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는 15일(한국시간) “토트넘이 김민재의 첼시행을 막기 위해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며 “토트넘은 중앙 수비수 김민재 영입에 처음 관심을 보였었고, 이제 영입에 나설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이런 가운데 겨울 이적시장이 다시 열리면서 김민재를 향한 EPL 클럽들의 러브콜이 재점화됐다. 미러는 “런던 라이벌 첼시가 김민재에 관심을 보이면서 토트넘이 영입 경쟁에 나설 준비가 됐다”라며 “토트넘은 첼시와 영입 경쟁에 참여할 새로운 움직임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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