
무역흑자 한국이 이득보는것에서 약간 관대한 부분이 있었음

요즘은 결이 바뀜
왠걸? 자기네 속국 한국이 미국의 속국이 되었네?
어라?  중국제재에 동참까지해?
ㅅㅂ 바로 턱밑에 사드를 설치해서 칼을 들이밀어?

박근혜가 사드 배치한건 희대의 ㅄ짓임
우리는 양쪽 균형잡으면서 중간에서 이익만 보면 됐는데...
잊을만하면 21-01-23 15:45
   
중국 놈들이 머리가 좋은 것도 아니고 뻔한 것이죠.
나중에 북한 먹고 한국 먹을려고 밑밥까는 중일 뿐.
과거의 역사처럼 한국 처먹을려다가 노예시민으로 다시한번 돌아가 봐야 정신을 차릴 듯.
영원히같이 21-01-23 15:52
   
나라가 너무 커도 안좋은게 중국보면 답나옴
캡틴홍 21-01-23 16:20
   
DNA가 도둑X의 후예라, 어쩔수가 없죠...
비좀와라 21-01-23 17:24
   
정통 계승자 싸움이에요.

우리는 정통 계승권을 우숩게 여기는데 우리가 정권과 싸울 때도 역시 나오는 소리는 정통성 이었거든요?

공자의 아버지는 숙량홀로 몽골어 솔롱고의 음차어에요. 그리고 공자는 예기에서 제사에 관해서 제자와 대화하는데 공자는 양을 제물로 바치었는데 제자는 왜 양을 제물로 바치냐고 묻고는 바뀌어도 돼냐 묻죠. 이에 공자는 양을 제물로 바치는 것은 오랜 전통이라 바뀌는 것은 불가라고 하죠.

다시 말해서 공자는 몽골족이고 당시 몽골족은 고구려를 말해요. 이건 공자의 다른 말을 통해서도 알수 있고요. 고구려는 당연하게 우리의 조상이고 역시 공자도 한국인이에요. 즉 공자는 비록 몸은 노나라 동이의 땅에 있지만 자신이 몽골족(=당시엔 고구려)의 정체성을 바뀌지도 않았고 바꿀 생각도 없었단 거죠.

오랜 시간이 후른 후에 위나라 조조가 공자의 직계인 공융을 비롯해서 친인척을 전부 죽여버리죠. 우리는 삼족을 죽이지만 중국은 구족을 죽입니다. 공융일가의 죽음으로써 공자의 직계는 끊기는 거에요. 세월이 흐른 후에 어느 정도 공자가 복권 된 다음 공자의 후계가 아니고 공씨집안의 노비(당시에는 청지기 정도의 사람에게는 성을 줍니다.)의 후손이 공자의 후손 이라고 하면서 재산을 탐내면서 공자의 방계를 죽일려고 한 사건이 있을 정도로 개판이 됩니다.

결국은 송나라때에 당나라때 도교를 국교로 해서 유학에 대한 관심이 적었다가 유교를 국교로 채택한 송나라 시기에 공자의 대통을 정하죠. 이 때의 대통을 우리는 남종이라고 부릅니다. 다시 금나라 여진이 곡부를 점령해서 송나라와 같이 도망간 남종을 폐하고 새로이 대통을 세우는데 이를 북종이라고 하죠.

거기다가 원나라 몽골이 곡부를 점령하고서는 남종과 북종을 폐하고 새로운 대통을 세우면서 이를 북종이라고 하는데 금이 세운 북종과 이름이 같으면서 다른 이를 대통으로 세웁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공자의 적통후손은 원나라 때 세운 북종을 말하는 거에요.

원나라 몽골이 세운 북종이 정통인 것이 공자의 혈통이 몽골이고 공자가 주장한 모든 법령이거나 행동역시 농경민의 것이 아니라 초원의 법을 따라요.

보통 양을 제물로 사용하는 집단은 유태인이죠. 공자는 유태인 이라기 보다는 스키타이라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원나라 몽골이 세운 북종이 정통인데 다시 명이 서고 청이 서죠.

명은 도교의 영향이 강해서 굳이 공자의 집안에 관심이 없었지만 문제는 청이죠. 앞에서 말했듯이 여진의 금이 북종을 세웠다 했죠? 그걸 몽골 원이 바뀌었고요. 청은 이 걸 다시 바꾸려 했는데 이게 제일 걸림돌이 되었던 것이 근세조선 이었던 거죠.

근세조선은 몽골계의 수장으로 역시 공자의 계승권 이거나 북종의 승인권을 가지고 있었거든요. 결국은 청은 포기하고 도교와 도교와 비슷한 서장밀종으로 바꾸죠.

이 장자 계승권 싸움을 아직도 하고 있는 거에요. 법륜공(=파룬궁)이라고 하는데 이게 조선족의 누구가 장백산에서 수도하다가 만든 것이란건 아세요? 이 법륜공도 결국은 도교계열 이거든요. 기본적으로 중국 특히 남부지역은 유교 보단 도교를 더 믿어요.

지금의 중국 대응도 결국은 남부와 북부의 대립이거든요.

그런데 공산당은 남부를 기반으로 일어난 집단이라 도교의 영향을 많이 받았는데 이 게 대만의 국민당과 또 맞물려 있죠. 이것은 종교 싸움이에요.
     
푸른마나 21-01-23 21:55
   
공자가 이민족이라는 설은 있지만 증거는 없는 상황에서 헛소리는 그만하시죠..
님의 주장에 공자는 몽골족이라고 하고 있네요... 하지만 고구려는 맥족이라고 부르죠...
즉 님의 주장으로도 공자가 우리민족 일수가 없네요...
그리고 이미 중국에 동화되어버린 상황이라 중국인일수밖에 없구요...
미국에 있는 한인 4세만 되어도 자신들이 미국인이라고 하지 한국인이라고 하지 않아요...
북극고래 21-01-23 23:34
   
일부러 양국 국민간 마찰을 일으켜서 반한 기류를 확산시키는 목적도 있죠
중국인이 한국을 싫어하면 싫어할수록 중국 문화, 산업에 스며든 한류를 몰아내고 한국기업에 피해를 입힐 수 있으니까요

전에도 안 그런 건 아니지만 유독 근래에 한복이나 김치가지고 중국이 발작하는 걸 보면
진짜 문화재에 관심있기보다는 적당한 떡밥가지고 자국민을 조련시켜 중국 내의 한류 싹을 밟아놓으려는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고 거기다 문화재까지 먹으면 일석이조인 셈이죠

또 유독 한국에만 발작하는 이유도 중국 입장에선 한국 문화는 특유의 민주주의 요소 때문에 독이나 다름없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가뜩이나 홍콩이나 대만 문제로 신경이 곤두선 중국이 지켜보고만 있을리가 없죠
존버 21-01-24 02:25
   
여러민족들이 돌아 가면서 정권을 잡았기 때문에 과거 지우기가 행사임
바나냐 21-01-24 09:39
   
와 환뽕들 겁나 많구나...공자 한국인설 주장하는한국인이 레알이였음... 환뽕님들아 동이족=한국인이 아닙니다 포괄적 단어지 여러분 선은 지켜야됩니다 환뽕들은 나중에 일본의 넷우익처럼 한국을 병들게 할놈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